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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마음

전소영 지음
달그림

2024년 12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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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99.64MB)   |  162 쪽
ISBN 97911915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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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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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특징과 함께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에 관한 생각을 담담히 풀어내며,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삶이어도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풀들을 통해, 소박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우리의 삶을 응원해 온 전소영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자연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살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하고자 그동안의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맺은 다정한 인연, 한가로이 산책하며 관찰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책이다. 자연 속에서 작가에게 찾아온 평온함과 따뜻한 위로, 매 순간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풍경과 자연 정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와 정갈한 화풍으로 담아냈다.
작가의 말 04

잎사귀
의도한 이사 12
 시리도록 아름다운 계절 18
나눠 보는 것 22
기억과 장독대 26
그림 월동 준비 32
여기, 여름 38
익은 바람, 익히는 바람 44
우리 집 물이다 50
율마에 대하여 54

줄기
계속 그리는 수밖에 64
그림 소풍 72
꾸준히, 뭐라도 78
식탁의 크기 84
성실한 구경꾼 90
상처 난 열매 96
아무것도 되려 하지 않고, 100
마음의 완성 106

뿌리
엄마의 책장 114
애틋한 단호박 120
아빠의 밭 126
엎드린 사람들 134
기도와 그림 138
사랑초 이야기 142
대물려지는 고마움 146
물감 용돈 150
손으로 쓴 편지 156

이런 그리움들이 나를 이 북쪽의 땅으로 불렀는지 모른다. 임진강이 흐르는 곳, 겨울이면 혹독하게 추운 곳, 그래서 봄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_17쪽 〈의도한 이사〉

우리는 이렇게 데면데면한 첫인사를 꽃으로 나누었다. 꽃을 나누니 경계심이 사라지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금세 마음이 풀어진다. 이렇게 나누다 보면 이 집에 있는 꽃이 저 집에서도 피고 여기저기 우리 마음도 조금씩 곱게 피어나겠지. _25쪽 〈나눠 보는 것〉

겨울 풍경 그림에 푹 빠지다 보니 지금 미리 겨울을 사는 느낌이다. 오로지 혼자 겨울 안으로 걸어 들어가 한참을 노닐다 나오면 마치 멀리까지 걷다 온 것처럼 개운한 기분에 만족감이 든다. 이것 또한 그림이 주는 마법일 것이다. _36쪽 〈그림 월동 준비〉

9월의 바람은 온화하게 만물을 어루만지고 익힌다. 가을은 그림 그리기 좋은 계절. 평평하고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감사하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잘 익은 흙냄새, 숲 향기가 세포 하나하나에 전해지며 온몸에 신호를 보낸다. _46쪽 〈익는 바람, 익히는 바람〉

결국 내가 매번 다독이며 응원해야 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인지도 모르겠다. _83쪽 〈꾸준히, 뭐라도〉

가을 들녘 앞에 쪼그려 앉아 있으면 고개를 떨구는 벼 이삭을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다. 빛바랜 노란색과 낱알의 무게를 따라 늘어진 모양새, 바람이 불 때마다 하나둘 눕는 풍경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다. _91쪽 〈성실한 구경꾼〉

고군분투하지 않는 삶이 있을까. 살아 있는 것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격받고 시험받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그것에 맞서는 것 그리고 상처를 조금 덜 받고, 빨리 치유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내가 지금 그린 이 그림은 열매의 생, 그 생의 흔적들이다. _99쪽 〈상처 난 열매〉

다시 태어나면 새가 되고 싶다던, 늘 자유를 꿈꾸던 엄마는 그 세상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_119쪽 〈엄마의 책장〉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가 쉽게 삼켜지지 않는 단호박처럼 목에 턱 하고 걸린다. 호랑이 같던 사람이 눈물이 많아져 툭하면 콧물을 닦아내는 그 모습 때문인지, 걸레를 두세 개씩 번갈아 빨아 쓰며 방바닥을 닦고 다니는 모습 때문인지. _124~125쪽 〈애틋한 단호박〉

무언가를 그리는 일은 나 홀로 잘나서 되는 일이 아니라 갚아야겠다는 빚진 심정에서 나오는 것임을 고백한다. 그래서 이 그림과 글에는 당신들이 들어 있어요, 라는 목소리를 부디 들어주시기를. _155쪽 〈물감 용돈〉

자연의 경이로움, 그 안에서 얻은 위로와 다정한 순간들의 기록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매일 산책하며 관찰했던 홍제천 주변의 작고 낮은 풀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첫 번째 그림책 《연남천 풀다발》과 좋아하는 식물들의 특징과 함께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에 관한 생각을 차분하게 풀어낸 그림책 《적당한 거리》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영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그리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삶이어도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풀들을 통해, 소박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우리의 삶을 응원해 온 그가 그림책에 다 담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긴 호흡으로 펼쳐 보인다.

