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의 모험 이야기 (2탄)

내비게이션 기억법

이명애 지음

위아북스 2024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롤로그: 기억의 탑으로의 초대
정민이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중, 반짝이는 금메달을 발견합니다.

그 메달에는 짧고 강렬한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기억의 탑을 완성하라. 열쇠는 네 여정 속에 있다."

이 문구를 본 순간, 정민이의 마음속에 모험심이 피어올랐습니다.
정민이는 곧 여러 장소를 탐험하며 열쇠를 찾는 여정에 나섭니다.

병원의 십자가 아래, 몽촌토성의 돌문, 그리고 박물관의 유물까지…
매번 새로운 단서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열쇠를 손에 넣은 정민이는 결심합니다.

"이제 진짜 여정이 시작됐어. 기억의 탑으로 가자!"
독자 여러분, 정민이와 함께 기억의 탑을 쌓는 여정에 동참해보세요.

목차

목차
2. 들어가며
3. 지은이 소개
4. 프롤로그: 정민이의 모험 시작
5. 목차
6. 제1부: 기억의 열쇠를 찾아서
챕터 10: 서울아산병원/십자가 아래의 시작
챕터 11: 몽촌토성/빼빼로의 길
챕터 12: 시간을 거슬러(한성백제박물관)
챕터 13: 체육관에서의시험 (한국체육대학)

18. 제2부: 보름달과 새로운 단서
챕터 14: 잠실종합운동장
챕터 15: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의 단서
챕터 16: 석촌호수/짜파게티의 비밀
챕터 17: 가락동시장/숨겨진 지도의 비밀

49. 제3부: 기억의 탑을 완성하다
챕터 18: 경찰병원/추격전의 시작
챕터 19: 가든파이브 마지막 열쇠의 발견

62. 에필로그: 기억의 탑이 전하는 메시지

책 속으로

기억의 여정을 따라가다 1. 첫 번째 단서를 발견하다 서울아산병원의 십자가 아래에서, 정민이는 오래된 상자를 발견합니다. 상자 안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쪽지가 있었습니다. 정민이: “여기 뭐가 숨겨져 있는 것 같아... 아! 상자다!” (상자를 열자 금빛 쪽지가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낸다.) 쪽지: “첫 열쇠를 찾으려면 토성으로 가라. 빼빼로를 찾아라.” 정민이: “토성이라니? 몽촌토성을 말하는 건가? 바로 가봐야겠어!” 2. 보름달 아래의 퍼즐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정민이는 중앙에 서 있는 보름달 모양의 조형물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조형물 주위에는 다양한 퍼즐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정령: “보름달 아래 모험가여, 너의 지혜와 용기로 퍼즐을 완성하라. 이 열쇠는 네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정민이: “퍼즐을 맞춰야 열쇠를 얻을 수 있다니! 도형들을 하나씩 맞춰볼게요!” (퍼즐 조각을 하나씩 끼워 넣으며) 정민이: “됐다! 퍼즐이 완성됐어. 보름달 모양이 생겨났네!” 정령: “훌륭하다, 모험가여. 세 번째 열쇠를 너에게 허락하겠다.” 3. 가락동시장에서 만난 노트북 가락동시장에 도착한 정민이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단서를 찾습니다. 한 상인이 은색 노트북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상인: “이 LG그램 노트북으로 열쇠를 해독해 봐. 단서가 숨어 있을 거야.” 정민이: “알겠어요! 열쇠를 연결해 보면... 뭐야, 지도가 나타났어!” (지도를 살피며) 정민이: “마지막 장소는 가든파이브네! 이제 모든 열쇠를 모을 때가 왔어.” 4. 마지막 열쇠를 손에 넣다 가든파이브에서 정민이는 마지막 열쇠를 둘러싼 추격전을 벌입니다. 적과의 대치 끝에, 그녀는 열쇠를 손에 넣습니다. 적: “열쇠를 넘겨라! 너 혼자 이 모험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민이: “안 돼요! 이 열쇠는 기억의 탑을 완성하는 데 필요해요!” (정민이는 기지를 발휘해 적을 따돌리고 열쇠를 차지한다.) 정민이: “드디어! 모든 열쇠를 모았어. 이제 기억의 탑을 완성하러 가야 해!” 이처럼 정민이의 모험 이야기는 생생한 대화와 흥미로운 사건으로 가득합니다. 여러분도 정민이와 함께 각 장면을 따라가며 기억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 참여해 보세요!

출판사 서평

배움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다

이 책은 단순한 모험 이야기로 보이지만,

읽다 보면 학습과 기억법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알게 됩니다.

정민이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기억법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

스토리와 기억법의 조화

내비게이션 기억법이라는 주제를

모험 이야기 속에 잘 녹여냈습니다.

독자는 이야기 자체를 즐기면서도,

각 장소와 단서가 기억에 오래 남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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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구성과 몰입감

책은 장소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정민이의 대화와 행동이 독자를 자연스럽게

모험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음 단서가 궁금해지고,

다음 장소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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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책

어린 독자들은 이야기의 재미를,

성인 독자들은 기억법의 실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습과 재미를 결합한 이런 형식은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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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명애

'정민이의 모험 이야기' 시리즈의 저자는 학습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기억법을 소개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방식으로, 학습을 재미있게 만들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활용하여, 정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스토리와 결합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정민이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나며,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