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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찾아온 필사혁명

이현주 지음
생각의빛

2024년 12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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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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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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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꼭지 필사로 인생의 기적이 일어난다
작가가 되는 필사는 따로 있다
Part 1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다

진정한 안전지대는 없더라! ㆍ 12
내가 필사에 미친 이유는 간절함이다 ㆍ 23
필사하니 나도 쓰고 싶어졌다 ㆍ 31
긍정 확언도 필사의 연장이다 ㆍ 39
플러스 시간이 플러스 삶을 만든다 ㆍ 46
사소한 일도 시절 인연이 닿으면 위대해진다 ㆍ 53
필사 챌린지로 필사 습관을 형성해라 ㆍ 60

Part 2 우연히 만난 필사가 천우신조다

타이핑 필사의 성지〈책성원〉을 만나다 ㆍ 68
우리들만의 약속을 지켜요 ㆍ 76
우리는 서로를 ‘작가’라고 부른다 ㆍ 84
멘토를 믿어라 ㆍ 91
당신만의 마스터 마인드 그룹을 찾아라 ㆍ 98
이제 꾸준히 필사할 일만 남았다 ㆍ 106
인생, 걱정 마라! 더 좋은 게 오고 있다 ㆍ 113

Part 3 삶을 바꾸는 필사법

필사의 목적을 명확히 해라 ㆍ 123
베셀책은 필사하지마라 ㆍ 131
성장을 방해하는 필사책이 있다 ㆍ 138
필사하고 감상 글 적고 그 교집합은 내 글쓰기 ㆍ 146
선독서 후필사 ㆍ 153
손 필사와 타이핑 필사를 함께한다 ㆍ 160
필사에도 때론 체력이 필요하다 ㆍ 168

Part 4 필사하면 보이는 것들

‘나다움’을 찾는 가장 아름다운 작업, 필사 ㆍ 176
필사로 작가의 삶을 현실로 가져온다 ㆍ 184
필사가 글쓰기 에너지 방전도 막는다 ㆍ 191
필사는 지행합일의 과정이다 ㆍ 198
화를 다스리는 필사 ㆍ 205
필사의 시작이 인생품격을 높인다 ㆍ 214
필사! 긍정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 ㆍ 221

Part 5 삶이 꼬일수록 필사로 인생혁명하라

매일, 필사란 씨앗을 뿌려라 ㆍ 229
필사로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ㆍ 236
필사해서 누군가의 꿈이 돼라 ㆍ 244
결국, A4 2장 필사로 나는 작가의 삶을 산다 ㆍ 251
글 쓰는 작가 간호사’로 거듭났다 ㆍ 258
내가 필사를 멈추지 않는 진짜 이유 ㆍ 265
삶이 힘들수록 필사로 인생혁명해라 ㆍ 272

간절함으로 필사에 매달린 시간은 작가의 삶을 살게 했다. 독자는 작가의 글 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본다. 작가는 자신이 쓴 글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본 최초 목격자이다._26

책 한 장이라도 읽는 습관을 내 삶에 초대하라. 그리고 필사를 시작하라. 오늘 내가 따라 쓴 글이 내일의 내 글이 되어 쓰이는 날이 올 것이다._38

더 늦기 전에 가족들과 직장으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자는 생각에 이르렀다. 나를 위한 시간이 나를 더 크게 키우는 법이니까._47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별거 아닌 일은 하나도 없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든 그 일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그것은 내게 있어 특별한 일이 되기 시작한다._55

내 인생은 내가 구하는 것이다. 내가 움직여 일어나는 변화의 시작은 미약하나, 그 움직임의 매일이 가득 차면 신이 준비해 놓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에게 내 글쓰기, 내 책 출간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시니 말이다._74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지 못한 거센 폭풍에 휩쓸려 균형을 잡기 힘들 때 스스로 버텨 낼 힘이 필요하다. 안전지대 안에 있을 때에도 늘 나 자신을 위한 작은 움직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나는 그 해답을 사람에게서 찾았다. 그 사람이 바로 귀인이다. _74

