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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소년 레이

주니어김영사

2024년 1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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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56MB)
ISBN 97911733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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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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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어머니의 무관심과 새아버지의 폭력에 방치된 소년, 레이는 술 냄새와 공포감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감행한다. 배고픔, 추위, 고독에 떨던 레이는 들개 무리를 만나고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며 마침내 무리로 인정받는다. 그러던 중 어른들의 눈에 띄어 구조되는 과정에서 들개 무리와 이별하고, 입양되어 인간성을 조금씩 회복하게 된다. 본 작품은 실화에 기반을 두고 쓰인 것으로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마음, 들개 무리와 교감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세상 보는 눈을 키우는, 〈한뼘도서관〉 시리즈 68번째 책.
1장 / 2장 / 3장 / 4장 / 5장 / 6장 / 7장 / 8장 / 9장 / 10장 / 11장 / 12장 / 13장 / 14장 / 15장 / 16장 /
17장 / 18장 / 19장 / 20장 / 21장 / 22장 / 23장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 역자의 말

기분이 좋은 날이면 엄마는 레이를 ‘왕자’라고 불렀다.
“우리 왕자님, 어디 계시나?”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엔 달랐다. (···) 관자놀이에 퍼렇게 핏대가 서고, 눈동자는 번득였다. 레이는 그 눈동자가 정말 싫었다.
_7쪽

진짜 지옥은 어느 날 아침, 엄마의 손을 잡고 현관문을 통해 들어왔다. 그날 엄마는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_9쪽

차츰 울리크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 눈물을 흘리는 습관이 생겼다. 가끔 방에 들어와 침대 앞에 선 울리크의 발도 보았다. (···) 레이는 꼼짝도 하지 않았지만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 울리크의 귀에까지 그 고동소리가 들릴까 봐 두려웠다.
_13-14쪽

얼마 지나지 않아,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모를 개 여러 마리가 순식간에 나타나 꼬리를 곧추세우고 송곳니를 드러내며 짖어 대기 시작했다. 뭔가 심상치 않았다. 레이는 뒤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낡아 빠진 담요를 어깨에 두르고 달려가는 레이의 모습은 필사적으로 도망치려는, 초라한 왕자님 같았다.
_30쪽

레이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진짜 그자가 나타나기라도 하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었다. 확실한 건, 울리크 손에 죽을 것이라는 거였다. 레이는 사형 선고라도 받은 사람처럼 덜덜 떨기 시작했다.
_43쪽

어둠만이 숨 쉬고 있었다. 그리고 어둠은 너무나도 거대한 데 비해 레이는 너무나도 작기만 했다. 춥고 무서웠다. 하지만 지금 레이가 느끼는 두려움은 침대 아래 숨어서 울리크의 각진 구두를 쳐다보고 있을 때의 그 두려움과는 달랐다. 지금 느끼는 두려움은 훨씬 추상적인, 어쩌면 다정하기까지 한 그런 두려움이었다. 눈을 감자 암캐의 눈이 보였다. 어찌 보면 그 눈이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다야.’
레이는 마음속으로 암캐를 다야라고 부르기로 했다.
_49-50쪽

사람들은 레이를 거리를 쏘다니는 유기견 취급했다. 레이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도 없었고, 그저 위험하다는 생각만 하는 것이었다. 가끔 마음씨 좋아 보이는 아주머니나 아저씨가 안쓰럽게 생각하긴 했는데, 그게 더 문제였다. 그런 사람들은 레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경찰에게 인계하려 했기 때문이다. 레이는 그게 제일 끔찍했다. 그러느니 차라리 거적때기를 뒤집어쓰고 배가 아프더라도 풀을 씹으며 구멍 속에 숨어 지내는 게 나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며칠간 레이는 어떤 희망을 품은 채 거리를 배회했다. (···) 배고픔도 견디기 힘들었지만 가장 레이를 고통스럽게 하는 건 외로움이었다.
_57쪽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 봐도 여전히 그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을 “왕자님, 우리 왕자님.” 하고 부르던 엄마의 그리운 목소리. 심지어 당장 술병을 찾아오라고 닦달하던 엄마의 목소리까지도.
하지만 이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레이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배관 밑 작은 구멍과 철길, 공터, 거대하고 비참한 고독뿐이었다.
_69쪽

함께 물을 마시다 보니 둘의 머리가 부딪치기도 했고, 아주 가까이에서 서로의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둘의 입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렸고, 둘의 눈동자 속에는 검은빛이 반짝였다. (···) 다야는 레이 가까이로 다가와서는 촉촉하고 따뜻한 주둥이 끝을 레이 목에 비벼 댔다. 그러더니 뒤돌아 가기 시작했다. 다야의 애정 어린 행동에 레이는 몹시 놀라 잠시 멍해 있었다.
_75쪽

