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배달의 천국

김옥숙 지음
낭독자 방혜빈
산지니

2024년 12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7월 31일 출간

총 시간
9시간 51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347.00MB)
ISBN 9791168613997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18,0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36,000원

쿠폰적용가 32,400

10% 할인 | 5%P 적립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배달의 천국 총 18회
1회. 수상한 악취

9분 21.00MB

2회. 배달의 뜨거운 맛

52분 120.00MB

3회. 별점 테러

20분 47.00MB

4회. 늙은 사장의 붉은 앞치마

69분 158.00MB

5회. 쓰레기 집의 악플러

29분 67.00MB

6회. 배달 전쟁터

30분 69.00MB

7회. 슈라라펜란트, 음식의 천국

23분 54.00MB

8회. 원숭이 꽃신을 신고

42분 97.00MB

9회. 악마의 음식, 황홀한 그 향기

22분 51.00MB

10회. 리뷰의 노예

40분 92.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020년대 초반,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발표될 때마다 그 누구보다 마음이 타들어 갔을 자영업자들. 영업 제한조치로 식당 매출은 곤두박질치는데, 꼬박꼬박 나가는 월세와 직원 월급을 감당하기 벅찬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 홀 장사만으로는 막막하니 배달 장사로 눈을 돌리게 되는 이들. 과연 배달업은 무너지는 자영업 생태계를 다시 살릴 구원의 밧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김옥숙 작가는 지난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전염병의 창궐 속 경제적, 정신적으로 타격을 입은 채 살아가는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포착했다.
수상한 악취
배달의 뜨거운 맛
별점 테러
늙은 사장의 붉은 앞치마
쓰레기 집의 악플러
배달 전쟁터
슈라라펜란트, 음식의 천국
원숭이 꽃신을 신고
악마의 음식, 황홀한 그 향기
리뷰의 노예
블랙컨슈머
붉은 헬멧을 쓴 배달 라이더
달콤한 악플의 맛
배달의 정글 속에서
불장난
어느 자영업자의 영정사진
마지막 악플 게임
지옥의 냄새

첫 문장
천국과 지옥을 갈라놓는 거대한 손이 있었다.


P. 10 죽은 남자는 잠자는 시간 대여섯 시간을 빼면 종일 롤 게임만 했다. 한낱 게임 폐인이 원한을 살 만한 일이 뭐가 있는지 밝혀내기 위해 형사들은 그의 행적과 주변을 추적했다. 통화기록은 배달 앱 고객센터와 배달 기사, 가족과 친구 한 명이 고작이었다.

P. 64~65 나는 틈만 나면 배달 앱을 열어 보았다. 배달식당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새로 생긴 습관이었다. 악플이 올라와 있을까 봐 불안하고, 5점짜리 리뷰가 많이 안 올라와 있으면 불안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리뷰부터 확인했다. 리뷰를 확인할 때마다 시험 성적을 확인하는 아이처럼 긴장했다.

P. 82 냄새라는 것은 리트머스 종이 같았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계급인지, 어떤 곳에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정직하게 보여 주었다.

P. 89 악플 놀이는 무료하고 심심한 히키코모리 민성에게 단지 재미있는 장난일 뿐이었다. 현실 속의 민성은 루저였으나 리뷰어 민성은 신이었다. 리뷰와 별점 하나로 식당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었다. 배달식당의 생살여탈권이 리뷰어의 손안에 있었다. 악플을 쓸 때마다 민성은 마치 염라대왕이라도 된 듯한 기분을 맛보았다.

P. 120 브뢰헬은 그림에서나 게으름뱅이의 천국을 만들었지만 배달 앱은 현실에 존재하는 게으름뱅이의 천국이었다. 배달 앱은 편리함과 쾌락의 끝판왕이었다. 편리함과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간파한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최고의 선물이 배달 앱이었다. 침대에 누워 클릭만 하면 세상의 모든 음식이 금방 집 안의 식탁 위에 배달되는 세상이 어쩌면 현실 속 게으름뱅이의 천국이 아니겠는가.

