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간호사가 되어 볼까?
2024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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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295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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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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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간호사의 세계를 안내하는 동시에, 간호사라는 직업에 허락된 가슴 뛰는 보람과 긍지를 진실하게 전하는 이 책을 통해, 간호사를 꿈꾸는 십 대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가늠해 보고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
1장. 간호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간호대학에서 배우는 것들
현장 실습은 최고의 기회야
함께 일하는 법 배우기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한 연습
※ 이런 것도 궁금해요: 수술실 일은 재밌나요?
2장. 간호대학을 졸업하면 무슨 일을 할까?
첫 직장 생활은 어디에서 할까?
나는 병원에서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간호사는 전문직일까?
간호사 면허로 할 수 있는 다른 일들
※ 이런 것도 궁금해요: 병원 이름에도 규칙이 있나요?
3장. 해외에서 일해 볼까?
간호사가 되어도 끝나지 않는 고민
해외 간호사가 되면 무엇이 좋을까?
해외 간호사는 무엇이 힘들까?
이것만은 꼭 기억해
※ 이런 것도 궁금해요: 일하다 감정이 올라오면 어떻게 해요?
4장. 나는 간호사에 어울릴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타고난 나와 달라지는 나
※ 이런 것도 궁금해요: 병원 적응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5장. 좋은 간호사 되는 법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으면 충분할까?
일 잘하는 간호사의 두 가지 능력
마음이 단단해야 해
간호사가 아닌 ‘나’를 길러야 해
일은 함께 하는 거야
※ 이런 것도 궁금해요: 죽음을 마주하는 기분은 어때요?
닫는 글: 너는 특별한 꿈을 꾸고 있어
내가 정말 간호사에 어울릴까?
간호대학에 가면 무슨 공부를 할까?
병원 일을 잘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간호대학으로 진학할(2025학년도 입학 정원은 24,883명) 정도로 간호사를 꿈꾸는 십 대는 많다.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드라마에서 본 간호사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서, 취업이 잘될 것 같아서 등등 꿈의 구체적인 동기는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이왕이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직업으로 간호사를 떠올리며 ‘나도 간호사가 되어 볼까?’ 하고 생각했더라도, 막상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막막한 것이 많다. 성적도 좀 모자란 것 같고, 사람을 많이 대하는 간호사를 하기에는 성격이 내향적인 것도 같고, 병원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 마음이 흔들려 힘들 것도 같고, 자기가 간호사를 할 만큼 꼼꼼한지 확신도 안 서고… 그러다 보면 걱정은 점점 커진다. ‘이런 나도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거기다가 뉴스에서는 간호사의 힘겨운 현실을 비롯해 근심스러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유튜브 영상을 봐도 고민이 말끔하게 씻기지 않는다. 조금 분명한 것 같았던 꿈이 흔들린다. ‘나 정말 간호사 해도 괜찮을까?’
간호사를 꿈꾸는 십 대에게 들려주는
선배 간호사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
저자 정인희는 한국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생활하다 호주로 건너가 10년 넘도록 계속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베테랑 간호사다. 첫 책 『간호사를 부탁해』를 쓴 뒤로 이메일을 통한 명쾌하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간호사를 꿈꾸는 수많은 학생의 고민을 덜어 준 선배 언니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한 『나도 간호사가 되어 볼까?』에서 그는, 그동안 받고 답해 온 질문들을 토대로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추리고, 지금까지 간호사 생활을 하며 느낀 것들 가운데 미래의 간호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다정한 언어로 들려준다.
1장에서는 간호대학에 가서 학년별로 무엇을 공부하는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저자는 간호 실무의 기본이 되는 과목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학생 때는 왜 배우나 싶었던 간호 윤리와 철학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간호란 결국 사람을 대하는 일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간호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준다는 걸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또 3, 4학년 때 나가는 현장 실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의 일터를 직접 경험해 보며 자신의 미래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장점에 주목한다.
2장과 3장에서는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의 진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 2장에서는 학생들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이유, 병원 부서마다 다른 업무 특징과 요구되는 자질, 간호사 면허로 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일들을 소개하고, 우리 사회에서 간호사를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도 함께 짚어 본다. 3장에서는 해외 간호사의 장단점, 해외 간호사가 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것, 해외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기억해 두면 좋을 인생의 지침을 들려준다. 오랫동안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마음에 깊이 남는다.
4장에서는 자신이 간호사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용이 펼쳐진다. 내향적인 저자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부서를 어떻게 골랐는지, 동료와 함께 일하기 위해 스스로 어떻게 변해 왔는지, 노력해서 된 것과 노력해도 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어떤 때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지 등을 본인의 체험담과 함께 들려준다. 또 간호사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며,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섣불리 단정짓는 대신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서 충분히 시간을 들여 자신을 잘 관찰하고 발견해 가라고 조언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좋은 간호사 되는 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좋은 간호사의 기본 중의 기본은 실무 능력이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길러야 하는 두 가지 능력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 병원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들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며,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스스로 좋아하는 ‘내’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는 「닫는 글: 너는 특별한 꿈을 꾸고 있어」에서 일을 하면 할수록 간호사로서의 보람과 자부심, 성취감을 매일 느낄 수 있다며, 그 특별함을 함께 경험해 보자고 손을 내민다. 유튜브 영상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간호사의 세계를 안내하는 동시에, 간호사라는 직업에 허락된 가슴 뛰는 보람과 긍지를 진실하게 전하는 이 책을 통해, 간호사를 꿈꾸는 십 대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가늠해 보고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
작가정보
한림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근무 후, 현재는 서호주 주립병원인 로열퍼스병원(Royal Perth Hospital)에서 일한다. 오로지 실력으로 말하는 수술실 간호사로서 빛을 발하며 십 년 넘는 경력을 이어 가고 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혼자 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닐까? 과연 간호사로 일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것이 무색하게, 수많은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자기만의 장점을 깨달아 가며 제 몫을 다하는 간호사로 끊임없이 성장 중이다.
학교가 집에서도 가깝고 취업도 잘될 것 같아서 선택한 간호사의 길이, 이제는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수술실 평간호사로 있는 것이 꿈일 만큼 좋아졌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힘쓰는 한편,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간호사를 부탁해』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sprrn
직업으로 청소하고 그림 그리며 살아가는 생계형 작가. 누군가에게 질문이 될 수 있는 작업을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다 똑같이 살 순 없잖아』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ga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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