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사전
2017년 04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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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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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물 분류표
▣ 역자의 글
생물학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발현하는 생명현상의 공통적 이론과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생물학은 우리의 생활과 건강에 관련된 생명의 모든 면에 영향을 주며, 우리에게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도전적 행동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학문이다. 따라서 생물학을 통해 얻는 이론과 지식들은 인류의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의 근본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1950년대 Watson과 Crick에 의해 유전자의 본체가 DNA임이 밝혀진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급속히 발전한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기초 생물학뿐만 아니라 응용생물학(농학, 축산학, 수산학, 의학, 약학 등) 분야의 혁신적 변화를 일으켰고, 그것에 근거한 작금의 생명공학(생명산업)의 황금기를 맞이해 이른바 ‘바이오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이처럼 생명과학 각 영역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학술용어들이 창제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많은 학술용어가 만들어질 것이다.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해 가고 있는 생물학의 학문적 발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생물학이 국제적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첨단 생물학의 정보와 기술의 신속한 습득과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생물학 전 분야의 내용의 이해가 그 근간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외국에서 제정된 생물학용어를 하루속히 우리나라 말로 제정하고 그 정확한 의미를 해설하여 생물학 관련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생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전편찬이 요구된다.
「이와나미 생물학사전」은 20세기 후반인 1960년 3월 초판 출간 이래 3번의 대폭적인 개정을 성실하고 꾸준히 추진하여 1996년 3월에 제 4판 개정 출판한 이후 17년 만인 2013년에 제5 개정판을 출간한 것이다.
제 4판 출간이후 21세기 초반까지의 17년간에 생물학은 자연과학의 다른 분야인 수학이나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기본적으로 큰 변화가 적은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눈부시고 급속한 발전을 이룸으로써 대학의 학부 수준의 교과서도 내용면에서 큰 폭으로 교체 및 보강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의 생물학적 전개는 망연할 정도의 변혁과 관련 개념의 증가 및 다양화를 탄생하게 했다. 본 5판은 제4판을 개정 증보한 최신 생물학사전으로 재탄생 된 것으로서, 제4판의 기존 생물학 용어의 미비점을 수정, 보완하고, 새로운 1,000여개 이상의 용어와 그 해설이 추가된 최신 개정판이다.
제5판의 개정에 임해서 본 사전의 일본 집필진들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생물학의 정보원 확립을 목표로 했다고 자부한다. 또한, 개정작업은 매우 많은 집필자, 교열자, 다양한 수준의 편집자의 방대한 노력이 투입되어 완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러한 노력의 산물인 본 사전의 정보 신뢰성을 보증해 줄 수 있고, 확실한 생물학 지식의 원천으로서의 가치를 낳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표 역자인 본인은 오랫동안 생물학 분야의 강의 및 연구 경력과 많은 저서들 및 번역서들을 집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원본에 저술된 내용들을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작업하였다. 그리고 전공자들뿐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좀 더 쉽게 내용에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번역에 사용한 생물과학 학술용어는 한국생물과학협회가 제정 간행한 “생물학 용어집, 제3판(2015)”에 준하여 통일하였다. 역자들은 본 번역서에 오류가 없도록 완벽을 기하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쏟았지만 혹시 미진한 부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므로, 독자들의 많은 조언과 편달을 기대한다.
본 번역서의 서술 형식이나 깊이 있는 내용들의 결집이 생명과학계 전공자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중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자의 출판을 위해 편집과 제작에 온 정성을 다한 아카데미서적 편집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7년 1월
대표역자 강 신 성
▣ 저자의 글
제 5판 서문
Iwanami Shoten 창업 100년을 기념하는 2013년에, 생물의 발전과 변모를 받아들이는「 이와나미 생물학사전 제5판」을 출판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다.
생물학의 발전은 급속하다. 20세기의 전반이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에 의한 물리학의 혁명적인 발전의 시대였다고 하면,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에 있어서는 생물학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정통파의 과학분야로서 본격적으로 인지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유전자의 실체가 밝혀졌고, 분자생물체적 수법에 의해 그 정보를 읽어내어 받아들이고 다양한 조작적 실험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많은 생명현상의 기본적 기구가 해명되어 농업이나 의료에 응용 되게 되었다. 또한, 인간 활동에 의한 생태계의 파괴나 생물종의 멸종이 문제로서 부상하고, 생물다양성의 용어 아래에서 생물 진화의 본질이 의식되어 그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분야로서 생태학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와 같이, 생물학은 사회에서의 중요성이 현격히 증가하고, 생물학에 근거한 지식이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되고 있다.
