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될수록 더 좋아지는 것들
2024년 12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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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01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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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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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생각하는 ‘집’이라는 공간은 나와 가족이 바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편하게 쉬고 머물 수 있는 곳, 가족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취미를 공유하며 취향을 존중하는 순간들 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내가 아끼는 물건 이야기가 함께한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물건들은 모두 저자가 일하고 살아가며 직접 구입해 오랫동안 사용해온 것들로, 1세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의 세련된 안목과 모던한 감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침실과 거실 - 편안하고 행복하게
비트라 메탈 사이드 테이블: 오래 쓸수록 그 가치를 더한다
아이스 블록 테이블 램프: 첫눈에 반해버린 핀란드 디자이너의 조명
티볼리 오디오: 남편이 준비한 결혼 20주년 선물
에그 체어: 가장 완벽한 인테리어 오브제
에디슨 선풍기: 수명을 다할 때까지
모던 보이 테이블 램프: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
실린더 꽃병: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디퓨저와 캔들: 나만의 향기, 그곳만의 향기
부엌과 다이닝룸 - 따뜻하고 단정하게
드그렌 화이트 도자기: 수십 년 변함없는 선택, 백색 식기
킨토 와인 글라스: 와인의 멋과 맛을 담아내다
비알레띠 모카포트와 일리 에스프레소 컵: 오래 전, 뉴욕에서의 1년
발뮤다 토스터: 입소문은 거짓이 없다
카르텔 바티스타 테이블: 트롤리의 변신은 무죄
르크루제 냄비와 프라이팬: 무거움은 참을 수 있다
브레빌 샌드위치 프레스: 남편의 아침 준비는 간편할수록
라귀올 스테이크 나이프: 테이블 위의 흑기사, 장인의 후예들
프랑프랑 주걱: 작은 생각의 차이가 생활을 편리하게
* 차례
바나나 훅: 작고 가볍고 단순하며 저렴한
문구와 정리 - 쓸모 있고 깨끗하게
아이디투 멀티탭: 웬만하면 눈에 띄지 않게
작은 사다리: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무인양품 계산기: 책상 위에 있어도 좋아
페일링 손톱깎이: 칼의 도시에서 내 손톱을 구하러 왔다
언더 선반과 접시 랙: 인테리어의 시작은 수납
화이트 타월과 넬리 세제: 언제나 새것처럼 하얗게 선명하게
스위퍼 먼지털이: 집 안 곳곳 먼지는 더스터에 맡겨라
취미 - 즐겁고 건강하게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언제 어디서나 음악
싱거 재봉틀: 오랫동안 소망했던 취미 생활
클라터뮤젠 등산 재킷: 사계절 아웃도어 라이프
잠발란 등산화: 극강의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스트레칭 도구들: 평생의 다이어트, 매일 꾸준하게
패션 -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하게
티파니 클로버 키 펜던트: 하늘색 사랑의 주얼리
마놀로 블라닉 레이스 구두: 뉴요커의 하이힐
버켄스탁 울 펠트 슬리퍼: 차가운 내 발을 따뜻하게
테이블 위에 접시나 컵 등을 편하게 놓고 쓸 수 있고, 혼자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도 책과 찻잔 등을 두기가 좋다. 평소에는 화병이나 촛대를 장식하여 두고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다재다능 기특한 아이템이다.
- 25쪽, ‘비트라 메탈 사이드 테이블’ 중
티볼리 모델 원은 고급 가구에서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우드 캐비닛을 사용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이상적인 음향 기술을 자랑한다. 이 디자인은 모던한 듯 따뜻한 느낌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이를 느끼게 된다. 또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한 튜너는 수많은 라디오 방송을 잡음 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
- 39쪽, ‘티볼리 오디오’ 중
처음은 쉽지 않다. 뛰어난 한 사람이 처음의 길을 만들고 그 뒤를 많은 사람이 따라 걷는다. 김용호는 80년대부터 사진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만들어간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의 앞서가는 뛰어난 감각으로 주변의 동료와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스스로 빛을 낸 사람, 그가 곧 모던 보이다.
- 63쪽, ‘모던 보이 테이블 램프’ 중
이렇게 쓰임새가 많은 킨토 와인잔은 연약하고 길다란 외형의 클래식 와인잔과는 다르게 뜨거운 물 사용 가능, 전자레인지지 사용 가능,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니 이 또한 혼술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킨토 크로노스 시리즈는 에스프레소 컵, 티 컵, 커피 컵, 아이스티 글라스, 샴페인 글라스까지 닮은 듯 다른 형태로 다양하니 아예 시리즈로 장만해서 나만의 즐거운 테이블 데커레이션을 완성해도 좋다
- 100쪽, ‘킨토 와인 글라스’ 중
르크루제는 뛰어난 내구성과 아름다움 덕분에 ‘3대가 물려 쓰는 유산’으로 불린다. 나는 이제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훗날 나의 르크루제에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한다. 음식은 곧
사람이니 가족과 지인들과 술안주 앞에 놓고 나눈 재미있는 이야기가 또 쌓여 있지 않을까.
- 132쪽, ‘르크루제 냄비와 프라이팬’ 중
우리 가족은 고기와 생선, 다른 음식을 잘라 먹을 때도 라귀올 나이프를 사용한다.내가 가지고 있는 주방 살림살이가 대부분 심플한 스타일이어서 커트러리도 모던한 것 위주였는데, 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귀올은 우리 집 살림살이와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오히려 약간의 포인트가 된다.클래식한 듯 모던한 디자인, 스테인리스와 고급스러운 마감의 재질이 아름답게 보인다.