세상의 모든 사람은 존중받길 원한다. 자신의 이름이 누군가에게 불린다는 것은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작가라고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한 후부터 용기가 생기고 필사에 집중했다. 나는 ‘이현주 작가’이다. _89

내가 원하는 꽃이 피길 바란 다면 땅속에 원하는 꽃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타이핑 필사는 책 을 쓰기 위해 심어야 할 씨앗이다. 타이핑 필사라는 씨앗에 공을 들이다 보면 나에게 작가라는 꽃을 선물할 것이다._112

인생, 걱정하지 마라! 더 좋은 게 지금 오고 있다! 나 자신과 나의 삶을 바꿔줄 강력한 힘이 바로 필사에 있다._121

미련이 남지 않고 기필코 해낼 수밖에 없는 필사의 목적을 가슴에 품어라! 그리고 그 목적에 충분히 설레어라! 나를 설레게 하는 명확한 목적은 남 탓이나 핑곗거리를 찾지 않는다. 필사할 때는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필사적으로 필사하라!_125

내 글쓰기도 가능하게 하는 필사법과 내가 공감이 가고 이해하기 쉬운 필사 책 선택이 중요하다. 이러한 책을 선택해야 빠르게 필사에 몰입한다. 그러한 몰입이 내 글을 쓰게 하는 힘을 준다._135

잘 선택한 책 한 권과 꾸준한 필사가 만나서 내 글도 쓰고, 책도 출간하게 되는 진정한 성장을 만날 수 있음을 기억하자._139

필사와 필사 감상 글쓰기 절대 따로 생각하지 마라. 필사하고 감상 글쓰기를 해서 반드시 나만의 필사 역사를 보여주는 기록물이 되게 하라. 필사 감상 글은 내 글을 세상에 알리는 초석이 된다. 또한, 내 글쓰기의 두려움을 떨쳐내는 수단이 된다. 내 생각과 마음이 담긴 감상 글이 내 글쓰기로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감상 글쓰기도 쓸수록 글쓰기 기술이 좋아진다._151

나에게 인생 혁명은 ‘글 쓰는 작가의 삶’이다. 인생 혁명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고, 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이롭게 쓰이는 일이 다. 그것의 시작은 필사였고, 그것의 마지막 대미장식은 책 쓰기였다. _278

필사와 글쓰기에도 ‘뒷심’이 필요하다. 그 뒷심을 길러주는 것이 필사이다. 필사를 꾸준히 하는 힘이 곧 진정한 체력이 된다._174

필사하는 시간은 귀하디귀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다. 어루만져 주고 안아줘야 하는 시간이다._183

필사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작업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 내가 누구인지 궁금한가? 내 안의 가능성을 꿈꾸는가? 필사하면 알게 된다. 진짜 나의 모습을._183

꿈은 이뤄서 가장 먼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내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필사한다는 것은 미래의 나를 현실로 미리 가져오는 연습이다._190

필사는 내 글쓰기를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소와 같다. 방전되지 않도록 내 글쓰기의 힘을 필사로 채워가고 있다. 필사하면 보이는 것들이 있고, 글쓰기를 해서 보이는 것들이 있다.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보게 하는 필사와 글쓰기는 연속 선상에 있다. 필사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글쓰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리필해 주는 행위이다._196
필사한다는 것은 지(知)와 행(行)이 하나가 되어 글쓰기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남의 글만 주야장천 따라 쓰기만 하고 그 배움을 내 글로 적용하지 않는다면 지(知)와 행(行)이 조화롭지 않음을 의미한다. 필사에서 그치기보다 내가 배우고 느낀 것을 책으로 남기는 작업, 그리고 그것이 다른 이들의 배움으로까지 연결되어 그들도 책을 쓰게 되는 선순환의 기본이 필사에 있다._199

아무나 만나지 말고 아무나 내 삶에 들이지 말자. 내가 만나는 사람은 나의 또 다른 모습이다. 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결이 고운사람, 격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짐을 배워간다._219

나에겐 필사는 내가 인생의 어디쯤 와있는지 확실히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았다. 내가 왜 이러고 사냐고 나 자신을 책망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필사하면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인생을 더 고급스럽고 더 우아하게 만드는 길이다. 이것이 진정한 고품격 인생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_220

