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과 노래 The Arrow and the Song

처음 만나는 영시 시리즈 01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지음 | 이채령 옮김

데우스엑스마키나 2024년 11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처음 만나는 영시 시리즈’는 영어로 쓰인 아름다운 시들을 소개하며, 그 매력을 한국어 번역과 함께 풀어낸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헨리 롱펠로의 “The Arrow and the Song”부터 로버트 브라우닝의 “Pippa’s Song”까지 다양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영시들을 만날 수 있다. 원문과 번역을 함께 감상하며, 시의 깊은 울림을 두 언어로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영어 공부와 문학 감상을 동시에 원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The Arrow and the Song 1
화살과 노래 2
The Babie 3
아기 5
Let Dogs Delight to Bark and Bite 6
개가 짖고 물어뜯는 즐거움을 느끼게 두어라 7
Little Things 8
사소한 것 9
He Prayeth Best 10
진정한 기도 12
Twinkle, Twinkle, Little Star 13
반짝 반짝 작은 별 14
Pippa’s Song 15
피파의 노래 16
The Days of the Month 17
월의 노래 18
True Royalty 19
진정한 왕족 20
Playing Robinson Crusoe 21
로빈슨 크루소 놀이 23
My Shadow 25
내 그림자 26
Little White Lily 27
작은 하얀 백합 30
How the Leaves Came Down 33
어떻게 나뭇잎들이 내려가는지 35
Willie Winkie 37
윌리 윙키 39
The Owl and the Pussy-Cat 41
부엉이와 고양이 43
Wynken, Blynken, and Nod 45
깜박이, 끔벅이, 꾸벅이 48
The Duel 50
결투 52
The Boy Who Never Told a Lie 54
거짓말 하지 않는 소년 56
옮긴이의 말 57

작가정보

저자(글)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Henry Wadsworth Longfellow)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번역가로, 아름다운 언어와 서정적인 작품들로 널리 사랑받았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감정과 자연, 삶의 깊이를 담아내며, 대표작 “The Arrow and the Song”, “A Psalm of Life” 등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미국 문학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번역 이채령

2003년 서울 출생. 배화여자대학교 비즈니스영어과 졸업. 낭비한 오늘 하루도 미래 어느 날 빛나는 낭만으로 추억 되기를 바란다.

감수 최성우

배화여자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과 영어전공 교수. 영문학과 비교문학, 수사학, 번역연구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번역 시집과 창작 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