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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오흥권 지음
아토포스

2024년 11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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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27MB)
ISBN 979119316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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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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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외과 의사의 이미지는 ‘무조건 사람을 살려 내는’, ‘차가운 천재’ 의사인 경우가 많다. 흔히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의사의 모습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이다. 드라마 〈하얀거탑〉의 장준혁은 의학 상식에서 벗어나는 의술로 사람을 살리고, 〈낭만닥터 김사부〉의 김사부는 전문의 자격증을 무려 3개나 취득한 ‘트리플 보드’ 의사로 등장한다. 심지어 그 전공이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라는 믿을 수 없는 설정이다. 이 와중에 연애도 놓치지 않는다. 최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드라마〈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동료, 선후배, 스승과 제자 사이에 사랑이 넘쳐흐른다. 그런데 과연 의사들의 실제 생활도 그럴까?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센터 외과 교수인 오흥권 저자가 쓴《타임 아웃》에서 그려지는 실제 의사들의 모습은 의학 드라마처럼 화려하고 박진감이 넘치지 않는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장강명 소설가는 의사들에 대해 “과로에 시달리다가 일의 의미를 고찰하고, 때로 자조하는 생활인이자 기술자, 어쩌면 회사원”이라고 말했는데, 현실 속 의사의 모습이 정말 그렇다. 인턴 시절에는 마치 카스트 제도의 최하층 계급인 불가촉천민과 같은 위치에서 일한다. 그러다가 레지던트 과정 때는 수술방에서 집도의의 눈치를 살피면서 후배 의사가 잔소리를 듣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고 동시에 본인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는 긴장의 연속선 위에 있다. 마침내 전문의가 되고 나더라도 소위 ‘인기 있는’ 전공 진료과와 경쟁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 펼쳐진다.

《타임 아웃》은 20년 차 외과 의사인 오흥권 저자가 인턴 시절에서부터 외과 교수가 된 지금까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쓴 글을 모으고 골라 묶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써전’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 의사로 일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사연, 20년 차 외과 의사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스승이자 선배 의사로서의 고민이 녹아들어 있다. 책의 제목인 ‘타임 아웃(Time-out)’은 주로 경기 도중 잠시 쉬는 시간의 의미로 쓰이는 스포츠 용어이지만, 수술실에서도 공식적인 용어로 통용되는 단어이다. 실제로 대학병원 수술실에서는 환자를 마취하고 수술 준비를 마친 다음, 절개를 시작하기 직전에 의료진 모두가 분주한 움직임을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갖는다. 환자 이름을 다시 확인하고, 예정된 수술 부위와 수술명을 대화로 검토하며, 마취와 수술 과정에서 우려되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이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정보를 차분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수술 관련 합병증을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흥권 저자는 ‘바쁘고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프롤로그 4

01. 인턴 선생님에게 …10
02. 제자리 …16
03. 회의와 회의감 …26
04. 접대기 …34
05. 포정해우 …44
06. 표준화 환자 …50
07. 맹장 수술 …58
08. 타과의뢰 …64
09. 외인사 …74
10. 이메일 …82
11. 무림 외과 …90
12. 망진 …108
13. 수술, 그 우아함의 예술 …116
14. 하늘은 수술을 돕는 자를 돕는다 …124
15. 외래 진료를 잘 받는 법 …132
16. 따뜻함과 실력 사이 …138
17. 보호자 …144
18. 특실 환자 …152
19. 끼니 …160
20. 도토리의 생 …168
21. 절정의 불행 …174
22. 1타 선생님 …180
23. 관악산 연주암 629미터 …188
24. 사우나, 그 뜨거운 환대 …194
25. 명의 …204
26. 손이 좋은 사람 …212
27. 삶을 바꾼 만남 …218
28. 백의종군Ⅰ …224
29. 백의종군 II …234
30. 끝인사 …240

에필로그 …246

합병증이 나타나서 진행되는 재수술은 환자에게도 괴롭지만, 집도의에게도 외과 의사로서의 자신의 실패와 마주해야 하는 일이다. 다만 싸움터가 내 몸 안이 아닐 뿐이다. 그래도 의사의 실패는 환자가 육체와 정신으로 받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_제자리, 22쪽

