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진은숙과의 대화

진은숙 지음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1.38MB)
ISBN 978893247529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환상적인 소리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진은숙은 고유한 음향적 상상력과 철저한 음악적 완성도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벼리며 현재 클래식 작곡계의 빛나는 별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에 담긴 대화들은 진은숙이 오랜 작곡의 여정 속에서 길러 온 창작의 태도와 지향해 온 예술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마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 창작자가 걸어온 시간과 나아갈 방향을 헤아리며 예술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 음악이 우리 삶에 스며드는 순간을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엮은이의 말

1. 음악하며 살아가기
‘인터스텔라’ 김지수 기자와의 대화

2. 예술과 연구의 본질을 찾아서
로슈 커미션 마티아스 에센프라이스와의 대화

3. 음악과 물리학의 마주침
물리학자 김상욱과의 대화

4. 작곡의 이유, 궁극의 목적
‘원일의 여시아문-이도공간’에서의 대화

5. 만들어 온 음악과 만들어 갈 음악
음악학자 이희경과의 대화

부록 | 진은숙 연보, 작품 및 음반 목록, 진은숙 음악의 연주자들
찾아보기

나는 처음부터 현대음악계가, 특히 독일-오스트리아 쪽의 아방가르드한 현대음악계가 너무나 많은 거짓말이 난무하는 판이라고 봤어요. 그럼 결정해야죠, 나도 그렇게 살지 안 그럴지. 그런데 나는 나를 뮤지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내가 쓰기를 원하는 음악이 있어요. 음악적인 차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거기서 인정받으려면 끊임없이 프로그램 텍스트를 멋있게 써야 하고, 제목을 정할 때도 말하자면 항상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내가 먹힐까,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까, 어떤 식으로 하면 나를 인정할까. 나는 그게 거짓말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1. 음악하며 살아가기」, 52쪽

화학자이자 유전학자인 프리드리히 크라머가 말한 것처럼, 새로움은 종종 “혼돈의 영역을 통과할 때, 가능한 한 ‘아직은 아닌’ 혼돈에 가까운 곳에서” 생겨나죠. 이러한 줄타기 행위야말로 단순 수공예품과 구분되는 예술의 필수적인 특징이고, 새로운 음악이 수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문화 산업은 정해진 틀에 기대어 모든 것에 라벨 붙이기를 선호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람은 고정된 틀에 갇힐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2. 예술과 연구의 본질을 찾아서」, 76쪽

곡을 쓸 때 정말 빈 오선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기가 막혀요. 학문하는 분들도 그런 느낌을 아시겠지만, 내가 너무 불행하고 내가 하는 일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하루 내내 하다가, 해소할 창구가 필요하니까 우주의 탄생 같은 이야기를 보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보다 보면 그 큰 시간과 공간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너무 조그매지고 내가 겪는, 내가 고통받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그러면 이제 안심하고 자는 거예요. 20년 정도 그렇게 지내다가, 조금씩 조금씩 주워듣는 단어들을 모아 오고 있죠. - 「3. 음악과 물리학의 마주침」, 99쪽

어떤 예술이든지 작품을 만들 때는 이 작품이 누구를 위한 건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 왜냐하면 우리가 당장 누구에게 어필하고 없어지는 예술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몇백 년이 지나도, 물론 꿈이지만, 사회가 변하더라도 어떤 상황에 갖다 놓아도 가치를 가지는 게 예술이거든요. 그런 예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고, 퀄리티 있는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연주돼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작품이 걸러지니 시간이 가장 무서운 재판관 같아요. - 「4. 작곡의 이유, 궁극의 목적」, 161쪽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모든 아이디어, 모든 에너지, 모든 정열을 작품에 넣어야 해요. 내가 이번에는 이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다음 작품을 쓸 때 쓰겠다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나를 비우는 거죠. - 「4. 작곡의 이유, 궁극의 목적」, 162쪽

