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YA! 26
배예람 지음
이지북

2024년 10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31MB)
ISBN 979119391448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벤트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 아이를 죽이고자 하는 열의가
나를 살게 하는 모든 것이었다

아포칼립스 장르소설들로 이 시대의 여러 상실을 메꿔온 배예람 작가의 첫 장편소설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가 〈YA!〉 시리즈 스물여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배예람 작가는 ‘학교’라는 공간적 배경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학교 ‘생활’에 주목하여, 청소년기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사회적 문제들을 시사한다. 누군가는 학교라는 집단에서 찬란한 학창 시절을 보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많은 폭력에 노출되어 끔찍한 시간을 보냈을 수도 있다. 그 시절을 직접 지나고 있거나, 이미 지나온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면서도 치유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소설은 어느 날 학교에서 눈을 뜬 ‘나희’와 ‘이경’이 ‘제0교시 살의 영역’ 시험에 응시하게 됨으로써 맞닥뜨리는 시련을 게임 형식으로 박진감 넘치게 이끌어감과 동시에, 두 인물의 시점을 교차하며 마음속 염증을 건드린다. 한때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였던 ‘나희’와 ‘이경’이 서로를 죽여야만 끝나는 ‘제0교시 살의 영역’은 과연 어떤 결말을 불러올까? 그리고 그들은 어째서 서로를 죽이고 싶은 ‘살의’를 품게 된 것일까?
1층 목이 긴 여자
5층 거미를 닮은 남자
2층 움직이는 인체모형
4층 노래하는 음악 선생님
3층 그리고……
에필로그

작가의 말

2024년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표지, 그 아래 쓰인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가 또다시 뇌리에 박혔다. 제0교시 살의 영역. 그리고 필적확인란에 적어야 할 문구도 보였다. ‘죽이고자 하는 열의가 나를 움직이는 모든 것이었고.’ (15쪽)

학교라는 것은 결국 수많은 무리로 이루어진 집합체다. 무리에서 배제된 아이들은 커다란 덩어리 사이사이에 낀 작은 알갱이다. 매번 밀려나는 알갱이들에게 제자리 같은 건 없다. 그렇게 혼자인 게 당연해져버린다. 한번 당연해진 알갱이는 영원히 알갱이로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게 학교의 섭리고 규칙이므로. (29쪽)

무리로 똘똘 뭉친 아이들은 덜 자란 몸과 덜 자란 마음으로도 필사적인 아이를 충분히 눈치챈다. 그들은 필사적인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필사적인 아이는 비참해 보이기 때문이다. (29쪽)

이경은 나희가 자신을 위로해주길 기대했다. 그러면 나희에게 순수하게 분노할 수 있을지도 몰랐다. 하다못해 멍청하게 혹시 아까 뭐 하던 거야? 하고 물어도 좋았다. 깔깔대며 나희의 멍청함을 비웃고, 네 목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해보라는 악담을 쏟아낼 수 있을지도 몰랐다. (68쪽)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이경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는 모습을, 여덟 개의 눈알이 비웃듯 바라보고 있었다. 이경은 손을 뻗어 그 까맣고 반들반들한 눈알 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길게 자란 손톱으로 까만 유리알을 꾹 눌렀다. 젤리처럼 말캉한 무언가가 이경의 손바닥 밑에서 뭉개졌다. (72쪽)

어떤 사람이 너무 중요해지면, 세상에 그 사람과 나 단둘만 남아도 괜찮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있는 법이지, (113쪽)

참고 참았던 지독한 말들이 나희의 위장 속에서 목구멍을 타고 올라왔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토하지 마. 대체 왜 그러는 건데. 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 거야. 네가 혼자가 되었으면 좋겠어. 아무도 네 곁에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아니면 널 견딜 사람이 있기나 할까? (114쪽)

너는 내가 죽기 직전까지 말라야 그제야 좀 사람처럼 보인다고 칭찬하는 엄마를 가진 것을 죽어도 이해하지 못했지. 이해한다는 표정을 했지만 끝내 고개를 갸웃거렸지. (132쪽)

나희는 만년필을 집어 들어 이경의 허벅지를 찔렀다. 저 마른 팔다리에서 어떻게 조금 전과 같은 힘이 솟아올랐는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다. 이경의 체육복 바지가 피로 붉게 물들었다. 이경은 덤벼들고, 나희는 피하고. 혹은 나희가 덤벼들고 이경이 피하고. 둘은 점액 위를 계속해서 뒹굴었고 만년필로 상대의 팔과 다리를 찍었으며 목을 조르거나 밀치기도 했다. 사람을 죽여본 적 없는 두 고등학생의 살의는 우스울 정도로 비참하고 필사적이었다. (166쪽)

