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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이영직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2024년 12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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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09MB)
ISBN 979116343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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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당신의 성공을 위한
‘실천적 교양!’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생산적 교양!’

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숨어 있다!


자연 현상이든 사회 현상이든, 이 세상은 끊임없는 움직임과 변화 속에 존재하며 거기에는 어떠한 패턴이 있다. 매일 해가 뜨고, 강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기온이 따뜻해지면 얼음이 녹으며, 주기적으로 계절은 변한다.

이런 현상의 변화 속에서 보편적, 필연적 불변의 관계를 찾아 정리한 것이 바로 법칙이다. 상식이 걷는 것이라면, 교양은 뛰는 것이고, 지식은 나는 것이다. 법칙은 상식, 교양, 지식 이 모든 것을 아우른다.

인생을 살면서, 아래와 같은 의문을 품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행운을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머리말∥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으로, 세상의 패턴을 읽는다!


001∥하나의 모래알 속에 세상이 들어 있다, ‘대칭 구조와 프랙탈’
002∥무질서에서 질서로, ‘자기 조직화 이론’
003∥빈익빈부익부, ‘마태 효과’
004∥작은 징조와 큰 재난, ‘하인리히 법칙’
005∥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깨진 유리창 법칙’
006∥도박에서 연승과 연패는 당연하다? ‘사후 이론과 대수의 법칙’
007∥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트리즈’
008∥협상과 설득의 8할, ‘롤플레잉 전술’
009∥익명의 속성 VS 호명의 효용, ‘몰개성화와 자아 관여의 이론’
010∥보디존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보디존의 법칙’

011∥왜 항상 짝꿍은 단짝이 될까? ‘근접성 효과와 유사성의 법칙’
012∥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사소한 차이, ‘나비 효과’
013∥정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길까?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현상’
014∥사자 직원과 토끼 대장, ‘피터의 원리’
015∥침묵은 곧 동의다! ‘단테의 법칙’
016∥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태만’
017∥주식시장이 살아 움직인다고? ‘엘리어트의 파동 이론’
018∥중세의 암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철학, ‘오컴의 면도날 법칙’
019∥풍요 속의 빈곤, ‘변증법의 법칙’
020∥마야 문명이 사라진 원인은? ‘도전과 응전의 법칙’

021∥엘리트 VS 집단 지성, ‘1:99의 법칙’
022∥세상을 바꾼 우연들, ‘세렌디피티 법칙’
023∥눈에는 눈, 이에는 이! ‘탈리오의 법칙’
024∥미래를 예측하라! ‘시나리오 기법’
025∥보이지 않는 피드백, ‘델파이 기법’
026∥2등이 1등보다 더 행복하다, ‘프레임의 법칙’
027∥최악의 매너, ‘종속의 효과’
028∥NO가 YES로 바뀐다, ‘수면자 효과’
029∥입을 다물게 하다, ‘멈 효과’
030∥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피그말리온 효과’

031∥가짜 약으로 병을 고친다? ‘위약 효과’
032∥가는 날이 장날,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033∥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정보의 제시 순서 효과’
034∥천재를 만드는 99%의 노력, ‘1만 시간의 법칙’
035∥가장 성공했을 때가 가장 위험할 때, ‘제로 베이스의 법칙’
036∥이기심은 정말 나쁜 것일까? ‘합리적 선택’
037∥이상한 섬나라의 재판, ‘논리의 패러독스’
038∥천재들도 질투를 할까? ‘질투의 법칙’
039∥적은 내부에 있다! ‘마지노선의 법칙’
040∥빨리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는다! ‘기동력과 승수 효과’

041∥1등은 무시당하지 않는다, ‘넘버원의 법칙’
042∥비운 만큼 채워진다, ‘우물의 법칙’
043∥강점을 뒤집으면 약점, ‘다윗의 법칙’
044∥익숙하지만 낯설다, ‘뷰자데 이론’
045∥원님 덕에 나팔 분다, ‘후광 효과’
046∥천냥 빚을 만드는 말 한마디, ‘최소량 곱셈의 법칙’
047∥뛰어야 제자리, 앞으로 나아가려면 2배 빨리! ‘붉은 여왕의 법칙’
048∥가지 많은 나무가 번창한다! ‘250명의 법칙’
049∥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게임 이론과 균형 이론’
050∥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풍선 효과’