나는 글을 쓸 운명이었나 보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된다더니 글 쓰는 삶을 살게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운명 같은 글쓰기를 위해 오늘도 필사하며 씨 뿌리는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나의 아름다운 인생 정원에 각양각색의 인생 ‘책 꽃’이 앞다투어 피어 나 작가의 정원이 되어간다. 당신의 인생 정원에는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나는 어떤 꽃의 주인인가? 작가의 인생 정원에는 ‘책 꽃’이 한가득 피워 낼 준비로 분주하다._230

필사하는 시간에 정성을 담는다. 귀한 이를 대접하듯 손을 가지런히 자판 위에 올려놓는 예절에서 필사가 시작된다._232

필사로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라. 번데기는 꿈을 꾼다. 눈부시게 날갯짓하는 당신이란 나비를 보며 아름다운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 위해 힘차게 날 힘을 응축한다. 나를 위한 움직임이 꿈을 만들고 내가 이룬 꿈은 그 누군가의 간절한 꿈이 된다._250

실직의 기간은 제2의 인생의 문을 열기 위한 ‘절대적 필요’의 시간이었음을 이제는 안다. 누구나 반드시 거쳐야 할 시간의 문이 있듯이 나에게도 잠시 그 시간이 찾아왔을 뿐이다. 조금은 내 려놓고 나를 위한 시간을 필사에 사력을 다하며 지켜냈고, 책 쓰기로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었다._264

▶ “나는 타이핑 필사로 작가가 되었다!”

한 꼭지 필사를 한다고 작가가 될 수 있을까? 그것도 자판으로 두드리는 것이 필사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필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작한 필사가 삶의 궤도를 바꾸었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한 꼭지 필사, 이것은 소제목 A4 2장 반 분량에 해당된다. 손필사를 하기엔 치러야 할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분량이다. 매일 손으로 필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레 겁먹고 도망치기 바쁠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기 위한 필사는 그 방법에도 차별화가 필요하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한 꼭지, 즉 A4 2장 반 분량의 글이 필요하다. 한 꼭지는 책을 쓰기 위한 기본 단위이다. 이 한 꼭지가 35꼭지 이상 정도가 되고, A4용지 110장 가량이 되면 책 한 권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면 한 꼭지 필사를 게을리하면 안 되는 절대 이유가 된다.
갑자기 긴 글을 쓰려고 하면 글을 써보지 않았던 이들에겐 어렵고 부담이 된다. 하지만 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복이 중요하다. 한 꼭지 글을 쓰기 위해 A4 2장 반 분량의 필사로 글쓰기 연습을 매일 하는 것이다. 글을 쓰기 위한 필사, 그것은 바로 타이핑 필사이다. 자판으로 매일 하루 한 꼭지 필사를 반복하다 보면 내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변화의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글로 쓰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꾸준한 한 꼭지 타이핑 필사는 인생을 바꿀 만큼 강력한 힘이 있다.
인생이란 거대한 바다 위를 건너가다 보면 반드시 견뎌내야 하는 고통의 순간을 만날 때가 있다. 그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고통의 깊이만큼 광명의 순간도 만나기 마련이다. 가장 아픈 시기를 건너야 할 때, 뜻하지 않게 찾아 온 타이핑 필사가 인생에 기적을 선물하였다. 하루 한 꼭지 필사를 했을 뿐인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인생의 획기적인 변화는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의 변화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작가의 삶을 꿈꾼다면 필사, 어렵게 하지 말고 때로는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글 쓰는 작가이자 간호사’란 타이틀을 지켜낸 배경에는 일상의 작은 변화, 즉 하루 한 꼭지 타이핑 필사와 함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은 늦은 게 아닐까 싶은 나이, 마흔 중반, 필사를 하면서 찾아온 변화의 움직임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 선 독서 후 필사, 필사하니 나도 쓰고 싶어졌다