여자의 커터 칼이 다시 한번 나희의 복부를 꿰뚫으려는 순간, 이경이 여자에게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었다. 여자의 살점에 악취가 고여 있을 게 분명한데도 이경은 멈추지 않았다. 여자가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동안 이경은 여자에게 매달려 여자의 목을 잘근잘근 씹었다. 퉤, 검은 살점을 뱉는 이경의 입술과 이가 검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173쪽)

큼, 큼! 주목, 주목! 0교시 살의 영역 합격자가 탄생했습니다! 0교시 살의 영역 합격자가, 탄생했습니다……. (182쪽)

둘도 없는 친구 사이에서
둘 중 하나를 죽여야 하는 적이 되다

“그런 마음이 있었다.
그 아이를 좋아했던 만큼
그 아이가 고통스럽게 죽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6월 모의고사가 끝난 밤, ‘나희’는 학교 교실에서 눈을 떴다. 최악의 점수를 확인하고 좌절하며 잠깐 엎드려 있겠다는 게 한밤중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그런데 교실 풍경이 어딘가 이질적이고 낯설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기이한 종소리가 울리더니 티브이 모니터 화면에 낡은 토끼가 등장했다. 봉암여자고등학교의 오래된 마스코트 봉봉이였다. ‘봉봉이’는 ‘나희’에게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희’가 ‘제0교시 살의 영역’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희’는 그제야 제 앞에 놓인 시험지와 그 아래 적힌 필적확인란을 읽었다. “죽이고자 하는 열의가 나를 움직이는 모든 것이었고.” 그리고 뒷장을 넘겨 제0교시 살의 영역의 시험 문제와 마주했다.

1번. 살의란 무엇인가?
2번. 사람을 죽이는 데 가장 적절한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3번.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반 번호를 쓰시오.

꿈과 현실의 경계에 걸쳐 모든 게 희미하기만 했던 ‘나희’는 자신이 아직 꿈에서 깨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꿈에서 깨려면, 가만히 있기보다 무엇이든 부딪혀야 된다는 걸 깨닫고 시험지의 문항에 답을 써 내려갔다. 1번과 2번은 별 고민 없이 쓸 수 있었다. 단번에 생각나는 답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3번. 그 역시 바로 떠오른 얼굴이 있었으므로 천천히, 소중히 그 이름을 또박또박 적었다. 광대뼈에 박힌 점까지 아름답고 우아한, ‘나희’가 온 힘을 다해 사랑한 박이경의 이름을.
같은 시각 5층에서 눈을 뜬 ‘이경’도 똑같은 시험문제를 풀었다. ‘이경’은 ‘나희’와 달리 제0교시 살의 영역에 빠르게 적응하고 막힘없이 문제의 답을 적어나갔다. 6월 모의고사의 저주를 믿고 있던 ‘이경’은 이것이 바로 그 저주임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살의가 향해 있던 ‘나희’의 이름을 적었다. 제0교시 살의 영역의 규칙은 간단했다. ‘나희’는 1층에서 출발하고, ‘이경’은 5층에서 출발해 3층에서 만나 서로를 죽이면 되는 것이었다. 물론, 각 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중앙 계단을 지키고 있는 괴물들을 무너뜨려야 하지만, ‘이경’에게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상대의 가장 큰 약점을 파고들어 죽음과 같은 고통을 선사하는 게 특기였으므로.
각 층의 ‘괴물’들은 ‘목이 긴 여자’ ‘거미를 닮은 남자’ ‘움직이는 인체모형’ ‘노래하는 음악 선생님’이다. 이들은 언뜻 보면 ‘나희’와 ‘이경’의 앞길을 방해하기 위해 놓인 끔찍한 괴물 자체에 지나지 않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들을 물리칠수록 ‘나희’와 ‘이경’은 깨닫는다. ‘괴물’들은 바로 두 사람의 아픔이자 약점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는 것을 말이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쓰고, 강박적으로 자기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려 한 ‘나희’는 정작 스스로를 돌보는 데 실패했다. ‘나희’는 눈이 없고 목이 길게 늘어져 오직 소리만으로 움직이는 ‘목이 긴 여자’와 맞서게 되었다. 눈을 잃고 소리에 예민해 벽과 창문에 머리를 박으며 붉은 핏자국을 남긴 ‘목이 긴 여자’와 대적하면서, ‘나희’는 그리고 5층에 있는 ‘이경’은 어떤 성장을 하게 될까.


