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
2024년 1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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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3.93MB) | 약 7.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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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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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히로 씨가 지금까지 ‘암에 지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히로 씨가 자신의 몸을 지켜준 든든한 원군으로서 지목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 C’와 한방 식이요법으로서 체질과 현재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식사를 목적으로 하는 ‘약선 식단’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암에 넘겨서는 안 된다.”라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말기 암 환자가 직접 찾아낸 ‘대체 의학’과 ‘꺾이지 않는 의지’의 세계! 그레이스 히로 씨가 전달하는 삶의 희망과 나를 지키는 건강 비결을 『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 속에서 만나 보자.
제1장 암 치료의 현재 - 22
1. 암 치료의 현주소
2. 표준 치료의 특징
3. 표준 치료의 문제점
4. 앞으로의 전망
제2장 암 표준 치료를 뒷받침하는 보완 요법 ① - 49
1. 고농도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이란?
2. 무엇을 위해 비타민 C 요법을 시도했는가?
3. 면역력 강화
4. 암성 통증 완화
5. 식욕 부진 방지
6. 부작용 완화
7. 상처의 조기 회복
8. 스트레스 완화
제3장 암 표준 치료를 뒷받침하는 보완 요법 ② - 74
1. 약선 요법의 기본 이념
2. 의식동원医食同源
3. 조화와 균형
4. 약선의 영양소
5. 음양과 오행
6. 항산화 작용
7. 염증 억제
8. 면역 체계 활성화
제4장 표준 치료 이외의 보완 요법은 나쁜 것인가? - 112
1. 무자비한 재발과 전이
2. ‘근거가 없다’는 부정
3. 개인의 선택
4. 보완 요법은 표준 치료의 적이 아니다
제5장 저자의 사례: 남은 시간 1개월? 9년 째 생존 중! - 126
1. 자기소개
2. 이 책을 쓰려고 한 이유
3. 메타 생존자의 세계
4. 어떻게 질병과 마주해 왔는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다
5. 병원 이야기
6. 치료 내용
7. 현재 건강 상태
8. 인생은 지금부터
제6장 고농도 비타민 C 수액과 약선이 좋은 이유 - 161
1. 항염증 작용
2. 표준 치료의 효과 향상
3. 든든한 서포트 요법
제7장 고농도 비타민 C 수액 요법의 구체적인 방법 - 168
1. 의료 기관을 선택하는 방법
2. 링거 투약의 흐름
3. 자가 수액 주입
제8장 고농도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의 과제 - 173
1. 결론이 나지 않았다
2. 연구와 증거
3. 안전성 및 부작용
4. 실제 임상에서의 사용
제9장 항암 약선의 구체적인 섭취 방법 - 180
1. 항암 약선의 기본
2. 항암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3. 체질에 맞는 약선 레시피
4. 치료 기간 중의 식생활
5. 가족들의 지지와 함께 하기
제10장 별책부록: 병원 밖에서 찾은 힘 - 195
1. 생활의 지혜: 호흡 곤란을 완화하는 바람의 힘
2. 손주의 힘
3. 친구들의 힘
후기 - 204
그저 남들처럼 평범히, 숨 가쁘게 살아왔을 뿐인데 어느 날 가슴에 멍울이 만져졌다. 곧바로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더니 이게 웬 날벼락인가. 내가 유방암이란다. 그래도 괜찮을 줄 알았다. 모두가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되는 암입니다.”라고 말했으니까. 암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가슴 전체를 떼어내는 유방 전절제술을 받았고 항암 치료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모든 게 금세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 같았다. 일단 병원 문밖으로 나서고 나면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리고, 친구들과 만나 ‘확실히 세상이 좋아졌네. 이제 암도 죽을 병이 아니라니까.’ 같은 시시한 대화도 나누고, 평일이면 병원으로 출근해 간호사로서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는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 줄 알았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되는 암입니다.”
“그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러나 병원 문을 나서고 한 달, 이번에는 정말로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급성 호흡 곤란이었다. 엑스레이 속 내 왼쪽 폐는 새하얗게 보였다. 호흡 곤란의 원인은 흉막 파종, 즉 흉막 곳곳에 번진 암세포였다. 내 진단명은 평범한 유방암 대신 3중 음성 유방암, 말기 방추세포암, 그리고 전신 전이 암으로 재정의되었다. 의사는 나에게 치료 대신 완화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호스피스 입원을 권유했다. 앞으로 내 인생의 시간이 1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선고와 함께.
