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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츨러 작품선

세계문학전집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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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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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16MB)
ISBN 978893749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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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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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슈니츨러의 『슈니츨러 작품집』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슈니츨러는 빅토리아 시대의 보수적 성 관념이 지배하던 19세기 말 20세기 초 세기 전환기에 시민 계급의 욕망과 위선을 파고들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의사이자 작가였던 그는 정신병학, 최면술, 암시 요법 등에 관심을 두었고 여기에 작가로서의 직관을 활용하여 인간의 잠재의식을 탐구한 결과 동시대 활약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로부터 자신의 ‘도플갱어’로 느껴진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중 「꿈의 노벨레」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 의해 「아이즈 와이드 셧」(1999)이라는 영화로 재탄생했으며 「레데곤다의 일기」는 국내 초역이다.
죽은 가브리엘 7
독신남의 죽음 29
레데곤다의 일기 49
엘제 양 63
꿈의 노벨레 163
작품 해설 281 301
작가 연보 295

“도대체 그런 여자들이 어떤지 알고 싶잖아요. 주장하신 대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신비로운 여자들, 그들 때문에 좋은 사람이 목숨을 끊는 여자들, 그리고 사흘 후면 다시 무대에 서는 여자들, 그토록 찬란하고 그토록 대단하게, 마치 세상에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는 듯.” (17쪽, 「죽은 가브리엘」)

사흘 전부터 그는 사람이 가망 없는 사랑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말이다. (28쪽, 「죽은 가브리엘」)

“나는, 솔직히 고백하건대, 전부 알아듣지는 못했지. 정말이지, 그는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네. 하긴 사람들은 어떤 나이가 되면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다시 그만두는 것 같아.” (36쪽, 「독신남의 죽음」)

“그리고 작별할 때 내게 머무르던 그녀의 눈빛이 어찌나 밝은 전망을 약속했던지, 그 작별의 눈빛을 포함하여 이 모든 것을 오직 내 상상 속에서 체험한 나는 그날 저녁 그녀가 예의 칸막이석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마치 우리 둘 사이에 소중한 비밀이 존재하는 기분이었지요.” (54~55쪽, 「레데곤다의 일기」)

아냐. 나는 바닷가 대리석 계단에 혼자 누워서 기다리고 싶어. 그리고 마침내 남자 한 명 혹은 여러 명이 오는 거지. 내게는 선택권이 있고, 내가 거부한 남자들은 절망에 빠져 전부 바다로 몸을 던지는 거야. 아님 다음 날까지 참고 기다리거나. 아, 얼마나 멋진 삶일까. 무엇 때문에 내가 이 훌륭한 어깨와 이 예쁘고 날씬한 다리를 가졌지? 그리고 대체 무엇 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그리고 이건 그 사람들에게
자업자득이야, 그들 모두에게. 여하튼 그들은 내가 나를 팔도록, 오직 그렇게만 교육했으니까. (119쪽, 「엘제 양」)

나는 아름다워, 아름답다고! 나를 보렴, 밤아! 산들아, 나를 봐! 하늘아,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렴. 하지만 너희들은 모두 볼 수가 없잖아. 내가 너희들과 뭘 하겠니. (135쪽, 「엘제 양」)

“너무 늦기 전에 도망가요. 조금만 지체해도 늦을 수 있어요. 그리고 추적당하지 않게 조심하고요. 당신이 누군지 아무도 알아선 안 돼요. 당신의 평온이, 당신의 평화로운 생활이 영영 끝장날 거예요. 가요!”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나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럼 안 갈 겁니다.” (218쪽, 「꿈의 노벨레」)

그리고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지만 알베르티네에게로 몸을 숙여 그녀의 창백한 이마에 입을 맞추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어수선한 일들을 경험하고 난 후에 아주 당연하게도 피로감이 찾아온 것뿐이며, 부부 침실의 기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피로감이 애틋한 애정으로 가장한 것임을 지각하면서 그 충동을 억눌렀다. (244쪽, 「꿈의 노벨레」)

그리고 그는 계속 발걸음을 옮기면서,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집 쪽을 향하던 중에 어쩌다 보니 꽤 평판이 나쁜 어두운 골목 근처에 들어섰다. 불과 스물네 시간 전도 안 되는 그때에 이 골목에서 그는 타락한 여자를 따라 그녀의 궁색하지만 아늑한 집에 갔었다. 바로 그 여자가 타락했다고? 그리고 바로 이 골목이 평판이 나쁘다고? 말이란 어찌나 우리를 오도하여 거리와 운명과 사람 들을 자꾸만 게으른 습관에 따라 명명하고 판단하게 만드는지. 따지고 보면 그 젊은 아가씨는 지난밤 그가 기묘한 우연에 의해 만난 모든 여자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정말이지 가장 순수한 존재이지 않았는가? (261쪽, 「꿈의 노벨레」)