환자 몸에 칼을 대기 전까지는 치료법을 가진 의사가 ‘갑’, 병을 가진 환자가 ‘을’이다. 이 관계는 병의 중증도와 응급 정도에 따라 과장되고 확대된다. 이후 수술이 끝난 후 결과를 알 수 없는 몇 일간의 막막한 터널을 지나는 동안은 환자가 ‘갑’, 의사가 ‘을’로 일시적인 역전이 일어난다. 솜씨가 아무리 빼어나고 큰소리치는 의사라도 수술이 끝나고 난 뒤 이 불안한 터널을 지나는 기간에는 예측 불가능한 여러 가지 변수 때문에 ‘수동공격형 을’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관계는 환자가 별다른 문제없이 회복하고 의사가 퇴원일을 당당하게 통보하는 시점에서 완전하게 처음으로 돌아간다.
_포정해우, 48쪽

지금 내 눈앞에 누워 있는 이 젊은 여성에게도 기적이 필요했다. 수술은 별다른 수확 없이 3시간째 피바다의 지옥에서 헤매고 있었다. 무려 50팩의 적혈구(건강한 사람 4명 분의 피)를 수혈했다. 하지만 혈압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효과적인 지혈은 이뤄지지 못했다. 작년 그 할아버지와 또 그와 함께했던 주치의 시절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떠올리며, 나는 빨리 마취시켜 달라던 그 환자처럼 상식 밖의 생각을 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솔직한 생각이었다. 나의 나쁜 생각은 결국 현실로 이어졌고 환자는 사망했다. 내가 들어간 수술에서 첫 번째 테이블 데스(table death, 수술 중 사망)였다. 외과 의사에게 테이블 데스는 정신과 의사가 환자의 자살을 막지 못했을 때나 산부인과 의사가 불운한 사산을 경험하는 것 이상의 충격이다.
_외인사, 80쪽

화려한 용을 그리는 것보다 별다른 특색 없는 소를 그리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용을 그리는 일은 실제로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대상을 나름의 상상력으로 화려하게 표현하면 잘 그린 그림이 되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소를 그리는 일은 평범한 작업에서 비범함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는 말이다. 내가 업으로 삼고 있는 ‘소소한’ 수술들도 소를 그리는 일에 가까워서 나름대로는 무척 고생스럽다고 조용히 고백한다.
_하늘은 수술을 돕는 자를 돕는다, 125쪽

의료진 입장에서는 환자가 외과 병동에 입원해 있으면 이동 거리가 짧은 홈 경기를 치르는 것 같은 편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굳이 특실을 가겠다는 환자를 만나면 어떻게든 설득을 해 본다. 외과 병실 1인실도 ‘저렴하지만’ 꽤 쓸 만하고, 특실은 외과 전문 병동이 아니라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괴담을 늘어놓기도 한다. 무엇보다 특실 환자들은 운동을 하지 않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다. 특실 병동의 바닥과 복도에는 대리석과 카페트가 깔려 있다. 외과 수술을 받게 되면, 빠른 회복을 위해서 수술 다음 날부터 아픈 배와 수액걸이를 부여잡고 반 강제로 운동을 하게 되는데, 특실에서는 이 부분이 어렵다. 병실에서 잘 나오지 않는 특실 문화가 병실 복도를 돌며 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외과 병동의 문화와 충돌한다. 복도에 있는 화려한 문양의 카페트가 수액걸이의 바퀴와도 상극이어서 잘 굴러가지 않는다. 특실은 외과와 잘 안 맞는다.
_특실 환자, 157~158쪽

한번은 나만 여유 있게 밥을 먹고 들어온 오후 수술방에서 ‘인턴 선생, 밥은 먹었지?’라고 별 뜻 없이 말을 걸었는데, 갑자기 그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이다. 밥도 못 먹고 일하는 것이 서러운데, 이토록 따뜻하고 세심한 교수를 만나서 감동한 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감동을 증폭시키기 위해 인턴에게 밥 먹을 시간을 배려해 주지 않은 전공의를 따끔하게 혼내려는 찰나, 전공의가 내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속삭인다. “오늘 전공의 시험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저 인턴 선생님은 지원했던 안과에서 떨어져 슬픈 것 같습니다.” 늘 정원을 못 채우는 비인기과로만 달려온 나에게는 전공의 시험에서 떨어진다는 것이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는다.
_끼니, 166쪽

