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
2024년 11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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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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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개인의 환전 상황이나 대출 시 적용되는 금리에, 넓게는 경상수지와 코스피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세계 통화의 기준인 달러화. 개인이 투자를 시작해 경제를 공부하게 되면 경제 현상을 읽기 위해 외환시장과 달러화의 움직임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금융시장의 흐름을 명확하게 읽기 위해서는 달러화와 환율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금리와 주가, 환율 사이의 상관관계와 그 외 다양한 경제 현상들의 실제를 이해하고 달러화가 흐르는 길목에서 돈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 보자.
PART 1 초보자와 학생을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환율은 어렵지만 달러화는 갖고 싶어
- 100년의 지배
- 환율은 어렵지만 달러는 갖고 싶어
- 달러와 환율, 올라야 좋을까 내려야 좋을까
- 달러ㆍ원 환율은 한국인 관점에서 미 달러 가격
- 기축통화의 의미와 조연들
- 달러 가격과 환율이 결정되는 기본 원리
-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환율은
- 생산성이 향상되면 환율은
- 국제 무역과 환율
- 국제 수지와 환율
- 경제 정책과 환율
- 돈의 본질, 미국 돈의 간략한 역사
- 달러와 환율 움직임에 대한 표현들
2장 주식, 채권과 달러화의 연결고리
- 환율이 오르내리는 단순한 원리
- 환율이 올라서 걱정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
- 주가, 금리와 달러화의 관계
3장 이제 달러화를 담아 볼까
- 좋은 자산은 무엇인가
- 대표적 안전자산들
PART 2 투자자를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경제를 이해하는 관점
- 미 달러는 왜 전 세계의 돈줄인가
- 달러화와 유가의 관계
- 달러화와 한국 수출의 관계
- 달러 움직임은 현상인가 문제의 근원인가
2장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 달러화와 금리
- 달러화와 인플레이션
- 미국 통화정책과 달러화
- 미국 재정적자와 달러화
- 달러화와 코스피
- 전 세계 주식시장과 달러화
- 미국 주식시장과 달러화
- 대형 이벤트, FOMC 전후의 다이내믹
- 달러화 반대편의 다이내믹
- 달러화 인덱스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 위안화가 원화를 움직이는가
- 직감보다 데이터 : 적정 환율 추정을 통한 시장 예측
- 중앙은행 통화스왑(한ㆍ미 통화스왑), 언제 필요한가
-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하나
- 투자 성공, 실력인가 운인가
- 내 투자 인생에서 실력과 운을 검증하는 방법
- 전설적 투자자들의 조언을 내 것으로 소화하려면
- 금융시장에 작동하는 심리학 원리
3장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
- 인플레이션이 구조적 변화에 직면했다. 그럼 달러화는?
- 달러화, 외화 자산에 투자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들
- 안전자산 투자, 달러화를 살까 엔화를 살까 금을 살까
- 달러에 관심 커지는 시기 vs 투자에 적합한 시기
- 시장 전망에 따라 대응이 달라야 할까
- 한국의 다음 경제 위기는 어떤 형태일까
PART 3 기업인과 기자를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대내외 균형과 환율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그리고 환율
- 외화예금 추이와 환율
- 적정 외환보유고는 얼마인가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환율조작국
- 환율전쟁이라는 조작된 이미지
2장 외환시장의 수급, 그리고 환위험
- 외국인의 자본유출입과 환율
- 신흥국 통화들은 왜 장기적으로 약세로 가는가
- 환위험 관리의 전형, 선물환(통화선도)
- 선물환, 통화스왑, FX스왑은 어떻게 다른가
3장 선택의 문제, 달러화가 최선인가
- 기업과 개인이 환율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 결제 통화 선택의 문제가 생겼을 때
- 글로벌 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차입할 때 달러화가 최선일까
참고자료
에필로그
돈을 낚으려면 돈이 흐르는 곳에 있어야 한다. 직장 생활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뻔하니, 자본시장에서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이유다. 그곳에 달러화가 있다. 전 세계 자본의 큰 물결, 돈이 흐르는 길목에는 달러화가 있다. 달러화 가는 길이 전 세계 돈이 흘러가는 길이다. 달러화 움직임은 전 세계 경제 현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이것이 이 책의 주된 줄기다. (p.4)
