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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끝나는 곳

온다 리쿠 지음 | 이정민 옮김
시공사

2024년 12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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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2MB)
ISBN 97911712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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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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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 ‘추월장’에 사는 ‘나’에게는 세 명의 엄마가 있다. 하루 종일 새장만 바라보는 나를 낳아준 엄마 가즈에. 공부와 생활에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며 나를 키워준 엄마 사야코. 무표정으로 여관 카운터를 보는 호적상 엄마 후미코. 어느 날 밤 나는 거미집무늬 기모노를 입고 춤을 추는 남자를 목격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그것은 유혈이 낭자한 참극의 시작이었다. 온다 리쿠는 “실화에서 영감을 얻고” 15년에 걸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출간 즉시 “그녀의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됐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해를 본 기억이 없다. 내 세상은 대부 분 밤으로, 세상이 밤에 잠겨가는 짧은 황혼과 밤에 꼬 리처럼 매달려 있는 아주 잠깐의 새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밤은 화려하고, 피곤하고, 얄팍하고, 무겁고, 번져 있었다.
꿈속에서처럼 붉은빛이 감도는 초롱불. 여자들의 교성과 흐느낌, 누군가의 욕설, 낮게 흐르는 노랫소리, 멀리서 천둥이 치는 소리가 곳곳에 꾸며진 작은 정원 위 에서 느리게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다 고여 갈 곳을 잃었다. --8쪽

저기서 밤이 끝나.
그럼 여기는? 하고 나는 물었다.
내 세상은 언제나 밤이었다.
내 세 명의 엄마가 살고 있고 엄마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기묘한 유곽에서 시작되는 밤과, 밤이 끝나는 곳까지가 내 전부였다. --10쪽

특히 달이 없는 맑고 차가운 밤의 유곽은 한층 아름다웠다. 그 유곽의 이름은 추월장墜月荘이었다. --17쪽

그것은 이제껏 겪어본 적 없는 막연한 불안이었다. 내가 잘못된 장소, 심하게 뒤틀린 장소에 있는 보잘것없는 비참한 존재라는 불안. 세상의 한구석에서 인생을 시작도 하지 못한 채 썩어가리라는 예감. 그리고 지금은 그나마 뭔가가 나를 지켜주고 있지만 저 바깥쪽에 는 황량한 공간이 펼쳐져 있으리라는 두려움.
먼 회색의 삼각형을 바라보는 사이 기분이 음울하게 가라앉았다. 나는 걷잡을 수 없는 불안에 휩싸여 맹렬히 고개를 젓고 무심코 뒤를 돌아봤다. --152쪽

“태어난 아기를 빼앗기고 당신은 완전히 정신을 놓았습니다. 형님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당신을 이런 곳에 집어넣었지요. 아기의 생모의 존재가 세간에 알려지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신사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저는 형님을 증오했습니다.” --175쪽

나는 처음부터 쭉 지켜보고 있었다. 가즈에가 살해되는 광경을, 살해한 남자가 스스로 목 을 매는 광경을. 그것이 ‘강제 동반 자살’이라는 것은 나중에 누가 가르쳐줘서 알게 됐다. --183쪽

넌 이미 충분히 망가졌는데 말이야. 그놈들의 축제 를 위해 네 시간을 희생양 삼았는데, 네 시간을 잔혹하게 빼앗기고 있는데.
사야코가 당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다. 사야코가 ‘그놈들’이라고 한 것이 ‘카키색’ 남자들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그들과 내가 무슨 상관이라는 걸까. 제대로 대화를 나눈 적도 없거니와 내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카키색’ 중에는 구가하라 밖에 없는데.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야코는 내게 말했다.
잘 기억해두렴. 너한테는 그놈들과 어울려야 할 의무 따위 없다는 걸. 그동안 해온 걸로도 충분해, 더 이상은 필요 없어. --188쪽

미노 선생님은 그제야 고개를 들어 고뇌의 빛을 보 였다. 마지못해 일어서지만 ‘카키색’들의 상태가 마음 에 걸리는 모양이다. --261쪽

“알겠지? 그곳에서 기다리렴. 나중에 밤이 끝나는 곳에서 만나자.” -263쪽

나는 저곳에 가야 하는데, 하고 생각합니다. 저기에서 사야코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가야 하는데, 하고.
선생님, 나는 말이에요, 지금도 나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야코와 헤어질 때 약속을 했어요.
밤이 끝나는 그곳에서 만나기로요.
그날 이후 나의 밤은 줄곧 계속되고 있고 한 번도 밝은 적이 없습니다. --285쪽

