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밀실 살인 - 해밀톤 클리크
2024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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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0.99MB) | 약 2.1만 자
- ISBN 979113981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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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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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7 (추정치)
12월 9일 금요일 저녁 5시를 정확히 32분 넘긴 시각, 애너리의 역장이 포레스트 힐의 신호 상자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통신을 유선으로 수신했다.
"런던 브리지에서 5시 28분 열차가 방금 통과했음. 일등실 한 칸이 완전하게 어둠 속에 있음. 조사할 것."
포레스트 힐과 애너리 사이에는 시던햄과 펜지라는 두 역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 신호 상자의 정보는 두 역 중 한 곳으로 보내졌겠지만, 런던 브리지에서 크로이든으로 가는 5시 28분 열차는 내려가는 도중 애너리 역에 정차하지 않는 특별 열차이기 때문에 신호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
"전선이 끊어졌거나 필라멘트가 타버린 것 같아요. 전등은 최악이죠." 통신을 받은 역장이 이렇게 말했다.
"램프 룸에서 랜턴을 가져와요, 웹. 크로이든까지는 이 상태로 견뎌내야 할 거예요. 서둘러 주세요. 금방 기차가 올 거예요."
그런 다음 역장이 랜턴을 들고, 안개와 더불어 약 한 시간 전에 내린 약간의 눈이 저녁을 어둡고 극도로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터널을 통해 하행 승강장 쪽으로 건너가서 기차 도착을 준비했다. 그날 지역 저명한 인사들이 모두 모여 새로 선출된 시장을 접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일을 무사히 진행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상행과 하행 승강장 모두 계절과 시간의 측면에서 이례적으로 혼잡했다.
예정된 도착 시간인 5시 42분에 맞춰 열차는 펜지에서 눈 덮인 철로를 밀어내며 출발 후 첫 정거장에 도착했다. 늘 그렇듯이 역은 숨이 막힐 정도로 꽉 찼고 순식간에 혼잡한 상태가 되었다. 역장과 합류한 짐꾼은 승강장의 지붕이 덮이지 않은 부분 아래쪽에서 밝은 조명이 켜진 긴 창문의 틈새를 발견했고, 두 사람은 각자 손에 빛나는 랜턴을 들고 곧바로 그곳으로 내려갔다.
"여기 있습니다. 자, 그럼 뭐가 문제인지 보자고요." 역장이 말하며 불이 꺼진 칸에 다다르자 놀랍게도 아무도 몸을 내밀어 "할 일" 을 하고 있지 않았다.
<추천평>
"이 모든 이야기들이 내가 풀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기 때문에 나는 계속 행복하게 읽을 것이다."
- Julie, Goodreads 독자
"누군가 Cleek을 별 4개 미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야 한다. 미스터리로 가득한 시대극이자, 어떤 부분은 과장된 스토리 라인이 있는 에피소드 형식이고, 다른 부분은 그 자체로 시즌이 될 수 있다."
- Yeyaen, Goodreads 독자
"이 이야기들은 배경이 되는 시대를 포착하고 있다.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영리하면서도 교활한 사람에 대한 잘 쓰여진 줄거리들이 넘친다. 주인공은, 사람의 마음속 선하고 경건한 것을 구현하려 애쓰고, 악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뿐이다."
- Raul, Goodreads 독자
"매우 재미있는 책이자 상당히 다른 주인공의 소설집이다. 마지막 몇 페이지에서 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탐정 소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 Marget, Goodreads 독자
"셜롬 홈즈와 스칼렛 핌퍼넬 사이에 놓인, 유쾌한 탐정 소설. 둘의 팬이라면 절대로 추천한다."
- Root,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W. 핸쇼
토마스 W. 핸쇼 (Thomas W. Hanshew, 1857 – 1914) 는 미국의 작가이자 배우이다. 16살에 연기를 시작해서, 주요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말년에는 중요한 작가로 평가 받아, 런던에서 지내며 집필에 몰두했다. 해밀톤 클리크라는 탐정소설의 주인공을 창조해내어, 당대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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