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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전쟁 속 군중의 본능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위즈덤커넥트

2024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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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9113981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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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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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군중 심리를 분석한 고전적 저작으로, 집단 본능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그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타인과 함께 행동하려는 '군중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본능이 개인의 사고와 행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전쟁과 평화 시기에 이 본능이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며, 군중 심리가 정치적, 사회적 현상에 끼치는 영향을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이 책은 심리학과 사회학의 교차점에서 집단 행동의 기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사회적 본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세기 초반 군중 심리 연구의 선구적인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도 학문적, 실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표지
목차
군중의 본능과 그것이 문명인의 심리에게 주는 영향
군중 본능의 심리학의 사회학적 적용
인간의 정신에 대한 고려
보록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44쪽)

사회학은 넓은 의미에서 심리학의 다른 이름으로, 가장 복잡한 정신 활동까지 빠뜨리지 않고 모든 정신 활동을 다루는 심리학의 일종이며 지금까지 나온 어떤 심리학보다 실용적인 학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회학을 사회심리학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사람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보이는 정신 활동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일반 심리학과는 다르다는 의미이다. 사회는 주로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일반 심리학이 다루지 않는 특별한 정신적 기술을 드러낸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이 글의 주요 주장은 이러한 관점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사회학에서 심리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데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사회와 개인이라는 두 분야를 완전히 연결된 것으로 본다. 인간을 고립된 존재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인간 심리학은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어야 하며, 모든 사람은 사회적 존재라면 전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연구 분야의 유일한 차이점은 일반 심리학이 실용적이고 유용한 예측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지 않는 반면, 사회학은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복잡한 실제 문제를 해결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학을 심리학으로 정의한다면 사회심리학보다는 실용심리학 또는 응용심리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사회학이 얼마나 어렵고 거대한 학문인지 알 수 있으며, 심지어 사회학을 과학으로 간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초기 사회학회 회의에서 칼 피어슨 교수는 사회학을 과학으로 정립하려면 다윈이나 파스퇴르와 같은 위대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나중에 H. G. 웰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으로서의 사회학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존재할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회의론은 일반적으로 앞서 정의한 대로 실용 심리학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의지가 행동에 예측할 수 없는 요소를 더하기 때문에 항상 진정한 다양성의 영향을 받으며 과학적 일반화를 넘어설 수 없다고 믿는다. 또 다른 결정론자들은 인간 행동이 이론적으로 철학적 의미의 진정한 다양성이나 의지를 첫 번째 원인으로 포함하지는 않지만, 너무 복잡해서 과학이 현재 상태를 넘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기 전까지는 완전한 일반화 체계로 환원될 수 없다고 믿는다. 두 관점 모두 사회학에 대해 똑같이 비관적인 태도를 취한다.
인간 행동의 관찰 가능한 복잡성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요하고 낙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를 일반화하는 문제에는 처음에는 분명하지 않은 중요한 특성이 있다. 관찰자로서 우리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설명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으며, 특정 행동에 대한 관찰에는 항상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이 그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감정이 섞여 있다. 이러한 영향을 분리하여 설명하는 것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행동과 신념이 근본적으로 독특하고 합리적이며 외부의 원인으로부터 독립적이라고 굳게 믿으며, 이러한 생각에 부합하는 행동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한 설명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사람에게도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추천평>
"오늘날의 심리학 관점은 본능이 인간의 행동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최소화해왔다. 우리는 인간 본능위에 있다고 잘못 보거나, 본능의 영향을 통제/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생각한다. 저자는는 본능에 대한 우리의 저항이 본능이 사회의 도덕/가치와 충돌하는 결과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능에 순응하려는 내적 욕망과 사회적 기대 사이에는 항상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 Joh, Goodreads 독자
"최근 신경과학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구성주의 이론을 고려할 때, 이 책이 옹호한 본능의 개념에도 도전이 제기될 때가 무르익은 것 같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책은 집단의 이익에 복종하는 인간의 능력을 그 자체로 하나의 본능, 즉 무리 지어 다니는 동물의 사교적 본능으로 해석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니체적 본능 근본주의자들과 다르다. 그는 자연선택에 기초한 이론을 제시하여 자연선택의 주체가 개인에서 집단으로 중간에 전환되는 이론을 제시하며, 이는 인간이 달리 행동할 수 있을 때조차도 스스로 견디게 만드는 복종을 설명한다."
- Nymouric, Goodreads 독자
"흥미롭고 사회 심리학에 관한 한 구식일 수 있지만, 20세기 초에 유통된 주요 아이디어 연구에는 유용하다."
- Gie berou, Goodreads 독자
"인간의 본성은 사교성을 타고난 것으로 보여주며, 그것이 지도자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무리를 원하는 것으로 흔들 수 있는 것인지 의아해 한다. 그러한 무리의 예시로, 블랙 프라이데이에 쇼핑하는 사람들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리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 같은 가족의 인정을 얻고 그들과 서로에게 중요한 작은 그룹 안에서 영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Kies,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윌프레드 배트슨 루스 트로터(Wilfred Batson Lother Trotter, 1872-1939)는 영국의 외과의사이자 사회심리학자로, 군중 심리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인간의 '군중 본능' 개념을 제시하며, 개인이 아닌 집단의 관점에서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데 주목했다. 트로터는 특히 전쟁과 평화 시기의 사회적 행동 양상을 설명하며, 심리학과 사회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연구는 이후 군중 심리와 집단 행동 이론의 기초가 되었고, 사회적 본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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