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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

‘면상’과 ‘수상’을 통한 더 나은 자기계발
이민열 , 이상봉 지음
북갤러리

2024년 1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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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9.74MB)
ISBN 97889649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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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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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고 사귀는 대인관계에서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만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정이나 사랑, 직장, 사업 관계 등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원만하게 조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질을 알고 장점은 성장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

‘면상’과 ‘수상’을 통한 더 나은 자기계발서 《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은 한마디로 본질을 알고 장점은 성장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이다. 자기계발과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자신을 극복하지 못해 고통 속에 살기보다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고 장단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조심하며 주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사람의 생김새나 얼굴 모습인 ‘면상(面相)’과 손바닥에 있는 손금인 ‘수상(手相)’을 통한 자기계발 방법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썼다.
프롤로그 _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面相)과 수상(面相)의 개념

1. 면상과 수상이란?

2. 관상의 상식

3. 수상의 상식

4. 자기계발의 이해


2부 면상(面相)

1. 눈

2. 입

3. 얼굴의 옆모습

4. 귀의 모양

5. 코

6. 눈썹


3부 수상(手相)

1. 수상

2. 7가지의 손 모양

3. 손의 언덕
월구
상단 화성구
하단 화성구
수성구
목성구
금성구
토성구
태양구

4. 엄지손가락
엄지의 길이
1지절의 모양
굵기
마디의 간격
엄지의 꺾임

5. 4개의 손가락(검지, 중지, 약지, 소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새끼손가락)

6. 손의 비율 재는 법

7. 가로 삼대선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8. 세로 삼대선
현실선(운명선)
인내선(태양선)
노력선(사업선)

9. 삼지창 손금

10. M자 손금

행복해지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절제된 언행으로 명예와 권위가 따르는 ‘대인’은 인(仁)으로써 ‘소인’을 대하 며 덕(德)으로 베풀어야 하고, 감정에 충실한 ‘소인’은 자신의 격에 맞춰 ‘대인’ 을 알아보고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인(仁)과 예(禮)이다.
(‘프롤로그’ / p.6)

형체에서 그 사람의 성향, 성격, 본질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면상’과 ‘수상’을 알기 전까지는 이것들이 옳은지 그른지 추상에만 그칠 것이 분명하다. 필자 또한 이것들이 증명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렸지만, 알고 난 이후로 세상살이가 훨씬 질 좋은 쪽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14)

수학자 피타고라스(기원전 580년~500년, ‘피타고라스의 정리’ 창시) 또한 관상에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수학의 천재로 우주론, 수학, 과학, 미학 등 모든 만물의 법칙을 논리적으로 풀고 입증하려 했던 사람이 관상을 따지다니 참 신기하지 않은가?
그는 일생 친구를 사귀거나 제자를 뽑을 때 관상을 보고 결정했다고 한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15)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년~322년. 고대 그리스의 정치학, 물리학, 형이상학 등 ‘논리학의 창건자’)도 빼놓을 수 없다. 그가 말한 “미덕과 진지한 노력이 있는 곳에만 행복이 있다. 인생은 게임이 아니니까.”에서 보듯이 그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다.
그는 사람의 체형, 관상, 겉모습을 보고 내면의 성품을 판단하였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16)

관상은 부자나 성공 또는 길한 상인지 망할 상인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품과 내면의 생각, 성격 등을 알아보는 MBTI와 같은 도구이다.
관상을 본다는 것은 어렵고 많은 육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필자의 관상 보는 법은 인생의 단맛, 쓴맛을 숱하게 겪으며 오랜 공부와 실전 사례를 통하여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정리한 것으로 추상이 아닌 논리로서 독자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보려 한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p.16-17)

수상학 또한 마찬가지다. ‘수상학’이란 말보다 손금이란 말에 더 익숙할 것이다. ‘손금’은 손바닥의 선을 일컫는 것이며, ‘수상학’은 손의 모양을 보는 수형 학과 손금을 보는 장선학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18)

왜 수상을 배워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수상학’이란 한 사람의 성격, 특징, 재능, 장단점 또는 건강과 자신의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것이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최고의 수단이다. 왜냐하면 유럽에서는 우울증과 같이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19)

수상학은 유럽에서 그렇듯이 그 사람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 등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지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수상을 통해 자신의 미래로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삼았으면 한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21)

관상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자기계발을 하기 위함이라 생각해 본다. 그럼 자기계발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自, 몸 己, 열 啓, 필 發은
즉, ‘잠재하는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이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22)

자기계발이란 뜻을 정확히 풀었을 때의 말이다. 자신의 잠재된 무의식적 반응, 행동, 말투와 인간관계, 사회생활, 자신의 장단점 등 자신을 깨닫고 장점은 살리며, 단점은 보완하고 절제로써 자신을 한 걸음 더 나은 삶으로 증진하여 나가는 것이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22)