051∥사촌이 땅을 사면 왜 배가 아플까? ‘외부 효과와 님비’
052∥뿌린 만큼 못 거둔다? ‘수확 체감의 법칙’
053∥왜 사람들은 모두 윈도우즈를 사용할까? ‘수확 체증의 법칙’
054∥생명 주기는 S라인이다! ‘시그모이드 곡선 이론’
055∥실업률과 경제 성장의 줄다리기, ‘오쿤의 법칙’
056∥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주역의 원리’
057∥빛 좋은 개살구, ‘레몬시장의 법칙’
058∥조금 모자란 듯 심플하게, ‘단순함의 법칙’
059∥망설임이 안개처럼 사라진다, ‘펭귄 효과’
060∥100을 이끄는 20의 힘, ‘ 파레토의 법칙’

061∥어떻게 아마존은 반스앤노블을 이겼을까? ‘긴 꼬리의 법칙’
062∥수요는 빠르고 공급은 느리다, ‘거미집 이론’
063∥조직을 다루는 기술, ‘WXYZ 이론’
064∥인구는 줄었는데, 왜 공무원 수는 자꾸 늘까? ‘파킨슨의 법칙’
065∥기업을 웃게 만드는 비법, ‘스마일 커브의 법칙’
066∥왜 명품에 열광할까? ‘밴드왜건 효과’
067∥하나를 아는 순간, 그 하나는 이미 답이 아니다! ‘불확정성 이론과 주식투자’
068∥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노 리스크 노 리턴의 법칙’
069∥들쥐 떼의 이유 없는 질주, ‘폰지 게임과 로의 법칙’
070∥약자가 싸움에서 이기려면? ‘란체스터의 법칙’

071∥마술처럼 돈을 불린다, ‘72의 법칙’
072∥너 죽고 나 살자, ‘치킨 게임의 법칙’
073∥이질적인 것들이 모이면 새롭다, ‘메디치 효과’
074∥돈이 쏟아지는 틈새, ‘벤치의 법칙과 청바지의 법칙’
075∥정말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일까? ‘자연선택의 법칙’
076∥너도 살고 나도 살려면? ‘가우스의 법칙’
077∥지구는 살아 있다! ‘가이아 이론’
078∥왜 전쟁 기간에는 물고기 수가 줄어들까? ‘볼테라의 법칙’
079∥성공하려면 임계치를 뛰어넘어라, ‘활주로 이론’
080∥왜 성적은 몰아서 한꺼번에 오르지? ‘퀀텀 점프 이론’

081∥마의 벽을 뚫어라! ‘형태장 이론’
082∥하나님, 지구가 돌아요! ‘케플러의 법칙’
083∥왜 선거 때만 되면 사건이 일어날까? ‘베버의 법칙’
084∥자동차 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도플러 효과’
085∥모든 물체는 지름길로 움직인다! ‘최소 작용의 원리’
086∥화학 비료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최소량의 법칙?’
087∥이룰 수 없는 영구 기관의 꿈, ‘에너지 보존의 법칙’
088∥왜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까? ‘열역학 제2법칙과 엔트로피의 법칙’
089∥바다에 파도가 치는 이유, ‘르 샤를리에와 렌츠의 법칙’
090∥왜 달은 떨어지지 않지? ‘만유인력의 법칙’

091∥빛의 속도는 유한하다! ‘광속 불변의 법칙과 특수 상대성 이론’
092∥자연의 질서, ‘피보나치의 수열’
093∥도박에서 이길 가능성은? ‘파스칼의 확률 이론’
094∥LOVE 게임을 만들어보자! ‘항등식 문제’
095∥피타고라스의 역설, 그리고 몰락! ‘피타고라스의 정리’
096∥357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097∥토끼가 거북이를 이길 수 없는 이유? ‘무한등비급수’
098∥신의 암호, ‘π의 역사’
099∥수학의 7대 난제, ‘리만의 가설’
100∥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 ‘유클리드 기하학 VS 비유클리드 기하학’
101∥이토록 어려운 수학이라니, ‘3대 작도 불능 문제’