내가 생각하는 진짜 명의는 널리 이름난 의사가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을 가진 ‘한가한’ 의사이다. 내가 여유가 있어야 남을 잘 돌볼 수 있다. 명의라고 불리는 바쁜 의사는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쓸 시간이 늘 빠듯하다. 하루에 환자 8명을 수술하는 의사와 환자 2명을 수술하는 의사 중 어떤 의사가 수술대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정성을 더 쏟겠는가? 하루에 환자 150명의 외래 진료를 하는 의사와 30명의 진료를 하는 의사 중 어떤 의사가 환자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겠는가? 명의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_명의, 208~209쪽

아부는 필수, 눈치 보는 직장인!
S대병원 외과병동 생존활극

의사가 쓴 에세이는 주로 생과 사를 오가는 긴박한 상황과 안타까운 환자들이 사연이 많고 책의 중심이 된다. 그래서 아름답다기보다는 슬프고 처절하다. 그런데 이 책 《타임 아웃》은 환자들의 개별 사연보다는 ‘의사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특히 다른 진료과보다 일이 고되고 까다롭기로 알려진 외과에서 펼쳐지는 일들을 오흥권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 준다.

내 별명이었던 ‘오 과장’의 기원은 몇 달 전 회진에서 시작되었다. 어떤 환자의 보호자가 치프 선생님, 윗년차 선생님들과 근엄하게 회진을 돌고 있는 나를 가리키며 “저분이 네 아버지를 봐 주시는 과장님이시다”라고 하면서부터였다. 나는 엄중한 무게감을 가지고 환자를 봐 왔기 때문에 얻게 된 나름의 권위 있는 평판이라고 이해했지만, 윗년차 전공의 선생님들이 그 별명으로 나를 부를 때는 ‘스탭 흉내내는 건방진 주치의’라는 뜻이 들어 있었을 게다.
_접대기, 35쪽

다음 날, 하늘 같은 2년 차 선배가 당직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찾더니 양주 몇 병을 맡겨 놓고 갔다고 했다. 양주도 보통 양주가 아니었다. 환자 얼굴과 이름은 기억 못하게 되는 날에도, 옛날에 받았던 ‘값비싼’ 선물은 기억난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란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환자와 보호자로부터도 일체의 금품을 받을 수 없게 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기 전 먼 과거에 있었던 일이다.
_특실환자, 156쪽에서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 재미있는 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가슴이 먹먹했던 순간, 다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몹시 힘든 기억, 현대의학과 의사로서의 한계에 부딪혀 아파했던 장면의 기록들도 놓치지 않았다. 오흥권 저자는 제17회 한미수필문학상(2018)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환자의 아픔을 섬세하게 바라본 수상작 〈제자리〉도 이 책에 실려 있다.

나는 환자를 위해 장애진단서를 써 주기로 했다. 진단서의 장애 유형 항목에 ‘장루 장애’라고 쓰고, 장애 발생일은 마지막 수술일로 적었다. 결국 내 손이 그 환자의 장애를 만들었다고 흰 종이 위에 스스로 자백하고 있었다. 비고란에는 ‘질병의 특성과 임상 경과로 볼 때, 복원이 불가능하여 영구적인 장애로 판단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판단됩니다’라는 말은 ‘판단합니다’라는 말에 얕은 목적을 가지고 객관성을 가미하고자 한 불필요한 수사다. 의사로서의 실패의 괴로움은 겨우 이 정도에 불과하다. 무엇인가와 싸워야 하는 이유가 살아야 할 이유가 되는 사람도 있다. 지구 별은 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는 말은 틀렸다.
_제자리, 25쪽에서

애초에 이 책《타임 아웃》에 저자가 붙였던 가제는 ‘수술도 사람이 합니다’였다. 흔히 사람들은 의사는 일반인과는 다른 인격과 생각을 가졌을 것이라고 오해하거나 남다른 희생정신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세상의 모든 의사가 슈바이처는 아니라는 것, 의사도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우리가 여태껏 몰랐던,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던 의사들의 진짜 모습이 여기에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센터 외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 후 대장항문외과 전임의 과정을 거쳐 2013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외과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제17회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을 받았고(201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상을 받았다(2019). 고된 일상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늘 그리워하고, 글쓰기야말로 삶을 흡수하고 정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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