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밖에서 만나는 우리 아이 진짜 미술
2024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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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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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학자 프란츠 치첵은 ‘어린이 그림의 가장 위대한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잘못된 부분에 대해 말하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공부하기도 벅찬 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이 왜 미술을 해야 하는지, 미술이 어린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하기 위한 지침서이자, 부모를 위한 어린이 미술교육 안내서이다.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어린이 미술을 할 권리’를 증명하고 싶다.
여는 글: 엄마가 되고 나니, 어린이가 다시 보였다 8
PART 1 엄마, 미술 교사_다시 되기
지금껏 어린이 미술을 도둑질해왔다니 17
·사과의 속은 노랗고 겉은 빨개
미술학원을 열다 23
문제 아들, 미술 처방 극복기 27
·미술 해소 레시피: 수학 도시 파괴
학교는 미술을 막 대했다 34
PART 2 미술에 대한 시선_다시 보기
학교 미술을 가르쳐주세요 41
·포스터의 공식을 깬 포스터
미술은 프로그램이 다가 아니다 50
·다 못한 그림
사람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57
매일 같은 것만 그려요 65
·같은 것을 그리는 작가
공식 같은 기호 그림의 비밀 74
·친구의 그림
그리기 하라 보내는 엄마, 만들기 하러 오는 어린이 85
상장의 진짜 소득 92
·상을 받은 기억
PART 3 어린이의 미술 성장_다시 알기
어린이를 모르고, 어린이를 가르친다 103
·학교로 숨었다
어린이의 창조, 그 첫걸음(2~4세) 114
·미술의 출발, 연필 잡는 법·
·미술교육기관, 어떻게 고를까?
다시 오지 않을 보물 같은 그림 시기(5~7세) 122
·미술을 처음 해요·
·미술카트에 무엇을 넣을까
어린이의 성장, 상호작용(8~10세) 142
·게임하는 눈과 손 vs 그림 그리는 눈과 손
미술의 절망과 선택(11~13세) 152
PART 4 진짜 어린이 미술_경계 넘기
스마트폰 대신 종이를 주자 163
·밖으로 나간 날
사실적 그리기의 틀 밖으로 나오면 미술이 보인다 170
·생각하고 창조하는 어린이로 키우는 ‘미술교육 십계명’
그림을 잘 그리려면_재능과 꾸준함 177
졸라맨을 응원해 183
·낙서할 줄 아시나요?
드로잉의 쓸모 192
어린이 말씀 198·
·우리 집 예술가
닫는 글: 나는 왜 썼는가? 208
참고 문헌 212
나는 미술을 떠나보내는 어린이들이 안타까웠다. 이 책은 공부하기도 벅찬 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이 왜 미술을 해야 하는지, 미술이 어린이에게 왜 필요한지를 위한 지침서이자, 어린이 미술과 어른이 해야 할 미술교육을 위한 안내서이다. 어린이, 교사, 부모님들이 나누어준 마음과 경험들은 이 책의 귀한 영감과 재료가 되었다. 나는 현장의 이야기로 어린이가 ‘어린이의 미술 할 권리’를 증명하고 싶다. (p11)
아이 주도 개념은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만들어 둔 샘플대로, 계획해 둔 순서대로 스킬을 연습하는 수업 방식보다 더 많은 교사의 역할이 요구된다. 어린이 미술 표현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열어두는 수업이기 때문이다. 교사는 아이에게 잠재해 있는 창의성을 끌어내고 자아표현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의 과정을 지휘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수업이다. 미술교육학자 브렌트 윌슨 Brent G. Wilson은 교습과 교육의 용어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선 교습은 ‘지식과 표현 기술을 소유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반면, 교육은 ‘학습에 대한 주도권이 교사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서 시작될 수 있으며, 다양한 잠재성을 가지는 것’이다. 그는 아이들의 주체성이 발현될 수 있는 새로운 미술교육을 꿈꾸었고, 특히 장소에 중요한 의미를 두며 교사들이 새로운 미술 교수법을 실천하기 위한 ‘제2, 제3의 미술교육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26)
요즘도 별반 다르지 않다. 많은 사람이 미술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는 미술을 대우하지 않는다. 엄마들은 말한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미술은 이 정도면 됐다고. 전공할 것도 아니고 소질이 있는 것 같지도 않으니 그만하겠다고. 그렇게 아이들은 미술과 이별한다.당장 손에 잡히는 결과와 성취를 바라는 시대에 미술의 쓸모나 가치를 말하는 게 굉장히 추상적으로 들릴지 모르겠다. 미술을 그만두는 엄마들을 붙잡고 미술은 단지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미술의 가치를 구구절절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교육인이 아닌 자영업 사장으로서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일까 봐 차마 말하지 못했다. 나의 학창 시절에도, 지금도 인정받지 못했던 미술. 미술, 그 자체의 막대한 쓸모를. (p36)
