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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거짓말

텍스트 T 11
허진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4년 10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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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33MB)
ISBN 979117171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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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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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은 허진희 작가가 반짝반짝 빛나는 십 대의 청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좋아한다는 거짓말』로 돌아왔다. 이 책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아 가는 도은송, 좋아하는 마음을 늘 당당하게 드러내는 오로라, 한결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온 호서로, 갑자기 찾아온 좋아하는 마음에 덤벙거리는 남궁결, 자신의 마음을 용감하게 전하는 장반지 등 다섯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마주하는 십 대들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를 담았다.

‘좋아하는 마음이 얼마나 멋진지 말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내 마음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건강한 십 대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랑이 그려진다.

아직 내 마음의 크기를, 내 마음의 농도를 다 알진 못하지만. 좋아해.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야. _도은송

우리는 결국,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 게 아닐까? 나는 말이야. 사랑이 궁금해. 무섭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겁만 먹긴 싫어. 그래서 난 계속 사랑을 할 거야._오로라

난 언제나 널 좋아했어. 널 좋아하는 건 내게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거든._호서로

내 마음은 원래 이랬어. 네가 초록색 코트를 입고 체육관에 들어서던 그 순간부터 난 널 좋아했다고._ 남궁결

설레서 좋을 때도 있는데 설레서 무서울 때도 있고.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싶다가도 한 발 뒤로 물러나고도 싶어._장반지
프롤로그
12월 24일 완벽한 크리스마스
12월 28일 첫인상
12월 30일 외쪽사랑
12월 31일 거짓말의 시작
1월 10일 나쁜 생각
1월 11일 이게 드라마가 아니라니
1월 12일 심판의 사랑
1월 18일 눈이 내리면
1월 19일 영혼의 시스터
1월 20일 시간의 숨구멍
1월 21일 마음은 물과 같아서

작가의 말

창밖엔 커다란 눈송이들이 툭툭 떨어지며 세상의 소음을 덮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눈이 내리다니 완벽해. 창가로 다가가 중얼거린다. 그것도 이렇게 함박눈이 펑펑. 그러니까 우리는 꼭 만나야 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6쪽

까만 눈썹 만큼이나 까만 속눈썹. 까만 속눈썹만큼이나 까만 눈동자. 어쩐지 쉬이 웃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이 풍긴다. 잘 웃지 않는 걸로 치면 나도 꿀릴 건 없지. 우리는 잠시 빤히 서로를 쳐다본다. 몇 초나 흘렀을까. 남자애는 숨도 참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안경을 추어올리며 속눈썹 한 번 떨지 않는다. 내가 시선을 피하지 않자 남자애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다시 후드를 뒤집어쓴다. 내가 이겼다. 초면에 눈싸움이라니 좀 유치하긴 하지만 이왕 이겼으니 남자애의 얼굴에서 패배감의 흔적을 찾아내고 싶은 짓궂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커다란 후드에 얼굴이 가려진 탓에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19쪽

아무튼 서로는 그렇게 나의 세계로 훅 들어왔다. 그리고 같은 반 짝꿍으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쭉 이어졌다. 정말 신기하게도, 내리 같은 반이 되었고 늘 나란히 앉았다. 사실 그 정도면 둘이 사귀느니 어쩌니 하면서 놀림당할 만도 하고 그리 놀림당하다 보면 어색한 사이가 되어 자연스레 멀어질 법도 한데 우리가 이렇게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우리 둘 사이에 조금의 관심도 없었던 아이들 덕분이라고 본다. 37쪽

친구가 많아져서 몹시 기쁘다는 듯 로라가 웃는다. 그 웃음을 따라 어색하게나마 나도 웃고 서로도 웃는다. 오직 남궁결만 웃음기 없이 나를 바라본다. 왜 아무도 저 시선을 알아채지 못하는 걸까. 로라도 서로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정말 부담스러워 미치겠네. 그치만 계속 피하고 싶진 않다. 잘 웃지 않는 걸로 치면 나도 꿀릴 건 없다. 나는 웃음기를 싹 거두고 남궁결의 시선을 정면으로 맞받는다. 53쪽

