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간 화재 사건 - 마틴 휴이트
2024년 12월 0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86MB) | 약 2.5만 자
- ISBN 979113981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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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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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54 (추정치)
보석 거래 중 사라졌다가 죽은 채 발견된 사기꾼과 관련된 사건, 그리고 교외 지역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신사의 사건 등이 연관성을 가졌다는 단서는 희생자들의 이마에 새겨진 붉은 삼각형 표식 뿐이었다.
그리고 그 핵심적인 범인으로 의심되는 에버라드 마이어트 - 또는 캐서튼 헌트 - 는 다시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벌어진 사건에 있어서, 마틴 휴이트는 전적으로 성공적이었다. 그는 금융업자인 벨 씨의 사라진 채권을 회수했지만, 경찰은 공모자들 중 누구도 체포하지 못했다. 헤닝의 숙소 조사를 통해 즉시 도주할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이미 도주가 이루어졌다. 기억상실증으로 병원에 있던 남자는 휴이트가 해독한 특이한 메시지를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 전하던 중 쓰러졌는데, 며칠간 의식을 잃고 있었고 나중에야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막상 정신을 차린 후, 그는 사고를 당할 당시 자신이 전달하려던 메시지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그곳의 의사들은 그의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에 알렸다. 그는 때때로 일을 구할 수 있을 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하곤 했다고 했지만, 그 지시된 메시지나 자신을 보낸 사람 혹은 가야 했던 장소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의 진술을 받아들이는 척하면서도 병원에서 퇴원한 후 그를 주의 깊게 감시했다. 그가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이 많다고 의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건의 공모자들에 대한 소식은 마틴 휴이트의 다른 사건이 정보를 가져올 때까지 들리지 않았다. 사실 또 다른 사건이 그들에 대한 소식을 전해온 방식도 꽤 이상한 방식이었다.
그 문제는 휴이트의 많은 사건들이 그러했듯이 전보를 받으면서 시작되었고, 곧바로 또 다른 전보가 왔다. 첫 번째 전보는 전날 저녁 8시를 갓 넘긴 시점에 한 지방의 전보 사무소에 접수되었고, 이 나라의 전송 체계에서 관습적으로 지켜지는 오래된 관습에 따라 휴이트의 사무실에 아침이 되어야 전달되었다. 이 전보는 미들섹스 주의 트록햄에서 발송되었으며, 그냥 휴이트에게 즉시 와달라는 급한 요청이 담겨 있었고, 서명은 "클레어 페이트랄" 이었다. 두 번째 전보는 휴이트가 첫 번째 전보를 읽고 있을 때 그의 사무실에 도착했으며, 내용은 이러했다.
"전보 받으셨나요? 신문을 보세요.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나 역시 직접 가고 싶지만 어머니를 떠날 수 없습니다. 꼭 답장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랄."
<추천평>
"이 소설의 주인공인 휴이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받는 탐정이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서 경찰이나 관찰자 모두에게 단서나 추리 과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 부분이 충격적인 편이다. 매우 훌륭한 줄거리와 영리한 기법들이 보여지는 소설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휴이트가 자신이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 Vivienne, Goodreads 독자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한 문장도 빠짐없이 읽는 것을 권한다."
- Lucy, Goodreads 독자
"일련의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틴 휴이트는 셜록 홈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설명과 단서는 모든 줄거리와 증거와 딱 들어맞는다.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 Gypsi, Goodreads 독자
"고전적인 의미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탐정 소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이다."
- Jack,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가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
- Naomi,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아서 모리슨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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