■ 세기 전환기 인간 내면의 탐구자, 슈니츨러

슈니츨러는 19세기에서 20세기로 향하던 세기 전환기에 당시 기준으로 노골적인 성애 묘사와 매춘, 불륜 장면으로 관습과 터부를 건드리고 겉으로는 깨끗하고 고상한 척하면서 뒤로는 온갖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그린 까닭에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렇게 슈니츨러의 작품들이 경직된 사회적 통념에 꾸준히 의문을 제기한 탓에 훗날 나치 정권은 유대인 작가인 슈니츨러의 ‘퇴폐적인’ 저서들을 공개적으로 불사르고 금서로 지정하기도 했다.
슈니츨러는 1862년 오스트리아 빈의 유복한 유대계 시민 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문학 특히 연극에 관심이 많았고 극작가를 꿈꾸었으나 저명한 의사였던 아버지 요한 슈니츨러의 뜻에 따라 빈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그는 의사로서 정신병학, 최면술, 암시 요법 등에 관심을 두었고, 작가로서도 작품 속 인물들의 내면과 잠재의식을 세세하게 그리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동시대에 활동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크문트 프로이트 역시 유대인이고 빈 대학교를 나왔으며 슈니츨러와 마찬가지로 저명한 정신과 의사 테오도어 마이너트 밑에서 수학했다. 프로이트는 예순 살 생일을 맞은 슈니츨러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이 편지에서 그는 ‘무의식의 진실’, ‘인간의 충동적 본능’, ‘사랑과 죽음의 양극성’을 다루는 슈니츨러의 작품들이 자신의 연구와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으며 슈니츨러가 흡사 자신의 ‘도플갱어’처럼 느껴져 그간 거리를 두어 왔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신이 학문적인 작업을 통해 고생스럽게 발견한 것을 그는 직관을 통해 이미 아는 것 같다며 존경을 표했다.

■ 「죽은 가브리엘」, 「독신남의 죽음」, 「레데곤다의 일기」 : 슈니츨러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한, 반전이 돋보이는 단편 셋

“도대체 그런 여자들이 어떤지 알고 싶잖아요. 주장하신 대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신비로운 여자들, 그들 때문에 좋은 사람이 목숨을 끊는 여자들, 그리고 사흘 후면 다시 무대에 서는 여자들, 그토록 찬란하고 그토록 대단하게, 마치 세상에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는 듯.” -「죽은 가브리엘」 중에서

「죽은 가브리엘」 가브리엘은 자유분방한 여인 비쇼프와 사귀던 중 그녀가 자신의 지인 페르디난트와도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져 목숨을 끊는다. 한편 가브리엘을 짝사랑한 이레네도 있다. 이레네는 가브리엘의 죽음 이후 그를 절망으로 몰고 간 비쇼프를 증오하면서 동시에 배우이자 한 명의 여성으로서, 좌중을 사로잡는 그녀의 매력을 궁금해한다. 이렇게 망자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가 우연히 만나면서 이들의 관계는 하룻밤 새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편지는 나한테 조금의 이득도 가져다주지 않고 자네들은 이 편지로 인해 적어도 불편한 시간을 경험하겠지. 만일 이 편지가 자네들 중 누군가의 인생을 아주 망가뜨리지 않는다면 말이야.” -「독신남의 죽음」 중에서

「독신남의 죽음」 죽음을 목전에 둔 독신남이 의사와 상인과 작가, 이렇게 세 친구를 부른다. 친구들이 도착했을 때 독신남은 이미 숨을 거두었고 친구들은 그가 남긴 편지를 발견하는데, 그 내용은 (친구들 중) “누군가의 인생을 아주 망가뜨”릴 만한 것이다. ‘산 자’의 안도감을 비웃는 ‘죽은 자’의 폭로와 조롱을 마주한 뒤 세 사람의 머릿속에는 저마다 오만 가지 생각이 들끓는다.

“내 이야기의 주인공 이름은 레데곤다입니다. 그녀는 우리의 소도시 Z에 주둔하는 X 용기병 연대의 기병 대위인 T 남작의 아내였습니다.” -「레데곤다의 일기」 중에서

「레데곤다의 일기」은 국내 초역이다. 작가인 ‘나’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베발트 박사에게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듣는다. 박사는 어느 기병 대위의 아내 레데곤다를 너무도 흠모한 나머지 급기야 혼자만의 상상 속에서 그녀와 연인이 되고 그녀와 함께 도망칠 궁리를 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현실의 레데곤다가 남편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데, 이별을 앞둔 박사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 「엘제 양」 : 상류 시민계급의 위선을 들춰내 논란의 중심에 선 작품

“아냐. 나는 바닷가 대리석 계단에 혼자 누워서 기다리고 싶어. 그리고 마침내 남자 한 명 혹은 여러 명이 오는 거지. 내게는 선택권이 있고, 내가 거부한 남자들은 절망에 빠져 전부 바다로 몸을 던지는 거야. 아님 다음 날까지 참고 기다리거나. 아, 얼마나 멋진 삶일까.” -「엘제 양」 중에서

