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프롬
2024년 12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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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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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_〈옵서버〉
《이선 프롬》은 《순수의 시대》, 《여름》 등으로 유명한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중 하나다. 미국 뉴잉글랜드의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로, 출간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조금도 그 빛을 잃지 않고 현대의 고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중고등학교 교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이 들어 다시 읽어도 변함없는 감동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중편 정도의 짧은 길이인데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주는 명작이다.
이선 프롬은 부모님의 병이 깊어지자, 공부를 그만두고 뉴잉글랜드의 시골 마을로 돌아온다. 이후 어머니를 간호해준 친척 누이 ‘지나’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지만 지나는 곧 신경쇠약증에 걸려 매일 짜증을 쏟아낸다. 이선은 집안일과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아내의 먼 조카 매티를 집에 들이고 20대의 젊은 매티를 보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이선은 자유로운 삶과 사랑을 누리고 싶은 개인적 욕망과 병든 아내를 돌봐야 한다는 사회적 의무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디스 워튼은 《이선 프롬》에서 이러한 이선의 고독과 억눌린 욕망, 비극적인 결말을 통해 사회적 제약과 인간의 복잡한 감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개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묘사하고 있다.
작품해설
■프롬은 아내가 매티에게 저녁에 놀러 다닐 시간을 주자는 말을 처음 꺼냈을 때는 낮에 농장에서 죽게 일한 후 동네까지 3킬로미터 남짓을 마중 다니는 게 싫어서 뜨악해했지만, 얼마 안 가서 스타크필드에 매일 밤 무슨 행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라게 되었다. (27쪽)
■언제나 마음을 짓눌러온 아내의 존재는 어느새 흐릿한 배경으로 물러나버리고, 매티 실버의 모습과 음성만이 그의 생활의 실재가 되어 그녀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 순간, 교회 바깥에 서서 데니스 이디와 춤추는 매티를 바라보고 있자니 그동안 간과해온 갖가지 암시와 위협이 무서운 현실로 다가왔다……. (34쪽)
■그들이 대문간을 지나 낮은 울타리 안쪽 프롬가 선조들의 묘비가 눈 속에서 삐죽삐죽 솟은 어두운 둔덕 아래를 걸어가는 동안, 이선이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그쪽을 바라보았다. “우리도 못 벗어났는데, 네가 감히?”라는 말이 비석 하나하나에 새겨져 있는 것 같아서, 그는 대문을 드나들 때마다, ‘나도 저 꼴이 될 때까지 여기서 살겠지’라는 생각에 몸서리를 치곤 했다. 그런데 이 순간 그의 마음속에 들끓던, 변화를 향한 모든 욕망이 사라지고, 묘지도 지속과 안정이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44쪽)
■지나는 보통 저녁을 먹자마자 자러 올라갔는데 오늘 밤에도 덧창이 없는 창문에 불이 꺼졌고, 말라빠진 오이 덩굴이 상장(喪章)처럼 현관에 매달려 있었다. ‘지나가 죽어서 내걸린 상장이라면’ 하는 생각이 이선의 뇌리를 스쳤고, 그 순간 침대 옆 물병에 의치를 담가놓고 입을 약간 벌린 채 침실에서 잠든 아내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45쪽)
■이윽고 모친이 숨을 거두자 그녀는 멍하니 이선에게 어서 가서 장의사를 불러오라고 하더니, 모친의 옷가지와 재봉틀을 누굴 줘야 하냐고 묻자 여태 그것도 정해놓지 않았냐며 놀라는 눈치였다.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가 떠날 채비를 하자 이선은 집에 혼자 남는 게 너무 무서워서 자기도 모르게 계속 있어달라고 매달렸다. 그는 가끔 모친이 겨울이 아닌 봄에 돌아가셨으면 자기와 지나 사이에 아무 일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60쪽)
■다시 부엌에 돌아와 보니 매티는 그의 의자를 난로 옆에 끌어다 놓고 등 옆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가 아침에 상상했던 정경 그대로였다. 그는 호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들고 불 옆에 가서 두 다리를 쭉 펴고 앉았다. 매서운 추위에 종일 돌아다녀서 몸은 축 늘어지는 느낌이었지만 마음은 가벼웠다. 모든 게 따스하고 조화로우며 영원히 변함없는 별천지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74쪽)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자니 마취에서 깨어나는 것보다 더 괴로웠고, 심신이 말할 수 없이 피곤해져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일을 해야 쉴 새 없이 흘러가는 이 순간순간을 붙잡을 수 있을지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81쪽)
