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
2024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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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307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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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01 예술가가 인공지능으로 생산성을 높였던 방식
02 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의 문제점
03 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의 잠재적 위험 요소
04 아이디에이션에서 에이아이디에이션으로:
예술적 영감을 촉진하는 과정의 상품화
05 인터페이스가 상품인 이유
06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 경험 디자인 사례
07 대체 현실 생성과 복원 예술 비즈니스
08 사용자 맞춤형 예술 비즈니스
09 예술 마케팅 분석도구로서 생성형 인공지능
10 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에 대한 전망
AI 아트의 발전은 새로운 수익 기회를 제공하지만 시장 포화와 창작 가치의 희석, 품질의 일관성 부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디지털 아트 판매, KDP 컬러링 북, NFT 등의 활용은 과포화된 시장과 창작자들 사이의 경쟁을 심화할 수 있다. AI는 인간 창작자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성급한 수익화 이전에 윤리적 측면과 예술 본질에 대한 깊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2장_“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의 문제점” 중에서
셋째, 시장 경쟁 리스크다. AI 도구로 인해 예술가들의 일자리 감소와 낮은 보수 문제가 발생하면, 예술계와 기술계 사이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이는 AI 기술 기업에 대한 반감이 형성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약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술가와 AI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이 구축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상호 반목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3장_“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의 잠재적 위험 요소” 중에서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아이디에이션에서 에이아이디에이션’으로의 전환은 AI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상업적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AI 기술을 통해 창작 과정을 자동화하거나 보조할 수 있으며, 이는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웹툰이나 스토리텔링 콘텐츠에서 AI를 활용하면 작가의 초기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체화하고, 다양한 버전의 스토리를 생성하여 최적의 콘텐츠를 선별할 수 있다.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AI가 더욱 정교하게 작동하도록 학습시키고, 이를 활용한 창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4장_“아이디에이션에서 에이아이디에이션으로: 예술적 영감을 촉진하는 과정의 상품화” 중에서
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가 노트북LM과 AI 던전의 모델을 참조해야 하는 이유는, 이 두 시스템이 각각 몰입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여 지식을 재구성하거나 창작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노트북LM은 사용자가 텍스트 기반 지식을 다차원적으로 탐구하고 접근성을 높이며, AI 던전은 AI와의 창작적 협업을 통해 실시간 상호 작용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를 제공해 창의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접근은 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사용자 몰입과 창조적 상호 작용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참조점이 된다.
6장_“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 경험 디자인 사례” 중에서
‘합성 기억’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로 개인의 잃어버린 기억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난민, 이민자 공동체와 협력해 가족사진과 과거의 장면을 재구성해 정체성 회복과 심리적 위로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기억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여 심리 치료나 치매 환자 지원에도 활용되며, 개인적 내러티브를 새롭게 창조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7장_“대체 현실 생성과 복원 예술 비즈니스” 중에서
결국 인공지능과 예술 비즈니스의 결합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예술의 전통적 가치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관객과의 연결을 혁신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AI 기반 도구는 예술 작품을 개인화된 경험으로 변화시켜 더 넓고 깊은 문화적 이해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예술 기관들이 소장품에 대한 메타데이터와 관람객에 대한 피드백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오로지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접근 방식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미래의 예술과 문화 산업이 기술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깊이 있는 데이터 관리와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 활용이다.
9장_“예술 마케팅 분석도구로서 생성형 인공지능” 중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꿈-예술가 비즈니스는 예술 창작의 새로운 경계를 열고 있다. 꿈은 종종 인간 내면의 가장 창의적이고 강렬한 영감을 제공하며, 이러한 꿈의 장면이나 소리를 외부로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한다면 예술계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창작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AI, 뉴런 스캐닝, 가상 현실 등의 기술이 발전하며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10장_“인공지능 예술 비즈니스에 대한 전망” 중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예술 비즈니스에서 갖는 가능성과 한계 탐구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분석에서 사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 제공
생성형 인공지능은 예술 비즈니스에 적용됨으로써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인공지능은 때로는 사람들에게 낯설거나 두려운 존재로 여겨질 수 있지만, 예술 작품은 감상자들에게 친숙하고 감정적으로 다가가며,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예술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은 사람들이 기술과 자연스럽게 접촉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인식의 변화를 이끈다. 이러한 모델은 기술 혁신이 사회적으로 수용되고 내재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경제적 관계를 통해 더 폭넓은 대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예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일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그치지 않는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비즈니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창작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엘리트 중심의 예술 시장을 보다 포용적이고 다양화된 방향으로 전환시킨다. 이를 통해 예술적 가치를 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관점을 포용하는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다시 말해 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더 나아가 예술 감상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고객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장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선호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예술 작품을 추천하고, 이를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런 개인화된 경험은 예술품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판매하거나 전시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 의해 손쉽게 늘어난 생산성을 상업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 AI 아트의 범용적 사용은 인공지능 예술 창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간 예술가의 역할을 축소하거나 이들의 창의적 표현을 기계적 반복으로 전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예술과 비즈니스에서 갖는 현재의 가능성과 한계를 탐구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예술의 안정적 방법론으로도, 비즈니스의 모델로도 사회적 인준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기회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 한계와 과제를 검토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예술 창작과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의 전망과 비판을 모두 읽을 수 있다.
작가정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조교수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고, 한국 현대시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잡지 ≪쿨투라≫에 문화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문학과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써 왔다. 주요 논문으로는 “컴퓨터게임과 유희자본주의”(2016), “공감장치로서의 VR”(2017)가 있다.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공저, 2017), 『81년생 마리오』(공저, 2017), 『금지된 것들의 작은 역사』(공저, 2018) 등을 집필했다.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 교과목 ‘소프트웨어와 인문비평’을 개발하고 ≪기계비평≫의 기획자로 활동해 왔다. 컴퓨터게임과 웹툰,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하고 있다. 시리아 난민을 소재로 한 웹반응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햇살 아래서>(2018)의 공동개발자다. 가상세계에서 비극적 사건의 장소를 체험하는 다크투어리즘 <에란겔: 다크투어>(2021)와 학술대회 ‘SF와 지정학적 미학’ 연계 메타버스 <끝나지 않는 항해>(2021), <AI 공포 라디오 쇼>(2022. 아트센터나비), <ChatGPT WAR 1부>(2023. 플랫폼엘, KADA, NMARA), <창조적 경계: AI 문장 채굴꾼>(2024. CT페어 1섹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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