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릴 M. 콘블루스의 이 손으로

With These Hands by C. M. Kornbluth
디즈비즈북스

2024년 10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50MB)
ISBN 979117211954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어로 읽는 공상과학 소설 _ 시릴 M. 콘블루스의 이 손으로
"With These Hands"는 C. M. Kornbluth가 1951년 Galaxy Science Fiction December
에 발표한 SF 단편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예술과 기계화의 갈등, 그리고 인간 창의성의 가치를 다룹니다.
이야기는 조각가인 주인공이 점차 기계화되어가는 예술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미래 사회에서 예술 작품들은 대부분 기계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간의 손으로 직접 만든 예술은 점점 그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Kornbluth는 이 작품을 통해 기술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특히 '이 손으로' 만든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기계화된 사회에서 인간적 가치의 보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작품은 예술의 본질과 기계화의 딜레마, 인간의 창조적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AI와 자동화가 발전하는 현대에 더욱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Reading Science Fiction in English _ With These Hands by C. M. Kornbluth
"With These Hands" is a science fiction short story published by C. M. Kornbluth in the December issue of Galaxy Science Fiction in 1951. It deals with the conflict between art and mechanization, and the value of human creativity.
The story depicts the protagonist, a sculptor, struggling to survive in an increasingly mechanized art world. In a future society, most works of art are made by machines, and art made by human hands is gradually losing its value.
Through this work, Kornbluth explores the impac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on human creativity and artistry. In particular, he deeply deals with the meaning and value of making 'with these hands', and the issue of preserving human values in a mechanized society.
The work provides deep insight into the nature of art, the dilemma of mechanization, and the value of human creativity, and raises questions that are still relevant in modern society. It delivers a message that is even more meaningful in the modern era, when AI and automation are developing.
Contents
CHAPTER I. Halvorsen waited in the Chancery office
CHAPTER II. He took the subway to Passaic
CHAPTER III. She was back on Tuesday
CHAPTER IV. The artist walked the half-dozen blocks to
CHAPTER V. Aalesund, on the Atlantic side of the Dourefeld mountains
CHAPTER VI. When Halvorsen awoke, he supposed

Summary
No self-respecting artist can object to suffering for his art ... but not in a society where art is outdated by technology!

Halvorsen waited in the Chancery office while Monsignor Reedy disposed of three persons who had preceded him. He was a little dizzy with hunger and noticed only vaguely that the prelate's secretary was beckoning to him. He started to his feet when the secretary pointedly opened the door to Monsignor Reedy's inner office and stood waiting beside it.
The artist crossed the floor, forgetting that he had leaned his portfolio against his chair, remembered at the door and went back for it, flushing. The secretary looked patient.
"Thanks," Halvorsen murmured to him as the door closed.

서평
Kornbluth의 'With These Hands'는 인간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예술의 가치를 탐구하는 의미심장한 작품입니다. 기계화된 예술 세계에서 홀로 분투하는 조각가의 이야기를 통해, 기술 발전과 인간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작가는 '손'이라는 상징적 소재를 통해 인간 창의성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효율성과 예술성, 기계화와 인간미라는 대립적 가치들 사이의 갈등을 예리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예술 작품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인간의 고뇌와 열정이 담긴 과정의 산물임을 강조합니다.
이 작품은 1951년에 쓰였지만, AI가 예술 창작에 뛰어드는 현재에 오히려 더 절실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더욱 소중해지는 인간만의 창조적 가치를 일깨우는 시의성 있는 걸작입니다.

Book Review
Kornbluth's 'With These Hands' is a meaningful work that explores the value of art created directly by human hands. Through the story of a sculptor struggling alone in a mechanized art world, it delicately captures the tension between technological advancement and humanity.
The author explores the essence of human creativity through the symbolic material of 'hands', and sharply depicts the conflict between the opposing values of efficiency and artistry, mechanization and humanity. In particular, it emphasizes that a work of art is not a simple result, but a product of a process filled with human agony and passion.
Although this work was written in 1951, it delivers an even more urgent message in the present, when AI is jumping into the creation of art. It is a timely masterpiece that reminds us of the creative value of humans that paradoxically becomes more precious as technology advances.

작가정보

Cyril M. Kornbluth는 20세기 중반 미국 과학 소설계의 중요한 작가로,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나 1958년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과학 소설 장르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Kornbluth는 10대 시절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The Futurians"이라는 과학 소설 팬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은 날카로운 풍자와 암울한 미래 전망으로 유명했으며, "The Marching Morons"(1951)같은 단편은 과학 소설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Frederik Pohl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The Space Merchants"(1953)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광고와 소비주의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려내 큰 주목을 받았다. Kornbluth의 작품은 사회 비평적 요소가 강했으며, 인간의 어리석음과 사회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과학 소설계에 큰 손실이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받으며 현대 과학 소설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Cyril M. Kornbluth was an important American science fiction writer of the mid-20th century. He was born in New York City in 1923 and died in 1958 at the young age of 34. Despite his short life, he had a profound influence on the genre. Kornbluth began writing as a teenager and was a member of a science fiction fan group called "The Futurians." His works were known for their sharp satire and bleak visions of the future, and short stories such as "The Marching Morons" (1951) are considered classics of science fiction. "The Space Merchants" (1953), a collaboration with Frederik Pohl, is one of his most famous works, and it garnered much attention for its dystopian future dominated by advertising and consumerism. Kornbluth's works were strongly socially critical, sharply criticizing human folly and the contradictions of society. Although his sudden death was a great loss to the world of science fiction, his works remain highly regarded to this day and have a lasting influence on modern science fiction.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릴 M. 콘블루스의 이 손으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릴 M. 콘블루스의 이 손으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릴 M. 콘블루스의 이 손으로
    With These Hands by C. M. Kornbluth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