〈피아노 협주곡〉은 나한테 굉장히 중요한 곡이에요. 그 곡을 썼을 때 아직 젊었고, 스타일 면에서 누구를 흉내 내지 않고 클리셰가 없잖아요. 그 당시 독일에서는 아무도 그런 음악을 하지도 않았고,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어쨌든 내가 갖고 있던 모든 판타지가 들어간 곡이에요. 초연하고 1990년대, 2000년대까지 아무도 그 곡을 거들떠보지 않았고, 그 곡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지금은 계속 연주되잖아요. 그런 걸 보면 정말 작품의 가치는 작곡가도 몰라요. 시간이 지나 봐야 알죠. 정말로 자기가 할 말이 있어서 무언가를 잘 만들어 놓으면 언젠가는 연주돼요. 당장 연주되어서 사람들이 환호하는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제대로 된 평가일 수 없기 때문에요. - 「5. 만들어 온 음악과 만들어 갈 음악」, 252쪽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람은 고정된 틀에 갇힐 수가 없습니다”
진은숙이 세계를 마주하고 음악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진은숙은 1980년대에 창작 활동을 시작해 초기작 〈트로이의 여인들〉, 출세작 〈말의 유희〉를 거쳐,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생황 협주곡 ‘슈’〉 등의 협주곡을 비롯해 오페라, 오케스트라 곡, 성악곡 등 40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이 작품들은 조지 벤자민, 켄트 나가노, 사이먼 래틀, 정명훈 등 명지휘자들과 연주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500회 이상 연주되었다.
진은숙은 동아시아 출신 여성이라는, 어쩌면 눈에 띌 수도 있는 정체성을 전면에 드러내기보다는 고유한 음향적 상상력과 철저한 음악적 완성도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서서히 벼려 갔다. 작품 하나하나에 자신의 모든 걸 바치는 열정으로 극도의 정교함을 추구하면서 걸어온 창작의 여정이 어느덧 40년이 되어 간다. 그사이에 진은숙의 음악은 백인 남성이 주도해 온 현대 작곡계를 넘어 오늘날 클래식 음악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여전히 확장되고 있는 진은숙의 경이로운 음악 세계를 가까이서 살펴보는 동시에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 예술가가 어떤 시간을 거치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진은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다섯 명과 대화를 나누며 가감 없는 태도로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작품 창작의 계기, 지휘자나 연주자들과의 협업, 음악을 하는 이유, 창작의 과정, 물리학과 천문학에 대한 관심, 자신을 향한 편견을 대하는 태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자연스러운 대화 안에서 펼쳐진다. 마치 개별 악기의 소리가 층층이 쌓여 하나의 세계를 완성해 가는 오케스트라 음악처럼, 이 책에는 한 예술가의 다층적이고 독특한 면모들이 모여 색다른 예술론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시간과 공간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너무 조그매지고……”
저마다의 독특한 세계가 교차하는 다섯 번의 대화

