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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위로

은현희 지음
사람in

2024년 10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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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78MB)
ISBN 9791171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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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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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문학 고전은 신비롭고 고귀한 인류의 자산이다.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보편적 질문에 대해 숙고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 문학 속으로 파고들면 그 답이 조금씩 선명해질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인간실격》,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대한 개츠비》, 《자기만의 방》, 《죄와 벌》, 《안나 카레니나》 등 제목은 익숙하지만 막상 읽어 보지는 못했던 21권의 문학 고전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문학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마다 문학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며 깊은 사색에 빠졌던 작가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마 이 책을 덮을 즈음엔 책장에 꽂아만 두었던 세계문학 책들을 다시 펼칠 용기가 생길지도 모른다.
추천사
서문

인간 자격을 박탈할 권리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물결을 거스르는 배처럼
F. 스콧 피츠제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모래 수렁에서 탈출하는 방법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산에 핀 제비꽃이 바위를 부순다
테네시 윌리엄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자정의 불꽃과 총소리처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돈과 자기만의 방 그리고 고독해질 권리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파티가 끝난 후 장례식에 가다
캐서린 맨스필드, 〈가든파티〉

초대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이언 매큐언, 《체실 비치에서》

위대하고 개인적인 비극을 위하여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파국에서 새로운 비극을 예고하다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버려진 아이〉

죄와 속죄, 진정한 구원에 대하여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밝힐 수 없는 죄의 비밀에 관하여
이언 매큐언, 《속죄》

내가 죽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기 드 모파상, 〈죽은 여자〉

나는 아픈 러시아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벽 속에 숨긴 진실
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

당신의 아내는 살아 있습니까?
레프 톨스토이, 〈크로이체르 소나타〉

내가 남몰래 사랑한 사람들은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우리가 사랑을 이야기할 때 신은 침묵한다
레이먼드 카버,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어느 유령의 농담
밀란 쿤데라, 《농담》

참고문헌

문학은 우리에게 빛의 속도와 중력을 거스르는 비밀을 알려준다. 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고전은 그래서 더욱 신비롭고 고귀한 인류의 자산이다.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보편적 질문에 대해 숙고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잠시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을 멈춰놓고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고전을 읽으면 그 답이 조금씩 선명해지는 것 같다
--- p.12~13 〈서문〉 중에서

무엇이 우리에게서 빛과 생기를 앗아가는 것일까. 사람은 왜 한순간에 늙어 버리는 걸까.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그런 인간사의 불행에 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의 상황과 이야기가 작가의 삶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자전적인 소설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작품 속 주인공 요조의 독백은 다자이 오사무 자신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 p.17 〈인간 실격〉 중에서

소설은 말한다. 우리는 영원히 모래 수렁 같은 현실을 벗어날 수 없다고. 아베 코보가 제안하는 모래마을의 탈출법은 오직 하나다. 모래 구덩이 속에서 스스로 정신적인 자유를 찾을 것. 씁쓸한 우화 같은 이야기지만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다. 우리는 이미 모래가 이룩한 문명 속에 산다. 문명 밖으로 도망친다 해도 결국 방식만 다를 뿐, 또 다른 문명 속에서 살아야 한다. 문명을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내 생각을 바꾸는 것뿐이다. 그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면서 새로운 기쁨을
찾아야 한다.
--- p.41~42 〈모래의 여자〉 중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적인 비평 에세이인 《자기만의 방》은 내게도 오랜 세월 동안 단순한 책 이상의 목소리였고, 위기가 올 때마다 나를 일으켜 준 스승이자 위로가 된 친구였다. 그것은 탁월한 비평가의 명료한 사유가 빚어낸 구동력 있는 심장의 큰 박동이며, 살갗과 종이와 벽을 뚫고 나온 엄청난 울림이었다. 리얼리티 넘치는 언어의 힘이 시공을 초월해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울프 자신도 예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잉크를 빨아들이는 압지처럼 문장 하나하나가 영혼에 스며들었다.
--- p.78~79 〈자기만의 방〉 중에서

오랫동안 나는 진실의 무게라는 것이 얼마나 큰 굴레인가를 실감하며 살았다. 오직 진실의 메시지만을 나열하는 소설은 외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누구나 끊임없이 실수하며 살아간다. 소설은 허구이기에 진실을 알리는 데 더 설득력이 있는 도구다. 나 또한 허점투성이의 부실한 인간이기에 고전문학을 읽으며 내 모습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거울에 비친 바람난 연인의 모습을 보듯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 p.170 〈죽은 여자〉 중에서