타인과 어울리기 위해 타인을 미워하고
버림받지 않기 위해 버려야만 하는 관계의 모순

“나는 나날이 더 추악해지고
나날이 더 역겨워지는데
너는 이런 나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나희’는 갈망했다. 언제나 새 학기가 시작되면 ‘나희’를 엄습해오는 불안은 ‘친구 만들기’였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무리를 만들어가는 아이들 틈에서, 늘 어중간한 ‘나희’의 자리는 맨 뒷줄이나 맨 앞줄이었다.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한구석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 ‘나희’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예쁘고 마른 ‘이경’이었다. 화려한 외모와 호감적인 인상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꿰찬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경’의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았다. ‘나희’는 늘 생각해왔다. 무리에 소속되고자 하는 아이는 필사적이고, 아무리 몸과 마음이 어려도 아이들은 그 필사적인 한 아이를 눈치챈다. 그리고 싫어한다. 필사적인 아이는 비참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희’가 잠깐 ‘이경’과 눈이 마주쳤을 때, ‘나희’는 ‘이경’의 눈에서 자신의 것과 같은 비참함을 마주한다.
‘이경’이 어디를 가나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예쁘다’ ‘말랐다’ ‘날씬하다’ ‘보기 좋다’는 것이었다. ‘이경’은 마르고 예뻐야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엄마와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언제나 조금 먹었고, 언제나 극심한 허기에 시달렸다. 제 몸이 망가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죽기 전까지 목이 말라도, 먹지 않아야 했다. 하지만 ‘이경’의 주변에는 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뿐이었기에, 살이 찔까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이 보는 앞에서 급식 판을 전부 비워야 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홀로 나와 화장실에서 먹토를 하는 게 일상이 되어갔다. 문제는 하필이면, 그 장면을 ‘나희’가 목격했다는 것이다. ‘이경’은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입학식 날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바람막이를 밟아놓고 사과를 하지 않은 ‘나희’, 친구들 몰래 피아노를 치는데 불쑥 음악실에 들어온 ‘나희’, 결국 먹토하는 것까지 알아버린 ‘나희’였으니까. ‘이경’은 언제나 맹한 표정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는 주제에 은근히 신경 쓰였던 ‘나희’가 친구들처럼 형식적인 위로나 어쭙잖은 참견을 하길 원했다. 그러면 ‘이경’은 주저 없이 그 오지랖을 마음껏 비웃고 비난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희’는 정확히 ‘이경’의 예상을 빗나갔다. ‘나희’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그저 말없이 ‘이경’의 옆을 지켰다.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이경’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과하지 않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경’에게 다가갔다. ‘이경’은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나희’와 친해질 것이라고, 친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둘만의 작은 무리를 이룬 ‘나희’와 ‘이경’은 다른 친구들에게서 같은 질문을 받곤 했다. ‘너 왜 저런 애랑 다녀?’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을 바라보는 수십 쌍의 시선은 결국 ‘나희’와 ‘이경’ 사이에 희미한 균열을 내고 말았다. 불행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했던가. 서로를 지켜주고 싶다는 ‘열의’로 가득 차 있던 그들의 마음을 삽시간에 ‘살의’로 바꾸어놓은 사건은 불현듯 찾아왔다. ‘나희’는, ‘이경’은 생각했다. 좋아했던 만큼, 위했던 만큼 네가 고통스럽기를 바란다고. 그렇게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배예람 작가의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는 학교가 마치 하나의 던전인 것처럼 각 층에 무시무시한 괴물을 배치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전면에 내세워 독자들의 이목을 끄는 듯 보인다. 그러나 ‘나희’와 ‘이경’의 관계성이 일련의 서사와 함께 서술될수록, 그들이 진정으로 맞서고자 했던 ‘괴물’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어떤 마음은 글자로, 말로 완전한 형태를 갖췄을 때 전해지기 마련이다. ‘나희’와 ‘이경’은 서로의 진심을 가린 가면을 벗고, 더 솔직해진 모습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과연, 제0교시 살의 영역의 ‘진정한’ 합격자는 누구일까?

작가정보

저자(글) 배예람

앤솔러지 『대스타』에 「스타 이즈 본」을 수록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좀비즈 어웨이』를 펴냈다. 느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야기를 쓰는 삶을 목표로 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