열아홉 살 여성 엘제는 거액의 빚 때문에 감옥에 가야 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급히 돈이 필요하다. 그러던 중 무도한 미술품상 도르스데이에게서 위험한 제안을 받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엘제의 부모마저 딸을 이용하여 금전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서 엘제와 미술품상 사이에 돈과 성(性)을 두고 협상과 거래가 시작된다. 한편 엘제는 부모에 대한 경멸과 애증, 미술품상에 대한 분노, 수치심과 굴욕감뿐만 아니라 욕망을 가진 한 여성으로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마저 뒤엉켜 ‘살고자 하는 충동’과 ‘스스로를 파괴하려는 충동’을 동시에 느낀다.
「엘제 양」은 상류 시민 계급의 허위성, 돈과 거래, 욕망과 죽음 등의 문제를 파고든 슈니츨러의 대표작으로 1924년 발표 당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위기에 처한 여성 엘제의 내면을 ‘내적 독백’ 형식으로 드러내는데, 이때 ‘내적 독백’이란 일인칭 형식과 현재 시제로 인물의 내면 의식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기법으로 슈니츨러가 단편 「구스틀 소위」(1900)에서 독일어권 문학 최초로 본격 도입하여 문학사에 이름을 남겼다. 「엘제 양」은 그동안 결말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새롭게 각색되었으며 발표 이후 수차례 영화화되는 등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 「꿈의 노벨레」 : 스탠리 큐브릭 감독 「아이즈 와이드 셧」 원작 소설
“더 이상은 묻지 마, 프리돌린, 나는 당신에게 진실을 전부 말했어. 그리고 당신 역시 그 해변에서 뭔가를 경험했다는 것, 난 그걸 알아.” -「꿈의 노벨레」 중에서

20세기 초 빈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의사인 프리돌린과 아내 알베르티네는 어린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카니발을 맞아 가장무도회를 다녀온 다음 날 두 사람이 과거 다른 이성에게 은밀한 욕망을 느꼈던 경험을 서로 털어놓으면서 부부간 평화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부부는 예전에 함께 떠났던 덴마크 여행에서 서로 다른 이성을 보고 각자 열병에 갇힌 적이 있으며 아내는 남편의 상태를 짐작으로나마 알고 있었다.
한편 프리돌린은 아내가 자기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머릿속으로나마 강렬한 욕구를 느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속으로 분노한다. 당대 가부장 사회에서 대개 그렇듯 프리돌린은 결혼 전에 자유롭게 이성과 연애했지만 알베르티네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내이자 엄마로서 살아왔다. 프리돌린은 그런 아내에게 자신이 느낀 배신감을 갚아 주기 위해 여러 여성들과 위험한 성적 모험에 뛰어드는데, 그녀들에게는 하나같이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한편 아내 알베르티네는 잠결에 꿈을 꾸며 억압된 욕망을 분출한다.
꿈과 현실이라는 소재로 부부간의 사랑과 증오의 이중적인 욕망을 파헤친 「꿈의 노벨레」(1926)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 의해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1999)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이 영화가 공식적으로 개봉하기 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아이즈 와이드 셧」은 거장의 유작으로 남았다. 영화사상 지독한 완벽주의자로 정평이 난 그는 슈니츨러가 “가장 과소평가된 20세기 작가 중 하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작가정보

Arthur Schnitzler
1862년에 오스트리아 빈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성공한 의사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빈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의사가 되었다. 일찍부터 문학 활동을 시작했고 친구인 후고 폰 호프만스탈, 헤르만 바르, 리하르트 베어호프만 등과 함께 ‘청년 빈파(Jung-Wien)’의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빈의 모더니즘 운동을 이끌었다. 나중에는 의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서 창작에 몰두한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세기 전환기를 대표하는 작가인 슈니츨러는 주로 희곡과 중단편 소설로 이름을 날렸으며 인간 내면 심리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묘사는 동시대 활동하던 프로이트에게 큰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슈니츨러의 작품은 당대 빈 사회의 성 풍속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이중적인 도덕관념을 비판적으로 해부함으로써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표적인 희곡으로는 「아나톨」(1892), 「사랑 놀음」(1895), 「녹색 앵무새」(1899), 「라이겐」(1903) 등이 있으며 소설 중에는 중편 「카사노바의 귀향」(1918), 「엘제 양」(1924), 「꿈의 노벨레」(1926), 단편 「구스틀 소위」(1900) 등이 주요작으로 손꼽힌다. 1931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게르하르트 노이만의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 / 프란츠 카프카의 시적 인류학』, 알프레트 되블린의 『무용수와 몸』,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 레오 페루츠의 『9시에서 9시 사이』와 『심판의 날의 거장』, E. T. A.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유디트 헤르만의 『레티파
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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