병원에서는 알려주지 않은 삶의 길을 찾아서
벼랑 끝에 선 1개월 시한부,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미국의 유방암 지원 단체에서 만든 ‘메타 생존자(METAvivor, 메타바이버)’라는 신조어가 있다. META(Metastatic, 전이)와 Survivor(생존자)를 합성한 말로, 암 재발 전이 환자 또는 처음부터 4기 판정을 받은 암 환자를 뜻한다. 『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의 저자 그레이스 히로 씨 역시 바로 그 메타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13년 경력의 간호사로서 남을 치료하며 살았던 그는 2015년 여름, 느닷없이 진단받은 희귀 유방암과 전신 전이로 인해 1개월 시한부라는 충격적인 비보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시는 이 침대 밖으로 나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극도의 불안감과 “더는 가망이 없습니다.”라는 절망적인 외면 앞에서, 그러나 히로 씨는 주저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포기 “거부”를 선언했다. 그 결과, 남은 수명이 한 달 남짓하다던 그는 2024년 연말을 앞둔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희망을 나누는 메타 생존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말한다.
“포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할 수 있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지 시도해보고 그래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그때 가서라도 포기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는 히로 씨가 “암에 목숨을 빼앗기지 않겠다”라는 일념으로 시도했던 보완 요법(대체 요법)들에 대한 자료와 지난 9년간의 생존 기록을 담아 써내려간 희귀 암 장기 생존자의 수기다. 그는 한때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해야 했고, 폐와 흉막에 전이된 암 때문에 흉수가 차올라 산소 호흡기가 없이는 마음대로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처지였다. 하지만 그는 지금 세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으며, 심지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적인 팬데믹 당시에는 백신 접종 간호사로 자원해 2년간 근무하는 등 암 환자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히로 씨가 지금까지 ‘암에 지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의사마저 그를 포기했을 때,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그가 병원 밖에서 찾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놀랍게도 히로 씨가 자신의 몸을 지켜준 든든한 원군으로서 지목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 C’와 한방 식이요법으로서 체질과 현재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식사를 목적으로 하는 ‘약선 식단’이다. 얼핏 단순하게 느껴지는 데다 암과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이것들은 어떻게 히로 씨의 ‘항암 동반자’가 되었을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13년 경력 간호사가 건네는 나를 지키는 건강 비결
히로 씨는 자칭 ‘대체 의학’의 수혜자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표준 치료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일명 ‘4대 암 표준 치료’에 속하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면역 요법 중 화학 요법(항암제), 그리고 분자 표적 치료(혈관 신생 억제제)를 모두 적극적으로 받고 있으며 유방 절제 수술도 시행했다. 그는 표준 치료의 “효과적이고 예리한 효력”을 긍정하면서 “한 번도 항암제를 나쁜 것으로 여겨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 씨가 대체 의학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어떤 치료도 시도하지 않은 채 산호 호흡기를 달고 침대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굴하지 않는 의지 때문이었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쉬운 말로 자신의 인생을 재단하게 두지 않겠다는 주체 의식 때문이었다. 그는 “내 삶의 주도권을 암에 넘겨서는 안 된다.”라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말기 암 환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대체 요법들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히로 씨가 걷게 된 새로운 항암의 길은 기초적인 면역력을 강화하고 심신을 다스리는 ‘한방 약선 식단’과 염증 반응 및 섭식 불편감 등의 항암 부작용을 억제하고 과산화수소 생성 반응을 통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고농도 비타민 C 수액’이라는 대체 의학의 길이었다. 그는 자신이 표준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항암제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데는 이 두 가지 대체 요법의 효능이 컸다고 설명한다.
