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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소녀 찔레

오늘의 청소년 문학 42
심진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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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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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92MB)
ISBN 979115633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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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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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열이면 열 인조가 머리를 땅에 찧으며 이마에서 피를 뚝뚝 흘리는 장면을 떠올린다. 우리 민족은 고대로부터 셀 수 없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지만 삼전도의 굴욕은 그중에서도 유례없이 모욕적인 항복이었고 그 모습 자체가 충격적이었기에 더더욱 우리의 뇌리에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오늘날 병자호란을 돌아보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장면일까? 《조선 소녀 찔레》는 이렇게 말한다. “그깟 이마 좀 깨진 걸로 유난은.”
《조선 소녀 찔레》는 역사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전란 속 민중들의 설움을 열여섯 살 소녀 찔레의 눈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역사소설이다. 그리 유쾌하지도 않은 역사를 왜 굳이 다시 펼쳐 봐야 하는지, 소설을 다 읽을 때쯤에는 독자 스스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채찍비
나라 잃은 백성
이별
심양
두 번째 이별
만남
눈물을 품은 희망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다시 조선으로
이루지 못한 꿈
다시 떠나는 길
작가의 말

그때, 칡넝쿨 사이로 시퍼런 칼이 들어왔다. 칼날이 찔레의 목을 스쳤다. 곧이어 우악스러운 손이 찔레의 목을 움켜쥐었다. 찔레가 손을 떼어 내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찔레는 사내의 손에 끌려 나와 바닥에 동댕이쳐졌다.
“쥐새끼가 숨어 있었군.”
_본문 10쪽 〈채찍비〉

청나라 병사가 찔레를 짐짝 부리듯이 막사 안에 던져 넣었다. 막사 안에는 찔레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여럿 있었다. 모두 겁에 질려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훌쩍이는 소리도 들렸다. 찔레도 겁이 났다.
_본문 34쪽 〈이별〉

“청에 끌려가면 너 같은 년은 평생 남의 집 허드렛일이나 하는 노예밖에 안 된다. 그럴 바에는 내 첩이 되는 게 어떠냐?”
“살려 주세요. 제발 살려 주세요.”
“으하하하. 내가 언제 널 죽인다더냐? 지금 널 살리려는 것이다. 내가 누군 줄 아느냐?”
_본문 38쪽 〈이별〉

세자의 말에 굳게 잠겼던 쇠창살이 열렸다. 안에 갇혀서 언제 어디로 팔려 갈지 두려움에 떨고 있던 사람들이 세자 일행을 뒤따랐다. 찔레도 사람들과 함께 세자 관소인 심양관으로 향했다. 관소에 도착하자 관리가 사람들에게 갈아입을 옷을 나눠 주었다. 작은 방에서 서너 명이 함께 지내야 했지만 짐승만도 못한 생활을 했던 그들에겐 대궐같이 넓게 느껴졌다. 짐승 취급을 받던 사람들이 따뜻한 대접에 눈물을 흘렸다.
_본문 105쪽 〈만남〉

“나는 장차 조선을 유학이 아닌 과학이 우선인 나라,ㄱ 신분이 아닌 능력에 따라 누구나 관리가 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고 싶다. 네가 날 많이 도와다오.”
세자가 찔레를 보며 말했다. 찔레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_본문 144쪽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잠시 멈춰 주세요.”
찔레가 어의를 막아섰다. 흰 천 사이로 보이는 세자의 얼굴을 보며 낯빛을 살폈다. 검게 변한 세자의 얼굴은 자신이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 조금 전에 숨을 거둔 사람의 낯빛이 아니었다. 게다가 세자의 귀와 코, 입에서는 검은 피가 흘러나와 베개를 적셨다.
_본문 176쪽 〈이루지 못한 꿈〉

“찔레야, 가만 보면 너는 이름값을 하는구나.”
세자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찔레가 가만히 있었다. 세자가 찔레를 바라보며 말했다.
“찔레꽃은 작고 여린 듯하지만, 가시가 자신을 스스로 지켜 주지. 꽃이 지고 나면 붉고 단단한 열매를 맺지 않더냐?
_본문 183쪽 〈다시 떠나는 길〉

이야기의 재미와 역사의 맥락을
함께 잡은 완성형 역사소설

최근 출간된 청소년 역사소설 상당수는 흔히 말하는 ‘퓨전’ 장르물이다. 현대의 주인공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등 판타지 요소로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감을 얻는다. 청소년 독자가 소화하기에 역사라는 소재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에서 이루어진 시도였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쓴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들은 대개 과거를 배경으로 할 뿐 실제 역사의 굵은 선을 함께 짚어 내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조선 소녀 찔레》에서는 다른 매개체 없이 주인공 찔레가 독자를 곧장 역사 속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소설은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어 가족을 잃은 찔레가 청나라 병사들과 노예 사냥꾼들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 속도감과 흡인력은 여느 스릴러 못지않다. 또 작가가 상상력과 구전 설화를 동원해 그려 낸 찔레의 가족사와 청나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들의 생활상, 노예 시장의 일화 등에서 당시 일반 백성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왕조와 지배자 중심의 역사에서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민중들의 ‘진짜’ 역사를 ‘허구’의 이야기로 만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지만 이 소설의 백미는 찔레가 소현세자를 만나는 데서부터다. 그때부터 찔레의 이야기가 소현세자가 꿈꿨던 세상과 세자 일행의 귀국, 인조와의 갈등과 세자의 죽음까지 큰 줄기의 역사와 자연스럽게 버무려진다. 작은 주인공을 커다란 역사의 한가운데에 던져 놓음으로써, 그동안 한 가지의 관점으로만 바라봤던 역사 속 사건을 자연스럽게 다른 시각으로 살펴보게 한다.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뚜렷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

