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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이만교 지음
마음의숲

2024년 1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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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68MB)
ISBN 979116285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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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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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그 누구도 글쓰기와 대화법을 한 용어로 정리할 생각은 못 했다. 현 출판 시장에는 글쓰기 책과 대화법 책이 여러 권 있지만 이 두 영역을 함께 고민한 책은 없었다. 글쓰기처럼 내 안의 문장을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고민하고, 글쓰기처럼 내 문장의 실수를 수정한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노래 가사처럼 사랑의 실수를 미리 바로잡아보는 것이다.
작가는 글쓰기가 한 명의 창작자가 만든 창작물이라면 대화는 둘 이상의 창작자가 만든 공동창작물임을 말한다. 한 명의 창작자가 깊은 생각문장으로 말하면 또 다른 한 명의 창작자가 깊은 생각문장으로 그 답을 한다. 그렇게 생각과 생각이 쌓여서, 혼자서는 미처 해내지 못할 대화라는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너를 더 정확하게 아는 순간이며, 나를 더 정확하게 아는 순간이다. 작가는 현 사회에서 소모되는 수많은 말 사이에서 진정으로 깊은 ‘생각문장’을 꺼낼 필요성을 말한다. 문해력과 폭력적인 언사가 문제시되는 와중에 이 책은 “글쓰기 대화법”을 해결 방안으로 내세운다. 한 번만 더 생각한다면, 우리의 대화는 보다 양질의 수준을 누릴지도 모른다.
들어가며ㆍ5

1부 기초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까
-차 한잔할까요?

적극적 듣기 ㆍ15
적극적 말하기 ㆍ35
적극적 살피기 ㆍ49
적극적 (불)일치하기 ㆍ67
적극적 따라 하기 ㆍ78

2부 변화
어떻게 대화를 바꿀까
-그게 정말이에요?

‘나’의 문장 바꾸기 ㆍ93
‘너’의 문장 바꾸기 ㆍ115
문제 분리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하기 ㆍ123
시간과 함께 대화하기 ㆍ132
나의 ‘창작 언어’로 말하기 ㆍ145

3부 탐색
어떻게 대화를 즐길까
-내가 말했다고 정말 믿으면 어떡해요?

‘나’에게 질문하기 (셀프대화) ㆍ159
‘너’에게 질문하기 (헬프대화) ㆍ182
‘지금 여기’의 대화 ㆍ189

4부 몰입
어떻게 대화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잠깐만 아무 말 하지 말까요?

신비한 대화 ㆍ207

끝마치며 ㆍ218

‘글쓰기’란 더 좋은 생각문장을 찾는 것이다. 언제나 지금 사용하는 생각문장보다 더 좋은 생각문장이 존재한다. ‘작가’는 한 문장 한 문장 이어 쓰고 고치고 다시 쓰면서 더 나은 생각문장을 찾는다.
반면에 ‘대화’란 둘이 쓰는 글쓰기다. ‘나’가 한 문장을 말하면, ‘너’가 한 문장을 이어가는 공동창작이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5p)

대화를 못하는 사람은 혼자 일방적으로 한다. 잘하는 사람은 교대로 한다. 그러나 사랑의 대
화는 말과 눈으로 동시에 한다. 대화는 얼굴을 맞대고, 입과 귀와 눈을 주로 사용하는데, 특히 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쉼 없는 시선의 움직임, 홍채의 움직임에서 보듯, 눈은 가장 예민하고 기민하여 솔직하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52~53p)

시간과 함께 대화한다는 것은 계속 더 나은 대화를 생각해 본다는 뜻이다. 언행이 언제나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나처럼 누군가를 만날 때 세 번 대화하고, 세 번의 대화가 모두 불일치하는 사람이 좋다. 만나기 전엔 설레는 마음으로, 혹은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상 대화’를 나눠보는 사람이 좋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38p)

적잖은 사람들이 대화중의 침묵을 불편해한다. 하지만 침묵을 불편해하면 더 깊은 진심을 만날 수 없고, 더 나은 생각문장을 만날 수 없다. 알고 보면 첫 번째 생각보다는 두 번째 생각이, 무엇보다 충분하게 생각한 다음의 생각이 진짜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침묵하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창의적인 대화가 만들어지는 시간이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42p)

소크라테스는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것이 있다면 나는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그러나 너는 아직 몰라도 이미 알고 있다”라는, 더없이 겸손한 역설적 자세로 대화한 사람이다.
이러한 산파술의 태도는 타인과 대화 나눌 때 가장 바람직한 대화 자세다.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에 놓고, 상대를 가장 높은 자리에 놓는다. 그럼으로써 자기가 아는 것을 가르쳐주려는 게 아니라, 사고하는 과정을 스스로 열어가도록 돕는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86p)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 있는 너의 상태와 기분과 감정에 알맞게 말해야 한다. 너의 상태와 기분과 감정이 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말하고 싶을 때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어 할 때 말해야 한다.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때가 아닌데,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말은, 결코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91p)

위빠싸나 명상에서 ‘지금 여기’란 나의 시공간이라기보다, 나의 신수심법身受心法을 가리킨다. 특히 생각하는 동물인 인간에게 ‘지금 여기’란, 지금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생각문장을 가리킨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192p)

정말로 눈치 빠른 현명한 독자는 이 규칙들을 실천하려면, 나를 완전히 비우고 너로 채워야 한다는 사실까지 깨닫고 있을 것이다. 좋은 대화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듣는 것도 아니다. 상대가 더 나은 생각문장을 찾도록 믿고 돕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 역시 처음 하려던 말보다 더 나은 생각문장을 찾게 되는 사건이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209p)