예술은 고통과 인내로서만이 피어날 수 있는 고독한 시간의 산물이다. 시민들이 축배를 들고 거리에 나와 춤을 추는 시간에 작가들은 처절하게 자신과 사투를 벌이는 외로운 존재들이다. 작가의 그 괴로운 창작의 시간 덕분에 우리는 보다 인생에서 유용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해 내고 희망의 출구를 찾기도 한다. 이것이 우리가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더욱 사랑해야 하는 이유다.
--- p.219 〈토니오 크뢰거〉 중에서

세계문학으로 배우는 인생 수업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나를 지켜준 문학의 힘

문학이라는 최초의 세계가 보여준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렁이는 불꽃으로 가슴속에 살아 있다. 그 따스한 문장들이 앞으로도 살아가는 동안 나를 위로해 주며 동행해 주리라 믿는다.
- 작가의 말

★ 《인간 실격》,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개츠비》, 《죄와 벌》…
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문학 고전은 신비롭고 고귀한 인류의 자산이다.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보편적 질문에 대해 숙고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 문학 속으로 파고들면 그 답이 조금씩 선명해질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인간실격》,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대한 개츠비》, 《자기만의 방》, 《죄와 벌》, 《안나 카레니나》 등 제목은 익숙하지만 막상 읽어 보지는 못했던 21권의 문학 고전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문학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가는 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마다 문학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며 그 해답을 찾아갔다고 말한다. 문학 속에서 타인의 불행과 고통을 응시하는 태도를 배우며, 그들의 고난과 동행하면서 어둠 너머에 있는 출구를 향해 조금씩 나아갔다고 고백한다. 《문학이라는 위로》는 이처럼 문학으로 위로받은 작가의 특별한 경험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야기하는 책이다.

★ “너도 아주 힘들고 아팠구나...”
“책을 읽다 보면 종종 시간을 잊는다. 지금이 몇 시쯤인지, 며칠인지, 오늘이 금요일 저녁인지 토요일 아침인지, 창밖 어스름한 빛이 황혼인지 아침놀인지 잠시 막막해진다.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왠지 머리카락은 하얗게 세고 턱에는 구레나룻 같은 수염이 돋아있을 것만 같아서다.”(11쪽)

작가는 세계문학을 읽는 동안 시공을 초월해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그가 도착한 신세계에는 언제나 소중한 무언가를 상실하고 방황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몰락하거나 사랑하고 신뢰했던 이들에게 뼈아픈 배신을 당한 이들, 권력에 의해 짓밟히고 보이지 않는 폭력에 부서지는, 비참하고 불행하고 상처받은 사람들 말이다. 불꽃과 섬광 속에서 찬란한 생을 살아 낸 사람일수록 손상은 깊고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우리는 언어를 매개로 영혼을 교류하며 서로 살갗에 연고를 발라주고 위로한다. 이 과정에서 공감과 위안을 얻는다. “너도 아주 힘들고 아팠구나”라고.

우리는 문학 속에서 타인의 불행과 고통을 통해 그것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본다. 작가의 시선을 통해 타인의 불행을 응시하는 태도를 배우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들의 인생을 목격하고 간접적으로나마 기꺼이 그들의 고난과 동행하면서 어둠 너머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 진정한 삶의 의미를 묻다
이 책을 추천한 한국 문학계의 거장 권영민 교수는 “우리가 읽어온 베스트셀러나 화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어 다시 그 책을 열어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책”이라고 말했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은 “이 책은 단순한 세계문학 리뷰가 아니라 작가가 작가로서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만난 명작들과의 교감을 담았다”며 “우리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개안을 주고 희열을 선물한다”라고 전했다.

부드러운 언어로 삶의 생채기를 어루만지는 마종기 시인은 “이 책에 소개된 세계문학 작품들은 나를 위로 해준 신실한 친구이자 내 생을 안전하게 인도해준 등불”이었다며 문학의 소중함을 다시금 강조했다.

《문학이라는 위로》는 혼란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묻고, 행복을 찾아가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우리 가슴 속에 일렁이는 불꽃으로 살아남을 문학이라는 세계 속으로 함께 빠져들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은현희

소설가. 199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향기와 칼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출판계에서 문학 편집자로 오래 일했으며 다종의 정기간행물 편집기획 및 전기 집필 등 글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다. 2010년 세계일보에 ‘세계문학 인터뷰’를 일 년 동안 연재했으며 문화잡지 《쿨투라》에 단편소설 〈개와 인간의 시간〉(2022), 《K_Writer》에 〈묘지식당〉(2023)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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