우리는 지금껏 아이의 발달과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그림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 특유의 선과 형태는 내 아이만의 것이었다. 이렇게 아이의 미술을 존중하고, 격려해주지 않았던가? 그런데 갑자기 모른 척한다. 학교 미술을 위해 내 아이의 미술을.학교 미술이란 아무래도 ‘사람이나 나무 같은 사물을 잘 그리고 잘 색칠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사실적으로 그리고 꼼꼼하게 색칠하면 미술을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고, 부족하면 따로 준비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학교가 정말로 그런 미술을 원하고 기대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저 우리가 만들어낸 학교 미술의 상일 뿐이다. (p43)
나는 수업할 때면, ‘아이 뒤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아이에게 고독하게 생각할 기회, 망칠 기회를 주기 어려웠다. 결과물이 이상하면 ‘미술학원에 다녔는데 이 정도뿐이 안 되나….’라고 생각할 엄마의 안색을 의식했다. 나와 같은 이유에서일까. 대부분의 미술교육은 프로그램이라는 안전한 틀에서 모두가 혼돈 없이 미술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가르침 또는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수행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미술은 곧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었다. 엄마들은 어디를 가든 프로그램을 묻는다. 이렇게 아이 대부분이 기관에서 프로그램 미술을 배우고, 혼자서는 그리거나 만들 수 없는 미술작품을 남긴다. (p52)
현장에서 미술 교사와 아이가 마음껏 미술을 펼치려면 엄마의 신뢰가 필요하다. 종이에 잘 정리된 프로그램 표가 아닌, 프로그램 너머의 것을 보는 엄마의 안목과 프로그램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 수업 시간 내에 도화지에 그려낸 것 너머를 상상해보는 마음 말이다. 오늘 다 완성하지 못한 미술 활동의 의미를 생각해보았으면 한다.프로그램을 정해두지 않은 체계 없는 미술 기관은 어쩌면 창의성을 키우느라 그 체계를 버렸는지 모른다. 이제는 미술교육기관에 상담하러 간다면 프로그램을 묻기보다 “이곳은 어떤 미술을 가르치나요?”라고 물어보면 좋겠다. 모든 걸 정해둔 프로그램 미술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도 망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p54)
사람을 그리지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사실적으로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편견 때문이었다. 부담을 느낀 거다.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부담이 사라지자 긴장이 풀리고, 힘을 빼자 선은 자유로웠다. 잠깐. 여기서 주호는 연필이 아닌 붓펜을 들었다. 연필은 틀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선을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게 되어 있다. 이럴 땐 펜을 들자. 특히 붓펜은 부드러운 붓과 힘 조절이 쉬운 펜이 합쳐져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기 좋은 드로잉 재료다. 그 순간의 기분이나 떨림, 긴장까지 표현될 뿐만 아니라, 종이와 만나 그려지는 느낌도 재밌다. 지우개도 필요 없다. 내 식으로 그릴 거니까. (p59)
아이 그림을 매개체로 대화를 나누면 그림은 확장된다. 아이는 그림을 그리며, 엄마에게 이야기할 거다. 그림에 스토리도 생기고, 감정도 알 수 있고, 기다리던 다른 대상들도 등장할 거다.또 다른 방법은 아이가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프린트해주는 것. 복잡한 이미지 말고 쉬운 이미지부터 주면 좋다. 그다음은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자. 곧 종이 위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할 거다. 나도 이러한 도입을 통해 아이들을 이끈다. (p66)
색칠공부를 추천하지 않는 더 큰 이유는 어린이의 그림이 기호나 상징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색칠공부나 교재에는 기호 그림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이것을 열심히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 아이들은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지 못하고, 기호만 학습하게 된다. 아이들이 기호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사실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몰라서이다. 기호로 메꾸는 것이다. 도화지를 채워야 하는 부담감 또한 기호 그림을 그리게 한다. 그러나 마음속 인풋 된 것, 그릴 것이 많은 아이는 그림에 대한 부담이 없고 손이 유연하다. 그림에 딱딱한 기호가 등장하지 않거나 기호가 등장하더라도 개성적이다. 도화지에 춤을 추듯 연필에서 그릴 것이 마구마구 터져 나온다. (p76)
