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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인간적인

강지영 지음
STORY.B

2024년 12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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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72MB)   |  약 13.2만 자
ISBN 979119422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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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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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등 폭넓은 영역을 넘나들며 한국 장르문학계의 손꼽히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해온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STORY.B에서 출간됐다. 『인간보다 인간적인』은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갖춘 ‘크리처’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스릴러이자, 동시에 기묘하고도 절대적인 사랑과 인연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강지영 작가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장들, 마지막 장까지 팽팽하게 내달리는 압도적인 서사로 독자들을 책장 속으로 끌어당기는 한편,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내세워 ‘인간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든다. 강렬한 개성을 갖춘 캐릭터들의 숨겨진 서사가 얽혀들며 클라이맥스로 내달리는 속도감 가득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텍스트에 몰입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프롤로그
변종 정수경
변종 박교임
이종 이영
키퍼 도일중
키퍼 윤이나
인간 장인철
키퍼 인성진
이종들
무엇도 아닌 자
거간꾼 차유성
인영못
부활자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수경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정체를 설명할 대사를 준비했다.
“어떤 해파리는 영원히 살 수 있대. 살다 싫증이 나면 우산처럼 몸을 접고 바위에 딱 달라붙어 버린다더라. 거기서 잠깐만 웅크리고 있으면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나는 거야.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는 나도 몰라. 세상 모든 일에 이유가 따라붙는 건 아니잖아. 중요한 건 걔들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부활할 수 있다는 거지. 그게 이종이야. 다르다면 해파리 대신 인간의 모습을 가졌다는 거 하나겠고.”
40년 전까지 수경은 이종이었다. 지금은 이종에서 변종이 되었지만.
“그럼 해파리에게 가장 소중한 건 뭘까. 먹이나 애인? 동료, 아니면 가족? 너무 인간적인 발상 아니야? 아마 가장 소중한 건 필요할 때 달라붙을 수 있는 바위일 거야. 바위를 잃은 해파리는 영생할 수 없으니까. 해파리가 유별난 게 아니라 바위가 신통한 건지도 모르고. 바위가 없으면 다른 생물들처럼 적에게 물리고 뜯기다 너덜너덜해져서 산산이 부서지겠지. 그게 나야. 바위를 잃은 해파리. 변종, 정수경.”
이 대사는 기분에 따라 주인공이 달라졌다. 휴머노이드가 될 때도 있었고, 아바타의 암리타가 될 때도 있었고, 바이러스나 히드라가 주인공일 때도 있었다. 변하지 않는 건 자신이 상상 속 무언가가 아닌 현실에 버젓이 존재하는 괴물이라는 사실이었다.
바위를 잃기 전, 이종 시절의 수경은 참으로 귀한 존재였다. 암암리에 퍼진 소문에 의하면 이종을 가진 자는 반드시 부와 명예를 얻는다고 했다. 이종을 소유하게 된 인간은 일생을 바쳐 제것을 사랑하기 마련이나, 늘 그 소유욕이 말썽이었다. 남이 내 것을 보고 마음이 동할까 두려워 별당을 지어놓고 겹겹의 문과 자물쇠를 달아 이종을 감추기 바빴다. 매일 뽀얗게 분을 칠하고 기름을 발라 머리를 빗겨주고, 비단옷에 가죽신을 신겼지만 사람들 앞에 내놓진 않았다. 이종은 별당아씨, 혹은 별당도령이란 칭호로 불리며 면사포에 감겨 방 안에서만 살았다. 그러다 문득 소유주의 마음이 식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찾아오면 태연한 얼굴로 자결했다. 댕기나 옷고름에 목을 매기도 했고, 물에 적신 창호지를 얼굴에 붙여 질식사를 택하는 일도 있었다. 이종은 스스로 곡기를 끊거나 혀를 깨물거나 벽에 머리를 찧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소유주를 등졌다.
_pp.17-19

“천부 인권은 인간만 갖는 거잖아. 괴물한테는 괴물권이라도 있나 봐?”
모든 살아 숨 쉬는 존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밤,
이들 중 누가 ‘진짜’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한국 장르문학계의 최전선,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그간 입체감 가득한 생생한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문장, 마지막 장까지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서사를 선보여온 작가가 이번에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이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쳐놓는다.

지난 수백 년간 인간과 함께 살아온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있다. 운명적인 인간에게 종속되어 부귀영화를 가져다준다는 전설을 지닌 매혹적인 존재 ‘이종’ 정수경은 소유주 정춘의가 세상을 떠난 후 ‘변종’으로 전락한 신세다. 수십, 수백 차례 자살해도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이종은 소유주를 잃은 순간부터 재생 기능 또한 잃어버린 변종이 된다. 그녀는 또 다른 변종 박교임의 부에 기대어 인간 세상 한 귀퉁이에서 연명하면서 이종과 변종들의 멸종 또는 영원한 자유를 꿈꾼다.

오래도록 이종들을 관리해온 인간 집단 ‘미티어’에는 자신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변종 사냥에 나선 ‘키퍼’들이 여럿이다. 이들 중에는 교임의 돈에 매수되어 미티어의 내부 정보를 빼돌리는 도일중 같은 첩자도 있고, 이종과 인간의 관계에 환멸을 느껴 그들의 뒤를 집요하게 쫓는 인성진 같은 추적자도 포함돼 있다. 수경과 교임 앞에 아직 자신의 소유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종 이영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신변은 점점 더 위태로워져 가는데…….

