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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교실은 살아 있다

허서진 지음
책과이음

2024년 1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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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02MB)
ISBN 97911903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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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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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오르내리는 학교 관련 기사에는 비관적인 소식이 넘쳐난다. 교권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더는 버티지 못하는 교사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아이들과 학부모는 더 이상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는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4년 차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허서진 선생님은 오직 ‘다정함’만이 캄캄한 현실을 헤쳐나갈 돌파구라고 여긴다. 아이들을 집단으로 바라보지 않고 한 명 한 명 개별성을 띤 존재로 바라보는 것,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것, 왜 못하느냐 묻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것, 교단의 경계를 넘어 아이들의 영역으로 거침없이 뛰어 들어가는 것, 성적과 등급에 휘청거리는 아이들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 문학 수업의 본질인 시와 소설과 수필 작품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공감하는 것, 그렇게 다정을 주고받으며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 서는 것. 허서진 선생님은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교실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믿고 꿋꿋이 실천해왔다. 신규 임용을 받고 처음 교단에 섰을 때도, 제법 연차가 쌓인 지금도, 오직 열과 성을 다해 아이들을 대해왔다. 물론 이것이 난마처럼 얽힌 전체 교육계의 해법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는 계속해서 노력해볼 생각이다. 오직 한 사람의 아이를 구하는 마음으로, 다정한 교실이 살아남는다는 믿음으로!
응원하는 마음들 | 선생님, 우리 선생님
프롤로그 | 오늘도 다정한 교실을 꿈꾸며

1부 교사가 되다
나를 진짜 교사로 키운 이들
변화를 꿈꾸다
수업에 마음을 쏟는 일
다정한 마음을 받아 다정한 마음을 내다
나의 달과 6펜스
동사형 꿈을 꾸며
작은 학교에서 얻은 것
교단 일기 | 여전히 학교에는 사랑이 있다

2부 교사로 자라다
진심은 편지를 타고
서로 배우는 교무실
결핍이 자산이 되다
교실을 열다, 수업을 열다, 마음을 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국어 수업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첫 교생 선생님을 만나다
너의 엄마가 되어주어도 될까
교단 일기 | 색색의 봄으로 피어난 아이들

3부 다시 교사로 서다
더욱 사랑하기 위한 시간
선을 넘는 교사로 살아갈 용기
수업을 잘하는 교사는 아닐지라도
반짝이는 네일아트
비난보다는 공감이 먼저
내게는 형벌 아닌 축복
선택과 탐색이라는 말 앞에서
첫 마음을 잃고 싶지 않아서
교단 일기 | 오늘도 나는 배가 고프다

4부 국어 교사로 산다는 기쁨
가심비를 갖춘 국어 수업
우리가 그림책을 읽는 이유
‘나’를 떠올려보기를 바라는 마음
샘은 진짜 행복해 보여요
글쓰기를 통한 작은 성장
또다시 선을 넘어서며
수업에 정답은 없다
교단 일기 | 선배 교사의 퇴임식을 지켜보며

추천사 | 다정한 교실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니까

“찬 바람 불어올 때쯤 되면 다 괜찮아질 거예요.”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혼이 빠진 채 넋을 놓고 교무실에 앉아 있던 나에게 학년 부장님이 자주 해주신 말씀이다. 꽃샘추위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3월에 만나, 따스한 봄바람을 거치고 여름 더위를 거쳐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올 때쯤이면 모두 괜찮아질 거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었다. _p.25

교사는 학생들 앞에서 대체로 혼자일 때가 많다. 수업에서도. 담임으로서도.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 그 책임감을 혼자 짊어지려 하다 보면 외롭다 못해 두려워지는 순간들이 잦다. _p.56

개학을 하루 앞두고 아이들에게 편지를 썼다. A4 용지 양면을 빼곡하게 채운 편지를. 굳이 편지를 쓴 이유는 하나였다. 그냥 하면 잔소리 같은 말도 다정한 편지로 표현하면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_p.96

“선생님, 이렇게 수업하면 시험은 어떻게 해요?”
아이들은 두려워했다. 교사의 말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은 활동지를 믿지 못했다. 어떤 아이들은 내가 질문의 답을 한 번 더 정리해서 말로 불러주거나 판서해주기를 바라기도 했다. _p.131

초심을 잃지 않은 나와 만나고 싶어 빨리 10년 차가 되었으면 했다. 10년 차를 지나고 보니 내가 보고 싶었던 건 나처럼 수업에,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후배 교사였던가 싶다. 나의 신규 시절을 무한히 응원하고 지지해주었던 선배 교사들처럼, 나 역시 그런 후배 교사를 무한히 응원하고 싶었던 것 같다. _p.220

한 시간 한 시간의 진도가 급한 고등학교 국어 수업에서 두 시간을 꼬박 내어 그림책 읽기라니? 시험 문제에 낼 수도 없고, 수능 시험과는 더욱 관련이 없으며, 수행평가로 그림책 쓰기를 할 것도 아니면서? 과연 이 수업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정말 필요한 시간일까? _p.241

“우리가 수업을 통해 나눈 마음은 성적으로 환산할 수 없을 거야.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불현듯 우리가 함께했던 이 봄이 떠올랐을 때, 너희들의 마음에도 볕이 들면 좋겠다. 너희와 함께한 이 봄은 정말로 따뜻했단다.” _p.274

