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강물

백길례와 최명환의 사랑 이야기

최명환 지음

지식과감성 2024년 12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자 하나님이 어머님과 여러 사람들, 특히 아내를 통해 사랑해 주심을 깨달은 것을 기록한 것이요, 이 사랑을 다른 사람들, 특히 독일 학생들에게 베푸는 삶의 기록이다.

목차

이 사랑 이야기의 내용에 대해서

첫 번째 이야기: 아내와 저의 어린 시절
1. 아내와 저의 생년월일과 아내의 고향
2. 저희 어머니, 형제자매와 저희 고향
3. 저희 아버지 고향 공주와 저의 친척들
4. 이웃 물레방앗간집과 종만이 형 집

두 번째 이야기: 은혜의 환도뼈와 저의 학창 시절
1. 저의 초등학교 1, 2학년 시절
2. 오른쪽 다리 환도뼈가 관골구에서 탈골되어 4년간 휴학
3. 절망을 은혜로 바꾸신 하나님: 담임 선생님한테 사랑받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4. 꿈꾸며 다니던 중학교 시절
5. 잃어버린 시간처럼 보였던 농업전문학교 2년간
6. 용굴산과 고등학교에서 대학 입시 준비
7. 대학교 입학시험과 최초로 교회 예배 참석

세 번째 이야기: 한국에 전파되어 저의 고향까지 이른 복음
1. 경교(네스토리안교)의 한국 전례
2. 천주교의 한국과 신례원 근처의 전파
3. 개신교의 한국선교 시작
4.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다 - 갑신정변과 독일인 묄렌도르프
5. 신례원과 그 주변의 교회들

네 번째 이야기: 에스더가 독일에서 예수님 믿고 기쁨에 넘치다
1. 에스더가 보조간호사로 독일에 왔습니다
2. 에스더가 복음을 믿고 기쁨에 넘쳤어요

다섯 번째 이야기: 다시 태어나 기쁨에 넘친 나의 대학 생활
1. 나의 대전 생활
2. 고마우신 교수님들
3. 다시 태어나 기쁨에 넘쳐 세례받기까지
4. 행복하고 축복된 대학 시절(대학 2학년부터 졸업 때까지)

여섯 번째 이야기: 대학 연구 조교 시절
1. 연구 조교 생활
2. 사람들 행복을 위한 생활

일곱 번째 이야기: 에스더와 결혼하고 독일로
1. 우리의 결혼
2. 에스더의 신앙 간증(1990년경에 발표한 독일어 원본을 번역한 것)
3. 제주도 신혼여행
4. 여권 신청

여덟 번째 이야기: 도르트문트대학 선교 이야기
1. 도르트문트대학 선교 준비
2. 도르트문트 첫 가정교회: 동산 -길 22번지(1978. 8. 15. ~ 1981. 9. 28.)
3. 도르트문트 둘째 가정교회: 바롭역 -길(Baroper Bahnhofstrasse) 73번지 시절(1981. 9. 28. ~ 1984. 5. 31.)
4. 도르트문트 세 번째 가정교회: 헬렌넨산 -길(Helenenbergweg) 7번지 시절(1984. 6. 1. ~ 1987. 2. 28.)

아홉 번째 이야기: 도르트문트에서 수고한 하나님의 사람들
1. 도르트문트에서 동역했던 독일, 인도네시아 그리고 한국 학생들
2. 도르트문트에서 동역한 한국인 선교사들(1979~1986년)

열 번째 이야기: 도르트문트 학생 교회 말씀역사
1. 동산-길 22번지 가정교회 말씀역사
2. 바롭역-길 73번지 가정교회 말씀역사
2-1. 1982년의 새 친구들
2-2. 1983년 성경공부 친구들
3. 헨렌넨산-길 7번지 가정교회 말씀역사
4. 1986년 한국 선교보고 여행

열한 번째 이야기: 보쿰에서의 저의 가정 이야기(1987년 2월 28일부터)
1. 보쿰으로 이사한 후 몇 해
2. 2002년 한국 여행과 에스더 언니 전도
3. 스데반과 디모데의 대학 졸업과 직장
4. 스데반의 결혼
5. 스데반 가정의 미국 이주
6. 우리의 70세 생일

열두 번째 이야기: 보쿰 학생들에게 생명의 길을 알리는 이야기
1. 보쿰 학생 교회의 시작
2. 독일인 동역자들
3. 성경공부를 한 보쿰 학생들 이야기
4. 보쿰대학교 신학과 세미나에서 우리 교회 소개
5. 보쿰 역사에 동참했던 선교사들 명단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10가지 이유

열네 번째 이야기: 에스더의 소천과 나와 동행하는 이야기

출판사 서평

저자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오른쪽 환도뼈를 다쳐 초등학교밖에 못 다니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할 형편이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고자 열심히 공부하였고 장학금으로 대학까지 다니게 된다. 그리고 대학 1학년 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달아 행복하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동료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신앙생활을 권면한다. 대학원을 마친 저자는 독일에서 간호보조사로 근무하며 선교사역 하는 백길례 선교사와 결혼하고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받아 간다. 독일에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생활을 하며 다른 한국 유학생 선교사들과 함께 독일 학생들을 성경공부와 주일 설교로 도와 하나님 사랑의 복음을 믿도록 돕는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에서의 교수직 제안을 거절하고 독일 학생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계속 전한다. 정년이 되자 독일인 후계자에게 교회 담임을 물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떠한 어려운 난관에 부닥치더라도 그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며 이 사랑과 축복을 누리는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명환

충남 예산 출생으로 충남대학교 화공과(학사, 석사) 졸업 후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에서 화공학 박사 취득했다. 독일 마르틴 부처 신학교(B.A)를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대학 1학년 때 예수님을 만나 기쁨에 넘쳐 대학선교 위해 일하기 시작해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와 보쿰대학교에서도 현지인 대학생들 위한 일대일 성경선생으로 선교사로 그리고 주일 설교자로 일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유럽노회 초대 노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