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마음읽기

텔레파시 독심술 메뉴얼

윌리엄 워커 앳킨슨 지음 | 김석필 옮김

이페이지 2024년 12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거의 모든 사람은 삶에서 한 번쯤 타인의 마음을 읽거나 생각이 통하는 듯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한쪽이 어떤 말을 하면, 다른 쪽이 놀란 듯 “어, 나도 방금 그 말을 하려던 참이었어”라고 반응하거나,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알게 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특정 인물을 떠올린 직후 그 사람과 우연히 마주치는 경험 역시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일이다.

* 우리는 저명한 과학자의 권위 있는 의견을 인용하여, ‘마음 읽기’라는 학문이 현대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권위 있는 학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이는 우리 학습자들에게 마음 읽기에 대한 최신 과학적 이론과 이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론적인 논의보다는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마음 읽기를 배우고 익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과학은 한 사람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때로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다. 과학은 주로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한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차

제1강: 마음 읽기의 본질
제2강: 마음 읽기의 증거
제3강: 접촉 마음 읽기
제4강: 개발 연습
제5강: 간단한 시연
제6강: 고난도의 시연
제7강: 감각적인 묘기
제8강: 고차원 현상

작가정보

저자(글) 윌리엄 워커 앳킨슨

지은이: 윌리엄 워커 앳킨슨(William Walker Atkinson, 1862년 12월 5일 ~ 1932년 11월 22일)은 변호사, 상인, 출판인, 작가이자 신사상(New Thought) 운동의 미국 개척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앳킨슨은 1882년부터 사업을 하다가 1894년에는 펜실베이니아주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물질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심신이 완전히 무너지고 재정적으로도 파산하는 위기를 겪었다. 치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1880년대 후반에 접한 신사상(New Thought)을 통해 건강, 정신적 활력, 그리고 물질적 번영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그는 테론 큐. 듀몬트(Theron Q. Dumont)와 요기 라마차라카(Yogi Ramacharaka)라는 필명으로 그의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번역 김석필

옮긴이: 김석필은 여러개의 필명으로 50여 권의 소설 및 에세이를 썼고, 100여 권의 영어책을 번역 출간했다. 또다른 필명으로 삼성그룹, 포항제철 등에서 강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