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사는 멋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의

황창연 지음

바오로딸 2024년 11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4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는 맛 사는 멋』은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이끌며 행복 강의를 하는 황창연 사제의 행복강의서다. 시사, 가정 등 일상에서 부딪칠 수 있는 소재를 선별해 담아냈다.

목차

책머리에

자녀교육
내 아이가 천재인가 봐요!
행복 끝 불행 시작
학생! 우리 아이가 창가에 앉고 싶대!
무서운 십대들
철수야 놀자!
사랑스런 희원이
컴퓨터 게임 중독
아빠! 남자 대 남자로 말 좀 해봐요!
아들과 아버지
엄마라고 부르지도 마!
방황은 엄마가 대신 해줄게!
주먹 짱의 회심
집에 가자! 공부하러!
머리로 살 팔자, 몸으로 살 팔자
88만원 세대의 비애
이 죽일 놈의 공부
한류
식구

부부사랑
행복한 부부 되기
21세기는 여성의 시대
어머니의 밥상 변천사
안사람 바깥사람
빈 둥지 증후군
귀가 기피증
사는 맛 사는 멋
현명한 남편
지혜로운 아내
김밥과 가정


행복한 노년 보내기
21세기는 노인의 시대
형들이 심부름시켜요!
효도가 사라진 시대
노인 학대
병고에서 벗어날 수 없는 노년시기
늙을수록 외로운 노년
무일푼으로 보내는 노년
노년의 재산 관리
보람찬 여생 보내기
행복한 죽음 맞이하기

행복하게 사는 법
운동해라
감사해라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텔레비전을 거실에서 치워라
공부해라
웃어라
자신에게 잘해 주어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어라
외로움도 즐겨라
하느님 안에 머물러라

작가정보

저자(글) 황창연

산과 강을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마을 하나, 햇살 가득한 평창의 성 필립보 생태마을. 행복을 선물해 준다는 입소문처럼 이 마을의 관장인 황창연 신부는 신나는 삶의 체험을 기쁘게 나눌 줄 아는 사제다.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고 종교철학과 환경공학을 공부했다. 그 때문인지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 들어서면 온갖 야생화가 반긴다. 아름다운 평창강, 천문대에서 보는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로 인해 더욱 신비로운 생태마을은 무공해 농산물을 키우며 삶에 지친 이들이 몸도 마음도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피정 장소, 환경교육장, 가족의 휴가지, 주일학교 환경교육장, 환자 요양소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곳은 찾는 이들을 정화시켜 준다. 경력: 1992년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사제수품, 1995년 평택 비전동성당 주임, 1995년 천주교 수원교구 환경위원회 위원장, 2000년 오포 능평성당 주임, 2003년~2006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 총무, 2004~2011년 천주교 수원교구 환경 전담, 2005년~현재 강원도 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환경부 대기오염분야 강사로 10년간 활동, 現 강원도 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 국내외에서 행복론과 환경 살림 강의 중. 저서로는 '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기원전, 2005), '사는 맛 사는 멋'(바오로딸, 2011),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바오로딸, 2012) 등이 있다. 음반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의 시리즈 : '화가 나십니까?' (바오로딸, 2011), '성당에 왜 다니십니까?' (바오로딸, 2011), '말 말 말'(바오로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