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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at 시리즈 1
미셸 쿠오 지음 | 이지원 옮김
후마니타스

2024년 12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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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60MB)
ISBN 978896437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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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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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미국인 미셸 쿠오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남부 헬레나로 들어가 소위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대안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한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흑인 학생들에게 문학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일깨워 주려 했던 저자의 낙관적 이상은 삐걱거리는 현실을 마주한다. 일자리조차 없는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학생들은 미래를 생각할 수 없었고 학교는 학생들을 처벌할 생각밖에 없었던 것.

그래도 쿠오는 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사력을 다하고, 망가진 교육 시스템에 의해 버려진 학생들도 묵독과 낭독, 자신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는 글쓰기 수업을 거치며 조금씩 스스로 일어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패트릭 브라우닝이라는 수줍은 열다섯 흑인 소년은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며 놀라운 발전을 이룬다. 이후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학생들 곁을 떠난 미셸은 졸업을 앞둔 어느 날, 가장 아끼던 제자 패트릭이 살인죄로 수감 중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너무 일찍 그곳을 떠나왔다는 자책 속에서 다시 남부로 돌아가 패트릭 앞에 앉는다.

몇 년 만에 과거의 총명한 모습은 오간 데 없이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패트릭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재판을 기다리며 7개월간 구치소에서 매일 제임스 볼드윈과 프레더릭 더글러스, 월트 휘트먼과 에밀리 디킨슨 등을 읽으며 패트릭의 마음속으로 다시 들어가려 한다. 미셸은 과연 패트릭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교사와 학생으로서 만나 삶을 이해하며 변화해 가는 감동의 기록. 패트릭 브라우닝이라는 열다섯 흑인 소년의 놀라운 문학적 각성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아시아계 이민자 2세 미셸의 교사이자 법학도로서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글머리에 19

1 태양 속의 건포도 35
2 자유 작문 49
3 다음 심판은 불 87
4 이반 일리치의 죽음 129
5 죄와 벌 185
6 사자와 마녀와 옷장 211
7 그는 하늘의 천을 소망하네 253
8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생애 277
9 나는 기재된 모든 항목을 읽은바 - 유죄 답변서 315
10 늦은 봄, 폴라에게 345
11 부활절 아침 383

