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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나르시시스트

제프리 클루거 지음 | 구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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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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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83MB)
ISBN 979114160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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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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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자기애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행위가 열렬히 찬양받고 있다. 《타임》의 수석 편집자이자 『옆집의 나르시시스트』의 저자인 제프리 클루거는 나르시시즘(자기애성 성격장애)이라는 거대한 질병이 인류를 휩쓸고 있다고 지적하며, 단호히 나르시시즘을 치유하고 그로부터 극복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나르시시즘은 인간의 아름다운 마음인 이타심을 잊게 만들었다. 사회를 위해 일하지 않고 오직 주목받는 데만 관심이 쏠린 정치가, 헌신하지 않는 배우자, 서로 귀 기울여 듣지는 않는데 저마다 허공에 대고 내가 잘났다고, 나를 봐 달라고 떠들어대기만 하는 사람들. 이것을 행복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저자는 나르시시즘에 대한 광범위한 정신병리학적·심리학적 조사를 바탕으로, 나르시시스트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터에서, 나아가 정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서 어떻게 주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자신마저 파멸에 이끄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나아가 인류가 나르시시즘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통찰을 제공한다.
1장_ 전지전능한 나
2장_ 어린이집의 괴물
3장_ 나르시시스트의 탄생
4장_ 사무실의 멍청이
5장_ 한 이불을 덮은 짐승
6장_ 사장실의 나쁜 놈
7장_ 대통령의 허세
8장_ 집단의 자부심
9장_ 사형수와 할리우드 스타
10장_ 내일의 주인은 나
후기
자기애적 성격 검사(NPI)

세계 어디를 불문하고 직장에서, 지인 중에서, 여러분의 품 안에서, 스스로의 내면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하게 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만약 여러분이 제때에 이런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해 사전에 피하지 못하거나 연루되었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여러분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치러야 할 대가는 더욱 커진다.
너무나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인간의 감정 중에서도 가장 위대하고 이타적인 사랑이라는 개념 자체가 왜곡되었고, 존경이 과시로, 관용이 탐욕으로, 이타심이 욕구로 변질되었다. 우리는 점점 더 거울로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광경은 바로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의 모습이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그 광경에 만족하고 있다. (36쪽)

그러나 어떤 조치를 취하든 나르시시즘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 이 질환은 우울증, 집착, 공포증, 편집증, 중독, 망상, 치매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를 괴롭힐 모든 인류의 정신적 문제들 중 하나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신 질환 중 일부는 어느 정도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 (…) 그러나 너무 많으면 인격이 망가진다.
나르시시즘도 마찬가지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걱정과 자기 불신을 차단해주는 곁눈 가리개 역할을 하여 위험하고 해내기 힘든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게 도와준다면 이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 가리개는 떼낼 수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매력 넘치는 사람에게는 친구와 추종자들이 따르지만, 막상 실체가 없다면 다가왔다가 금세 멀어지고 만다. 자기혐오에 빠진 사람들의 슬픈 인생이 보여주듯이 자기 자신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은 필수적이다. 다만 타인을 배제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한다면 그 나름대로의 슬픈 결과를 낳게 된다. (370~371쪽)

나르시시즘은 도수가 높은 술처럼 어울리는 장소와 목적이 있으며, 우리를 긴장시키고 용기를 북돋우며 놀라울 정도로 원시적인 기쁨을 준다. 그러나 지나치게 탐닉하면 후회감이 몰려오고 몸이 쑤시는데다 ‘적당히 자제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다양한 종류의 술이 없다면 세상 살아가는 즐거움이 하나 줄어들 테고, 마찬가지로 인간 심리에 여러 가지 요소가 없다면 허전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양쪽 모두 휘발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생기를 띨 수도 있고, 타버리거나 델 수도 있다. 그 차이는 다른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통제하는 방법을 아느냐에 달려 있다. (391~392쪽)

자신감, 야망, 매력, 자기애는 전부 인간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복잡한 교향곡에서 꼭 필요한 화음들이다. 제대로 연주하기만 한다면 이러한 화음은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제대로 연주하지 못하면 그저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자아의 북소리에 지나게 않게 된다. (383쪽)

<b>난 너무 멋져! 나를 바라봐! 나를 사랑해줘! </b>

모두가 ‘나 자신’만 사랑하고 아무도 서로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
거울로 둘러싸인 자신만의 감옥에서, 우린 정말 행복한 걸까?
이 시대의 가장 뜨거운 질병, 나르시시즘에 대한 가슴 뜨끔한 성찰!