《둔색환시행》의 핵심이 되는 그 저주받은 소설!
베일에 싸인 작가 메시아이 아즈사가 집필했다는 설정과
리버시블 커버까지, 장르소설 독자들을 사로잡는
온다 리쿠의 완벽한 세계관! 새로운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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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많은 작가 메이아이 아즈사가 남긴
환상 같은 소설, 그리고 저주가 내리는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은 《둔색환시행》의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답고도 참렬한 환상담이다. 《밤이 끝나는 곳》의 무대는, 쇼와 초기의 산간부에 있는 유곽 추월장이다. 주인공인 ‘나(비짱)’는 자신이 언제 추월장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차를 타고 왔지만, 그때 몇 살이었는지 누구와 함께 왔는지는 전혀 모른다. 유곽의 어른들은 지금 내가 열 살에서 열두 살쯤 되었다고 한다. 나는 고타쓰가 설치된 방에서 시노부라는 노부인과 함께 지낸다. 나는 매일 사야코의 방에서 몇 시간씩 공부를 배우고, 그 외에는 거의 혼자 지낸다. 추월장을 탐험하고 다니거나, 혼자 방에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거나, 정원 나무에 숨어 사람들을 구경한다. 손님들과 마주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에 해가 지고 손님들이 올 시간이 되면 방에 들어가야 한다.
어느 날 밤, 잠에서 깬 나는 남자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복도를 걷는다. 어떤 방에서 거미집무늬 기모노를 걸친 남자가 부채를 들고 춤을 추고 있었다. 나는 꿈이라도 꾸는 줄 알았다. 걸치고 있던 기모노를 벗은 그는 카키색 군복 차림이었다. 나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의 이름은 구가하라. 그날 이후 나는 손님들 틈에서 구가하라의 모습을 찾게 됐고, 신기하게도 구가하라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구가하라의 정체가 점점 명확해지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인공의 의문은 ‘지금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가’라는 질문으로 확대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설정, 미스터리 요소, 애틋함, 생각의 여백을 주는 풍자와 날카로운 문체가 돋보이는 환상 소설이다.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대표작

온다 리쿠는 쓰지나카 고의 소설 《유곽의 소년》(1988년 출간)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 책 띠지에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영화화 단념!”이라고 적혀 있었다. 왜 단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문구에 마음이 끌렸다. 이번 두 작품은 이 책을 모델로 했다. 《유곽의 소년》을 오마주한 것이 《밤이 끝나는 곳》이고, 그 책을 영화화하려다 단념했다는 에피소드를 《둔색환시행》에 담아냈다.
《둔색환시행》의 제5장에는 《밤이 끝나는 곳》의 제1장과 제2장이 그대로 들어 있다. 온다 리쿠는 이 두 작품을 동시에 진행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둔색환시행》의 제5장으로서 《밤이 끝나는 곳》의 서두를 쓰고 있을 때, 먼저 《밤이 끝나는 곳》을 완성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둔색환시행》 연재를 일단 중단하고 《밤이 끝나는 곳》을 완성시킨 뒤 연재를 재개했다.
온다 리쿠는 예전에도 액자식 구성으로 작품을 쓴 적이 있지만, 한 작품 안에 독립적인 다른 작품을 통째로 연관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격적으로 메타 픽션을 써보고 싶다는 작가의 도전이 결실을 맺었다.


일본의 역사를 연상하게 하는,
정체성에 관한 모두의 이야기

추월장은 산속에 위치한 폐쇄된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느낌을 준다. 주인공 비짱은 추월장에서 유일한 어린아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비짱의 눈에만 죽은 사람들이 보인다. 비짱은 그들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그리기도 한다. 정작 가장 그리고 싶은 구가하라의 얼굴은 아무리 시도해도 그리지 못하지만, 죽은 자들의 모습은 비교적 쉽게 그린다.
주인공 비짱에게 숨겨진 복잡한 사연이 엿보이는 가운데, '나'는 엄마를 찾고, 첫사랑을 찾고, 자아를 찾는다. 자기가 누구인지, 몇 살인지, 성별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불안해한다.
이 과정에서 놓인 '나'의 감상의 미세한 묘사가 아름답다. 정념의 싹도 엿보이고 이야기의 색조는 선명하면서도 어둡다. 소설의 끝에서 추월장은 역사의 물결에 휩쓸려 파멸을 맞는다. 독자 중에는 일본의 2·26 사건과 5·15 사건을 연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둔색환시행》의 등장인물들이 빠져드는 이유도 잘 알 수 있다. 모두가 자기와 관계되는 무엇, 정체성, 삶과 관련된 정의 정의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두 개의 장편은 줄거리가 분명 다른 것이지만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겹친다. 두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공명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놀라운 사실, 예상 밖의 전개, 날카로운 풍자를 사용하면서 독자에게 생각의 여백을 만든다. 온다 리쿠의 새로운 대표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온다 리쿠

1964년 출생. 미야기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를 이듬해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신인상, 2005년 제2회 서점대상을 받았고,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2017년에는 《꿀벌과 천둥》으로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받았다. 일본에서 가장 대중성이 높고 권위 있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받고, 서점대상을 두 번 받은 작가는 온다 리쿠가 사상 처음이다. 미스터리, 호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도미노》 《잿빛극장》 《스키마와라시》 《어리석은 장미》 등이 있다.

세로 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 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 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
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대나무 숲 양조장집》 《바다를 주다》 《어느 도망자의 고백》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 《오만과 선량》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안녕, 드뷔시》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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