주가나 금리에 비해 환율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가치 판단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을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도 주가는 상승하면 좋을 것 같고, 금리는 내리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달러와 환율은 오르는 게 좋은 것인지, 내리는 게 좋은 것인지 느낌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언론 보도에서 환율을 언급할 때도 달러화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 엔화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 보도하는 내용이 매번 다르다. 달러화가 상승하면 수출 기업에게는 이득이라는 맥락으로 이해되기도 하고, 상황이 부정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아 일관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달러화가 하락할 때는 상대적으로 관련된 언론 보도가 줄어드는 편이라, 달러화가 하락하고 있음을 인식하기도 어렵다. 가치 판단 관점에서 달러나 환율이라는 개념은 주가나 금리와 다르다. 오르면 좋다, 또는 내리면 좋다는 식의 접근보다는 과유불급이 적절하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의미하는 것은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것이다. 즉, 달러나 환율은 갑자기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p.25)
환율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돈을 교환할 때 그 비율이다. 즉, 교환 비율이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돈(이 책에서는 통화라는 단어와 혼용)은 원화이고 가장 흔하게 교환되는 다른 나라 돈이 미국 달러화이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환율은 달러·원 환율이다. 달러·원 환율보다는 원·달러 환율이라는 말이 조금 더 익숙한 느낌을 주지만, 뭐라 부르든 상관없다. 엄마 아빠라 부르든 아빠 엄마로 부르든 차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원·달러나 달러·원 환율이나 의미하는 바는 같은데, 바로 1달러가 몇 원의 가치를 지니느냐는 것이다. 1원이 몇 달러인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즉, 환율은 공식적으로 외국 돈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다 정확히는 우리 돈으로 가치를 매긴 외국 돈의 가격이다. (p.27)
인플레이션(inflation)은 좋은 것일까? 인플레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한마디로 물가가 오르는 상황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한다. 물건 가격이 수시로 올라도 개인사업자가 아닌 사람들의 월급은 수시로 오르지 않고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실질 소득이 감소한다. 만약 한국의 통화량이 팽창해서 물가 상승률이 미국보다 훨씬 높다면, 다시 말해 외환시장에 달러화 공급량은 그대로인데 원화 공급량이 넘쳐난다면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는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한다. 반대로 미국의 통화량이 팽창해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한국보다 훨씬 높다면 달러화 가치는 이론적으로 하락한다. (p.36)
국제 수지는 한 나라가 다른 모든 나라와 거래한 기록을 집계한 것이다. 수지는 수입과 지출을 의미하므로 한국의 국제수지는 한국이 다른 국가들과 거래할 때 발생한 수입과 지출을 집계한 것이다. 미국 달러화를 계산 단위 통화로 작성한다. 크게 보면 개인의 소득과 지출처럼 일상적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돈의 흐름도 있고, 큰맘먹고 투자하거나 투자를 받는 돈의 흐름도 있다. 이러한 거래들은 국제적 표준에 따라 크게 경상수지(current account)와 자본수지, 금융계정으로 구분한다. 경상수지는 꾸준히 발생하는 경상적(經常的) 거래의 수입과 지출이다. 꾸준하게 매일 같이 반복되는 거래가 이러한 구분에 어울린다. 대표적인 것이 기업의 수출과 수입이고, 재화(goods)의 수출과 수입을 기록한 것이 상품수지다. 재화는 상품과 제품을 포괄하는 동시에, 서비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p.50)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먼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통화가치가 상승한다.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이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차입자 부담이 커져, 차입한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차입한 기업은 비용 절감과 함께 투자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맨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기 때문에 긴축적이라 한다. 높아진 국내 금리로 인해, 높은 금리를 찾아 다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는 그만큼 투자 매력이 높아진다. (p.58)
