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

아사오카 유키히코 감수, 송소정 번역 지음

길벗스쿨 2024년 11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구가 지금 위험하다고요?
42가지 주제로 배우는 어린이 환경 지식 교양서!

폭염, 가뭄, 지진, 집중호우, 코로나 바이러스, 생태계 파괴 등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우리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를 둘러싼 지구 환경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환경 지식을 전달하는 책입니다. 북극 얼음이 진짜 녹고 있는지, 지구에는 앞으로 몇 명이 살 수 있는지, 이상 기후는 왜 늘고 있는지, 먹다 남은 급식은 어디로 가는지, 마트의 비닐봉지가 유료인 이유는 무엇인지 등 42가지를 문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답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알록달록 그림과 동물 친구 캐릭터, 짧은 글줄로 구성하여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환경 지식을 이해하고 환경 감수성을 길러 보세요!

목차

들어가기 환경이란 무엇일까?
01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어
02 환경 문제는 이어져 있어
03 환경학이 뭐야?
04 환경 문제는 언제부터 있었어?
05 지구는 처음에 어떻게 생긴 걸까?
06 지구의 변화를 알려면?
07 지구에는 몇 명이 살 수 있을까?
[함께 생각해요] 2억 5천만 년 후에 일본이 대륙의 일부가 된다고?


1장 지구의 문제를 알자
08 북극 얼음이 진짜로 녹고 있어?
09 산림은 왜 필요할까?
10 이상 기후가 늘고 있어!
[함께 생각해요] 이산화 탄소를 모아서 묻는다고?


2장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자
11 마트의 비닐봉지가 유료로 바뀐 까닭은?
12 물고기가 플라스틱을 먹는다고?
13 해안 쓰레기는 어디로 가?
14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
15 아직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도 있다고?
16 먹다 남긴 급식은 어디로 가는 걸까?
17 물건을 버리는 것은 아까워!
[함께 생각해요] 우주 쓰레기를 수집할 수 있다고?


3장 자원과 에너지를 소중히 사용하자
18 전기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
19 전철은 전기로 움직이니까 친환경?
20 똥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어?
21 원자력은 좋을까? 나쁠까?
22 공룡 화석에서 석유가 생기는 거야?
23 석유도 사재기를 한다고?
[함께 생각해요]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


4장 물·공기·흙을 보호하자
24 바닷물은 무한대야?
25 공장에서 나온 물은 왜 더러운 걸까?
26 거북이가 비닐봉지를 먹는다고?
27 바다는 무엇이든 분해해?
28 비료와 농약이 있으면 채소는 건강하게 자라?
29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아!
30 햇볕을 쬐면 몸에 좋은 거 아니야?
31 눈물을 흘리는 동상?
32 바깥에서 눈이 따끔따끔한 이유는?
[함께 생각해요] 일회용 핫팩으로 지구가 깨끗해진다고?


5장 생물 다양성을 지키자
33 고릴라가 사라진다고?
34 사자가 얼룩말을 다 잡아먹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35 치와와와 시바견은 다른 종일까?
36 시를 지을 수 있는 건 생태계 덕분?
37 산림이 황폐해지고 있다고?
[함께 생각해요] 생존 법칙


6장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자
38 날씨가 맑은데도 왜 비행기가 날지 못해?
39 식량이 부족하면 곤충도 중요한 영양원?
4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환경 문제 때문이라고?
41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세금이 있다고?
42 환경 문제는 누가 해결하는 거야?

작가정보

저자(글) 아사오카 유키히코 감수, 송소정 번역

감수: 아사오카 유키히코도쿄 농공대학 농학연구원 교수이자 사단법인 일본환경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어요. 환경교육학과 사회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관계’와 ‘분배’를 키워드로 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육(ESD)과 SDGs에 힘을 쓰고 있어요. 《알고 이해하고 전하는 SDGs》 시리즈(1권 집필 · 4권 편저), 《사회교육 · 생애학습론》(편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 시리즈(감수) 등을 집필하고 감수하였어요./역: 송소정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왓슨와이어트 한국 지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푸념도 습관이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굳은 생각 깨부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