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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이시다 쇼 지음 | 박정임 옮김
다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10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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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17MB)
ISBN 979113065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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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2
12,500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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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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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 그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윤예지의 귀엽고 산뜻한 고양이 일러스트레이션이 표지로 더해져 소설이 지닌 사랑스러움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교토의 바둑판 같은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문득 만나게 되는 고코로 병원.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사람들은 이곳을 상담소나 정신과로 여기고 찾아오지만 어딘가 수상한 의사가 약 대신 처방하는 것은 고양이? 얼떨결에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람들의 마음은 조금씩 변화해 나가고 고코로 병원의 놀라운 비밀도 조금씩 드러나는데…….
제1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좋아요’가 싫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한때는 어린이였던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완벽주의자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5화 고양이를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물론입니다. 효과가 아주 좋아요. 예부터 고양이는 백약의 으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설픈 약보다 고양이가 더 잘 듣는다는 의미죠.”(p.018)

마침내 고양이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사료가 든 그릇에 다가가 입술을 움직였다. 까득까득 하는 소리가 들렸다. 존재감이 큰데도 고요하다. 고양이란 이런 존재구나. 유타는 옆으로 돌아누우며 멍하니 생각했다.(p.029)

짧은 줄 알았는데,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고양이 털은 깊숙했다. 안쪽 털은 좀 더 부드럽고 뽀얀 솜털이었다. 어제는 단순한 회색으로 보였던 털도 가까이서 보니 옅은 갈색이 섞여서 부드러운 파도 무늬를 그리고 있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p.036)

19세. 고양이가 그렇게까지 오래 사는지는 몰랐다. 분명히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게 좋아한다면, 하는 생각에 물어보았다.
“다시 안 키우세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죽어버렸으니까.”
사쓰키는 전표에서 눈을 떼지 않고 대답했다.(p.093)

유타는 비를 보았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가볍게 쥐었다. 보드랍고 따뜻한 감촉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폭신폭신한 테니스공. 어느새 고양이는 손안에 있었고,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진나이와 사쓰키의 마음속에 어느 고양이가 영원히 있는 것처럼. 부드러운 감촉은 언제든 되살아날 것이다.(p.115)

“남을 칭찬하는 데에는 힘이 필요해. 본인이 지쳐 있을 때는 핸드폰 화면을 터치하는 것조차도 귀찮잖아. 특히 상대방이 관심 없는 동영상을 보내왔을 때는 속으로 진절머리가 나. 하지만 무시할 수 없으니까 억지로 대답할 때도 있어.”(p.167)

“고양이는 뻔뻔하고, 연약하고, 인간보다 수명도 짧지만, 줄어들기도 하고 많아지기도 하니까, 다시 되돌아오는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p.215)

“고양이는 제멋대로라는 말을 흔히 합니다만, 인간이 훨씬 제멋대로죠.”
의사가 어떤 표정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서 전부 꿰뚫어 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p.220)

도모카는 탱크의 하얀 손을 쥐었다. 앞쪽은 뭉실뭉실한 주먹 같다. 뒤집으면 핑크빛 볼록살. 볼록살에 살짝 손가락을 문질렀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감촉. 부드럽고, 탄력적인 실리콘. 아니, 젤리 과자 같다.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졌다.(p.242)

분명 경계하면서 다가오지 않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고양이는 일어서더니 아비노의 손에 코를 문질렀다.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 가족들은 온통 슬픔에 잠겼고 아비노도 울었다. 이별의 괴로움을 알기에 더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았다. 아비노에게 고양이는 인터넷 동영상으로나 볼 수 있는 멀고 먼 존재였다.(p.305)

돌아와줘, 돌아와줘, 나의 고양이.
손가락 끝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졌다. 미미타가 사포처럼 까끌까끌한 혓바닥으로 아비노의 손가락을 핥고 있었다. 그리고 동그란 얼굴을 비볐다.(p.342)

★24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제11회 교토책 대상 수상작
★전 세계 25개국 출간 계약
★코믹스판 코단샤 웹플랫폼 절찬리 연재 중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일본에서 24만 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 세계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만화화되어 유명 만화 출판사인 코단샤의 웹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해 보다 다양한 독자들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본격 ‘고양이’ 힐링 소설인 이 작품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고양이와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유대가 주는 힘을 일깨워준다는 평을 얻으며 전 세계 독자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느긋하고 부드러운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건네는 아주 특별한 처방전
어느 날, 이상하고 귀여운 동거가 시작된다!

막막한 마음으로 교토의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수상한 병원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이곳 ‘고코로 병원’을 실력 좋은 심리상담소나 정신과로 여기고 찾게 되지만, 막상 그들을 맞는 건 여기는 그런 병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퉁명스러운 간호사와 매사에 건성건성인 듯한 의사. 게다가 상담을 끝내고 대뜸 처방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 어지간한 건 고양이로 낫는다며 반강제로 고양이를 처방하는 의사. 뭘 물어봐도 대꾸가 없는 간호사. 얼떨결에 고양이를 안고 집에 돌아온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일을 겪으며 위로받는다.
악덕 기업을 그만두지 못하는 청년, 직장과 가정에서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슬픔에 빠진 사람……. 각자의 고민을 지닌 인물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위로와 뜻밖의 기쁨을 얻고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게 된다. 한편 수상하고 신비로운 병원에서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사와 간호사의 사연도 점차 드러나며 뭉근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가 위로를?
고양이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그저 그곳에 있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뿐입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소설로써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의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처럼 부드럽고 느긋한 것이며 우리 삶을 천천히 변화시킬 수 있는 힘으로 작동한다. 독자는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속 에피소드들을 따라 읽으며 가장 먼저 반려묘, 반려동물이 주는 애틋한 감정에 공감하며 위로를 받게 된다. 물론 이러한 위로는 단순히 고양이가 귀엽다거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생활이 즐겁다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소설 속 인물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고양이의 따뜻한 무게를 느끼는 일이 순간의 기쁨과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이들은 고양이와 함께한다는 것이 그 고양이의 아픔까지 함께 공유하는 것이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도 있음을 알게 된다.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이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렇기에 독자 또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따라가며 함께 고양이와 사람,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가 주는 치유의 힘을 깊이 느낄 수 있게 된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마치 고양이가 그러하듯이 우리에게 진정한 치유의 시간,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다주는 소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시다 쇼

(石田祥)

일본 교토 출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사에 입사했고, 이후 통신사에 근무하며 소설을 썼다. 2014년 『토마토 선생님』으로 제9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멍멍이 카페 멍누아르' 시리즈, 『전 남친의 고양이를 맡았습니다』 『밤은 신비한 동물원』 등이 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한국에 소개되는 그의 첫 번째 작품이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다니구치 지로, 온다 리쿠, 미야자와 겐지 등 굵직한 작가들의 작품과 『은하철도 저 너머에』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퐁 카페의 마음 배달 고양이』 등 개성적인 소설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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