사람들이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내면을 관찰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질문하면서 자기계발에 힘쓰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 나가야 노년에 행복과 여유로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곧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행복이 아닌가 한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과 수상의 개념’ / p.27)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였다. 면상 감명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눈은 매우 중요하며 그만큼 정확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눈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보 는 방법을 알아보자. 눈에는 그 사람의 습성, 성격, 가치관이 모두 들어있다. 또 한 옳고 그름과 이기적인지 사교적인지, 차분한지 사나운지를 볼 수 있다. 눈의 빛깔은 흑과 백이 분명하여야 하며, 핏대가 서 있지 않아야 하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눈을 최상으로 여기며, 그래야 온전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 본다.
(‘2부 면상(面相)’ / p.31)

봉황의 눈과 용의 눈을 가졌다 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길한 상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며, 양과 음의 조화, 사고의 조화, 환경의 조화로 3개의 조합이 맞아야 만 대 길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봉황의 눈뿐만 아니라, 어떠한 눈을 지니든 간에 명확하고 분명하며 강렬한 눈빛을 지녀야만 대 길상이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부 면상(面相)’ / pp.32-33)

용의 눈, 봉황의 눈에서부터 알아보았듯이 모든 만물의 영장류는 만물의 이치에 따 라 양과 음의 조화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눈을 가졌 더라도 눈, 코, 입, 귀, 이마, 턱뿐만 아니라 관상의 모든 조합이 맞아야만 최고의 본질 을 지닌 귀한 상이라 할 수 있으며, 최악의 상이라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이 많은데, 예 로 한국의 백범 김구와 전 미국 대통령 링컨이 있다. 둘의 상은 빈천한 상에 지나지 않 는다. 따라서 본인의 상이 어떠한들 가치관, 의지, 인내만이 미래를 개척해간다는 사실 을 잊지 말길 바란다.
(‘2부 면상(面相)’ / p.36)

‘사주보다 신상이고, 신상보다 심상ʼ이라! 이것을 역학에서는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이라고 덧붙였다. 사주보다 관상이고 관상보다 심상이라는 말인데, 결론은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뜻이다.
요즘은 또 다른 말로 “심상불여관상, 관상불여사주”라고 바꾸어서 말하기도 한다. 즉,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을 쓰게 되며 행동과 말을 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관상은 그렇게 생긴 것이며, 관상이 곧 자신의 마음이다.
(‘2부 면상(面相)’ / p.44)

사람 보는 법을 모르니 자녀들의 장단점이 뭔지, 어떤 성격을 지녔는지, 그 속은 어떠하며, 본질적인 기질은 어떠한지 등을 모르고 부모들은 고집스럽게 가르치려 한다.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에게 백날 가르치고 알려 주어본들, 또는 운동에 전혀 소질이 없는 아이에게 부모의 욕심에 축구선수나 농구선수가 되라 해본들 부모가 원하는 만큼 성장할 수가 있을까? 분명 아닐 것이다.
(‘2부 면상(面相)’ / pp.55-56)

옆모습의 곡선에 따라 타고난 성격을 알 수가 있는데, 각이 지면 의지력, 투 쟁심, 경쟁심, 자기만의 자아가 깊고, 반대로 곡선형으로 부드러우면 부드러울 수록 온화하고 순응적이며 자신의 주장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2부 면상(面相)’ / p.61)

필자가 관찰한 결과 코는 재물, 부자, 성공이란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며, 코의 크기와 코의 볼 크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성기, 가슴 이러한 것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2부 면상(面相)’ / p.70)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사람은 개방적으로 비밀이 적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 는 사람은 비밀이 많다.
코끝 부분이 아래까지 처져 있으면 물질뿐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이해득실이 개입되지 않으면 마음을 안 쓰는 사람이다.
(‘2부 면상(面相)’ / p.73)

성형수술이 관상에 좋다, 나쁘다 말들이 많지만, 절대 성형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름살이며, 나머지는 각자 자신의 소신에 맡기겠다.
하지만 눈썹만큼은 미관상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눈썹이 불균형적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수술이 아닌 눈썹 문신을 하라고 추천해 드린다. 하지만 눈썹은 고쳐 써도 마음은 고쳐 쓰지 못함을 명심해야 한다.
(‘2부 면상(面相)’ / p.78)

눈썹 문신을 하더라도 자신의 이미지 관리나 미관상의 좋고 나쁨에 영향을 줄 뿐이며 내면의 본질적인 성격을 바꾸어 주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부 면상(面相)’ / p.81)

수상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다. MBTI와 같이 본인의 성격과 성향, 살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 나태한지, 열정이 있는지 등을 보는 것으로, 손금은 사고방식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 지표선이다.
(‘3부 수상(手相)’ / p.91)

욕망이란 기본적으로 느끼는 욕구나 필요성이 생길 때 그 욕구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질이 강하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갈망은 욕구를 부르고, 욕구는 욕망이 되어 화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욕망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것이지만, 욕망이 지나치게 강할 경우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고 자신을 자멸시키기도 하기에 우리는 욕망을 제어하고 절제하는 조절능력을 길러야 한다.
(‘3부 수상(手相)’ / p.130)

