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1
2024년 12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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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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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자인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빈곤과 고독에 짓눌려 관념적 사색에 몰두한다. 그는 인간을 ‘스스로 선악을 초월한 강력한 소수 인간인 나폴레옹’과 ‘인습적 모럴에 얽매인 나약한 다수 인간인 이〔蝨〕’로 나눈다. 자신을 전자로 확신한 그는 이를 입증하고자 한 마리 ‘이’에 불과한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살해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하던 그는 ‘성스러운 매춘부’ 소냐의 권유에 따라 자수하고 시베리아의 감옥으로 끌려간다.
주인공의 독백, 대화, 사색으로 철학적 관념을 전개해가는 이 소설은 추리소설의 작법을 도입해 관념소설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2부
3부
* 모든 것은 인간의 손아귀에 달려 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모든 것이 코 옆을 스쳐가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겁쟁이기 때문이다……. 〈죄와 벌 1〉, 12쪽
* ‘주여!’ 하고 그는 빌었다. ‘저의 갈 길을 인도해주소서. 나는 이 저주받을…… 망상을 버리겠나이다.’ 〈죄와 벌 1〉, 99~100쪽
* 더 지체할 수 없었다. 그는 도끼를 빼 들자 몽롱한 의식 속에 두 손으로 도끼를 추켜들었다. 그리고 거의 힘도 주지 않고 기계적으로 노파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 이때는 힘이라곤 전혀 없는 것 같았으나, 일단 도끼를 내리치자 금방 그의 몸속에 힘이 솟구쳤다. 〈죄와 벌 1〉, 124~125쪽
*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자기의 과오를 자각한 이상 스스로 고민하겠지요. 그것이 그자에 대한 벌입니다, 징역 이외의…….” 〈죄와 벌 1〉, 416쪽
* ‘나는 인류 공동의 행복을 건설하기 위해 벽돌 한 개를 운반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마음의 위안을 느끼는 것이다.’ 하, 하! 어째서 자네들은 나를 빠뜨렸지? 어차피 나도 한 번밖에 살지 못하니까 나도 남처럼 살고 싶단 말이다…… 아아, 나는 미적(美的)인 이〔蝨〕다.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죄와 벌 1〉, 432쪽
* 불행한 사나이에 대한 최초의 감성적인 괴로운 동정이 가라앉자, 다시금 살인자라는 끔찍스러운 관념이 그녀의 가슴을 때렸다. 돌변한 그의 어조에서 그녀는 문득 살인자의 음성을 들었다. 그녀는 움찔하며 그를 다시 바라보았다. 무엇 때문에, 어찌하여, 무엇을 위해서 이런 사건이 저질러졌는지 그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의문들이 일시에 그녀의 의식 속에 일어났다. 그러자 그녀는 또다시 정말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았다. ‘이 사람이, 이 사람이 살인자라니! 그럴 수가 있을까?’ 〈죄와 벌 2〉, 210쪽
* “권력이란 다만 그것을 잡기 위해서 용감히 몸을 굽힐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라고. 단 한 가지, 그저 대담하게 해치우기만 하면 되는 거야! (…) 그래서 죽인 거야…… 나는 다만 해치우고 싶었을 뿐이야. 소냐, 이것이 노파를 죽인 이유의 전부야!” 〈죄와 벌 2〉, 218~219쪽
* 아아, 만약에 내가 혼자뿐이며 누구 하나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고, 또 나 자신도 결코 남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이 모든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난 어떻게 될까. 앞으로 15년이나 20년 동안 내 마음이 완전히 꺾어져서 말끝마다 스스로를 살인강도라고 부르며 모든 사람 앞에 머리를 숙이고 훌쩍이게 될 거란 말인가? 〈죄와 벌 2〉, 377~378쪽
* 그러나 거기에는 이미 새로운 이야기, 하나의 인간이 점차로 소생되어가고 그가 점차로 갱생되어가는 이야기,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옮겨가면서 여태까지 전혀 미지의 세계였던 새로운 현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이것은 새로운 이야기의 주제가 되기에 충분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이 났다. 〈죄와 벌 2〉,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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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사랑과 증오, 자만과 겸손 등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온갖 모순적인 인간성에
집요하리만큼 천착해 창조한 도스토옙스키적 인물들의 향연!