P. 198 “니 잘못이 아니야. 죽어라 번 돈을 몽땅 다 갈취당하는데, 어떻게 마진이 남겠냐? 매출이 올라도 건물주나 배달 앱 좋은 일만 시키니 장사해도 안 남는 건 당연한 거야. 이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모순과 과열 경쟁 때문이지. 뭐든 좀 힘이 있고 귀해야 정당한 대접을 받아. 피 튀기는 경쟁이 벌어지면 그걸 악용해서 득을 보는 놈들이 생기기 마련이야.”

P. 287 나는 놈이 이번에도 악플을 쓸 것이라고 확신했다. 도대체 왜? 이놈은 왜 우리 식당에 줄기차게 악플 테러를 하는 것일까. 배달 악플도 모자라 식당에까지 와서 갈비를 먹고 악플을 쓰다니!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자신의 부모 형제를 죽인 철천지원수도 아닌데 왜 이러는 걸까.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이유를 알아내야만 했다.

▶ 비대면과 익명성, 그 달콤한 가면 뒤에 숨은 악마
홀 장사 매출이 떨어지자 배달 장사에 뛰어든 식당사장 만석. 배달 시스템이 가진 비대면이라는 특성상 진상손님이 전에 비해 훨씬 늘어 골치 아프다. 툭하면 “환불해 주세요”, “리뷰에 올릴 거예요”라며 ‘리뷰 갑질’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환불도 해 주고, 사과도 해 줘야 별점 테러를 막을 수 있으니 참는 수밖에.
배달 주문으로 이어지기까지 그 식당의 리뷰는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구매자는 배달 앱 리뷰를 확인한 후 평점이 높고 리뷰가 좋은 식당을 선별해 주문을 하니, 만석도 여느 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리뷰 관리에 온종일 전전긍긍이다. 리뷰어는 바로 이 점을 악용한다. 평점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 리뷰 관리에 공을 들이는 식당사장을 노리고 익명의 리뷰어들은 별점 테러를 저지르며 식당사장에게 ‘왕’으로 군림하려는 악랄한 심보를 보이는 것이다. 배달 앱에서 구매자는 닉네임을 사용해 리뷰를 단다. 이들이 식당에 근거 없는 악플을 달며 활개치고 다녀도 이를 제재할 수 있는 방도가 없다. 닉네임, 익명이라는 가면 뒤 악플러가 휘두르는 폭력에 식당주인은 그저 당하고 있을 뿐이다.
코로나 시대 이전에도 악플러는 존재했고, 이 악플러는 누군가를 울리고 또 죽였다. 하지만 유례없는 전염병의 유행으로 우리 사회는 누군가와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접촉만 허용하는 문화에 길들여져 갔다. 이렇듯 ‘비대면 친화적’인 일상의 도래는 그 비대면의 특성을 이용한 더 많은 악마를 키우기에 이르렀다.

▶ 약자와 약자가 벌이는 일상의 각개 전투
외출도, 샤워도 삼간 채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고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것이 낙인 은둔자 민성. 민성은 배달 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그 음식을 먹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그리고 무언가 불만이 생겼을 때 그 식당에 리뷰로 갑질하는 것은 더 즐겁다. 허위로, 과장해 인신공격까지 해 대는 이 리뷰는 악플이다. 민성이 아무리 심한 악플을 달아도 대부분의 식당사장은 되레 민성에게 죄송하다고 한다. 태어나 처음 느껴 보는 권력을 가진 자의 기분. 누군가의 위에 있다는 기분. 이 짜릿함에 민성은 ‘악플 게임’을 멈추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이 민성으로 하여금 ‘프로 악플러’가 되도록 만든 것일까.