손가락의 전체 길이가 길어 보이는 사람은 정신적인 세계관이 강하고 조급함이 없으며 행동보다는 생각이 우선시되는 사람이다. 손가락이 길면 길수록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면과 느슨함을 지닌 경우가 많으며,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물질적인 세계관이 강하고 조급하며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보이는 경향이 많으며, 짧으면 짧을수록 우악스럽거나 질투심과 경쟁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성격에 자기 멋대로인 경우가 많다.
(‘3부 수상(手相)’ / p.143)

이처럼 가로 삼대선은 그 사람의 성격, 건강, 대인관계, 활동성, 의지력, 세 상을 바라보는 관점 등을 보는 도구일 뿐인데, 안타깝게 현실은 그렇지 못하 다. 손금 상담을 받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재물복은 있는가?” “나는 장수하나?” “단명하나?” “자식 복은 있는가?” “미래에 돈을 많이 벌 수가 있는 가?” “땅을 사도 되는가?” 하는 질문들이다. 꼭 알아 둘 것은 손금을 본다고 자 식, 돈 이런 것은 볼 수 없다. 다만 손금의 기세를 읽고 미래 삶의 질을 예측해 볼 수는 있다. 하지만 단지 미약한 예측일뿐 심심풀이로 보는 이천 원짜리 길거 리 상담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
(‘3부 수상(手相)’ / pp.159-160)

자신을 극복하지 못해 고통 속에 살기보다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고 장단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조심하며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면상과 수상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면상과 수상은 나를 넘어 대인관계에 있어 장단점을 모두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배워 둔다면 MBTI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듯 나와 너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다.
(‘3부 수상(手相)’ / pp.236-237)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의 재능, 성격, 성향 잘 나타나 있어, MBTI와 같다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 각자의 재능, 성격, 성향이 잘 나타나 있는데, 성격유형 검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같다. 사람들은 각자의 성격과 재능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같을 수 없고, 한 사람이 모든 일들 다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단점과 성격, 재능 등이 무엇인지 모른 채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먹고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렇게 되면 노년을 준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저자는 어릴 적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눈치가 없다는 등 지능이 부족하다는 놀림을 받으며 자랐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아이들만 가는 특수반에서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자는 지능이 부족하거나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매우 예민하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독특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공부, 운동, 음악, 글쓰기, 그림 등 누구나 각자의 특별한 장점과 재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공부를 넘어 ‘나의 인생은 왜 이렇게 살아지는가.’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히포크라테스와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순자 등도 관상을 봤다

‘관상’을 동양에서 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기원전 수 세기 전부터 서양에서 발달하였고, 동양보다 심오한 역사가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와 수학자 피타고라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을 주장한 고자(告子) 등이다.
지금까지의 동양에서 내려오던 미신적이거나 점을 치는 관상법이 아닌 생김새에 따라 MBTI와 같은 한 사람의 성격유형 지표로서 관상은 기질, 성격, 인격 등 그 사람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관상법을 배울 수 있다.
《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은 저자가 10대 때부터 사회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관찰해 온 실제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관상 관련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관상을 보는 신비한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하고, 관상 중에서도 면상과 수상 보는 법을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대인관계와 자기계발, 더 나은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적잖은 도움 될 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관상을 미신의 영역이라 치부할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자기계발에 있어 가장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다만 손금을 보는 목적이 관상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래 운명의 길흉을 예측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그 미래가 현재의 자신을 바꿔놓을 수는 없고 그러한 정신으로 미래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전제한 그는 “그림이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고 적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이 책을 현실에 그대로 가져와 사람들의 눈과 입, 손 등을 비교하며 공부해 보면 대인관계 시 어려움에 부닥쳤던 이들이 힘겨운 상황을 극복할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상과 수상은 나를 넘어 대인관계에 있어 장단점을 모두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두 가지를 배워 둔다면 MBTI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듯 나와 너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다.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이 책이 대인관계와 자기계발, 더 나은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될 듯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민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유튜브 ‘혜광철리원’ 운영
사주명리, 풍수지리, 손금, 주역 등을 강의하고 있음
저서로는 《실용 현공풍수》, 《기적의 손금탐정》, 《부자의 철학》 등이 있다.

저자(글) 이상봉

2007년 울산 현대 해양사업부 팀리더
2011년 거제도 대우조선소 협력부서 팀리더
2016년 예인기업 대표
유튜브 ‘이통찰’ 운영
심리 상담사, 손금분석 상담사, 리더십 지도사, MBTI 등 강사 활동과 대신기공 차장으로 근무 중
저서로는 《손금으로 보는 자기계발서》가 있다.

작가의 말

조조는 현실주의자에 물질적이다
유비는 이상주의자에 정신적이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공자는 현실적, 노자는 이상적
픽업 아티스트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노자의 이념
인간은 간사하고 간악한 존재이다
물질적 망령이 나를 고립시킨다
타고난 유전자
다산 정약용에게서 늙음을 배운다
성장하는 리더
나를 극복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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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
    ‘면상’과 ‘수상’을 통한 더 나은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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