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2024년 12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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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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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무심코 버린 행운을 줍는 것이다. _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는 현재 종목과 국적을 떠나 전 세계가 가장 동경하는 스포츠 스타로 손꼽히는 야구선수다. 야구 실력 외에 훌륭한 인성으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쓰레기 줍는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오타니 선수는 고등학교 때 자신이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를 ‘일본 8구단 드리프트 1순위’로 정했다. 그러고는 이를 위해 자신의 만다라트에 필요한 행운을 잡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쓰레기 줍기’를 적어 넣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야구선수였던 그는 일본 프로를 넘어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 소속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프로 선수가 된 지금까지도 쓰레기 줍기를 실천한다.
1. 나는 매일 행운을 줍는다 ♪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 준 쓰레기 줍기 습관
계속 주웠을 뿐인데 유명해지다
습관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2. 운과 돈을 부르는 기분 좋은 줍기의 힘 ♪
쓰레기 줍기 매직 1.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다
쓰레기 줍기 매직 2.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쓰레기 줍기 매직 3.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쓰레기 줍기 매직 4. 초조함이 줄어든다
쓰레기 줍기 매직 5. 플러스 발상을 하게 된다
쓰레기 줍기 매직 6. 과정을 즐기게 된다
쓰레기 줍기 매직 7. 자연스럽게 콧노래가 나온다
쓰레기 줍기 매직 8. 눈앞의 행복을 깨닫는다
쓰레기 줍기 매직 9.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쓰레기 줍기 매직 10. 자기긍정감이 올라간다
쓰레기 줍기 매직 11. 꿈을 이루기 쉬워진다
쓰레기 줍기 매직 12.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3. 100만 개의 행운을 주운 쓰레기 아저씨의 노하우
초보자의 첫걸음
중급자, 상급자를 위한 지침
남이 버린 행운은 이렇게 찾는다
쓰레기 줍기에서 주의해야 할 다섯 가지
닫는 글 _ 나를 위해 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연한 조직을 만드는 ‘쓰뮤니케이션’]
코로나 이전, 우리 회사에서는 ‘쓰뮤니케이션’(쓰레기 줍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행사가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졌다. 본사를 비롯해 우리가 지점을 낸 지역에서 “사장님이 쓰레기를 주우니까 우리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봉사활동으로 쓰레기를 줍자”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출근 전 30분 정도, 점포 근처나 지하철역 등으로 지역을 정하고 쓰레기를 줍는다. 사회에 공헌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으면서(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쓰레기를 줍자’는 콘셉트로 실행됐다.
그런 ‘쓰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동안 우리 회사 직원들 중에서도 ‘쓰레기 줍기의 본질’을 깨달은 사람들이 나타나 현재는 여덟 명 정도가 거의 매일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다.
나처럼 외출할 때마다 집게를 들고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게에 출근하면 주변의 도로를 한 바퀴 돌면서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운 뒤에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멋진 습관이 지속되는 덕분에 경영자인 나도 자연스럽게 콧대가 높아진다.
덧붙여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쓰레기 줍기를 강요한 적은 없다. 나의 뒤를 이어받은 2대 사장 아라이 히데오 씨가 쓰레기를 주웠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없다.(웃음)
쓰레기 줍기를 강요하는 행동은 타인의 자유에 대한 개입이다. 과거에는 경영자로서 ‘좋은 일을 강요하는 것’을 ‘선’으로 여겼지만 쓰레기 줍기를 지속하다 보니 선악의 가치관이 엷어졌다. 쓰레기를 줍고 싶으면 줍고, 줍고 싶지 않다면 쓰레기를 주울 필요가 전혀 없다. 각자의 자유니까. 이게 당연하다.
_34~35쪽
[나를 위해 줍는다]
나는 ‘특이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실제로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웃음) 아내는 “특이한 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 거야”라고 말한다. 나는 ‘특이한 사람’으로 불리건 ‘이상한 사람’으로 불리건 ‘쓰레기를 줍는 훌륭한 사람’으로 불리건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꽤 의식했다.
아내는 “큰애가 아빠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부끄럽대. 그러니까 그만두면 안 될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나도 반성을 하고 ‘쓰레기를 주울 때의 복장에는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선명한 파란색 코트를 입어서 멀리에서 보아도 매우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8년 동안 계속 쓰레기를 주웠다.
덧붙여 내가 쓰레기 줍기를 시작하고 8년 동안, 아내는 우리 집 앞 이외의 장소에서는 담배꽁초 하나조차 주운 적이 없다. 나와 함께 있으면 창피하니 오기로라도 쓰레기는 줍지 않겠다고 결심한 듯하다. 매우 상식적인 사람다운 판단이다.(웃음) 어쨌든 아내의 자유로운 판단에 개입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다.