늘 쫓기듯 바쁘게 살아야 하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과 자연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하고자 작가는 파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 주택 하나를 구한다. 도시와는 다른 모양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이곳의 봄을 맞이하며 무언가를 심고, 가꾸고 그것이 커가는 것을 바라보는 행운이 함께 뒤따랐다. 오랜 소망이었던 화단을 갖게 되었고, 그곳에 심은 식물들에 물을 주며 흙을 만질 때마다 도시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갈증이 조금씩 해소되었고, 겨우내 단단했던 흙을 밀고 올라오는 온갖 새싹이 주는 경이로움은 볼수록 새삼스럽고 지루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마음으로 준비하고 그려온 이 삶의 터전과 흙을 밟으며 사는 사람들, 매 순간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작가만의 서정적인 글과 정갈한 그림으로 기록하며, 홀로 살 수 있는 생은 없고 우리는 모두 다른 무언가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겸손하고 정직하게 사는 삶과 그림, 그것이 작가가 그리는 의지이자 마음이다.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의 아름다움에서 길어 올린 평온한 사색과 매혹적인 통찰

이 책의 잎사귀, 줄기, 뿌리로 구성된 세 개의 장에 담긴 감성적인 글과 정갈한 그림은 자연의 평온한 모습과 닮아 있다.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자연 속에서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문체인지는 몰라도 이 책을 펼쳐 읽을 때면 우리도 자연의 일부가 된 것처럼 한동안 평화로운 리듬 속에 존재하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장 ‘잎사귀’에는 작가를 둘러싼 환경과 다정한 사람들,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심경의 변화 등이 담겨 있다. 누군가는 봄이 오면 싱숭생숭한 마음이 되어 봄을 탄다고 하지만, 작가는 여기저기 돋아나는 것들을, 녹아 흐르는 물소리를 구경하기에 분주하다고 말한다. 잎이 자라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각자의 세상 속에 살고 있는 타인과 잠시의 시간을 공유하며 그 안에서 찰나의 교집합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을 종이 위에 담아낸다. 시간은 어김없이 흐른다는 것, 그리고 모든 존재는 흐르면 돌아오지 않을 시간의 강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때문에 이 순간이 더욱 빛나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안도감을 안겨준다.

두 번째 장 ‘줄기’에는 작가 전소영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경제적인 여유와 사회적인 성공 등 아무것도 보장되어 있지 않은 이 일을 왜 하느냐는 이 질문이 작가를 오랫동안 고민하게 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을 증명하는 일, 그 쓸모없는 아름다움이 결국 우리를 채워줄 기쁨이 된다는 말과 함께 남들이 공들여 보지 않는 구석을 애써 들춰내어 종이 위로 끌어올리는 일이 어떤 사명감보다는 자신을 위한 것임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간절히 ‘나’를 찾으며 살고자 하는 욕구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작가는 오늘도 묵묵히 그려 나간다. 말보다는 성실함으로 대답을 채우면서, 바닥난 체력에 다시 봄비를 뿌리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중심을 확고히 다져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장 ‘뿌리’에는 그리는 일의 원동력과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들로 꾸려진다. 글 쓰는 재주는 어디에서 나왔느냐고 묻는다면 늘 신문과 책을 곁에 두고 일기를 즐겨 쓰던 엄마의 취향을 보고 자란 영향이라고 이야기한다. 엄마라는 단어를 내뱉을 때 종종 울컥한다는 속마음을 내비치며 자주 전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엄마의 책장’ 안에 오롯이 담아냈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 대신 호박을 따서 무심히 챙겨주는 아빠의 모습에서는 애틋함을 느끼며 정직하게 흙을 빚어 무언가를 길러내는 농부로서의 아빠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림을 배우러 오신 수녀님과의 일화를 통해 기도는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선의가 가득 찬 표현임을 가슴으로 느낀다.

그림과 글로 부드럽고 단단한 영혼을 그리는 삶, 무언가를 계속 그릴 수 있는 기저에는 사랑하며 살고자 험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동과 작가를 둘러싼 모든 은혜에 화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작가가 그리는 풍경 안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도 사람이 들어 있다. 자연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군분투하며 삶을 살아낸다. 그 의지를 지지하며 매혹적인 통찰로 그려낸 자연 정물의 생, 그 생의 흔적들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함께 전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소영

자연과 가까이 지내기 위해 파주 문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글과 그림으로 담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연남천 풀다발》, 《적당한 거리》, 《아빠의 밭》, 《달상자 포스터북 by 전소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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