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양승렬 지음
한빛비즈

2024년 11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43MB)
ISBN 979115784777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600원

쿠폰적용가 15,8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하루 한 점의 조선화+논어 한 문장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땅을 단단히 딛고 설 수 있다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고 있다면
당신은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점점 계층 이동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태어나길 흙수저로 태어나면 이후의 삶이 고단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무렴 신분제가 공고했던 과거 국가만 할까? 부모를 일찍 여의고 궁핍한 생활을 하던 공자는 당시 귀족의 전유물이던 ‘학문’을 자신의 무기로 삼았다.
남이 보기엔 터무니없는 일을 자신의 계발 도구로 삼아 정진하면서 깨달은 바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치를 하려고 나섰다. 비록 정치에는 실패했지만 삼천 명의 제자를 두었고 2,500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니 누구보다 훌륭한 자기계발 현자라 할 수 있다.
10년이 넘도록 궁궐길라잡이로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 저자는 삶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논어》를 만났다. 할리데이비슨과 두카티에서 가장 많은 모터사이클을 판매했고, 영업 총괄을 지냈지만 모든 것이 숫자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그때 세상의 기준에 맞춘 삶이 아닌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이 갈 길을 공자에게서 찾았다.
작가가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영향을 주었던 64개의 문장과 성리학을 뼈대로 삼았던 조선화 64점을 엮어 논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머리말

1부 내가 원하면 바로 닿는 것이 인이다 -소재로 보는 그림

1장. 공자 -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2장. 사람 - 어떻게 살 것인가?
3장. 산수 – 자신을 넘어서야 경지가 보인다
4장. 식물 - 생각에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5장. 동물 - 최선을 다해 보아야 한계를 안다
6장. 풍속 –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7장. 사군자 -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로움에 밝다
8장. 기록 – 다투지 않는다
9장. 기타 – 리더가 바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2부 인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화가로 보는 그림

10장. 강세황 – 예술의 무게와 평론의 깊이를 섭렵하다
11장. 김득신 – 평생을 정진한 독보적인 궁중화가
12장. 김정희 – 천 개의 붓이 닳도록 쓰고 그린다
13장. 김홍도 – 누구나 인정하는 조선 최고의 화가
14장. 윤두서 – 박학다식했던 시대의 개척자
15장. 신윤복 – 독자적인 소재를 대범하게 활용하다
16장. 심사정 – 50년간 하루도 붓을 놓지 않은 끈기
17장. 이인상 – 강직한 인품이 표현의 격조를 높이다
18장. 정선 – 부단한 노력으로 76세에 대표작을 완성하다
19장. 조영석 – 치밀한 세심함으로 인물화의 대가가 되다
20장. 최북 –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작품을 팔지 않는다

공자는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배움은 그를 밑바닥 생활에서 건져 올려 주었습니다. 당시에 교육은 귀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는 신분이 낮아서 귀족처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공자는 환경으로 채울 수 없는 기회를 꾸준한 열망으로 메웠습니다 -22쪽

어느 날 자장(子張)이라는 제자가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묻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앞선 사람의 자취를 밟지 않으면 경지에 오르지 못한다.”(不踐迹 亦不入於室 불천적 역불입어실 - 선진편) 사람은 혼자서 경지에 오를 수 없습니다. 만약 오른다 해도 매우 비효율적이며,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을 본 적 없는 사람이 물에서 자유자재로 놀 수 있으려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수영을 배우려면 최소한 잘하는 사람의 동작을 보고 따라 하거나 책과 같은 자료라도 봐야 합니다. 그러나 눈으로만 보아서 원리를 이해하려면 진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려면 전문가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 전문가들이 바로 앞선 사람들입니다. -42쪽

삼차원적인 해석은 조금 더 깊이 들어갑니다. 물이 멈추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해와 달이 뜨고 지고, 계절이 순환하는 것과 같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연은 겉으로 보기에는 멈추어 있는 것 같지만 언제나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높은 경지에 오르면 순수한 내면의 상태가 끊이지 않고 지속된다는 의미입니다. 내면의 흔들림이 없는 성인의 경지를 물의 흐름에 비유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68쪽