■“지나,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던 것 같소. 당신을 원망하고 싶지 않소. 내 잘못도 아닌 것 같고. 우리는 헤어져서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소. 난 서부로 갈 생각이오. 농장과 목재소를 처분해서 쓰도록 하오.” (113쪽)
■그는 등불을 가까이 대고 열심히 가격들을 읽어 내려갔다. 이윽고 신문이 그의 손에서 툭 떨어졌다. 이선은 쓰다 만 편지를 밀어버렸다. 조금 전 그는 매티와 서부에 도착했을 때 어떻게 생계를 꾸려갈지 걱정을 했다. 그런데 이제 보니 그녀를 거기까지 데리고 갈 돈도 없었다. 돈을 꾼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여섯 달 전 목재소에 꼭 필요한 수리를 하느라고 마지막 남은 담보를 걸어야 했고, 스타크필드에서 담보 없이는 단 10달러도 꿀 수 없는 게 그의 처지였다. 이런 어쩔 수 없는 사실들을 깨닫는 순간 그는 자신이 형사에게서 수갑을 받는 죄수가 된 느낌이었다. 빠져나갈 길이 전혀 없었다.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죄수였고, 이제 마지막 남은 한 줄기 빛이 꺼져가려는 참이었다. (114쪽)
■그 좁은 길을 지나니 소나무 숲이 나왔는데, 나뭇가지들이 오후의 햇살에 붉게 물들며 눈 위에 섬세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숲속으로 들어서자 산들바람이 그치고 따사로운 고요함이 솔잎과 함께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했다. 이곳의 눈은 어찌나 깨끗한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의 작은 발자국이 그 위에 레이스와 같은 무늬를 이루었고, 그 위에 박힌 솔방울들은 마치 청동 장식품 같았다. (131쪽)
■그뿐이었다. 그러나 그와 매티의 관계는 바로 그런 무언의 계시, 마치 겨울 숲속에서 나비를 발견했을 때와 같은, 갑작스러운 행복의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132쪽)
■“이선, 가끔 저한테 편지하셔야 돼요.”
“편지가 무슨 소용이야? 난 이 손으로 맷을 어루만지고, 맷을 위해 일하고, 아껴주고, 맷이 아프거나 외로울 때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136쪽)
■하늘엔 아직도 구름이 잔뜩 껴 있었지만, 똑바로 위를 보니 별이 하나 보였다. 이선은 그 별이 시리우스일까 아니면 다른 별일까 생각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사방이 너무도 조용해서 어딘가 이 근방 눈 밑에서 부스럭거리는 동물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들쥐처럼 겁먹은 소리로 조그맣게 삐악거리는 그 동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어렴풋이 혹시 다친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다가 문득 그 동물이 고통을 받고 있다, 너무 심한 고통을 받고 있어 신기하게도 자신의 몸에까지 그 아픔이 생생히 전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소리 나는 쪽으로 굴러가려고 애써보다가 왼쪽 팔을 눈 위로 뻗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울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게 아니라 손에 잡히는 것 같았다. 그의 손은 뭔가 부드럽고 탄력 있는 물체를 만지고 있었다. 그는 그 동물이 아파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바윈지, 뭔가 엄청나게 큰 것이 자신을 누르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그는 그 작은 동물을 집어 도와주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왼손을 뻗어봤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이 만진 부드러운 물체가 바로 매티의 머리고 지금 자기 손에 잡힌 것이 그녀의 얼굴임을 깨달았다. (148쪽)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목 필독서
★미국 대학교 문학 전공ㆍ일반교양 필독서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한겨울 외딴 마을에서 벌어진 사랑의 비극을
섬세하고 예리하게 묘사한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마치 겨울 숲속에서 나비를 발견했을 때와 같은,
갑작스러운 행복의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디스 워튼 소설 중 가장 널리 읽히는 소설
《이선 프롬》은 1921년에 《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디스 워튼은 세밀한 심리묘사와 미국 상류층에 대한 깊이 있는 서술과 통찰로 유명하다. 작가의 작품 대부분이 상류층을 다루지만 《이선 프롬》은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에게 초점을 두고 그가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과 내적 욕망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미국 뉴잉글랜드의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는 출간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조금도 그 빛을 잃지 않고 현대의 고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중고등학교 교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이 들어 다시 읽어도 변함없는 감동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중편 정도의 짧은 길이인데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주는 명작이다.