찾아보기

“프랙탈이란 작은 조각이 전체와 닮은 구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나무의 가지 하나는 나무 전체의 모습을 축소한 것이고, 전체는 가지 하나를 확대한 모습이다. 유사성, 자기 닮음 현상이다. 영국의 수학자 아이언 스튜어트 교수는 〈〈자연 속의 수학적 질서〉〉에서 삼라만상은 유사한 구조와 움직임을 반복하기 때문에, 우주는 거대한 닮은꼴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사막의 모래와 바다의 파도가 펼치는 무늬는 놀랍도록 비슷하다. 그는 우주 만물은 서로 비슷한 모양을 반복하는 자기 반복성과 대칭성, 그러면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역동성을 ‘세상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프랙탈 세계에서 부분과 전체는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유사한 모양을 반복하고 있다.”

“산업 재해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이전에 동일한 원인으로 인한 부상은 29건, 부상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날 뻔한 경우는 300건 정도가 발생한다. 하인리히 박사가 1929년에 발표한 이 논문은 ‘하인리히 법칙’으로 명명되었다. 하인리히 법칙은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법칙이다. 어떤 사회적인 큰 사건이 일어날 때에도 어느날 갑자기 특정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를 암시하는 작은 사건들이 잇따라 지나간다는 것이다. 사회 기강이 흐려지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이어지다가 결정적으로 큰 사건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운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개별 현상이 아닌 다수의 현상인 경우 어느 정도(개별적인 불명확성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 예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대수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대수의 법칙을 알기 쉽게 요약하면, ‘충분히 많은 횟수로 시행하면 그 최종 결과의 분포 예상에 대한 정밀도는 개별적일 때 모호하던 예상과는 달리 상당 수준 높아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정밀도는 개별 현상이나 소수 현상일 때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수준이 높다. 카지노가 장사가 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승패는 알 수 없지만 100명, 200명이 모여 내기하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예상되는 수익이 어떤 특정 범위에 수렴되어 간다는 사실을 예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근저에는 확률론과 대수의 법칙이 있다.”

“미국에서 달 탐험 우주선을 개발할 때였다. 과학자들은 우주선 외부를 밝혀 줄 전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우주선이 착륙할 때의 충격으로 전구의 유리가 번번이 깨졌기 때문이다. 1년을 넘게 끌었지만 이것을 해결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NASA 측은 러시아 과학자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랬더니 “유리 전구는 필요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필라멘트가 타지 않으므로 진공으로 된 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었다. 이 문제의 해답을 찾은 방식이 바로 ‘트리즈’ 기법이다. 트리즈(TRIZ)란 러시아어 ‘Teor iya Resheniya Izob retate-lskikh Zadatch’의 약자로 구소련의 겐리히 알츠슐러 박사에 의해 제안된 창의적 문제 해결의 방식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의 공헌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해봤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가 100이라고 했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49%의 힘밖에 나오지 않았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더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링겔만 효과’라고 한다. 이것은 시너지 효과의 반대말로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를 뜻한다.”

“Dream is now here! 이를 번역하면 ‘꿈은 여기에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Dream is nowhere(꿈은 어디에도 없다)’로 보인다고 한다. 띄어쓰기 하나의 차이인데도 이 둘의 의미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소원대로 이루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다.”

“사회학이나 심리학에서는 어떤 대상을 평가할 때, 그 대상의 어느 한 측면의 특성이 다른 특성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후광 효과’라고 부른다. 기업체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명문 대학 출신은 일도 잘할 거라고 믿는 것과 같다. J.F. 케네디의 동생들은 대통령 형의 후광으로 쉽게 정치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었으며, 43대 대통령 부시 역시 41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의 후광을 입은 경우다. 전문가나 유명인을 내세워 후광을 입는 일도 있다. 마젤란이 세계 일주 계획서를 들고 국왕을 알현할 때였다. 마젤란은 그 자리에 유명한 지리학자 루이 파레이로를 대동했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국왕 카를로스의 마음을 움직였다.”