“주치의의 치료 방침에 반기를 들고 대체 치료법을 도입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치의가 생각하는 치료 효과의 기대치 이상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 대체 요법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히로 씨가 책 속에서 거듭 강조하는 것처럼, 대체 의학은 단순히 ‘근거가 없는 민간 요법’이나 ‘표준 치료를 거부하는 사이비 의학’이 아니다. 오히려 표준 치료가 가진 일부 단점을 보완하고 환자가 표준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체력적 밑거름이 되어주는 보조 수단에 가깝다. 특히나 히로 씨에게 항암제 부작용 감소와 면역력 향상, 암성 통증 완화라는 톡톡한 효과를 가져다 준 고농도 비타민 C 링거(일명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암 치료 보조 요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효과를 증빙하기 위한 연구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메가도스의 원리는 체내 혈중 비타민 C 농도를 극도의 고농도로 만들어 비타민 C의 과산화수소 생성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할 수 있는 정상 세포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과산화수소 분해 효소인 카탈레이스 활성 수준이 낮은 암세포에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상처 회복 및 피부 건강 개선 작용을 나타내며,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형성에 기여해 피로와 스트레스 경감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비타민 C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과잉분이 소변 등을 통해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비록 비타민 C가 단독적인 항암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거나 모든 종류의 암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연구 단계에서 비타민 C가 특정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으며 표준 치료와 병행했을 시 그 효과를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증빙되고 있다. 히로 씨의 경우, 항암제 투약을 받은 날 또는 바로 다음 날 고농도 비타민 C 링거 주사를 맞는 식으로 지금까지 200회 이상의 메가도스를 시행했으며 그 때문인지 메스꺼움이나 식욕 부진, 구토, 손발 저림(이는 ‘파클리탁셀’이라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흔히 나타난다) 등의 부작용은 ‘전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겪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라는 말 다들 아시죠?
환자의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환자의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보완 요법에는 긍정적인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히로 씨가 책속에서 강조하는 대체 의학 중 하나인 약선 식단은 ‘식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키우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한의학적 식이 요법으로, 사실상 특별한 ‘비책’이 아닌 전반적인 ‘건강 식단’이다. 히로 씨는 약선 식단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음양오행과 오미, 오색, 오성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특별히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는 간단한 약선 음식 레시피도 수록했다. 그는 자신의 책이 “보완 요법에 대한 맹신적 설파나 표준 치료에 대한 무조건적 거부”로 읽힐 것을 염려하는 한편, “보완 요법의 효과를 체감한 당사자로서, 개인적 경험” 또한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자신의 사례를 말한다. 그가 자신의 생존 기록과 대체 의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게 된 것은, “더는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라는 잔인한 말 앞에 선 시한부 암 환자의 심경을 누구보다 절절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히로 씨는 암과 맞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표준 치료도, 대체 치료도 아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자신이 십 년 가까운 항암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발전된 의학과 선진적인 의약품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 순간에도 함께 싸우고 있는 메타 생존자 동지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나는 ‘암 환자’이기 이전에 나 자신입니다.
‘치료를 위한 매일’이 아닌
‘가치 있는 매일을 위한 치료’를 향해서
히로 씨는 지난 2024년 8월, 일본 아마존을 통해 그의 항암 일지를 담은 수기 『余命1ヶ月から9年生存中のアラ還看護師が標準治療の他にやってきたこと(여명 1개월에서 9년 생존 중인 아라환 간호사가 표준 치료 외에 해온 것들)(*아라환은 60대 전후를 일컫는다)』을 출간했고 12개 부문 베스트셀러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히로 씨는 이어 미국 아마존에도 영문 번역서를 출간했고, 이 역시 많은 암 환우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44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곧 스페인 아마존에도 번역 출간을 앞두고 있는 히로 씨는 이제 이 책의 한국어판이자 확장본 『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 9년 차 희귀 암 생존자가 들려주는 암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비결』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려고 한다.
“포기를 선택하는 사람은 나약한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포기 이외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중략)
자신이 막다른 골목에 서 있다고 느껴질 때,
아무리 발버둥쳐도 현실을 바꿀 수 없을 것 같을 때,
해답이 없는 문제지를 받아 영원히 오답만을 제출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군들 포기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중략)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암을 이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저 역시 암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담담히 말하며 “암의 지배를 받지 않고, 희망을 하나하나 이루어나갈 수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그레이스 히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는 모두가 ‘끝’이라고 말할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보겠습니다.’라고 외쳤던 히로 씨의 눈부신 삶의 여정 길이 우리에게 연결되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Grace ひろ
1963년 도쿄 시나가와에서 태어났다. 2015년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신 전이로 인한 1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13년 경력의 간호사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때에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 간호사로 자원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 9년째 암과 ‘비기며’ 공존 중인 유방암 메타 생존자(METAvivor)로서 희망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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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문 베스트셀러 1위
- 『여명 1개월에서 9년 생존 중인 아라환 간호사가 표준 치료 외에 해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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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문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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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grace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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