한국방송 정치보도 vs 미국방송 정치보도
2024년 12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9.03MB) | 221 쪽
- ISBN 979113883889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12,6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들어가며
1. 한국방송 정치뉴스, 무엇이 문제인가?
1) 방송사 정치부는 어떻게 돌아가나
■ 방송뉴스 제작과정
■ 시간에 쫓겨 본질을 놓친다
■ 정치뉴스의 과잉
■ 상명하복 조직문화
2) 정치부 기자와 출입처
■ 대통령실
■ 국회와 정당
■ 총리실,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3) 한국방송 정치뉴스의 특징
■ 리포트
■ 단편적 관점의 뉴스 제작이 많다
2. 미국방송 정치뉴스, 무얼 살펴봐야 하나?
1) 미국의 대표적 방송뉴스
2) 방송사 정치부 기자들은 어떻게 취재하나?
■ 백악관 출입기자
■ 의회 및 정당 취재
■ 국무부 취재
■ 국방부(Pentagon)
■ 워싱턴 외신기자클럽(Foreign Press Club)
3) 미국방송 정치뉴스의 특징
■ 협업 취재의 일상화
■ 집요하리만큼 공격적인 취재 문화
3. 한-미방송 정치뉴스 비교: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1) 정치뉴스 스트레이트 기사
2) 한-미 리포트 비교: 지상파 메인뉴스를 중심으로
■ 분류 기준
■ 분석 결과
4. 한국과 미국, 대통령뉴스 어떻게 다른가?
1) 총 보도건수
2) 보도 길이
3) 편성 위치
4) 리포트 주제 구성방식
5) 논조
6) 사운드바이트(sound-bite)
5. 선거보도와 선거방송, 어떻게 다른가?
1) 한국 선거보도의 특징
■ 방송사들의 개표방송 전쟁
■ 개표방송과 출구조사
■ 선거보도의 공정성 문제
2) 미국의 선거보도
■ 선거보도와 가이드라인
■ 미국의 개표방송
■ 미국 선거와 TV광고
■ 미국 대선과 TV토론
■ 대통령 선거와 선심 공약
6. 대통령과 TV
1) 한국 대통령과 TV
2) 미국 대통령과 TV
■ 대통령과 TV회견
■ 배석자 없는 대통령 기자회견
7. 정파성에 멍드는 방송
1) 한국방송의 정파성 갈등
■ 정쟁의 핵(核)이 되어 버린 방송통신위원회
2) 방송심의를 둘러싼 정파성
3) 미국방송의 정파성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4) 미국의 방송심의
■ 트럼프가 촉발한 미디어 정파전쟁
마무리·제언
참고문헌
- 뉴스가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선다!
- 한미 정치뉴스 현장을 통해 돌아보는 저널리즘의 본질
- 워싱턴 특파원 출신 33년 차 방송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한미 정치뉴스의 모든 것!
『한국방송 정치보도 vs 미국방송 정치보도』는 한국과 미국의 정치뉴스를 비교하며 방송이 정치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33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하며 체득한 경험과 워싱턴 특파원으로서의 관찰을 바탕으로, 양국 정치뉴스의 특징과 차이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책은 한국방송 정치뉴스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데서 출발한다. 한국 정치뉴스는 정보량이 부족하고 심층적인 보도가 드물며, 정치인의 발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또한 정파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획일적인 뉴스 제작 관행으로 인해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반면, 미국방송의 정치뉴스는 심층성과 협업을 중시하며,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슈를 맥락 속에서 통합적으로 다루는 특징이 있다. 특히, 미국방송은 혼합형 리포트를 통해 복잡한 사안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기자들이 출입처에 갇히지 않고 외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폭넓은 취재를 수행한다고 설명한다.
이 같은 차이는 단순히 뉴스 제작 방식의 차이를 넘어, 양국의 정치문화와 언론환경의 차이를 반영한다. 미국은 오래된 양당제를 바탕으로 정치뉴스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상대적 독립성을 유지하는 반면, 한국은 정권에 따라 방송사의 논조가 변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러한 비교를 통해 한국 정치뉴스가 공정성과 심층성을 강화하고, 정치와 시민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물론 미국의 정치뉴스도 지나친 정파성과 이념 양극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고, 미국과 한국의 언론 환경이 다르기에 무조건적으로 미국의 정치뉴스를 본받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방송이 정치사안을 다루는 방식을 통해 대중에게 필요한 정치뉴스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최근 대통령을 둘러싸고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언론의 역할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언론의 사회적 역할과` 개선 방향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이 바람직한 정치뉴스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