-내가 짝사랑할 상대는…….
장반지의 장단에 맞춰 로라가 뜸을 들인다. 어쩌면 로라는 이런 반응을 기대하고서 장반지를 대화창에 초대했는지도 모른다. 나는 누구보다 귀 기울여 로라의 말을 들을 자신이 있지만 장반지처럼 수선스럽게 호들갑을 떨 자신은 없다. 게다가 난 로라의 입에서 어떤 이름이 나와도 흔들림 없이 못마땅해할 것이 분명하다. 상대가 누구라 한들 로라의 외쪽사랑을 받기엔 턱없이 모자라 보일 테니까.
그때 로라가 이름 석 자를 올린다.
익숙한 이름이다. 71쪽

나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 신음을 낸다. 저녁에 로라를 마주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 보여야 하지? 혹시나 로라가 서로 얘기를 꺼내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 그야말로 잘 모르는 것투성이다. 버그가 발생했는데 얼마나 심각한 버그인지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태랄까. 어쩌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 버렸지? 그것조차 모르겠다. 머릿속 윙윙거리는 소음을 뾰족이 뚫고 나온, 어제 로라가 던진 질문만이 줄곧 날카로이 귓전을 때릴 뿐.
“서로, 좋아해도 되지?” 74쪽

이제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제발 아무도 내게 호서로를 좋아하냐고 묻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나는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고 핸드폰 화면을 두드렸다.
-뭐래. 신경 쓸 것도 많다.
대답할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대답을 피할 대답을 해 버리는 법이다. 만약 그도 부족하면…….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거든?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이렇게 거짓말의 역사가 시작되고 만다. 88-89쪽

“잠깐 방심했나 봐.”
남궁결이 나를 보고 웃는다.
“누굴 보고 방심했는데?”
로라가 내 팔꿈치를 툭 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뭔가 말하고 싶은 듯 입술을 달싹이면서. 하아, 장반지가 벌써 다 말했구나.
내가 남궁결을 좋아한다고, 로라에게 말해 버린 거야. 민망해진 나는 슬쩍 시선을 돌린다. 그동안 남궁결의 불편한 시선을 나 혼자 견딜 때는 조금도 알아채지 못하더니, 이제 와서 실룩샐룩 유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건 뭐람. 게다가 누굴 보고 방심했냐니. 왜 그 말을 하면서 날 쳐다보는 거야. 남궁결이 나 때문에 방심할 리가 없잖아. 103쪽

이토록 멋진 십 대의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의 첫 연애 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대상을 받은 허진희 작가가 오랜만에 장편소설 『좋아한다는 거짓말』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좋아하는 마음에 관한 설렘 가득한 이야기이자 풋풋한 십 대의 사랑을 그린 연애 소설이다. 열일곱에서 열여덟로 넘어가는 겨울을 보내는 도은송, 오로라, 호서로, 남궁결, 장반지 등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마주하는 다섯 청춘들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AI 통역 기술에 관심 있는 도은송과 작가가 꿈인 오로라는 언젠가는 가족이 되길 꿈꾸는 특별한 친구다. 둘은 성격부터 취향까지 비슷한 점이 하나도 없지만 서로를 ‘영혼의 시스터’라 부를 만큼 아끼고 사랑한다. 한편 도은송은 연애에는 전혀 관심 없지만 오로라는 자주 연애를 한다. 최근에 만난 지찬기 때문에 속을 끓였던 오로라는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이제 안전하게 짝사랑만 하겠다고 선언한다. 하필 그 짝사랑 상대가 도은송의 남사친 호서로다. 도은송은 오로라에게 호서로를 좋아해도 된다고 흔쾌히 말하지만, 그 순간부터 마음에 버그가 발생한 것처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도은송은 자신의 마음이 왜 그런지 미처 깨닫지 못한 채, 오로라가 자신과 호서로의 관계를 신경 쓴다는 장반지 말에 캐나다에서 놀러 온 호서로의 친구 남궁결을 좋아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오로라가 생각하는 짝사랑은 도은송이 생각하는 짝사랑과는 다른지, 자꾸만 호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더니 급기야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호서로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야 만다. 하지만 그 순간 도은송은 자신의 마음이 향한 곳이 어디인지 깨닫게 되는데…….