서구적인 합리주의자이며 무신론자인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빈곤과 고독에 짓눌려 관념적 사색에 몰두한다. 그는 인간을 ‘스스로 선악을 초월한 법률이나 다름없는 강력한 소수 인간인 나폴레옹’과 ‘인습적 모럴에 얽매인 나약한 다수 인간인 이〔蝨〕’로 나눈다. 자신이 전자에 속한다고 확신한 그는 한 마리 ‘이’에 불과한 탐욕스러운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살해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하던 그는 ‘성스러운 매춘부’ 소냐의 권유로 자수하고 시베리아 감옥으로 끌려간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난해하게 하는 것으로 작중 인물의 다면적인 성격을 꼽는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거의 모두가 상호 모순되는 이중인격의 소유자이거나 분신을 가지고 있다. 분신의 경우 라스콜니코프와 스비드리가일로프, 이반과 스메르쟈코프(《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를 들 수 있고, 이중인격 내지 자기 분열의 경우 보건 체조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자살만을 생각하는 키릴로프(《악령》), 자신의 영혼을 신과 악마의 격투장이라고 말하는 드미트리(《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상대방을 사랑하는지 증오하는지 알 수 없는 나타샤(《학대받는 사람들》) 등 이른바 ‘도스토옙스키적(的) 인물’의 다면적인 성격이 처음으로 도스토옙스키를 대하는 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러나 신과 악마, 사랑과 증오, 자만과 겸손, 선과 악 등 한 인간의 내부에 깃들어 있는 이 모순의 공존이야말로 도스토옙스키가 가장 힘들여 역설하려고 한 인간성의 복합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고통의 쾌락과 추악미를 추구한 도스토옙스키, 그는 온갖 면에서 인간성을 추구하고 공략하며 파헤쳐갔다. 그의 평생에 걸친 노력은 바로 이 한 가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를 성실하게 묘사한 결과가 그가 창조한 인물의 다면성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만일 그의 작중 인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복합적인 인간성을 파악할 수 없다면, 이 ‘인간성의 깊은 통찰자’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낼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인간에 대한 명철한 탐구로 문학의 위대한 성과를 이룬
‘인간성의 깊은 통찰자’ 도스토옙스키!
도스토옙스키를 스승이라 부른 니체부터 그를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 추앙한 프랑스의 실존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문학계와 서구 지성계에 미친 그의 영향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도스토옙스키는 유럽 여러 나라에 새로운 문학 조류를 불러일으키고 문체와 형식 면에서도 수많은 모방과 아류를 낳았다. 그에 대한 평가도 다양해서 그를 ‘예언자’, ‘선각자’라고 부르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광기의 시인’, ‘잔인한 천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이처럼 다양한 평가는 그의 문학 세계의 난해성과 이원적인 모순성, 독창적인 사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위대한 작품이 다 그렇듯이 이 작품도 작자의 인생관 내지는 그 사상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죄와 벌》은 그 작법에서 세계문학 사상에 또 하나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스토옙스키는 범죄 심리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탐정소설의 수법을 통해 사상적인 관념소설을 처음으로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가다. 독자는 라스콜니코프가 어떻게 살인을 구상하고 어떻게 살인을 저지르는지 소상히 알게 된다. 작가는 라스콜니코프의 관념적인 독백, 사색, 대화, 숨 막히는 추적 망상증, 그리고 그 심리 상태의 변천만으로 시종일관 독자를 이끌어가면서, 엽기적인 사건에 대한 통속적인 탐정소설의 흥미보다는 인간의 사상과 관념에 대한 분석과 심리적인 추구가 작품 형성상의 기조인 동시에 목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죄와 벌》이 문학사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독자들은 곳곳에서 이 작품의 중압감과 괴로운 감명을 받았고, 독일의 철학가 니체는 도스토옙스키를 자기의 스승이라 불렀으며, 범죄학자들은 범죄심리학의 표본이라고까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들 중에서도 도스토옙스키는 오늘날 가장 위대하다. 이 격정적인 사나이, 이 비정상적인 인간처럼 많은 영혼의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 그의 모든 업적을 열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는 얼음에 뒤덮인 사상의 산줄기를 넘어 무의식의 가장 심오한 근원으로까지 내려가서 자기 인식이라는 현기증 나는 절정을 향해 몽유병자처럼 거슬러 올라갔다. 모든 척도를 초월한 이 위대한 인간이 없었다면 인간은 인류 고유의 비밀을 훨씬 적게 알게 되었으리라.”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위와 같이 도스토옙스키와 그의 문학적 업적을 상찬했다. 상도(常道)를 이탈한 분열과 고뇌 속에 가는 곳마다 한계를 뛰어넘으며 광신자, 정신병자, 천재로서 살다 간 도스토옙스키. 그가 죽은 지 한 세기가 훌쩍 넘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문학은 날이 가고 해가 거듭될수록 끊임없이 우리 눈앞에서 성장하고 있다.
