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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걸으라

유진 피터슨 지음 | 양혜원 옮김
IVP

2024년 1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1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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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23MB)
ISBN 97889328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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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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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시대 속에서 참된 길을 발견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_임영수 모새골교회 담임목사

형용사는 명사의 방향을 꺾어서 여러 가지 다른 길을 가게 만든다. 마치 부사가 동사의 길을 정해 주는 것과 같다. 좋은 형용사는 명사를 경이롭게도 성장과 확장이 일어나는 방향으로 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쁜 형용사는 명사를 죽일 수 있다.
유진 피터슨은 전 작에서 우리가 기독교와 관련된 명사들과 함께 사용하는 형용사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면밀하게 조사함으로써 그 명사들의 원래 의미를 복원하고자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피터슨은 기독 교회에 매우 중요한 공헌을 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부분의 시기에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일의 ‘무엇’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했지만, 우리가 길을 잘못 들고 구덩이에 빠진 부분은 바로 ‘어떻게’이기 때문이다. ‘무엇’은 명사의 영역이지만 ‘어떻게’는 형용사의 영역이다.
유진 피터슨 영성 시리즈 3권 「그 길을 걸으라」는 형용사에 관한 책이다. 즉 예수님을 따르면서 우리의 성경적 상상력을 회복하는 일에 대한 책이다. 어느 문화에 속해 있건, 교회는 성경적 형용사들을 도둑맞고 그 자리가 주변 문화의 형용사들에 의해 대체되는 경험을 했다. 다른 책을 통해 이미 보여 주었던 동일한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고 성경 이야기를 풀어가는 피터슨은 이 책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된다는 것의 핵심을 건드리며 우리에게 성경적으로 조건 지워진 형용사들을 회복해 준다.
들어가는 글: “우리의 방법을 정결케 하기”

제1부 예수님의 길
1장 예수님: “나는 길이요…”
2장 아브라함: 모리아 산을 오르다
3장 모세: 모압 평지에 서다
4장 다윗: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5장 엘리야: “너는…그릿 시냇가에 숨고”
6장 예루살렘의 이사야: “거룩”
7장 유배 시절의 이사야: “산을 넘는 이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제2부 다른 길들
8장 헤롯의 길
9장 가야바의 길
10장 요세푸스의 길

예수님은 이 세상의 지배적인 방식에 대한 대안이지 보완이 아니다.
_p.14

예수님의 길이 예수님의 진리와 결합해서 예수님의 생명이 생겨난다.
_p.17-18

예수님을 예배하고 선포하면서 예수님의 진리에 서둘러 도달하려는 마음에 예수님의 길을 건너뛸 수는 없는 일이다. 예수님의 길은 우리가 예수님의 진리를 실천하고 이해하는 방식이다. 가정과 일터에서 친구와 가족과 함께 예수님의 방식을 살아내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진리를 실천하고 이해하게 된다.
_p.18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는 행동 및 그 방식과 분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우리의 귀와 눈을 요구하는 것만큼이나 직접 행동하는 발도 요구한다. 아니 어쩌면 발을 더 많이 요구하는지도 모른다.
_p.49

예수님의 길은 일상에서 예외가 되는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길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장소에서,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깊이 그리고 충만하게 사는 길이다.
_p.68

마귀는 궁극적인 탈육체의 존재다. 예수님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들을 받아들일 때마다, 사람이나 사건을 조작해서 인격적인 관계와 친밀감을 건너뛰려 할 때마다, 우리는 마귀의 일을 하게 된다. 깨어 있어야 한다.
_p.73-74

희생은 믿음을 가장하는 영적 환상이 가짜 믿음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희생은 마귀가 만들어 낸 망상이 무엇이든, 그것이 아무리 경건해 보인다 할지라도 모두 다 제거해 버린다. 희생은 탐욕의 눈을 빼내어 버린다. 희생은 움켜쥐는 손을 잘라내 버린다. 희생은 우리가 하고 있던 일이 무엇이든 그것을 중단하고 제단을 쌓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이다. 희생은 우리가 지금 들고 가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결박해서 제단 위에 올려놓고 하나님이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시려는지를 보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이다.
_p.97

예수님의 길에서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주님을 기다리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 길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일은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이 하시는 말이기 때문이다.
_p.178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 전례의 역사 속에서 말하는 예배는 사람이 체험하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의 느낌이 어떻든, 심지어 그것에 대한 느낌이 있는지 여부조차 상관없이, 우리가 행하는 무엇이다. 체험은 그러한 예배로부터 발전되어 나오는 것이지 그 반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_p.203

“유진 피터슨 영성 시리즈”는 저자가 30년 동안 사역과 삶, 만남과 대화와 연구를 통해 발전시켜 온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다. 유진 피터슨은 언제나 천박한 북미 기독교의 반대편에 서기 위해 애써 왔고, 그 기독교가 왜곡해 온 영성의 거짓된 모습을 파헤치고 ‘진짜 영성’을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이 다섯 권의 시리즈에서 천박한 기독교가 조장하는 신비주의와 엘리트주의, 소비주의와 승리주의를 넘어, 창조 세계와 현실에 뿌리박은 일상의 영성, 성육신과 역사와 고통을 받아들이는 육화된 영성, 성령 안에서 겸손히 관계 맺는 인격적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탁월한 상상력과 언어로 제시해 준다.

1. 영성 신학: 현실, 하나님의 세계
2. 영적 독서: 이 책을 먹으라
3. 제자도: 그 길을 걸으라
4. 언어: 비유로 말하라
5. 영적 성숙: 부활을 살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
삶의 ‘방식’을 거룩하게 하라!

‘길’은 소중한 은유다. 이는 목적을 향하는 ‘경로’를 뜻하며,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스스로를 ‘길’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걷는 길은 예수님의 육체와 현장성, 인격성이 전제된 길이어야 하며, 취하는 모든 방식은 예수님의 방식이어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손쉬운 방식의 유혹을 밀쳐내고 그분의 길을 그분의 방식대로 걸어가자. 강자의 길, 주류의 길과는 전혀 동떨어진 성경 인물들의 길을 함께 여행하며 그 길의 풍성한 의미를 배우자

작가정보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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