이 책의 엮은이인 음악학자 이희경은 진은숙의 음악 세계를 갈음하고 그의 작품으로 들어가는 길잡이 역할을 위해 이 대담집을 기획했다고 밝히며,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예술가의 내면을 말이라는 다소 즉흥적인 틈새를 통해 들여다보려는 욕망은 추상적인 음악을 창조하는 예술가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소통의 방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화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일종의 퍼포먼스에 가깝고, 이 책은 그런 날것의 생생함과 아슬아슬함 사이에서 예술의 조각을 발견하게 해 준다.
1장에서 ‘인터스텔라’ 김지수 기자는 인간 진은숙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끌어낸다. 진은숙은 창작하는 “인생 전체가 슬럼프”였다고 토로하면서도 “바깥에서 나를 인정하거나 성공하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견지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 준다. 2장에서 글로벌 제약 기업인 로슈의 기술 책임자 마티아스 에센프라이스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자신들의 ‘연구’와 진은숙이 수행하는 ‘예술’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두 사람은 막막한 순간에 돌파구를 찾아내는 연구와 예술의 수행 방식이 아주 닮았다는 점을 보여 주며 실수를 인정하고 혁신을 지향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3장 물리학자 김상욱과의 대화는 다른 인터뷰들과 달리 진은숙이 질문하고 김상욱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리학과 천문학에 대한 진은숙의 오랜 관심은 세계를 바라보는 그만의 독특한 관점을 형성했고, 이 대화는 진은숙의 확장하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를 주인공으로 한 진은숙의 새로운 오페라 《달의 어두운 면》(2025)의 단초도 엿볼 수 있다. 4장에서 음악가 원일은 진은숙에게 예술의 의미와 고생스러운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를 묻는다. 작곡가의 조건이나 음악 환경 등 창작자들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대화가 이어진다. 5장에서 음악학자 이희경은 그동안 진은숙이 만들어 온 음악을 세세하게 살피고, 앞으로 진은숙이 만들어 갈 음악의 실마리를 끌어낸다. 이 대화는 진은숙의 작품 세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작품이 걸러지니 시간이 가장 무서운 재판관 같아요”
‘작곡가의 말’로부터 음악의 향유로 나아가기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음악의 속성에 대한 김상욱의 질문에 진은숙은 수학과 같은 음악의 추상성을 이야기하며 “음악은 시간 안에서 생기는 음의 구조”이므로 감상을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심, 음악이 나아가는 방향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대화는 음악이라는 예술의 속성을 잘 보여 준다. 김상욱의 말처럼 “음악은 작은 데이터만 가지고도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정말 재밌는 예술”이지만 현대음악은 현대미술보다 더 다가가기 어렵고 추상적인 예술로 인식된다. 작곡가는 자신이 전하려는 바를 음표로 표시하고, 그 음표들은 연주자를 통해 소리로만 우리에게 전달된다. 작곡에는 수학적인 엄밀성이 요구되지만 그 결과물은 감상자의 마음을 건드린다. 이 오묘한 작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진은숙이라는 작곡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통해 음악으로 다가가는 하나의 길을 열어 준다. 예술과 인간, 광활한 우주의 별로 나아가는 이 대화들을 등불 삼는다면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음악을 누리는 기쁨은 더욱더 커질 것이다.

진은숙과 대화를 나눈 사람들

김지수 _ 기자.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인터뷰어

마티아스 에센프라이스 _ 글로벌 제약 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상욱 _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원일 _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 감독

이희경(엮은이) _ 음악학자. 비평지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편집장

작가정보

저자(글) 진은숙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다. 196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뒤 독일 함부르크 음대에서 작곡가 죄르지 리게티에게 배웠다. 〈트로이의 여인들〉(1986), 〈말의 유희〉(1993), 〈피아노 협주곡〉(1997), 〈바이올린 협주곡〉(2001),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07), 〈로카나〉(2008), 〈생황 협주곡 ‘슈’〉(2009), 〈세이렌의 침묵〉(2014),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2016), 〈수비토 콘 포르차〉(2020), 〈알라라프 ‘심장박동의 제의’〉(2022)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진은숙의 작품들은 조지 벤자민, 켄트 나가노, 사이먼 래틀, 정명훈 등 명지휘자들과 연주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500회 이상 연주되었다.
그라베마이어상(2004) 아르놀트 쇤베르크상(2005), 호암 예술상(2012), 비후리 시벨리우스상(2017),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2024) 등 유수의 음악상을 다수 수상했고, 2024년에는 음반 《베를린필 진은숙 에디션》(2023)이 프랑스의 손꼽히는 클래식 음악 전문지 『디아파종』에서 발표하는 ‘디아파종 골드’에 선정되었다. 2006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 작곡가로 부임해 12년간 현대음악 시리즈 ‘아르스 노바’를 기획·운영하면서 한국 현대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고, 2011~2020년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뮤직 오브 투데이’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통영국제음악제 예술 감독을 맡아 통영을 세계적인 음악의 허브로 만들어 가고 있다.
2025년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오페라 《달의 어두운 면》(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초연을 앞두고 있다.
https://www.boosey.com/composer/Unsuk+Chin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진은숙과의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진은숙과의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진은숙과의 대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