그런데 이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나는 온전히 ‘너-되기’를 해야 한다. 나는 내 생각을 비우거나 괄호치고 침묵해야 한다. 오직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상대방을 느껴야 한다. 사랑은 언제나 에고를 완전히 죽인다.
-《사랑을 글쓰기로 배웠어요》 중에서(214~215p)

▶ 대화를 글쓰기처럼 사유하고 창작하는 일
우리는 대화를 하는 와중에 이 대화가 실패했음을, 또는 실패하고 있는 과정에 들어갔음을 느낄 때가 있다. 혼자 창작하는 글쓰기는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타인과 함께 창작되는 대화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대화의 실패를 경험하고 그에 좌절하고, 동시에 성장을 도모한다. 대화는 삶에서 가장 보편적인 소통의 수단이지만 이를 잘 해내는 일이란 쉽지 않다. 매일의 반복이 매일의 실패가 되는 슬픔을 우리는 자주 겪었다.

‘글쓰기’란 더 좋은 생각문장을 찾는 것이다. 언제나 지금 사용하는 생각문장보다 더 좋은 생각문장이 존재한다. ‘작가’는 한 문장 한 문장 이어 쓰고 고치고 다시 쓰면서 더 나은 생각문장을 찾는다.
반면에 ‘대화’란 둘이 쓰는 글쓰기다. ‘나’가 한 문장을 말하면, ‘너’가 한 문장을 이어 가는 공동창작이다. (17p)

작가는 더 나은 대화의 방향성으로 ‘글쓰기 대화법’을 추천한다. 대화를 둘이 쓰는 글쓰기로 보는 것이다. ‘나’가 창작한 생각문장과 ‘너’가 창작한 생각문장으로 우리의 대화를 창작한다. 여기서 나는 내가 알지 못했던 모습까지 발견하고, 또 너의 진면모를 깨닫는다. 이 모든 건 나와 대화한 사람이 너여서 가능했고 너와 대화한 사람이 나여서 가능했으리라. 혼자서는 만들지 못했을 더 좋은 생각문장이 창작된다. 우리는 우리로서의 대화로 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다.

▶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여 무에서 유를 창출한다
창작이란 창작자가 아는 한에서 작품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창작자가 모르는 영역까지 작품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미지의 순간을 탐험하는 일, 또 이탈하면서 더 나은 창작물을 창조하는 일은 대화와 유사하다. 상대방과의 대화로 내가 미처 몰랐던 진실까지 도달할 수 있다. 만일 상대방이 나보다 더 훌륭한 창작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것이 있다면 나는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그러나 너는 아직 몰라도 이미 알고 있다”라는, 더없이 겸손한 역설적 자세로 대화한 사람이다.
이러한 산파술의 태도는 타인과 대화 나눌 때 가장 바람직한 대화 자세다.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에 놓고, 상대를 가장 높은 자리에 놓는다. 그럼으로써 자기가 아는 것을 가르쳐주려는 게 아니라, 사고하는 과정을 스스로 열어가도록 돕는다. (181p)

소크라테스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 모름으로 자신의 내면에 타인의 자리를 비워둔다.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내 공간을 비워두고 그 자리에 타인을 채우는 일이다. 이 모름으로 타인 스스로 사고하도록 돕는다. 결국 대화는 내가 아는 것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타인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돕는 일이다. 작가는 이러한 대화의 본질을 꿰뚫고 이를 ‘헬프대화’라 명명한다. ‘셀프대화’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헬프대화’로 해결할 수 있음을 말한다.

▶ 사랑의 사건, 대화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다. 당신의 언어에 내 귀가 쫑긋하고 있다. 귀만이 아니다. 눈도, 입도, 그리고 온몸의 기관도 당신의 행동, 언어 무엇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다하고 있다. 당신을 기억하는 과정이고 당신을 감각하는 과정이다. 당신의 지금을 나의 지금으로, 또 나의 지금을 당신의 지금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 있는 너의 상태와 기분과 감정에 알맞게 말해야 한다. 너의 상태와 기분과 감정이 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말하고 싶을 때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어 할 때 말해야 한다.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때가 아닌데,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말은, 결코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다. (186p)

작가는 “생각하는 동물인 인간에게 ‘지금 여기’란, 지금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생각문장을 가리킨다”라고 한다. 당신과 함께 나누고 있는 ‘지금 여기’의 생각문장은 우리 대화의 주 구성요소다. 사랑의 대화는 하나의 사건이다. 사건은 삶을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끌고 간다. 당신으로 인해 삶은 지금 이전과 지금 이후로 나뉜다. 당신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가치관은 새롭게 창작된다. 글쓰기처럼 더 나은 생각문장을 고민하고 더 나은 대화를 창작할 것이다. 우리의 대화는 이 책으로 인해 ‘지금 여기’를 새롭게 설정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만교

자칭 생각문장 마니아. 음악이나 영상이나 패션이나 뉴스보다 생각문장에 민감하다. 좋은 생각문장을 만날 때 기분 좋은데, 일종의 직업병 같지만 이 편애를 치료할 생각은 없다. 생각문장의 세계는 언제나 좋은 만큼 좋고, 그렇지 못한 만큼 그렇지 못한 더없이 공정한 세계이기 때문이다. 좋은 생각문장을 향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섯 권의 소설과 세 권의 ‘글쓰기 공작소’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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