선과 악, 신과 인간의 투쟁
생애 가장 불행한 시기에 탄생시킨 불후의 명작
《죄와 벌》은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으로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문학을 비롯한 예술 곳곳에 풍부한 영감의 원천이 되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도스토옙스키가 정신적으로 극도의 시련과 고난을 겪던 시기에 탄생한 걸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도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을 쓰던 1865년은 그의 생애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한 해였다. 그 전해인 1864년 4월에 그의 아내 마리야가 세상을 떠났고, 뒤이어 6월에는 그의 둘도 없는 정신적 지주였던 형 미하일이 막대한 부채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게다가 그의 간질병 발작은 더욱 빈번해졌고, 그가 발행하던 월간지 《세기》도 폐간되면서 거액의 부채와 악전고투하는 시기가 이어졌다. 그는 지금까지 쓴 모든 작품의 판권에다 앞으로 쓸 한 편의 소설까지 합해서 3,000루블을 받고 스텔로프스키라는 출판인에게 모든 걸 넘겨주고는, 도망치듯 독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도박에서 돈을 몽땅 잃고 전당포를 드나드는 신세가 되었는데, 《죄와 벌》의 전당포 노파 살해 장면은 이때 착상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러한 빈궁과 고통, 출판사의 빗발치는 독촉 속에 도스토옙스키는 《죄와 벌》 집필을 계속해 1866년 《러시아 통보》 1월호에 그 1부가 실리게 되었고, 이어 그해 말까지 8회에 걸쳐 연재된 후, 이듬해인 1867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도스토옙스키의 모든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다뤄지는 주제는 선과 악, 신과 인간의 문제다. 《죄와 벌》에서는 악을 대표하는 라스콜니코프의 논리적 의지가 선의 상징인 소냐 앞에 굴복하고 만다. 이것은 합리주의적인 무신론적 이지에 대한 신성(神性)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라스콜니코프의 회오와 갱생을 통해서 《죄와 벌》의 주제는 일단락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의 철두철미한 개인주의와 권력의지의 사상이 논리적으로 완벽을 기하고 있는 반면, 소냐의 신(神)과 양심의 사상은 그 논리적 무장이 거의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 이를 도스토옙스키가 모를 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신과 양심의 문제를 이론으로 증명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는 반대 방향에서부터 접근해 무신론적인 개인주의를 변증법적으로 검토하고, 그 개인 의지에서 발생하는 악을 신성한 선과 대결시키는 수법을 썼다.
선과 신성의 상징으로서 소냐의 사명은 죄인 라스콜니코프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창녀의 형상 속에 절대적인 선과 신성을 부여한다는 것은 안일한 감상주의에 빠질 위험이 많았다. 여기서 도스토옙스키는 소냐를 신화적인 여인으로 승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원시적인 지상의 여인으로 격하시켰다. 따라서 소냐의 신앙은 확고부동하고 절대적인 동시에 어리석을 정도로 순진하고 무의식적이다. 그녀의 도덕적인 순결성도 이러한 절대적인 순수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어떠한 악이나 부정에도 침해받을 수 없다. 이와 같이 도스토옙스키는 감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전설과 신화적인 요인들을 소냐에게서 배제하면서, 숭고한 영혼을 지닌 지상의 수난자의 모습을 그녀의 형상 속에 예술적으로 조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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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ёдор Михáйлович Достоéвский, 1821~1881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신심 깊은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1838년 아버지 권유로 육군학교에 입학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그 무렵 푸시킨, 고골, 발자크 등의 저서를 탐독하며 문학적 감성을 키워갔다. 졸업 후 소위로 육군에서 복무하다 1846년 《가난한 사람들》로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 사회주의 청년 모임에 가담했다가 1849년 반정부 인사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집행 직전 황제가 특별사면해 살아났다. 시베리아에서 노역하고 1859년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처참한 감옥 생활과 범죄자의 심리를 생생히 묘사한 《죽음의 집의 기록》을 발표했다. 최초의 실존주의 소설로 평가받는 《지하생활자의 수기》를 발표한 1864년에는 아내 마리야와 형 미하일이 세상을 떠났다. 발간하던 잡지도 폐간되어 막대한 빚과 형의 가족 생계까지 떠맡게 되었다. 이러한 참담한 시기에 써낸 불후의 명작 《죄와 벌》은 1866년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그는 빚을 갚기 위해 단기간에 작품을 써야 했는데 속기사인 아내 안나와 함께 4년여간 유럽 도시들을 떠돌며 《백치》 《악령》 등의 작품들을 집필했다. 고국으로 돌아온 1871년 이후에는 안정된 생활 속에 각계의 존경을 받으며 편안한 말년을 보냈다. 1880년 마지막 걸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남기고 이듬해 폐동맥 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노어과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사냥꾼의 수기》 《루진》, 레프 톨스토이의 《부활》 《인생의 길》, 안톤 체호프의 《체호프 단편선》,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신과 인간의 비극》,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14년 8월》 《수용소군도》, 블라디미르 두진체프의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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