쓰레기를 줍는 궁극적인 목적은 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쓰레기를 줍다 보면 어느 틈엔가 집중 상태에 접어든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게 되면서 쓰레기와 대화를 나누고,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쓰레기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 시간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다.
_70~71쪽
[극기와 자기긍정 사이에서]
경영자로서 극기를 실천하며 십수 년을 살아오다가 쓰레기 줍기에 빠져들면서 자문자답을 해볼 기회가 증가했고 문득 깨달았다.
‘이대로 살아도 정말 괜찮을까? 우리 회사를 대단한 회사로 만들고 나 자신도 전설적인 경영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옳은 걸까? 이게 행복한 인생일까? 발치의 아름다운 꽃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을 사랑하지도 못한 채 어쩌면 내가 만든 우리 안에서 나 혼자 몸부림치는 것은 아닐까?’
극기를 지향하면 물론 성취감도 있고 충실감도 있다. 하지만 무언가가 다르다.
그것은 또 하나의 벡터인 ‘이대로도 괜찮다’와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더 노력한다는 행위는 뒤집어 말하면 지속적으로 ‘자기 부정’을 한다는 뜻이다. 현실적인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위를, 좀 더 높은 곳을 지향하기만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막의 신기루를 좇는 것과 같아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결승선은 없다.
_114~115쪽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나 청소를 하는 사람 중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그런 분들 대부분은 ‘쓰레기 줍기의 도’, ‘청소의 도’를 이야기한다.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마음을 단련한다, 청소를 하면서 정신을 단련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 유도나 검도처럼 ‘도’가 붙는 것들이 지향하는 것은 모두 똑같다. ‘훌륭한 인격을 갖추는’ 것이다. 이른바 ‘정신 수양’이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서 매우 무겁고 고통스러운 파동을 느낀다. 가령 ‘쓰레기 줍기의 도’라고 하면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참을성을 키우고 해야 할 일을 한다는, 훌륭하지만 뭔가 무거운 파동이 느껴진다.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고 원하는 무엇인가가 되기 위해 ‘도’를 추구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나는 쓰레기 줍기를 ‘쓰레기 줍기의 도’라는 식으로 ‘도’를 붙일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쓰레기 줍기는 단지 ‘마음이 가벼워지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들 중에서 내 책을 읽고 ‘쓰레기 줍기를 시작해 봤는데 왠지 재미있게 느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그만두기를 권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 문제니까.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면 지속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_128~129쪽
“내가 매일 주운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행운이었다!”
연 매출 500억 원 기업 경영자가 평범한 인생을 특별하게 만든 비결
기업 회장님이 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아마도 생색내기나 잠깐의 가식적인 선행이라고 외면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의 저자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행보는 남다르다. 스물넷에 사업을 시작한 후 25년 연속 매출 증가, 13년 연속 매출이익 증가, 11년 연속 사상최고이익을 달성 중이며 2022년에는 동업종 중에서 일본 최고 매출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기업의 회장인 그는 8년째 전용 집게를 들고 ‘매일’ 쓰레기를 줍는다. 집 앞, 역 주변, 때로는 여행지나 출장지에서도 틈이 날 때마다 전용 집게를 꺼내는 그가 지금까지 주운 쓰레기는 100만 개가 넘는다.
저자는 일찍이 경영의 길에 들어선 청년사장으로 이른 성공을 거두었지만, 20여 년 전부터 ‘행복 연구’를 인생의 주제로 삼아 꾸준히 연구와 실행을 반복해 왔다. 행복을 연구하다 보니 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전 세계의 경영자들이 ‘좋다’고 실천하거나 추천하는 습관은 닥치는 대로 받아들여 실행해 왔다. 서른한 살 때부터 18년에 걸쳐 진정한 행복의 비법을 찾기 위해 개인적으로 관련 학습에 들인 돈만 20억 원에 이른다. 그런 그가 행복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습관으로 최종 선택한 것은 바로 ‘쓰레기 줍기’다.
“기분 좋게 주웠을 뿐인데 부와 명예, 행복이 따라오더라!”
내 인생을 바꾸는 쓰레기 줍기의 매직!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의 저자는 20여 년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탐구하며 폭주 자동차처럼 달려왔다. 하지만 8년 전부터 쓰레기 줍기를 시작하고 자신의 어깨에 잔뜩 들어가 있던 쓸데없는 힘이 빠져나갔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제 쓰레기가 가득한 장소에 가면 ‘세상에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무책임하지?’라거나 ‘아휴, 이걸 언제 다 줍지?’ 같은 의문을 품지 않는다. 즉시 ‘와, 나를 위해 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쓰레기 줍기에 돌입한다. 담담히, 싱글벙글하며, 흔들림 없이 쓰레기를 줍는다.
