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다루는 예술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4년 1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미국의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인 P. T. 바넘의 돈과 성공에 대한 철학을 담은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부를 쌓는 데 필요한 핵심 원칙들을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로 제시하며,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한 금전적 이익을 넘어, 지혜로운 돈의 사용과 도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열정, 근면, 절약, 그리고 신뢰의 가치를 통해 개인적 번영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공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실천 가능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목차

표지
목차
서론
직업 선택에서 실수하지 말라
적합한 위치를 선택하라
빚을 피하라
인내
무엇을 하든, 모든 힘을 다하라
최선의 도구를 사용하라
사업을 얕보지 말라
유용한 것을 배우라
희망이 지배하게 하라. 하지만 너무 이상주의적이어서 안 된다
힘을 분산하지 말라
체계적이 돼라
뉴스를 읽어라
외부 요소를 염두에 두라
담보 없이 보증을 서지 말라
당신의 일을 알려라
다른 쪽을 읽지 말라
고객에게 공손하고 친절해라
관대하라
떠벌이지 말라
도덕성을 유지하라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56쪽)

책 속으로

미국에서는 우리에게 사람들보다 땅이 더 많이 있는 곳에서, 건강한 개인이 돈을 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비교적 새로운 환경에서는, 성공으로 가는 많은 길이 있고,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은 많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적합한 일을 기꺼이 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다.
정말로 독립을 원하는 사람은 그 목표에 집중하고 적절한 방법을 채택하기만 하면 되며, 그것은 다른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돈을 버는 것이 쉬울 수 있어도, 그것을 지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의 길은, 프랭클린 박사가 정확히 말한 대로 "제분소로 가는 길처럼 분명하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가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딕켄스가 창조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중 하나인 미카우버 씨는 연간 소득이 20파운드이고 20파운드와 6펜스를 쓰는 것이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고, 반면에 단지 20파운드의 소득을 갖고 19파운드와 6펜스만 쓰는 것이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고 잘 설명한다. 많은 사람이 "우리는 이것을 이해한다. 이것은 검약라고 하며 우리는 검약이 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가진 케이크를 먹는 동시에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영역에서의 실수 때문에 발생하는 실패가 거의 다른 어떤 영역보다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진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검약을 이해한다고 믿을 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진정한 검약은 종종 오해를 받으며, 사람들은 그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삶을 살아간다. 누군가가 "나는 이만큼 벌고, 내 이웃도 같은 금액을 번다. 그런데 그는 매년 돈을 저축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왜 그런가? 나는 검약에 대해 다 안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는 자신이 잘 안다고 믿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검약이 사소한 조각을 아끼고 세탁비에서 몇 센트를 절약하는 등 자잘하고 사소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검약은 인색함에 관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이 검약이라는 개념을 한 가지 방법으로만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실은 2센트를 써야 할 곳에서 한 페니를 아끼면서 극단적으로 검약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어서 다른 영역에서는 돈을 낭비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몇 년 전, 등유가 발견되거나 알려지기 전에는 시골 지역의 거의 모든 농가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지만, 저녁 식사 후에 거실에서 책을 읽으려 하면 한 개의 촛불로는 불충분하여 불가능할 수 있었다. 주인은 당신의 고군분투를 알아차리고 말하곤 했다. "저녁에 여기서 책 읽기는 어려워요; '두 촛불을 동시에 켜려면 바다에 배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특별한 경우에만 촛불을 하나 더 사용해요." 이러한 특별한 경우는 아마도 1년에 두 번 발생할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 사람은 5, 6 또는 10달러를 그 기간 동안 절약한다. 하지만 추가적인 빛에서 얻는 지식은 물론 촛불 한 톤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빠른 자기 계발을 위한 사랑스러운 책. 나는 다림질하는 동안 황금률을 듣는 것을 즐겼다."
- Kohym, Goodreads 독자
"돈을 버는 보편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원칙을 담은 짧은 책이다. 나는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 한 종류의 사업에만 종사하고, 성공할 때까지, 또는 당신의 경험이 그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줄 때까지 그것에 충실하라. 한쪽 못을 계속 두드리면 일반적으로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 Joharer, Goodreads 독자
"이 책은 모든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책이다. 바넘은 올바른 직업이 사업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명백하고 전략적으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즉 올바른 직업이라는 것이다. 먼저 올바른 천직을 찾지 않으면 사람은 집중하지 않고 산발적으로 돌아다닐 뿐이며, 그러한 환경에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각 사람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태어났고, 우리 사이의 예상치 못한 차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정한 일을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바넘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일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동일한 직업에서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이미 충분한 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Lerere, Goodreads 독자
"재정과 비즈니스 및 인생에 대한 탄탄한 조언. 내가 바넘의 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부정적 비판은 그가 단지 우연에 의해 가난해질 가능성, 또는 적어도 부유해지지 못할 가능성을 다소 일축한다는 것이다. 바넘은 돈과 사업에 대해 좋은 지혜를 실천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부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어쨌든 그것은 목표가 되어서도 안 된다. 그렇지만, 비록 그가 이 부분을 놓친다 할지라도, 그는 매우 훌륭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해준다.
- Hupp,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Phineas Taylor Barnum, 1810년 ~ 1891년)은 미국의 사업가, 흥행사, 정치인이자 현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넘 & 베일리 서커스를 설립하여 흥행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수백만 달러의 자산을 축적하며 19세기 가장 성공적인 사업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미국 박물관은 매년 약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았고, 그가 기획한 각종 공연과 서커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바넘은 대중의 흥미를 사로잡는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와 영감을 주었다. 또한 코네티컷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와 사회 개혁에도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