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에세이: 인생을 바꾸다

프랭크 크레인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4년 11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삶의 깊이 있는 통찰과 일상의 교훈을 담은 짧은 글들로, 독자들에게 순간적이면서도 강력한 영감을 전해주는 에세이 모음집이다. 각 에세이는 불과 4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크레인은 이상주의와 인문학의 역할을 다루기도 하고, 자기 관리와 건강의 중요성을 다룬다. 또, 인간 관계와 삶의 최고의 순간들을 포착하며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그의 글은 단순한 철학적 사유를 넘어서 일상적인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더 나은 삶을 추구하도록 독려한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 책은 짧은 시간에 깊은 깨달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4.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42쪽)

책 속으로

시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음악을 가슴에 품고 먼지가 자욱한 길과 분주한 마트에서, 바쁜 발걸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그들의 은밀한 영혼이 더 거룩한 긴장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도시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 몇 명이 내면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통계를 내보면 흥미로울 것 같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율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은 수레와 카트처럼 생기를 잃은 채 자신의 업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까?
세상의 많은 사람이 사랑에 빠져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랑은 아가서의 노래이니까. 젊은 연인에게 자연은 변화한다. 이투리엘이 치명적인 평범함을 건드렸으니 모든 것이 기적이다. 지구의 죽은 동반자이자 창백하고 빛바랜 하늘의 순례자였던 달이 은빛 얼굴의 요정으로 변했고, 그 광선이 그를 황홀하게 만드는 마법에 사로잡혔다. 모든 바람에는 비밀이 있다. 숲과 집, 모든 남자와 여자가 그를 가득 채우는 달콤한 조화의 음표이다.
"오르페우스는 류트로 나무를 만들었고, 얼어붙은 산꼭대기도 그의 노래에 고개를 숙였네."
모든 사람은 오르페우스이므로 내면의 멜로디를 지니고 있을 뿐이다. 그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다.
이 세상은 인간의 이성으로 풀 수 없는 퍼즐이다. 가장 터무니없는 반어법, 가장 고통스러운 잔인함, 가장 놀라운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의 마음이 완고한 금욕주의, 불가지론, 공허한 불신앙에 도피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적인 믿음도, 이성적인 신조도, 논리적 믿음도 없다. 오직 음악을 통해서만 믿음이 생긴다. 마음이 노래할 때 마음이 맑아진다. 그러면 무한한 혼돈의 조각들이 질서를 찾고 혼란이 멈추며 행진하고 춤을 추며 빛나는 조화를 이룬다.
로마 세계의 기이한 변칙자이자 철의 시대에 완벽한 몽상가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내면의 음악이 풍부했다. 그의 생각은 무질서한 군중과 사건들 속에서 창조적인 조화의 광선처럼 빛났다.
"다가오는 모든 것을 환영하라." 그는 "비록 그것이 목표, 즉 세계 질서의 건강으로 이끄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당신을 목표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자연과 일치하지 않는 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고귀한 마음만이 고귀한 우주, 고귀한 인류, 고귀한 신을 볼 수 있다.
그런 수준에서 미친 관능주의자와 쾌락을 추구하는 자들의 자리로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이상한 두려움에서 인생의 둔한 기쁨을 붙잡기 위해 그것들을 모두 잃고 아무것도 남지 않도록!"
카바레 음악의 소용돌이, 어떤 동작과 억지 웃음, 뜨거운 밴드의 거친 불협화음, 약에 취한 음료, 무수히 많은 속임수를 쓴 윤활유가 우리의 영혼이 건조하고 갈라지고 음이 없을 때 활력을 불어넣는 데 얼마나 필요한가?
여러분도 헤이즐릿의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내 머리 위에는 맑고 푸른 하늘이, 발 아래에는 푸른 잔디가, 내 앞에는 구불구불한 길이, 저녁 식사까지 3시간 동안의 행진이, 그리고 사색에 잠기게 한다. 나는 웃고, 달리고, 도약하고, 기쁨을 위해 노래한다."
남성과 여성의 영혼을 노래하게 만드는 사람은 우리의 안락함을 넓히고 사치를 늘리는 모든 군대보다 이 땅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이 삶을 견딜 수 있게 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 시대의 숙고, 의견 불일치, 그리고 명상적 지혜로 당신을 떠나게 해준다. 예전에 출판된 이 에세이들은 주로 저술가가 당대의 젊은이들의 지혜를 발전시키고 신화, 다른 종교 및 비유로부터 이해를 얻는 출구로 사용되었다."
- Calie, Goodreads 독자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매일 읽기에 매우 흥미롭다.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기 때문에 결코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할 것이고, 다른 책을 발견하면 더 많은 것을 읽고 싶다."
- Fedree, Goodreads 독자
"저자의 에세이는 내 인생을 바꿨다. 우리의 영혼이 충분히 하늘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에세이가 내 인생을 바꿨다. 너무나 많은 에세이들이 제 인생을 진심으로 바꾸어 놓았다. 나는 프랭크 크레인이 누군지도 모른 채 도서관 책장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지만 그 책은 작고 귀엽고 낡은 표지로 싸여 있었다. 정말 기뻤다. 이 책은 너무나 지혜로워서 눈물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
- Christiey, Goodreads 독자
"이 책은 멋진 개념의 도서이며, 저자는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을 취한다. 그가 이 작은 에세이를 쓴 맥락/시간대를 이해한다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가 직접 약속할 수 있다."
- Juourer, Goodreads 독자
"이 책에 실린 에세이는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일부는 생각을 자극하고, 일부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 보풀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읽을 가치가 있다. 저자는 그렇게 감탄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성향의 에세이 모음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 Bramon,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프랭크 크레인

프랭크 크레인(Frank Crane, 1861-1928)은 미국의 저명한 목사이자 작가로,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설교자에서 작가로 전향한 그는 신문 칼럼을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전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