<b>다음 항목이 자신에 대한 설명과 가깝습니까? </b>

- 내가 세상을 지배한다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 나는 마치 책처럼 사람들을 읽을 수 있다.
- 나는 거울 속 내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 언젠가는 누가 내 전기를 써주었으면 좋겠다.
-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나르시시즘(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자기애성 성격장애)이라는 거대한 질병이 인류를 휩쓸고 있다. 이 병은 아주 무서운 병이다. 정치판을 휩쓸고, 기업가의 오만한 언행을 묵인하게 만들며, 극단적으로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하기까지 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어디에나 있다. 이들은 영화 스크린, 국회, 사무실, 이웃집, 그리고 어쩌면 당신이 잠드는 한 침대 속에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다. 방심할 수 없다. 심지어 우리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일 수도 있다! 더욱 끔찍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참을 수 없이 유혹적인 존재라는 점이다. 나르시시스트는 우리를 매혹하고, 미치게 만들며, 마침내 모든 것을 파멸시킨 후에야 그 본질을 드러낸다. 우리는 이들의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에게 이용당하고 정복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 세상과 시대가 나르시시즘을 방조하고 심지어 부추기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2006년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을 선정했다.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며 디지털 민주주의를 이끄는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이 선정의 이유였지만 글쎄, 부정적인 측면에서조차 ‘나를 향한 사랑’은 너무 크게 번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실시간으로 SNS에 오늘 먹은 근사한 저녁 메뉴 사진을 올리고, 어디에서나 기다란 ‘셀카봉’을 휘두르며 ‘셀카’를 찍어 공유하며 ‘좋아요’ 수에 일희일비한다. 이 신풍속도 속에서 언제부턴가 겸손함은 자기 PR도 할 줄 모르는 바보 같음이 되고, 자기애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행위는 열렬히 찬양받게 됐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이제 너무 지나치다. 우리는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이 책은 『타임』의 수석 편집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나르시시즘에 대한 광범위한 정신병리학적·심리학적 조사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나르시시스트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터에서, 나아가 정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서 어떻게 주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자신마저 파멸로 이끄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인류가 어떻게 나르시시즘을 극복해야 할지 통찰을 제공한다.

<b>그 괴물들은 어디에나 있다</b>
뜻밖이었다. 혹은, 자연스러웠다.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유권자를 사로잡으며 압도적 인기를 얻었다. 이 책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면모는 ‘자기애’라는 단어 하나로 요약된다. 그는 자신이 소유하거나 관련이 있는 모든 것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나열하자면 이런 식이다. 트럼프 모기지, 트럼프 파이낸셜, 트럼프 세일즈 앤드 리싱, 트럼프 레스토랑, 트럼프 보드카, 트럼프 초콜릿, 도널드 트럼프 향수, 트럼프 생수, 트럼프 실내 장식, 트럼프 의류, 트럼프 서적, 트럼프 골프, 트럼프 대학교, 하물며 트럼프 보드게임도 있다. 공개적인 설전과 ‘막말’을 일삼으며 상대방을 무시한 사례는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귀여울 정도”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트럼프는 사진을 찍을 때 양복 재킷을 활짝 열고, 손을 엉덩이에 올리고, 검지와 약지를 당연히 사타구니 쪽으로 향한 자세를 취하는데, 유인원이 건강함과 생식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트럼프의 나르시시즘에 대중은 매혹됐다. 막말을 일삼는 그의 모습은 자부심 넘치는 용기로 비쳤고 어느 건물에나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그의 행동은 당당함으로 받아들여졌다.
정계뿐만이 아니다. 할리우드 스타와 스포츠 스타, 대통령, 그리고 사형 선고를 받은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나르시시즘은 낯설지 않다. 미국의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는 한때 ‘나’를 ‘나’로 지칭하지 않고 스스로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야구선수인 리키 헨더슨은 커리어가 끝나갈 무렵 다른 팀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말했다. “리키는 한 해 더 뛰고 싶은데, 그쪽 팀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자기 이름을 소리 높여 부를 기회가 있다면, 평범한 대명사 따위가 성에 찰 리 없기 때문이다. 한편, 노출증이 있었던 린든 존슨 대통령은 자랑스럽게 용변을 보는 중에, 혹은 바지 지퍼를 내린 채로 측근이나 기자들과 대화했다. 저스틴 비버가 2013년 안내 프랑크의 집을 방문해 방명록에 남긴 말은 고작 “(안네가) 제 팬이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였다. 놀라운 자기애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대중이 이런 자기애를 마냥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매혹적이다. 이들은 강렬한 열정으로 사람을 설득하고 끌어모으는 법을 안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연기를 하는 데도 능숙하다.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1999년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을 기억하는가? 이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에릭 해리스에 관해 심리 치료사는 과거에 그를 “매우 상냥한 소년”으로 차트에 기록했으며, 그가 겉으로 보인 겸손한 표정에 그대로 속아넘어갔다.