긴축이라는 단어는 바짝 조이거나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머니 사정이 궁해지면,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한다. 나만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전 세계가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대표적으로, 강(强) 달러가 진행될 때다. 강 달러는 달러화 강세를 의미한다. 강 달러일 때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고, 금리는 상승하는 경
우가 많으며 신용에 대한 평가도 인색해지기 때문에 어디서 돈 빌리기도 어려워진다. 이 상황을 두고 ‘금융 여건이 긴축된다’고 표현한다. 이 시기에 기업은 어쩔 수 없이 투자를 줄이고 가계는 소비를 줄여야 한다. 국제적인 원자재 거래는 결제 통화가 관행적으로 달러화이기 때문에, 원자재를 수입할 때의 원가도 환율 때문에 상승한다. 강 달러일 때, 즉 달러·원 환율이 높거나 높아질 때 대개 그렇다. (p.69)
미국 역사에서 볼 수 있듯, 훌륭한 자산은 처음부터 스스로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는다. 진정한 가치는 한동안 눈에 보이지 않거나 투자자 마음 속에만 존재한다. 만약 투자자 마음속에만 존재하고 기대했던 가치의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해당 투자자는 낭패를 볼 것이다. 부풀려진 신화, 장미빛 전망에 혹하여 섣불리 좋은 자산을 찍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p.85)
유가가 상승하면 같은 물량을 수입해도 원유 수입금액 자체는 증가한다. 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하면 순수출이고, 순수출은 GDP에 포함된다. 따라서, 유가 상승은 순수출의 감소로 성장률을 잠식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 여기까지 설명에는 전제가 따른다. 원유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수출은 고정된 것으로 가정한다. 실제는 사뭇 다르다. (p.105)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한국 금리가 상승하면 한국 원화 가치가 상승한다. 간단한 이치다. 이 관계가 뚜렷하면 미국 금리에서 한국 금리를 뺀 미-한 금리 차가 달러·원 환율과 상관관계가 높아야 하지만, 역사적으로 상관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특히, 미국-일본 간 금리 차와 달러·엔 환율의 상관성과 비교하면 차이가 두드러진다. (p.116)
미국 달러화는 전 세계 자본의 움직임을 대변하므로 달러화의 가격 변동이 코스피를 흔들 수는 있지만, 한국 주식만의 시장인 코스피의 변동이 달러화를 흔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화 가치의 변동을 유발해, 달러·원 환율을 흔들 수는 있다. 가령 20세기말 한국이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아야 했던 외환위기는 한국의 위기였기 때문에 코스피가 흔들리고 원화 가치가 흔들렸다. 원화 가치가 푹 내려 앉으니 상대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치솟을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의 외환보유고, 달러화 보유액도 바닥을 드러냈다. 코스피의 변동이 직접적으로 달러화를 흔든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 터전을 둔 우리 눈에는 원화가치 하락 때문에 달러화가 상승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고 원화 가치도 속절없이 추락하면서 당시 달러·원 환율은 2,000원에 육박했다. (p.131)
보통은 외환시장에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제각기 다른 호흡, 저마다의 방식으로 트레이딩을 한다. 평상시 호흡은 제각각이다. 하지만, FOMC 같은 대형 이벤트에는 그 호흡이 일치하게 된다. 모두들 결과를 지켜본 뒤 한꺼번에 덤비기 때문이다. 그래서, 갑자기 일치하게 된 시장 참가자들의 호흡이 환율 움직임을 증폭시키기 쉽다.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서로 다른 시간에, 자신만의 템포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기를 하던 선수들이 갑자기 이날에는 같은 출발선에 서서 같은 시간에 같은 방향으로 100m 달리기를 하는 상황으로 비유할 수 있다. FOMC 당일 환율 움직임이 증폭되는 첫 번째 이유다. (p.140)