“이기적이라 자살하는 게 아니에요. 소유주가 우리한테 실망하면 다시 사랑받기 위해 새 몸으로 돌아오는 것뿐이라고요. 우린 소유주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조금씩 수정하고,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요.”
_본문에서

상대가 누구라 해도 매혹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생명체 이종에게 인간들은 두당 수십억 원의 가치를 책정했다. 이 타고난 특별함은 이종의 신체를 해부해 값비싸게 팔아먹는 데 혈안이 된 사이코패스 장인철 같은 이들 또한 탄생시켰다. 이종을 차지하려는 자들과 제거하려는 자들, 소유한 이종을 탐하거나 착취하는 자들, 이 괴물들을 몰살시키고자 하는 자들과 자유를 주고자 하는 자들……. 수백 년에 걸쳐 얽히고설킨 인연 속 깊숙이 숨겨둔 비밀들과 각자의 염원들이 부딪히며 모두의 욕망이 충돌하는 핏빛 어린 밤이 펼쳐진다.

운명이라 믿었던 소유주에게 종속되어 부와 명예, 그리고 맹목적 사랑을 바쳤지만 인간 세상에선 괴물로 불렸던 이종과 변종. 과연 이들은 피비린내 나는 밤을 건너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또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이야기는 아귀다툼의 전투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동시에 묵직하고도 날 선 한 방을 던진다. “여기서 진정 ‘인간다운’ 존재란 누구인가?”

주요 등장인물 소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수경(변종)
매력도 100%에 전투 기능까지 갖춘 파이터지만 상대와 마주친 지 5분 40초만 지나면 누구의 기억 속에도 남지 않는다. 40년 전 소유주 정춘의가 폐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변종이 되었다. 변종 박교임, 인간 도일중과 동거하며 모든 이종과 변종들의 소멸 또는 자유를 꿈꾼다.

◇박교임(변종)
나약한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전 소유주 박순애에게 물려받은 5천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부를 활용해 박순애인 척 인간 세상에서 명줄을 유지하고 있다. 상대의 기억까지 조작하는 거짓말 기술을 갖고 있으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역시 거짓말 같은 과거 또한 가지고 있다.

◇이영(이종)
5백 년간 이종을 보유해온 이씨 집안 이정빈을 소유주로 삼고 있다. 10대 소녀의 외모지만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는 ‘콤파스’ 능력을 갖고 있다. 이종들의 평균 자살 주기인 2.8년이 아닌, 지난 1년간 4번이나 자결하고 다시 태어났다.

◇도일중(키퍼)
이종들을 관리하고 변종들을 사냥하는 기업 ‘미티어’ 소속 키퍼지만 교임에게 매수되어 첩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인간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속도의 상처 재생 능력이 있는 그에게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출생의 비밀이 존재한다.

◇장인철(인간)
박교임의 소유주였던 박순애와 정략결혼 후 이혼당해 이종과 변종을 극도로 혐오하며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다. 현 미티어 그룹의 실권자이자, 이종들을 해치고 그 신체 일부를 팔아먹는 ‘유스셀메디컬’의 대표로 어떤 잔악무도한 짓도 서슴지 않는다.

◇윤이나(키퍼)
미티어 소속 키퍼. 한 번 본 것은 모조리 암기하는 놀라운 기억력을 가졌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정수경의 얼굴을 기억해냈다. 그녀의 이종에 대한 반발심은 어린 시절 이종에게만 사랑을 베풀었던 부모에게서 기인한다.

◇인성진(키퍼)
미티어 소속 키퍼이자 윤이나의 선배로 고도의 신체 능력과 판단력을 갖춘 인재다. 자신의 이종을 재생시키기 위해 거액의 빚을 진 그의 어머니 때문에 소유주와 이종의 관계에 극도의 환멸을 느낀다.

◇차유성(거간꾼)
대대로 ‘이종 거간꾼’으로 불린 차씨 집안 출신. 이종을 둘러싼 온갖 돈벌이들을 체계화한 가문의 유지를 이어 미티어를 설립했다. 갖은 악행을 저지르다 홀연히 사라진 그는 모두에게 정체를 숨긴 채 새로운 신분으로 나타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지영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파주에서 살고 있다. 첫 소설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발표한 이래,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전방위적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편소설 『신문물검역소』, 『엘자의 하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프랑켄슈타인 가족』, 『심여사는 킬러』, 『하품은 맛있다』,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1, 2』, 『굿 드라이버』 등을 발표했고,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에 〈스틸레토〉, 〈마녀 사월〉,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을 연재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이광수, 설현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살인자의 쇼핑몰〉 역시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현재 소설가로, 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는 틈틈이 글쓰기 강의를 통해 미래의 작가들과도 만나고 있다.

작가의 말

이쯤에서 말랑하고 촉촉한 사랑 이야기를 한 편 써봐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정작 시놉시스를 쓰고 기획에 들어가자 본성이 고개를 들어 올렸다. 꼭 인간 간의 사랑이어야 할까. 꼭 두근거리고 설레는 게 사랑일까. 변하지 않아서 괴로운 사랑도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자꾸 곁길로 빠져들었다. 이거 안 되겠구나. 잘하는 걸 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대신 알량한 인간 얘기가 아닌 아름다운 크리처가 등장하는 판타지를 쓰기로 했다.
(…중략…)
인간 외 인간이 있다면,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어쩌면 대다수의 인간이 규격 외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 모든 생명이 평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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