한동안 레이의 피난처가 되어 주었던 배관 아래 구멍 속에는 노란색 라다 니바, 레이를 ‘왕자님’이라고 부르던 엄마에 대한 기억이 버려진 채 놓여 있었다. 이제 레이를 인간 세상과 연결해 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_100쪽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대상!
문학적으로 인정받은 작가, ‘모니카 로드리게스’의 신작

저자 모니카 로드리게스는 알라 델타상, 아나야상, 알란다르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세르반테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2021년에는 기혼 도서전에서 ‘마리아 엘비라 무뇨스상’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작가다. 그에 이어 2022년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들개 소년 레이》는 생동한 묘사와 극적인 전개가 가히 일품이다.
이 작품은 네 살 때 집에서 도망쳐 나와 2년 동안 들개 무리와 지냈던 어린이 ‘이반 미슈코프’의 이야기로부터 아이디어 구상이 시작되었는데, 러시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러시아의 문화와 물건 등에 대한 묘사가 곳곳에 서술되어 있다. ‘라다 니바’와 같은 러시아산 자동차, ‘마샤’와 ‘이고르’ 등의 인명, 기차의 외형 묘사(녹색 철제 차체에 빨간 줄과 별), 경찰의 복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가 러시아풍이다.
이처럼 《들개 소년 레이》는 독자를 작품 안으로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상당하다. 매일매일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꼬마 레이의 인생은 어떻게 이어질까. 작가는 어린아이의 길거리 생존기를 차분히 묘사하여 독자가 주인공 ‘레이’의 입장에 푹 빠져들게, 그 생각에 감응하게 한다. 특히 고립무원의 상태에 놓여 한없이 외로워하는 레이의 마음은 애잔하면서도, 순수하고 아름답게 묘사된다. 앙헬 트리고가 그린 흑백 일러스트는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담백한 느낌을 자아내어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고립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책

《들개 소년 레이》는 집을 나온 뒤 철길 위와 도시 외곽을 위험천만하게 떠돌며 배를 곯는 ‘어린아이의 현실’뿐 아니라 인간 사회에도 들개 무리에도 속하지 못하여 ‘외롭고 혼란스러운 레이의 심경’을 생생히 담았다. 길거리는 레이를 겁먹게 하고 더욱 외롭게 만드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부랑아가 된 레이가 길을 지날 때 걱정은커녕 앞을 막지 말라고 버럭 화내는 아저씨, 배려랍시고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는 아주머니, 무서운 새아버지 품에 억지로 자신을 던져 넣으려 하는 어른들 말이다. 이렇듯 여러 입장이 얽히고설킨 장면들을 보다 보면, 거리로 내몰린 아이를 위한 선택지는 어느 것이었을까 돌아보게 된다.
소년이 들개 ‘다야’와 교감(우정·사랑·연민·위로)을 나누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기에, ‘레이’는 《정글 북》의 주인공 ‘모글리’와도 일면 비슷해 보인다. 다만 꼬마 레이를 연민과 사랑으로 거두고 곁을 지킨 들개 무리가, 외려 인간에 의해 억지로 레이와 이별하는 데 차이점이 있다. ‘모글리’는 타인을 만나러 주체적으로 정글을 떠나지만, 부모가 방치하고 헐벗게 만든 ‘레이’가 사회로 되돌아가 ‘강제 아닌 강제(치료와 구조라는 목적,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로 인간성을 회복하는 과정은 어린이 독자에게 깊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더불어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모험 소설 《타잔》 중 제인과 타잔의 첫 만남처럼, 《들개 소년 레이》 안에서 ‘마리아’가 레이에게 일으킨 파장은 대단히 크다. ‘엄마’ 그리고 인간 사회와 연결되는 끈인 자동차 장난감(라다 니바)을 버리고 들개 무리에 기꺼이 속한 레이가, 다시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레이는 작품 중반부까지 엄마가 그리울 때마다 “왕자님, 우리 왕자님.” 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회상하는데, 에필로그에 이르면 ‘다야나 무리의 다른 개들이 짖는 소리’를 듣는다면 ‘천금이라도 다 내줄 수 있’다고 고백한다.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유대감을 결국 들개 무리에게서 얻었던 아이의 깊은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묘사해 눈에 띄는 대목이다. 결국 아름다운 고전은 단순히 독서 경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공감·위로하는 동물과 인간의 유대감이 섬세하게 포착된 이 작품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과 공감의 힘을 일깨우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들개 무리 속에서 생존한 어린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이야기는 문학적으로 우수하고 감동적이며, 중독적인 줄거리가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
_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심사평

작가정보

2003년에 첫 번째 동화를 출간했고, 2008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60여 권의 작품을 출간했다. 알라 델타상, 알란다르상 외에도 앞서 한국에 소개된 《어서 와, 알마》로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고, 스페인 ‘아나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쌓아 왔다. 본 작품으로 2022년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홈페이지 monicarodriguez.es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후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스페인어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아무것도 없다》 《또 다른 심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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