더욱이 농학이나 의학, 약학과 같이 종래 생물학의 응용분야 뿐만이 아니라, 물성물리학이나 화학 등 물질과학에서도, 생물학, 생명과학에 관련한 연구가 주요한 테마가 되었다. 또, 뇌신경과학이나 진화생물학은, 인간행동이나 인간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에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대에서 서로의 관련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여러 학문분야를, 생물학이 중심이 되어 다시 통일하려는 기세마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결과로 생물학의 교육을 받지 않았던 연구자나 학생이 생물학을 공부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생물학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지식을 정확하게 설명 한 서적의 중요성이 훨씬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되돌아보면, 본서의 초판은 편집에 6년 여년의 세월을 거쳐 1960년 3월에 간행되었다. 그것은 생물학전반에 걸친 기초적 용어를 널리 수록하여, 간결 정확한 해설을 한 일본 최초의 업적이었다. 그 후, 1977년 7월에 제2판, 1983년 3월에 제3판, 그리고 1996년 3월에 제4판, 세번의 대폭적인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이와나미 생물학 사전은 20세기 후반의 일본에서, 생물학분야의 표준적인 사전으로서, 생물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전판의 개정으로부터 17년간 생물학의 발전은 너무나 빠르고, 생물학의 어느 분야에서도 대학 학부수준의 교과서는 크게 바뀌어 가고 있다. 이 상태는 수학이나 물리학, 화학 등에서 대학 학부교육의 내용이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은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이 수십 년간의 발전은 망연할 정도의 변혁과 관련개념의 증가, 다양화를 생물학에 생기게 했던 것이다.
제4판 개정 때의 편저자는 八杉龍一, 小關治男, 古谷雅樹, 日高敏隆의 4명이었지만, 이번은 전원을 교체 했다.
위에 설명한 생물학의 발전을 수용하기 위해서 모든 표제어를 재검토하고 필요한 수정, 개정을 실시함과 동시에, 새로 1,000개 이상의 표제어 추가했다. 또한, 전체 면수를 줄이고 1권의 사전에 수록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예를 들면, 분자생물학에서 밝힌 매우 많은 주요한 유전자의 이름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하나하나를 독립의 항목으로는 하지 않고, 몇 가지의 중요한 경로들을 새로운 표제어로서 두어 많은 유전자를 거기서 서로 관련 지어 설명하기로 했다. 또 말의 뜻을 설명할 만한 짧은 항목은, 관련하는 표제어에 정리하는 것으로 표제 어수를 줄이고, 그것들은 한글색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복수의 표제어를 통합하는데도 노력했다. 한편, 현재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용어라도, 단순하게 삭제하는 것은 피하고, 제4판의 표제어는 원칙으로 모두 색인에서 파악하도록 했다.
본서의 초판이 용어의 뜻을 설명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소 표제어 형식이었다고 하면, 일련의 개정을 거쳐 제5판에서는, 각각의 표제어를 어느 정도의 긴 설명으로 하는 중 표제어 형식으로 되어 있다. 사전에 따라서는, 각각의 용어의 올바른 사용방법이나 본래 용어의 의미를 생각해 규범적인 관점에서 기술했다, 말하자면 현재의 용어사용의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하는 편집방침을 채용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본 개정에 대해서, 우리는
이 방침은 취하지 않았다「. 세직(世直)을 실시하지 않는다」하는 원칙이다. 그것은 용어나 개념은 시대에 따라 그 의미나 사용방법이 변화해 가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다.
또, 사용되지 않게 된 오래된 용어나 현재는 부정되어 오류로 여겨지는 낡은 개념 등은 새 사전에 채택하여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도 있지만, 모든 시대의 문헌을 해석하는 이것들도 역시 무시할 수만은 없다. 현재의 용법만을 적절히 수록한 용어집은 각 분야에서 발간되어 있으므로 본 사전에서의 기능은 없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넓은 범위에 걸쳐 다양한 용어나 개념의 소멸이나 활성화를 감히 기록하여 생물학의 모든 것을 널리 볼 수 있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학문과학(學問科學)에 있어서 다음 세대의 담당자를 육성하는 것에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물론, 부적절한 용어는 시간과 함께 사라져 갈 것이다. 어떤 말이 가장 적절한가는 편저자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컴뮤니티(community)에 의해서 오랜 기간의 변화, 즉「용어의 자연도태」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채택해야 하는 것은 어떤 용어인가, 이미 정착하고 있는 것은 어떤 용어인가에 대한 판단, 또는 처리솜씨가 적절할지에 대해서는 편저자의 책임이다. 독자의 솔직한 비판을 받고 싶다.
제5판의 개정에 임해서는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현재 일본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생물학의 정보원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개정 작업은 매우 많은 집필자, 교열자, 다양한 수준의 편집자의 엄청난 노력이 투입되어 완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본 사전에 담고 있는 정보의 신뢰성을 보증하고, 확실한 자료로서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표제어의 검토나 선정, 기술내용의 조정, 또는 개정방침에 대한 의견을 묻는 등, 많은 분야별 편집자 분들의 헌신적 도움이 컸다. 신판의 완성은 집필자 및 각 분야별 편집자의 큰 노력의 덕분이다. 감사드린다.
이「 이와나미 생물학사전 제5판」이 많은 사람에게 이용되어 생물학의 새로운 발전에 공헌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2013年 2月
? 佐 庸, ? 藤 成 也, 倉 谷 滋, 塚 谷 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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