이 작품이 그토록 인상적인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제한된 시공간 속에서 여러 요소가 최대한의 고통을 자아내게끔 치밀하게 조합되었다는 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혼란스럽고 괴로운 현실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든 각성에 도달해야 한다는 작가의 내적 필요가 일종의 용광로처럼 작용하여, 이디스 워튼 자신의 체험과 주변 인물들을 가장 솔직하면서도 예술적인 방식으로 변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선 프롬》은 삶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가장 어두운 곳까지 철저히 검토하여 인간관계와 거기 내포된 정서적, 도덕적 함의를 끝까지 천착한 각성의 기록이다.
금지된 사랑이 불러온 세 사람의 비극적 운명
1904년 3월 12일 《버크셔 이브닝 이글(Berkshire Eve-ning Eagle)》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레녹스에서 일어난 무서운 썰매 사고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다섯 명이 코트하우스 힐에서 썰매를 타다가 언덕 아래쪽에 있는 가로등에 충돌했고, 그 결과 한 학생은 그날 밤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평생 불구가 되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이디스 워튼의 저택 ‘마운트(The Mount)’는 이 사고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이선 프롬》에 나오는 썰매 사고나 남녀 주인공의 모습은 이 사건에서 많이 차용했다.
소설의 주인공 이선 프롬은 부모님의 병이 깊어지자 공부를 그만두고 뉴잉글랜드의 시골 마을로 돌아온다. 이후 어머니를 간호해준 친척 누이 ‘지나’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지만 지나는 곧 신경쇠약증에 걸려 매일 짜증을 쏟아낸다. 이선은 집안일과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아내의 먼 조카 매티를 집에 들이고 20대의 젊은 매티를 보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이선은 자유로운 삶과 사랑을 누리고 싶은 개인적 욕망과 병든 아내를 돌봐야 한다는 사회적 의무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이선의 삶은 통제 불능으로 치닫고 소설은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이디스 워튼은 이 작품에서 이선의 고독과 억눌린 욕망, 비극적인 결말을 통해 사회적 제약과 인간의 복잡한 감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개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묘사한다. 강렬한 주제와 잊을 수 없는 등장인물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 소설은 고전 문학 팬이라면 꼭 읽어야 할 작품이다.
작가정보

Edith Wharton
1862년 뉴욕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주로 유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885년 테디 워튼과 결혼한 후에도 장기간 유럽에서 생활하거나 여행하며 소설 및 유럽 여러 지역의 역사, 건축, 미술에 대한 글을 썼다. 또한 헨리 제임스를 비롯한 미국, 유럽의 여러 예술가 및 지식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워튼은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덕분에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미국 사회와 그 안의 여러 계층과 세대 사이의 균열과 갈등을 관찰할 수 있었고, 관찰의 결과를 다양한 작품에 담아냈다. 오늘날에는 주로 페미니스트 비평가나 여성학자들이 연구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생전에는 대중적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작품을 써낸 성공적인 시인 겸 소설가였다. 《이선 프롬》 외에도 《환락의 집》, 《암초》, 《시골의 풍습》, 《버너 자매》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20년에 발표한 《순수의 시대》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1937년에 심장마비로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 영문과에서 석·박사(박사 논문은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 연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만의 나라》, 《여권의 옹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공녀》, 《암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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