민성에게 학교는 정글이었고 지옥이었다. 아이들은 살찐 민성을 보기만 하면 돼지라고 놀렸다. 여럿이 둘러싸고 민성을 이유 없이 때렸다. (중략) 민성은 그 자리에 선 채로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중략) 엄마는 민성의 축축한 바지를 보고 아무것도 묻지 않고 대뜸 등짝을 후려쳤다. 엄마는 이게 과연 내 새끼가 맞나, 하는 표정을 지었다. 민성은 엄마가 등짝을 세게 후려쳤을 때, 엄마에게도 외면당한 쓰레기가 된 기분이었다. 그날, 민성의 어린 영혼은 유리컵처럼 깨지고 말았다. _p. 116~118

민성은 유년 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였고 집에서는 엄마의 차별과 힐난에 시달렸다. 수치스러운 경험을 당하고 그것을 제대로 위로받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민성. 원망, 분노, 열등감이라는 감정의 복합체는 어느새 괴물이 되어 무고한 이에게 그 감정을 표출하는 악마가 되고 말았다.

노동운동가에서 자영업자로 변신한 선호 형은 입버릇처럼 말했다. 이 나라는 자영업자를 위한 나라가 아니야. 자영업자를 위한 나라는 없어. 어쩌면 자영업자를 위한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이 가게 이름을 그리운 나라로 지은 건지도 몰랐다. _p. 78

20대 시절, 만석과 함께 자동자 부품공장에서 근무하며 친해진 선호는 당시 공장이 폐업하게 되자 폐업반대 투쟁을 이끈 공장 노조위원장이었다. 이후 호프집을 열어 장사를 시작했고, 이 가게는 대학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지만 그 역시 코로나의 직격탄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가게와 직원의 규모를 줄이며 고군분투했으나 점점 더 어려워지는 주머니 사정에 선호는 직접 배달 라이더가 되어 배달을 다닌다. 입버릇처럼 “자영업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고 말하는 선호에게서 우리 사회 수많은 자영업자가 외치는 절규가 들리는 듯하다.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기는 자본주의 무한경쟁 시스템은 결코 약자를 뒤돌아보지 않는다. 약자는 각자도생으로 마주한 정글을 탈출하여 살아남기 위해 생존 전투를 벌일 뿐. 서로가 서로를 베고 도려내고 후벼 파는 이 전투는 낙오하지 않기 위한 저마다의 처절한 몸부림이다.

▶ 플랫폼 자본주의 작동 방식의 명과 암
휴대폰에 배달 앱을 다운받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배달 앱은 우리의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배달 앱과 배달 대행 플랫폼의 발달은 바쁜 현대인에게 빛이 된 동시에 우리 사회의 어둠으로 자리 잡았다. 당일배송, 새벽배송, 총알배송….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배달 서비스. 배달되는 물건의 종류는 커피 한 잔에서부터 무거운 가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배달 안 되는 게 없는 신세계에서 살고 있는 지금. 하지만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하는 편리성 이면에는 그 편리를 위해 땀 흘리며 죽어 가는 노동자가 있다.
배달 앱과 같은 플랫폼은 고객의 정보를 데이터로 저장하고, 여기에 노동자를 끌어들인다. 그러고는 고객과 노동자를 연결해 줌으로써 이익을 얻는다. 플랫폼에는 무수한 데이터가 이미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고객과 연결되기 위해 자영업자는 이 플랫폼을 거치는 방법을 택한다. 자영업자는 플랫폼에 직접 고용된 것은 아니지만, 마치 구속된 것처럼 그 안에서 자신의 시간과 노동을 쏟는다. 플랫폼의 작동 방식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착취의 굴레를 쓰는 것이다.
이제 플랫폼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거대 공룡이 되었다. 『배달의 천국』에는 영세 자영업자를 착취의 구조로 밀어 넣는 이 플랫폼 자본주의의 어둠과 잠깐 기댈 벽조차 빼앗겨 버린 사회 약자의 초상이 함께 드러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옥숙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3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타」로 당선되고, 같은 해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로 당선되어 시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희망라면 세 봉지』,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김형률』이 있습니다. 시집 『새의 식사』, 장편 소설 『식당 사장 장만호』, 『흉터의 꽃』, 『서울대 나라의 헬리콥터 맘 마순영 씨』가 있습니다. 앤솔로지 『이달의 장르소설2』에 「엘리베이터 거울 속으로 들어간 남자」를 실었습니다.

성우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배달의 천국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배달의 천국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배달의 천국
    전 18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낭독자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