그는 쓰레기 줍기의 공적인 의의나 효용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거듭해서 쓰레기 줍기의 가장 큰 마법은 ‘나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덕분에 카페에서 좋은 자리를 뺏겨도, 아무 데서나 쓰레기를 줍는 자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아도, 거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온종일 걷게 돼도 모두 좋은 일로 받아들인다. 저 좋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겠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무감하다니 난 좀 멋지군, 이렇게 열심히 움직였으니 운동이 많이 됐겠군 하고 생각해 버린다.
그리고 이런 긍정은 ‘좋은 일’로 이어진다. 저자가 소개한 쓰레기를 줍다가 마주친 '좋은 일'들 목록은 끝이 없다. 만나는 사람마다 덕담을 전하는 사소한 것부터 저절로 생긴 미담, 탁월한 인재 사로잡기, 건실한 기업의 M&A 요청, 비밀 경영자 모임에 초대받기 등. 어쩐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회사를 더 성장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 오직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주웠을 뿐인데 그에겐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막막할 때, 기분 좋게, 남이 버린 행운을 줍자”
답이 없는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행복 루틴
1장 ‘나는 매일 행운을 줍는다’에서는 저자가 쓰레기 줍기를 시작한 이유, 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확신을 전한다. 24세에 사업을 시작한 그의 꿈은 ‘전설적인 경영자’였다. 그러기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건 닥치는 대로 실천했고, 수많은 세미나에 참석하며 학습을 멈추지 않았으며, 한 달 400시간 노동을 목표로 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한 아빠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빡빡한 삶은 짜증이 많은 삶이었고, 좋은 사람인 듯 굴다가도 어느 순간 화가 튀어나오곤 했다. 쓰레기 줍기를 시작하면서 마음이 정돈됐다. 언제나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비법을 알게 됐다. 덕분에 지금은 ‘스트레스 지수 0’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일과 생활, 취미인 쓰레기 줍기에 몰두할 수 있다.
2장 ‘운과 돈을 부르는 기분 좋은 줍기의 힘’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며 생긴 마법 같은 이야기 열두 가지를 하나하나 설명한다. 그는 ‘운’을 부르고 싶은 사람, ‘결과’를 내고 싶은 사람,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통하는 하나의 법칙이 바로 ‘쓰레기를 줍기’라고 말한다. 이를 지속하면 자기긍정감이 올라가고,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무엇이든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된다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초조함이 줄고, 플러스 발상을 하게 되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그야말로 ‘쓰레기 줍기 매직’이다.
3장 ‘100만 개의 행운을 주운 쓰레기 아저씨의 노하우’에서는 실제로 길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보자라면 일단 나가서 딱 한 개만 주워도 성공이라고 북돋우고, 중급자와 상급자에게는 집게 이용법이나 쓰레기 줍기 중에 주의해야 할 요소들을 짚어준다.
그에 따르면 좋은 일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현상은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이며 현상 자체에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그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쓰레기 줍기를 지속하면서 그에겐 모든 일이 좋은 일로 보인다. 항상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누구든 기분이 좋은 날에는 세상 일이 다 괜찮아 보이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저자는 그런 기분 좋은 상태를 자신의 디폴트로 만들었다. 바로 쓰레기 줍기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좌절한 나머지 그만 포기하고 싶을 때, 더는 주먹 쥘 힘도 없다고 느껴질 때 ‘그냥’ ‘기분 좋게’ 쓰레기를 주워보자. 발밑에 떨어진 휴지 하나도 주워본 적 없는 사람이 무슨 일을 이룰 수 있을까. 발치의 행운을 줍는 행복을 느끼다 보면 성큼 다른 인생이 다가와 주는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것이다. 지금껏 내 능력과 노력에 비해 이룬 것이 없다면 행운 줍기를 시작해 보자. 자책하거나 남을 원망하는 데 마이너스 에너지를 쓰는 일을 멈추자. 나가자. 남이 무심코 버린 행운이 도처에 널려 있다.
작가정보
쓰레기 줍기의 선인이자 주식회사 프리마베라의 회장이다.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 지역 슈퍼마켓에 입사해 생선 코너에서 일했다. 1998년, 중고서점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도네서점’을 오픈했다. 개업 후 반년 만에 월 매출 1000만 엔을 올리는 인기 상점으로 부각되면서 26세에 일본 고액납세자 순위에 들었다. 이후 중고 의류, 귀금속, 가방, 가전제품 등의 재활용품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현재 17개 업종 51개 점포를 운영한다. 사업 시작 후 25년 연속 매출 증가, 13년 연속 매출이익 증가, 11년 연속 사상최고이익을 달성 중이며 2022년에는 동업종 중에서 일본 최고 매출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커리어를 시작함과 동시에 누구보다 빠르게 성공을 거둔 기업가가 정작 자기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은 ‘쓰레기 줍기’다. 그가 지금까지 주운 쓰레기는 100만 개 이상으로, 뜻밖에 시작한 쓰레기 줍기 덕분에 자신의 인생에 매직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돈의 맛』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적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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