속담에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쓰는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라는 말도 비슷한 뜻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참는 것에 대한 다양한 격언이 존재합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인류에게 인내심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먹고 싶은 대로 다 먹고, 자고 싶은 대로 다 자고, 싫어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때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끌어안으면 제대로 살 수도 없고 사회 질서도 무너집니다. -128쪽

공자가 살던 시대에 귀족으로 태어나면 전투 교육이 필수였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초기만 하더라도 전쟁은 귀족들의 싸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미리 약속된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만나 전차(전투용 수레)를 타고 활을 쏘며 싸웠습니다. 제후들은 활을 잘 쏘는 군인으로서의 귀족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귀족들은 전쟁에 참여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거나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151쪽

안중근의 ‘기개’도 윤동주의 ‘부끄러움’도
공자의 《논어》에서 왔다

흔히 말하는 고리타분함의 대명사가 ‘공자왈, 맹자왈’이다. 유세를 떠났던 공자조차도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주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논어》에서 어떤 문장을 마음에 새기는지에 따라 현실에서의 실천이 달라진다.
‘이로움을 얻거든 의로운지 생각하라’라는 의미의 ‘견득사의’는 안중근 의사가 글씨로 쓰고 단지한 손가락으로 낙관을 남겨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다. 비록 2,500년 전의 공자가 말했으나 일신의 안위보다 민족과 대의를 생각하고 선택한 안중근 의사로 인해 현실이 되었다.
공자가 강조하고 제자들이 여러 번 반복해서 논어에 등장한 삼락 중 두 번째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사람들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윤동주의 〈서시〉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로 시작한다. 같은 일제강점기를 살았고, 한 사람은 ‘견득사의’를 다른 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삶의 문장으로 삼아 현실을 이기고 불의에 항거했다. 《논어》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옳은 문장을 두고도 아무도 실천하려는 이가 없어서 무력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러니 누구라도 자신에게 와닿는 논어의 문장을 골라 자기 삶의 지지대로 삼으면 인생이 훨씬 든든할 것이다.


하루 한 문장으로 정리한 공자의 가르침과
하루 한 점으로 표현한 조선의 그림으로
《논어》를 쉽게 시작해보자

《논어》 원문을 보려면 등장인물의 이름도, 자도, 호도 알아야 하고 이해되지 않는 문장의 시대적 배경도 찾아봐야 한다. 공부한다 하더라도 어떤 해석이 적절한지도 골라야 한다. 그래서 고전의 힘을 빌리고 싶은 독자들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것이 《논어》읽기다.
양승렬 작가는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가장 쉬운 논어’로 만들고자 했다. 《논어》와 관계된 그림의 소재나 생각해볼 만한 화가의 작품을 골라 공자의 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또한 논어 구절에 대해 풍부한 배경 지식, 작가의 경험을 엮어 독자가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기 쉽게 만들었다.
현재 세상의 기준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세상의 기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으며 그 길을 제자들에게 독려했던 공자의 지혜를 쉽게 따라가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양승렬

2002년 모터사이클을 좋아하여 직업으로 선택했다. 한국에서 할리데이비슨을 가장 많이 판매한 영업 사원으로 경력을 쌓아 강남점 점장, 한남점 점장과 모터사이클 팀장을 역임했다. 2014~2018년까지 두카티 코리아의 영업본부장으로 국내 업무를 총괄했다.
2005년부터 우리문화숨결의 궁궐길라잡이 소속으로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알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2021년에 《사사건건 경복궁》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었다. 《사사건건 경복궁》은 202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동양의 근본적인 가치관에 대한 호기심으로 2020년부터 《논어》를 파고들었다. 어떻게 하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동양의 가치관을 더 많은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양한 글쓰기에 도전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