일상의 부지런함이 곧 기회이기에 늘 준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내가 하고 있는 반복적인 일이 평범해 보여도 그 안에 반드시 ‘이겨낼 힘’이 있다. 또한 기회 또한 사람을 통해 온다는 것을 말한다.
필사의 편견에서 벗어나 ‘타이핑 필사’를 시작하면서 인생 전환기를 맞았다. 누구나 글을 쓰고 싶지만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그동안 필사를 하면서 변화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독자들에게 필사의 좋은 점을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이 글쓰기, 책 쓰기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았다.
마흔 중반의 나이, 참 글쓰기 좋은 나이다. 앞으로 남은 삶을 재정비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나이, 나에게 대해 더 궁금해지는 나이가 마흔부터라고 말한다. 필사를 한 후, 그 마흔의 꼭짓점을 찍기 전에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늦은 때란 없다. 자신만의 계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만의 계절에 적합한 나다운 꽃을 피우는 법을 필사에서 배웠다고 말한다. 필사, 가장 좋은 때에 정확하게 찾아왔다. 글을 쓰기 위한 필사, 나를 위한 필사는 따로 있다. 삶의 위기라고 느낀 순간이 가장 필사하기 좋은 때였고, 글쓰기에 최적의 날들이었음을 강조하며, 필사의 편견을 버리고 작가가 되는 추월차선 위로 올라타길 바라는 마음을 글로 담아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주

새벽기상을 하며 필사와 독서, 글쓰기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글 쓰는 작가이자 간호사이다. 전문직이자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던 간호사란 직업이 더이상 견고한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음을 체감하며, 필사와 글 쓰기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다. 그 결과 책 쓰기에 도전하며 작가의 삶을 성취하게 되었다. 간절함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란 선물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세상은 가장 적합하고, 가장 좋은 때에 최고의 순간을 가져다 준다. 강한 간절함은 최고의 순간을 위한 움직임을 만든다.’라는 믿음으로 글을 썼다. ‘나는 글 쓰는 간호사다.’ 라는 생각을 늘 가슴에 품으며 자신이 쓴 책을 품에 안은 작가의 모습을 열망했다. 20년간의 병원 생활을 접어야만 했던 암울했던 시간을 딛고 필사와 글쓰기로 꿈 이 현실이 된 삶을 산다. 현재 아동병원 간호사로, 글 쓰는 작가로 두 가지 삶을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준비된 필연적 만남, 즉 ‘타이핑 필사’에서 시작되었다. 이 작은 불씨 하나가 도화선이 되어 한 사람의 삶의 궤도를 바꾸는 기적이 만들어졌다. 필사와 글쓰기로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할까 고심하는 ‘진심작가’이다. 저서에는 《필사 POWER》(공저)가 있다.
인스타그램 : @olivia060713 (부계정- oliviahj1220)
블로그 : blog.naver.com/olivia060713

작가의 말

▶ 출판소감문

필사의 편견을 버리고 시작한 ‘타이핑 필사’가 평범했던 직장인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또한 필사로 인해 만나는 사람들 또한 바뀌기 시작했다. 실직을 하게 되면서 가장 암울할 것 같았던 시기에 찾아 온 조용한 변화들이 사실은 나의 반짝임을 위한 것이었음에 감사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필사는 글쓰기를 유도하고, 글쓰기는 한 권의 책을 만든다. 책을 쓰기 위한 글쓰기 그 이전에 필사는 글쓰기의 두려움은 줄여주고, 자신감은 키워줬다. 이 모든 힘은 필사에서 나온다. 필사의 힘을 알고 나면 나만의 비밀이고 싶어진다. 가장 단순한 것에 고급비밀이 숨어 있다. 이러한 가장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비밀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헤매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 같은 책을 쓰고 싶었다. 필사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면 변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그 변화의 바람은 거침이 없을 것이다. 나의 인생 첫 책을 필사에 대해 쓸 수 있어서 감사한다. 이 한 권의 책이 글 쓰는 삶, 작가의 삶으로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징검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 나의 글을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듬뿍 받아 필사를 시작할 수 있다면, 그 주인공이 당신이라면 당신은 그 변화의 바람을 맞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글 쓰는 간호사의 삶’이란 기적, 그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나를 일으켜 세워 준 이들의 손과 필사의 힘 덕분이었다. 기억하자, 변화의 시작은 간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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