<b>그 괴물들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다</b>
이런 괴물이 먼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우리 가까이 있다. 사장실에도, 사무실 바로 옆 동료의 자리에도 나르시시스트는 넘쳐난다. 자기 일은 하지 않으면서 주목받는 성과만 가로채고 싶어하는 상사, 동료 들은 일명 ‘비난 전염’ 현상을 가져오는데 이는 질병처럼 조직 전체에 퍼져나가 모두 일은 하지 않고 관심만 갈망하게 만든다.
한 이불을 덮은 연인, 또는 배우자도 나를 갉아먹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매혹적이고 외향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나르시시스트는 이성의 호감을 얻는 데도 능한데, 이들은 한 사람에게 헌신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좀더 ‘업그레이드’ 된 상대를 찾아나선다. 그래야 자신이 돋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일 수도 있다. 오늘 먹은 메뉴를 빠짐없이 SNS에 올리고 감탄 받기를 갈망하는 풍경이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회는 점점 더 나르시시즘을 부추기는 것만 같다.
왜 이토록 나르시시즘이 만연한가? 글쓴이는 그 이유를 태생부터 이기적인 인간 본성에서 찾았다. 예를 들어 진화생물학자인 데이비드 헤이그는 태반을 “오직 태아의 생명 유지와 보호를 위해서만 존재하며 모체는 안중에도 없는 무자비한 기생 기관”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낯선 외부 침입자인 정자가 난자와 결합해 자궁에 착상할 때부터 태아는 오로지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 모체의 모든 것을 이용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보라. 교실에서 “너희 중에 누가 수학을 잘하니?”라고 물어보면 여덟 살이 안 된 아이들은 수학을 못하더라도 다들 번쩍번쩍 손을 든다. 여덟 살 미만의 아동은 자기가 무엇이든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종의 순진한 자신감으로 시작된 이 유아적 상태를, 성인이 되어서도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불편한 자기애, 과장된 자만심으로 발전할 뿐이다.

<b>이 질병을 우리가 치유해야 하는 이유
글쓴이는 단호히 ‘나르시시즘’은 극복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b>
사랑할 수 없는 쪽과 사랑받을 수 없는 쪽 중 어느 편이 더 슬플까? 모두가 "나를 바라봐, 나를 사랑해줘"라고 시끄럽게 외치기만 한다면 우리는 누가 서로 사랑해줄까? 자기 자신을 향한 거대한 사랑 속에서, 사람들은 정말 행복하긴 한 걸까? 그 갈망은 아무래도 좀처럼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르시시즘은 인간의 아름다운 마음인 이타심을 잊게 만들었다. 사회를 위해 일하지 않고 오직 주목받는 데만 관심이 쏠려 있는 정치가, 헌신하지 않는 배우자, 성과를 올린 것‘처럼’ 보이고 싶어할 뿐 아무도 진짜 일은 하지 않는 조직, 서로 귀 기울여 듣지는 않는데 허공에 저마다 내가 잘났다고, 나를 봐 달라고 시끄럽게 떠들어대기만 하는 인터넷상의 수많은 사람들…… 이것이 행복에 가까운 풍경이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주위를 잘 둘러보자. 간파하자. 나르시시스트라는 괴물이 거기 있지는 않은가? 그 전에, 우선 나 자신부터 돌아보자. 책 끝에는 ‘자기애적 성격 검사’ 테스트가 실려 있다.

작가정보

저자 제프리 클루거(Jeffrey Kluger) 는『타임』의 수석 편집자이자 작가다. 1994년 실제 아폴로 13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제임스 러벨과 공동 작업한 『아폴로 13호』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아폴로 13호가 달 착륙에 실패하고 지구로 귀환하기까지의 극적인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큰 인기를 얻어 영화 〈아폴로 13〉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 『심플렉서티Simplexity』 『시블링 이펙트The Sibling Effect』 『문헌터Moon Hunters』 등이 있다.

역자 구계원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도쿄 일본어학교 일본어 고급 코스를 졸업했다. 미국 몬터레이 국제대학원에서 통·번역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봉고차 월든』 『스마트컷』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자기 절제 사회』 『엉터리 심리학』 『결심의 재발견』 『2천 년 식물 탐구의 역사』 『퓨처 사이언스』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제3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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