나는 대회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법을 찾는 시간, 브레인스토밍의 시간으로 차츰 변화를 주었다. 자기 생각을 쥐어짜 보는 시간, 이 생각이 어떨까를 고심하는 그 시간, 나의 온 지식과 경험을 연결 짓는 시간, 과목과 과목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융합되고 연결되는 시간. 이 과정에서 아이는 내 생각이 쓸모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찾고 싶고, 잡고 싶은 창의성 아닌가. 그러면 이 시간은 가장 쓸모 있는 미술 시간이 된다. (p95)
도대체 5세에서 7세 아이들의 그림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 걸까. 명화를 감상하듯 어린이 그림을 열심히 감상해보자. 그들의 그림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상징적인 그림을 그리며, 단순한 모양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어, 사람을 그린다면 머리를 큰 원으로, 팔다리를 막대기 선으로 그린다(이 그림을 ‘올챙이 그림’, ‘두족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기호나 도형, 패턴, 글자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집은 항상 정사각형 바닥과 삼각형 지붕으로 그린다. 하트나 별 등의 기호가 자주 나타나며, 숫자나 한글, 영어를 반대로 쓰기도 한다. 이것은 아이가 그림을 그려나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p123)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술적 표현 연습이 불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기술적 표현은 창의적인 표현을 위해서도 마땅히 필요하다. 생각이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구체적으로 도화지에 나타내지 못한다면 상상으로만 끝나버리고 말 것이다. 다만, 나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시도들이 사실적 표현을 원하는 어른들의 기대 속에서 좌절되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스너 Elliot W. Eisner는 교사가 어린이 그림이 성인의 사실주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때 이를 평가 절하하는 경향을 비판했다. 우리도 이런 반응을 보내는 어른들은 아닐까.사실적 그림의 연습보다 더 중요한 건 각각의 ‘고유한 그림체’다. 미술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그림’을 충분히 만끽하고 개발하는 거다. 기술적 연습을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아이에게 꿈틀거리고 있는 이 순간에 그릴 수 있는 그림들이 꽃 피우지 못한다면, 진짜 미술을 했다고 할 수 없지 않은가. (p173)
아이들은 자라면서 주변을 의식하고, 어른을 의식한다. 다른 사람이 내 그림을 어떻게 볼까, 이 그림이 틀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이렇게 해도 돼요?”라고 묻는다. 나의 그림이지만 좀처럼 자유롭지가 않다. 본능처럼 자유롭게 시작한 낙서의 미술은 자라면서 정갈해지는 반면 순수한 내면의 것을 표현하는 일은 어려워진다. 게다가 학원이라는 공간은 미술이라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위해 노력하는 곳임에도, 교사가 가르침을 전수하고 어린이가 배우는 형태의 수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배움의 미술뿐 아니라 자발적인 미술(자유로운 내면의 낙서, 공상, 상상)을 꺼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런 미술은 어린이들에게 참 잘 어울린다. (p191)
*** 0년 차 미술교육 원장이 전하는 어린이 미술
*** 2~13세 엄마들이 읽어야 할 미술교육 필독서!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어린이 미술을 알았다!
미술 교사인 엄마가 전하는 어린이 미술로 안내하는 법
자신의 내면을 본능적으로 내어놓는 것,
세상의 탐색을 표현하는 것,
나를 위한 것에서 타인을 향한 표현이자
세상을 향한 외침이 되는 것. 그것이 미술이다.
즉, 미술은 자아의 배설이고,미술교육은 그것을 돕는 행위다.
작가정보
미술교육 전공. 홈스쿨, 박물관, 미술교육회사에서 일하다가 엄마가 되어서야 어린이 미술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미술교육원을 열었다. 그리고 미술교육원을 운영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미술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미술교육 공부를 시작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미술교사와 원장에게 미술교육을 가르치며, 지식과 현장을 연결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며 실천 중이다. ‘도화지는 생각중’, ‘아트비타민’ 대표이자 미술교육인으로서 삶으로 연결된 미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여행지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애정하고, 아들의 창작을 격려하며 살아간다.
인스타그램 @minyoung.art
@dowhaji_art
블로그 blog.naver.com/dowhaji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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