“최소량의 법칙이 가장 적절하게 비유되는 것은 서비스 분야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서비스 분야는 대략 친절, 신속, 매너, 예의, 교양, 청결 등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량 법칙에 의하면 특정 업체의 이미지는 그중에서 가장 나쁜 요소 하나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다른 요소들이 만족스러워도 어느 하나가 엉터리면, 그 하나에 의해 그 업체의 이미지가 굳어진다. 전화를 받는 직원 한 명의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일선 창구 직원 한 명의 친절이 은행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전체적인 이미지는 각 요소의 합이 아니라 곱에 의해 결정된다. 즉 Image=A+B+C가 아니라 Image=A×B×C라는 것이다. 그중 어느 하나의 요소가 ‘0’점을 받으면 전체가 ‘0’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 ‘총망라!’
세상을 보는
‘당신의 눈이 달라진다!’


더 많은 선택과 여유로움을 위해
세상 읽기 시크릿,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을 선물하라!

어느 분야든 깊이 공부하면 법칙, 즉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 필연적인 불변의 관계’가 보인다고 한다. 한의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람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을 거의 진단할 수 있고, 구두 수선공들은 구두가 닳은 모양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과 체질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시드니 셀던은 그의 작품에서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을 말한다. 돈과 여자를 주면 80%의 사람들은 걸려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갈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숙련된 수사관들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이유를 아주 그럴싸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대부분 범인이라고 한다. 완벽함 속에 오히려 허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법칙으로 세상을 읽자. 필연적인 불변의 관계, 법칙의 관점에서 우리 삶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자. ‘세상의 법칙을 읽을 수 있다면, 훨씬 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당신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세상에 숨어 있는 ‘히든 법칙들!’

이 책은 하인리히 법칙에서부터 깨진 유리창의 법칙까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수많은 법칙들을 정리했다. 사전식으로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사건과 이야기를 추가했다. 그래서 이 책이 상식을 뛰어넘어 여러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히기를 바란다.
먼저 여기서 원리와 법칙을 정리하고 넘어가기로 하자. 법칙이란 특정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검증된 이론이며, 하나의 근본적인 이치나 원리를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시킨 설명이다.
사과나무에서 땅으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만유인력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만유인력의 원리는 모든 사물이 자체의 질량과 비례하여 다른 사물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모든 법칙 뒤에는 어떤 원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적인 법칙들 외에도 많은 사회과학적인 법칙들을 추려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시도해봤다. 물론 기존의 학자들이 해석한 것을 요약해서 정리한 부분도 있다. 사회과학에서 법칙이 필요한 이유는 일단 검증된 것이기에 믿고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 경제,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이 되는 법칙들을 정리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고와 나의 생각을 뒤섞어보기 바란다. 그러면 마치 핵분열하듯 머릿속에서 무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뷔페처럼 골라 읽는
상식을 뛰어넘는 실용 교양,
‘101가지 법칙!’

이 책에 나오는 법칙들은 대부분 합당한 이야기지만, 성공을 위해서 그 많은 법칙이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라도 불과 몇 가지 이내의 법칙을 신조로 삼았을 뿐이다.
대부분의 법칙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눈에 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법칙은 교훈 정도로 머리에 담고,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되는 한두 가지 법칙은 가슴에 깊이 새겨 반드시 실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아래와 같은 의문을 품은 사람이라면 특히 일독을 권한다.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지혜를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세상을 살면서 한두 가지의 중요한 법칙이나 철학도 없이 성공한 사례는 별로 보지 못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글쓴이로서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직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과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 경영 컨설턴트,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성장의 한계〉〉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너무나 직설적인 승리를 위한 전략서, 오자병법〉〉 〈〈펄떡이는 길거리 경제학〉〉 〈〈란체스터의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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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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