흔히 개인 투자자들은 타임과의 싸움이 아니라 타이밍과의 싸움을 한다. 어차피 이익 가능성이 불확실하기에, 길게 기다리기보다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 쉽다. 그래서 장기 투자하기보다는 사고 팔며 이익을 내는 데 집중한다. 더욱이 나무에 눈이 가기 쉬운 반면, 숲 전체를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광범위한 시장 전체 지수에 투자하기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하지만, 이는 투자업계의 현자, 거장들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권고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다. 투자 경험과 지식이 어느 정도 쌓이고 장기투자 철학이 어지간히 확고한 투자자가 아니라면, 개별 주식을 사고 팔며 수익을 노린다. 그리고 상당수의 투자자가 이 과정에서 한때 재미를 보지만 결국 나중에는 실망하며 떠난다. 그리고 별다른 교훈을 얻지 못하고 ‘난 주식 투자에 재능이 없나 봐, 나랑 맞지 않나 봐’라며 퇴장의 변을 남긴다. 대다수 투자자에게 ‘광범위한 시장 지수에 분할 매수로 장기 투자하라’는 거장들의 충고는 들리지 않는다. 이 딜레마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까. (p.165)
금융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승전략
경제의 흐름을 보는 가장 좋은 거울은 달러와 환율이다!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금융시장에서 위기에 대처할 무기를 얻을 수 있다. 금융시장의 흐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달러화와 환율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무기를 얻는 시작이 될 것이다. 현직 환율 전문 이코노미스트인 저자가 환율과 달러를 읽는 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이 책은 저자의 세 번째 저서다. 앞선 두 권의 저서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경제의 99%는 환율이다〉를 통해 달러와 환율 지표를 알아보고 투자의 태도를 기르는 법을 말한 저자가 이번에는 보다 넓은 시야에서 금융시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이론서로 돌아왔다. 더욱 풍부해진 단계별 설명과 실제 예시들을 통해 전 세계 경제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달러화에 대해 파헤친다. 달러화 환율의 상승/하락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각종 카테고리에 따라 살펴보고, 달러화 환율 자체가 오르락내리락하는 현상의 원인이 무엇일지 또한 연구자로서 조명해 본다.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인 달러와 환율 지식을 상세하고 친절한 단계별 설명을 통해 만나 보자.
달러화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환율 전문 연구원의
날카로운 통찰과 풍부한 경험이 가득 담긴 실전형 이론서
매일매일 환율에 민감한 기업들과 상담하는 저자가 탄탄한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실전형 전략들을 제시한다.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된 단계별 설명에 금융시장에 작동하는 심리적 요인 분석과 투자자들의 필요에 맞는 조언까지 더해져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이론서가 완성되었다. PART1에서는 금융 초보자와 학생을 위한 쉬운 설명을 만날 수 있다. 달러화가 세계 통화의 기준인 기축통화가 된 이유부터 실제 경제 지표들을 읽을 때 도움이 될 인플레이션과 생산성, 국제 무역 수지와 경제 정책 등은 환율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했다. 이제 막 경제 공부를 하기 시작한 독자에게 PART1의 내용은 달러화와 환율 지식을 탄탄하게 해줄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PART2에서는 투자자들, 기업의 외환자금 담당자들이 궁금해할 광범위하며 전문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 실전에서 환율 이슈를 마주하는 이들에게 PART2는 금융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인 조언이 되어 줄 것이다. PART3에는 환율 이슈의 현장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는 저자가 기자들에게 받았던 질문들에서 착안하여 보다 심화한 내용을 담았다.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이어지는 단계별상황별 설명을 따라 읽고 나면, 외환시장과 환율을 볼 줄 아는, 내공이 강한 투자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상문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KICPA)로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했다. 2011년부터 신한은행 S&T센터(舊 금융공학센터)에서 환율 전문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며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에서 기업 맞춤형 강의, 매일경제 주최 서울머니쇼에서 대중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넓은 강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계열)에 ‘백프로의 환율 돋보기’를 연재한 바 있고, 2021년부터는 매경 엠플러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와 〈경제의 99%는 환율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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