- 144쪽, ‘라귀올 스테이크 나이프’ 중
멀티탭은 그 디자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더 낫다. 어쩔 수 없이 필요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어느 공간에서든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거슬리지 않아야 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멀티탭을 만들면서 회사의 로고도 잘 보이지 않도록 한 것에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다. - 165쪽, ‘아이디투 멀티탭’ 중
이 두 가지 수납 도구에 체계적으로 그릇들을 수납했고 설거지 후 마른 그릇들을 편하게 제자리에 돌려놓기가 좋으니, 나뿐 아니라 남편과 아들도 그릇을 꺼내 쓰고 넣어두기도 편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주방에서의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주방용품들을 항상 제자리에 깔끔하게 정리정돈할 수 있으므로 깨끗하고 산뜻하게 주방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 195쪽, ‘언더 선반과 접시 랙’ 중
모던한 감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음악을 들을 때뿐 아니라 인테리어적인 면에서도 훌륭하다. 가죽 재질의 심플한 핸들은 들고 다니는데 아주 편리해서 거실에서 아들 방으로, 아들 방에서 다시 거실로, 때로는 테라스로 필요할 때 옮겨 다니기에도 좋다. - 221쪽,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중
잠발란 등산화를 5년 동안 신으며 온갖 곳을 걸어 다닌 남편은 밑창이 닳아서 더 이상 신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길들여진 신발을 계속 신고 싶다며 본사에 밑창을 교체하는 서비스를 맡겼다. 12만 원의 수선비를 냈고 한 달이 지나 새것처럼 되어 돌아왔다. 밑창만 따로 갈아서 다시 신을 수 있을 정도의 가죽 재질이라니 놀랍지 않은가. - 248쪽, ‘잠발란 등산화’ 중
10년 전, 뉴욕의 마놀로 블라닉 매장을 다시 찾았을 때 내 눈을 사로잡은 디자인은 블랙 컬러에 레이스가 우아하게 장식된 레이스 러플 펌프스lace ruffle pumps였다. 1920년대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저녁 모임이나 파티에 신고 가고픈 디자인을 득템한 것이다. 구두에 섬세한 레이스 디자인이라니, 마놀로 블라닉이 아니었다면 신발 하나로 이렇게 우아한 룩을 완성할 수가 있었을까?
- 272쪽, ‘마놀로 블라닉 레이스 구두’ 중
당신은 어떤 모습의 집에 살고 싶은가요?
당신이 꿈꾸는 공간은 어떤 곳인가요?
우리가 살고 싶은 집, 우리가 꿈꾸고 있는 공간은 어떤 곳일까. 방송이나 잡지에서 보여지는 비싸고 멋진 가구와 소품들로 장식된 곳일까. 아니면, 지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 쉬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일까.
집은 단지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나와 가족이 집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와 가족을 위해 어떤 공간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책은 그저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는 집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잘 꾸며진 인테리어와 값비싼 물건으로 장식된 집에서는 온기를 느낄 수 없다. 집은 나와 가족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 식사의 즐거움을 나누는 주방과 다이닝룸, 휴식을 위한 침실, 깨끗한 욕실, 그리고 취미를 위한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때 우리는 집에서 쉬고 충전하며 내일을 계획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권은순이 오랫동안 가꾸어온 집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언젠가 살고 싶은 집,바라고 꿈꾸는 공간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의 온기 담긴 따스하고 편안한 집
공간을 살려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
이 책에 소개된 33가지의 물건들은 꼭 필요하면서 디자인이 아름다운 것들이다. 쓰임새가 있으면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하는 것들이다.
거실과 침실, 부엌과 다이닝룸 등 필요한 공간의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의자, 사이드 테이블, 오디오, 램프, 꽃병 같은 디자인 가구와 소품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토스터, 샌드위치 프레스, 주물 냄비, 화이트 도자기, 와인 글라스, 스테이크 나이프는 맛과 멋을 선사한다. 정리를 도와주는 수납용품, 청소에 필요한 친환경 세제, 먼지털이 같은 쓸모 있는 제품들을 알려준다. 아웃도어 취미 생활에 필요한 용품, 나이 들수록 우아함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패션 아이템들에 대한 소개는 오랫동안 직접 사용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친절하고 꼼꼼한 조언과도 같다.
필요해서 구입한 물건이라도 만족하며 오래 쓰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 담겨 있는 물건들을 잘 살펴본다면 오래 쓸수록 그 가치가 더해지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리빙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저자의 솔직한 생각, 전문적인 경험과 함께 감성적이며 자유로운 남편, 다정한 아들과 함께한 순간의 기록은 물건 이야기만큼이나 따스하고 재미있다.
작가정보
제일모직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국내 최초의 홈인테리어 브랜드 전망좋은방을 론칭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호앤노호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까사스쿨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기획과 강의를 진행했다. 세련된 안목과 모던한 감각을 지닌 1세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간을 기획하고 연출해왔다. 이 책에는 소중하게 가꾸어온 집,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 아끼고 좋아하는 물건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 <프로방스의 집>, <내가 생각하는 집>, <인테리어 스타일북>, <집 안의 물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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