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성사를 돌아보다

지성의 흐름, 인류 사상의 발전과 회고

이준서 지음

언바운더(unbounder) 2024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 ★ ★ ★ 인류의 지성사를 통해 오늘날의 사유를 되돌아보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 ★ ★ ★ ★ 철학적 탐구는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잡이입니다.

'세계의 지성사를 돌아보다'는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사상과 철학적 흐름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탐구서입니다. 저자 이준서는 소크라테스의 지식의 겸손함에서 시작하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통해 진리와 행복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어서 동양 철학의 거장 노자와 공자의 사상을 통해 우주의 원리와 사회 질서의 기초를 살펴보며, 서양 철학의 발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상가들의 관점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개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와 문화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미치며 발전해왔는지를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같은 중세 철학자들, 그리고 데카르트와 칸트 같은 근대 사상가들의 논의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 존재와 사회, 그리고 도덕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대 철학자들의 사상도 다루어져 있어, 니체, 하이데거, 그리고 푸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준서는 각 사상가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현대 사회와 연결시키며, 독자들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세계의 지성사를 돌아보다'는 철학적 사고를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복잡성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깊은 사유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류의 지혜가 어떻게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을 이 지적 여정에 초대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혜를 찾기를 바랍니다.

목차

판권 (Copyright)
글쓴이 (About the author)
이 책에 대하여 (About the book)
프롤로그 (Prologue)
목차 (Contents)
I. 고대 문명의 지혜
- 소크라테스의 '알면 알수록 모른다': 지식의 겸손함을 배우다
- 플라톤의 동굴 비유: 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하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황금률: 행복의 비결을 찾아서
- 노자의 '도(道)': 우주의 근원적 원리를 탐구하다
- 공자의 '예(禮)': 사회 질서의 기초를 세우다
II. 중세의 사상가들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찾아서
-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중세 스콜라 철학의 정수
- 이븐 시나의 의학: 이슬람 황금시대의 지적 유산
- 마이모니데스: 유대교 철학의 체계화
- 단테의 '신곡': 중세 기독교 세계관의 문학적 표현
III.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 인문주의의 풍자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현실 정치의 냉철한 분석
-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근대 철학의 출발점
- 스피노자의 범신론: 신과 자연의 일체화
- 볼테르의 관용론: 계몽주의 정신의 정수
IV. 근대 철학의 거장들
- 칸트의 '영구평화론': 세계 시민주의의 선구자
- 헤겔의 '정신현상학': 역사의 진보를 설명하다
-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염세주의 철학의 정수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초인의 철학
- 키르케고르의 '공포와 전율': 실존주의의 탄생
V. 20세기 사상의 혁명
-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무의식의 세계를 열다
- 융의 '원형과 집단무의식': 인류 공통의 심층 심리를 탐구하다
-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실존의 의미를 묻다
-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자유의 무게를 짊어지다
-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 언어의 한계를 탐구하다
VI. 동양 사상의 현대적 해석
- 스즈키 다이세츠의 '선과 일본문화': 선불교의 서구화
- 라다크리슈난의 '동양과 서양의 사상': 비교철학의 선구자
- 이토 진사이의 '고문사학': 일본 유학의 새로운 해석
- 모종삼의 '심체와 성체': 현대 신유학의 체계화
- 김용옥의 '도올학': 한국적 사유의 현대화
VII. 현대 사회와 철학
- 롤스의 '정의론': 공정한 사회의 청사진
- 푸코의 '감시와 처벌': 권력의 미시물리학
-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 해체주의의 탄생
- 찰스 테일러의 '다문화주의와 인정의 정치': 현대 사회의 다양성
-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 성 정체성의 유동성
VIII. 과학과 철학의 만남
- 칼 포퍼의 '추측과 반박': 과학 철학의 새로운 지평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패러다임의 전환
- 다니엘 데닛의 '의식의 설명': 철학과 인지과학의 융합
- 닉 보스트롬의 '슈퍼인텔리전스': AI 시대의 철학적 과제
-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다
IX. 21세기의 새로운 사상가들
- 슬라보예 지젝의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현대 사회의 병폐를 해부하다
- 마사 누스바움의 '감정의 격동': 공적 영역에서의 감정의 역할
- 브뤼노 라투르의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자연과 문화의 새로운 관계
- 티모시 모턴의 '생태학적 사고': 인류세 시대의 환경 철학
- 캐서린 헤일스의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에필로그 (Epilogue)
출판사 리뷰 (Review)
세상의 언바운더들에게 (To Unbounder)

책 속으로

인류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갈망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인류의 지성사를 탐구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알면 알수록 모른다'라는 명제를 통해 지식의 겸손함을 일깨웠습니다. 이는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진리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의 시작점입니다. 이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진리와 행복에 대한 깊은 사유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이러한 사상들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동양 철학에서도 마찬가지로, 노자와 공자는 자연과 사회의 조화로운 관계를 강조하며, 인간이 우주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상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 속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쌓아온 지혜를 되짚어보며, 각 시대의 사상가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철학적 사고는 단순히 학문적 토대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 여정을 통해 과거의 사상가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지혜를 현대 사회에 비추어보며 새로운 통찰을 얻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지성사를 돌아보며, 자신의 삶과 사고에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함께 이 지적 탐험을 시작해봅시다.

출판사 서평

★ ★ ★ ★ ★ 인류의 지성사를 탐구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혜의 다리를 제공합니다.
★ ★ ★ ★ ★ 철학적 사유는 단순한 학문적 관심을 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세계의 지성사를 돌아보다'는 독자들에게 인류가 쌓아온 지혜의 총체를 제시하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저자 이준서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하여 현대 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각 시대의 질문들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나열이 아니라, 철학적 논의와 그 사회적 맥락을 연결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준서는 소크라테스의 지식의 겸손함에서부터 시작하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 탐구, 동양 철학의 깊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현대 철학자들의 사상도 아우르며, 니체와 하이데거, 푸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에게 철학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임을 깨닫게 합니다.

특히 이 책은 철학적 사고가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과 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는 복잡한 철학적 개념들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철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세계의 지성사를 돌아보다'는 인류의 지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이 책은 철학적 사유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준서

이준서

이준서는 현대 철학과 인문학의 흐름을 깊이 탐구하는 저자이자 사상가입니다. 그는 다양한 철학적 전통과 사상을 연구하며, 인류의 지성사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현대 사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특히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전 철학자들의 사상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동서양의 철학적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사상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왔는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들은 독자들에게 철학의 본질과 그 사회적 함의를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복잡한 철학적 개념들을 쉽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