도움 받은 문헌들 411
감사의 말 419
독서 안내 430

40-41쪽: 스타의 교실에서 보낸 첫 몇 달은 초현실적이었다. 한 번도 아시아인을 만난 적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선생님은 뭐예요?” 그러면서 그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성룡과 친척인지 물었다(좀 더 버릇없는 아이들은 “꺼져, 중국년아”라고 말했다).
67쪽: 그는 다른 아이들이 들을까 봐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아닐 걸.” 나는 책상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건 교사 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었다. 은근한 설득, 천천히 단어를 끌어내는 것, 종이 위로 마음을 옮기게 하는 것.
74쪽: 묵독의 장점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서 전혀 예상 밖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 사람이 품은 고요함에 대한 열망은, 남들이 짐작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얼마 전 싸움 때문에 유치장에 다녀온 케일라는 가장 엄격한 묵독 집행관이었다. 누군가의 속삭임으로 고요가 깨질 때면 케일라는 몸을 꼿꼿이 하고 날카로운 눈길을 쏘아붙였다. 패트릭이 싸움을 말리려 했던 두 여학생, 리아나와 메이는 이웃한 빈백에 몸을 말고 앉았다 - 묵독은 일종의 휴전 같았다.
111쪽: 두 분에게 나라는 존재, 특히 내 영어는, 화평을 청하는 공물이자 반격이며 전투 구호였다. 부모님은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얘가 말하는 걸 들어 보세요. 얘한테는 우리 같은 억양이 없어요, 얘는 당신들과 같아요. 부모님에게 오빠와 나는 미국인이었다 - 아시아계 미국인도 중국계 미국인도 아닌, 그냥 미국인.
166쪽: 나는 떠났고, 다시 시작했고, 살아남았고, 전진했다. 이제 나는 방문자로 돌아왔고, 패트릭은 혼자였다. 우리 사이의 불평등은 더 커졌다. 우리는 둘 다 성장했고, 시간은 우리를 갈라놓았다. 그는 내가 다시 돌아오리라 기대하지 않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내게서든 그 누구에게서든 거의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뭔가가 잘못되리라는 의심을 내내 품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그가 느낀 충격은, 하필 이런 식으로, 즉 그 일이 일어났다는 데 있는지 몰랐다. 그는 말썽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했고 다른 아이들이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해치는 걸 지켜보며 그들로부터 거리를 두고 지냈다. 그는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리라 기대하진 않았겠지만, 이렇게 바닥으로 떨어질 줄은 결코 몰랐을 것이다.
167쪽: 헬레나의 아이들을 걱정시키고 혼란스럽게 했던, 보이지 않는 먹구름과 같던 그 무서운 질문은, 과연 나는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한 개인의 너무나 많은 부분이 그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결정되기 때문이다.
168-69쪽: 한 번 선생은 영원한 선생이라고들 한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여기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다. 한 번 가르친 학생에 대한 책임감을 선생은 결코 떨쳐 버릴 수 없다. 그들에게 다른 길이 펼쳐질 순 없었을까 자문하며 교사로서 잘못한 것은 없는지 되묻는 게 선생인 것이다. 내 안에서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만약 네가 떠나지 않았다면 패트릭은 구치소에 갇히지 않았을지 몰라. 넌 그에게 빚이 있어. 목소리는 계속됐다. 가지 마. 모든 걸 멈추고 잠시 여기 머물러.
205쪽: 나는 그 침묵을 가벼운 수다나 무용한 위로로 채우고 싶지 않았다. 나는 말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를 솔직히 드러낸다고 생각했다. 나는 열렬한 사기진작용 멘트를 전하는 사람, 넌 할 수 있어, 난 널 믿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말을 하지 않음으로써 난 도리어 이런 말을 하고 싶었다. 이게 진짜 나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너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
251쪽: 내가 판타지를 고른 건 패트릭에게 도피처가 되리라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나니아는 그에게 현실이었다. 패트릭에게 그 이야기가 특별했던 것은 에드먼드가 달라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341쪽: 나는 그에게 말하고 싶었다. 그건 네 잘못만은 아니야. 그건 사회의 잘못이야. 부실한 학교, 열악한 동네, 가족, 역사, 인종주의, 한 세기 동안 흑인 노동력에 의존하다 나중에는 그것을 내팽개친, 이제는 유물이 된 경제구조. 하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건 혹 넌 네 행동의 주체가 아니야, 라는 말은 아닐까? 그건 혹 넌 네 자신을 바꾸지 못해, 네 미래를 바꿀 수 없어, 라는 말은 아닐까?
367쪽: 자신을 향한 내면의 온기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없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 영웅들에게서 우리 자신을 볼 수 없다. 패트릭과 함께 볼드윈을 읽으면서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이것이 내가 볼드윈을 사랑하는 이유였다 - 그는 자신에게 따뜻해지려는 고투에 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그는 인종 문제가 그보다 더 중대한 자아라는 문제를 은폐하는 작용을 한다고 썼다. 그렇다고 그가 인종적 불평등의 존재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 어려운 작업은, 그런 불평등으로 인해 그리고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380쪽: 패트릭과 함께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그가 새로워 보이는, 마치 이제 막 내가 알아 가기 시작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순간들을 경험했다. 그 짧은 순간 우리 사이에는 어떤 신비롭고 급진적이며 개연성 없는 평등이 존재하는 듯했다. 책을 읽으면 그런 일이 가능했다. 책 읽기는 우리를, 아무리 잠깐이라도, 예측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주곤 했다. 우리는 타인이 당신은 이런 부류로군, 하고 단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그 어떤 것도 미리 정해지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그에게 책을 주고 기계적인 측면의 지식을 가르쳐 준 건 나였지만, 언어는 우리를 각기 다르게 움직였다. 우리는 같은 새의 노래를 들었지만, 그 노래는 우리 각자에게로 들어올 때 이미 달라져 있었다.
407쪽: 인간은 대체 뭘 위해 사는 걸까?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의미를 지녀야 한다.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더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면, 의미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설사 내 생각이, 내 꿈이 잘못됐다 해도 그와 반대로 아예 꿈꾸지 않는 것 역시 잘못이긴 마찬가지로 보인다. 특별히 나라서 패트릭의 인생행로를 바꿀 수도 있었다는 혹은 특별히 패트릭이라서 내게 반응했을 거라는 말이 아니다. 그보다 나는, 사람은 서로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어떤 장소 - 너무 많은 이들이 떠나 버린 곳 - 와 어떤 시기 - 우리가 아직 다 자라기 전, 닳거나 굳어 버리기 전 - 에는 더더욱 그렇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때 그런 곳에서 우리는 연약하고 열려 있다.

[추천사] 이어서

오래도록 우리 시대의 중요한 이야기로 남아 언어와 책의 힘을 증언할 것이다. ㆍ 클레어 메수드
책 읽기에 내재하는 변화의 힘을 이보다 더 고무적으로 증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ㆍ 엘리엇 홀트
책을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간 후에도 오랜 울림을 남길 것이다. 최고의 책, 최고의 교사가 그러하듯이. ㆍ 하버드 로스쿨 캐럴 스타이커 교수
따듯하지만 결코 감상적이지 않으며 통렬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회고록. 내가 읽어본 중에서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가장 깊고 섬세하게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으로, 학생과 교사가 얼마나 깊이 서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 준다. ㆍ 라리사 맥파커
솔직하고 사려깊고 인간적이다. 비범한 우정에 대한 증언일 뿐만 아니라 사회정의와 인종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ㆍ 『커커스 리뷰』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는 쉬운 방법이나 빠른 도덕적 해결책을 제공하기보다는 자신과 부모, 패트릭과 델타 사람들, 그리고 미국 사회에 대해 힘들여 고통스럽게 길어낸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ㆍ 2018 데이튼 평화문학상 최종심사평

작가정보

저자(글) 미셸 쿠오

미국 미시간주의 타이완계 이민자 가정에서 나고 자랐다. 하버드대학에서 사회학과 젠더학을 공부한 후 2004년, 티치포어메리카 프로그램에 지원해 아칸소주 델타의 퇴교생들을 모아 놓은 대안 학교에서 2년간 영어를 가르쳤다. 이후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다가 졸업을 앞둔 어느 날 가장 아끼던 학생 패트릭이 살인죄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송을 돕기 위해 남부로 돌아간다.
패트릭의 재판이 끝난 후에는 오클랜드 소재 스페인어권 이민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세입자들과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 구조 업무를 담당했다. 또 캘리포니아 교도소의 교도소 대학 프로젝트에 자원해 재소자들을 가르쳤고, 제9연방순회 항소법원에서 존 누넌 판사의 재판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파리아메리칸대학에서 인종·법·사회와 관련된 과목을 가르치다 최근에는 타이완에 거주하며 국립타이완대학의 방문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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