지금 나는 본질을 좇아가보는 데서 내 수업의 답을 찾는 중이다. 본질에 가닿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의 삶 속에 살아 있는 수업을 꿈꾸고 있다. 정작 아이들의 현실 문제인 수능 점수에는 별 보탬이 되지 못하겠지만, 그 부분에서만큼은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에 빚지는 마음으로 좀 다른 길을 가보려는 참이다. _p.286

어느 날 귀에 들려온 아이들의 말이 머리를 때렸다. “선생님, 국어는 너무 가성비가 떨어져요!” 국어 과목은 들이는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입시에 매달리는 아이들에게 국어 교사로서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졌다. 어쩌면 앞으로 국어는 점점 더 가성비가 떨어지는 과목이 될지도 몰랐다.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국어는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 하더라도 등급을 보장받기 어려운 과목일 뿐이니까.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의무감에 억눌리는 아이들 앞에서, 과연 수업이란 무엇이고 교사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국어의 본질을 오롯이 전달해줄 수 있을지 답을 찾기 어려웠다.
오랜 고민 끝에 허서진 선생님이 내린 답은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가 높은 수업, 즉 심리적 만족감이 높은 수업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갈등을 객관화하도록 돕고, 그러한 마음을 말과 글로 드러내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좋은 텍스트를 제공하고, 신뢰가 바탕이 된 교실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 허서진 선생님은 국어가 아이들에게 외면받는 수업이 되지 않도록 ‘다정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힘든 교육 현장에서 함께 견디며 서로 이끌고 힘을 실어주는 동료 교사들의 존재가, 그런 다짐이 흔들릴 때마다 알게 모르게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끈이 되었다.
물론 새로운 수업 방식을 적용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럴수록 허서진 선생님은 오직 ‘다정함’만이 캄캄한 현실을 헤쳐나갈 돌파구라 여겼다. 아이들을 집단으로 바라보지 않고 한 명 한 명 개별성을 띤 존재로 바라보는 것,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것, 왜 못하느냐 묻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것, 교단의 경계를 넘어 아이들의 영역으로 거침없이 뛰어 들어가는 것, 성적과 등급에 휘청거리는 아이들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 문학 수업의 본질인 시와 소설과 수필 작품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공감하는 것, 그렇게 다정을 주고받으며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 서는 것. 허서진 선생님은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교실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믿고 꿋꿋이 실천해왔다. 신규 임용을 받고 처음 교단에 섰을 때도, 긴 육아 휴직을 마치고 막 돌아왔을 때도, 제법 연차가 쌓인 지금도, 오롯이 열과 성을 다해 다정한 교실을 꾸리고 아이들을 대해왔다.
그러는 가운데 분명히 아이들은 달라졌다. 그림책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소설을 필사하고 함께 감상을 이야기하며, 각자의 삶과 시선을 담은 에세이를 쓰고, 시의 공감과 정서를 나누는 와중에 아이들은 조금씩 마음의 온도를 높여갔다. 그리고 선생님의 노력에 화답하듯 자신들의 속마음과 숨은 사연을 조심스레 꺼내놓기 시작했다. 자기 삶의 이유를 찾고,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아이. 오직 수업만을 위한 수업이 아닌, 정말 학생 개개인을 위한 수업이었다며, 여러 주제를 깊이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볼 수 있어 좋았다는 아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위로가 되었다는 아이. 수업을 받는 학생이 아니라 진짜 어른으로서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아이……. 진심을 알아봐주고 기꺼이 마음을 드러내놓기를 주저하지 않은 아이들 덕분에 봄날처럼 따스한 수업이 완성될 수 있었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고려할 때, 일반계 고등학교 국어 수업에서 문제를 풀지 않고, 강의를 선호하지 않고, 등급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이런 수업이 정답은 아닐 것이다. 어느 정도의 운이 따라주었음을 부인할 수 없고, 이것이 난마처럼 얽힌 전체 교육계의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 허서진 선생님은 수업의 본질을 좇아가보는 데서 답을 찾아가는 중이다. 비록 본질에 가닿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의 삶 속에서 살아 있는 수업을 꿈꾸는 중이다. 먼 훗날 아이들이 지금의 국어 수업을 떠올리며, 이 시간이 삶을 돌아보고 진심을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마음으로, 다정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다정한 교실에 전해지는 진심과 기적을 경험하며 한 걸음씩 걸어갈 작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서진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수능과 입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그것만이 학교 교육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판서와 문제 풀이 대신 시를 나누고 삶을 쓰는 국어 수업을 꿈꾸며 매일의 수업을 정성껏 준비한다.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십 대들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하고자 노력 중이다.
학교 현장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가끔은 교사라는 직업에 회의가 들기도 하고,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적어도 아직까지는 학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여전히 학교에는 희망과 사랑이 있다고 확신한다. 복도 끝에서 “샘~!”이라 부르며 달려와 와락 안기는 아이들이 있는 한, 그 아이들을 안아줄 다정한 마음을 품은 교사들이 있는 한. 그 믿음과 확신으로 내 안의 다정을 꺼내놓을 용기를 낸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을 준비하는 일은 10년 차가 넘어도 조금도 수월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만큼 행복하기도 하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내가 국어 교사라는 사실이 기껍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다정한 교실을 꾸린다.
《엄마만으로 완벽했던 날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공저) 《시의 언어로 지은 집》을 썼다.
인스타그램 @jinabookstory 브런치스토리 @mam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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