찔레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소현세자와의 만남은 교과서 속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오늘 우리 독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둘의 만남은 찔레에게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켰는데, 바로 ‘목표 설정’이다. 청나라에 끌려간 찔레가 갖고 있던 목표는 단 한 가지, 조선 땅에 돌아가 아버지와 동생 달래를 다시 만나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수차례의 도주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고, 압록강을 목전에 둔 채 다시 붙잡혔을 때 찔레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만다. 그런데 소현세자를 만난 뒤 찔레에게는 그전에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라는 새롭고 커다란 목표가 생긴다.
이때부터 찔레는 그전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완벽히 탈바꿈한 활력 넘치는 소녀가 된다. 조선에 돌아와 아버지와 달래의 비극적인 소식을 전해 듣고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였을 것이다. 찔레가 끝내 시대와 환경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하지만, 책을 덮고 나서 독자가 씁쓸한 뒷맛을 느끼기보다는 찔레의 앞날을 응원하게 하는 것은 찔레가 거듭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삶의 목표를 다시 세워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음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작중 배경으로부터 400년 가까이 지난 오늘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21세기에 병자호란 배경의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그리고 읽어야 하는 이유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진규

인조의 깨진 이마보다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병자호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열이면 열 인조가 머리를 땅에 찧으며 이마에서 피를 뚝뚝 흘리는 장면을 떠올린다. 우리 민족은 고대로부터 셀 수 없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지만 삼전도의 굴욕은 그중에서도 유례없이 모욕적인 항복이었고 그 모습 자체가 충격적이었기에 더더욱 우리의 뇌리에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오늘날 병자호란을 돌아보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장면일까? 《조선 소녀 찔레》는 이렇게 말한다. “그깟 이마 좀 깨진 걸로 유난은.”
《조선 소녀 찔레》는 역사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전란 속 민중들의 설움을 열여섯 살 소녀 찔레의 눈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역사소설이다. 그리 유쾌하지도 않은 역사를 왜 굳이 다시 펼쳐 봐야 하는지, 소설을 다 읽을 때쯤에는 독자 스스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재미와 역사의 맥락을
함께 잡은 완성형 역사소설

최근 출간된 청소년 역사소설 상당수는 흔히 말하는 ‘퓨전’ 장르물이다. 현대의 주인공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등 판타지 요소로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감을 얻는다. 청소년 독자가 소화하기에 역사라는 소재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에서 이루어진 시도였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쓴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들은 대개 과거를 배경으로 할 뿐 실제 역사의 굵은 선을 함께 짚어 내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조선 소녀 찔레》에서는 다른 매개체 없이 주인공 찔레가 독자를 곧장 역사 속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소설은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어 가족을 잃은 찔레가 청나라 병사들과 노예 사냥꾼들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 속도감과 흡인력은 여느 스릴러 못지않다. 또 작가가 상상력과 구전 설화를 동원해 그려 낸 찔레의 가족사와 청나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들의 생활상, 노예 시장의 일화 등에서 당시 일반 백성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왕조와 지배자 중심의 역사에서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민중들의 ‘진짜’ 역사를 ‘허구’의 이야기로 만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지만 이 소설의 백미는 찔레가 소현세자를 만나는 데서부터다. 그때부터 찔레의 이야기가 소현세자가 꿈꿨던 세상과 세자 일행의 귀국, 인조와의 갈등과 세자의 죽음까지 큰 줄기의 역사와 자연스럽게 버무려진다. 작은 주인공을 커다란 역사의 한가운데에 던져 놓음으로써, 그동안 한 가지의 관점으로만 바라봤던 역사 속 사건을 자연스럽게 다른 시각으로 살펴보게 한다.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뚜렷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

찔레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소현세자와의 만남은 교과서 속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오늘 우리 독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둘의 만남은 찔레에게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켰는데, 바로 ‘목표 설정’이다. 청나라에 끌려간 찔레가 갖고 있던 목표는 단 한 가지, 조선 땅에 돌아가 아버지와 동생 달래를 다시 만나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수차례의 도주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고, 압록강을 목전에 둔 채 다시 붙잡혔을 때 찔레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만다. 그런데 소현세자를 만난 뒤 찔레에게는 그전에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라는 새롭고 커다란 목표가 생긴다.
이때부터 찔레는 그전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완벽히 탈바꿈한 활력 넘치는 소녀가 된다. 조선에 돌아와 아버지와 달래의 비극적인 소식을 전해 듣고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였을 것이다. 찔레가 끝내 시대와 환경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하지만, 책을 덮고 나서 독자가 씁쓸한 뒷맛을 느끼기보다는 찔레의 앞날을 응원하게 하는 것은 찔레가 거듭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삶의 목표를 다시 세워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음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작중 배경으로부터 400년 가까이 지난 오늘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21세기에 병자호란 배경의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그리고 읽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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