이 책은 다섯 아이들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오각관계를 그리지만 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에는 일말의 미움이나 질투 같은 감정을 찾기 어렵다. 오히려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에 도은송과 오로라의 우정도, 호서로와 남궁결의 우정도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정말 좋아하는 마음에는 미움이나 질투, 괴롭힘이나 폭력 같은 불순물이 끼어들 틈이 없음을 잘 보여 준다. 독자들은 내 마음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하는 가장 멋진 십 대의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물과 같아서
여기서부터 여기라고 잘라 말할 수 없다!”
다양한 형태의 좋아하는 마음에 대하여

도은송과 오로라, 호서로와 남궁결이 십 대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 준다면 도은송의 아빠 도도안과 오로라의 엄마 오덕희는 전혀 다른 형태의 사랑을 보여 준다. 도도안과 오덕희는 어릴 때 한 동네에 살았던 친구다. 도도안이 아내와 사별한 뒤 딸을 홀로 키우는 오덕희가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넷은 마치 한 가족처럼 지내왔다. 도은송과 오로라는 도도안과 오덕희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진짜 가족으로 이어지길 바라지만 둘의 관계는 10년 넘게 그대로다. 오로라가 “그러다 누구 한 사람 먼저 애인이라도 생기면, 감당할 자신 있어?”라고 두 사람 사이의 판도라 상자를 열어 버리지만 기대했던 짜릿한 반전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했던 그 마음을 누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또 다른 사랑의 형태를 보여 주는 사람은 바로 장반지다. 처음에 도은송은 로라와 자신 사이에 의도적으로 끼어들어 자신을 밀어내려는 장반지를 불편해한다. 하지만 장반지를 만나면 만날수록 오로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오로라가 호서로를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장반지도 언제나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멋진 오로라를 짝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사랑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정의한다면 동성 혹은 이성이라는 경계는 무의미할 것이다. 오로라를 좋아하는 장반지의 마음 역시 누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처럼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랑부터 오랫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무심한 듯 묵직한 사랑, 그리고 성별의 경계가 무의미한 사랑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 준다. 이중 그 어떤 사랑도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게 되며 그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된다. 빛나는 청춘들이 경계 없이 사랑을 받고, 조건 없이 사랑을 쏟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길.

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경계 없이 사랑을 받고, 조건 없이 사랑을 쏟고, 내 모든 것을 내보이고, 상대의 내밀한 부분을 지켜 주는 관계’를 누리는 행운을 가지길 바랍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눈 내리는 날 찾아갈게!”
12월 24일부터 1월 21일까지
첫사랑으로 기억될 그해 겨울

이 책은 12월 24일부터 1월 21일까지, 겨울의 절정에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말연시의 설레고 달뜬 분위기,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쌓인 골목길을 처음으로 내딛는 순간, 함께 나눠 낀 장갑과 맞잡은 손이 전해 주는 따뜻한 온기, 눈 내리는 날 찾아온 가슴 터질 것 같은 고백 등 첫사랑으로 기억될 겨울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서평단 리뷰

★실타래처럼 엉킨 사랑과 거짓말을 풀어 나가는 풋풋한 청춘을 담은 책._이은서
★청소년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오롯이 담은 세심한 표현력과 책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흡입력을 가진 소설. 드라마 다음 편을 기대하듯 책장을 넘기며 단숨에 읽었다._금메달
★나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당당하고 솔직한 빛나는 십 대들의 이야기._best_heesuk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간질거렸다._박소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야 할 십 대를 위한 소설._꼬마하늘
★서로 할퀴고 물어뜯지 않는 건강하고 솔직한 십 대의 사랑 이야기._양쏭
★청춘의 찬란한 우정과 첫사랑의 설렘! 모두 꼭꼭 기억하고 싶다._서은빈
★아직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서툴러서 불안정하지만 단단한 우정이 잘 보이는 책._임주원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소설._권예진
★풋풋한 첫사랑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솔직함에 대한 이야기._wifkyshoes_in
★간결한 단어로 이끌어 내는 주인공의 완벽한 심리 묘사. 읽다 보니 어느새 내가 도은송이 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하이틴 로맨스._박민아
★현대 사회의 가족 형태를 엿볼 수 있는 소설_행복퐁퐁
★다채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일상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캐릭터들의 관계가 너무 예뻤다._장채원
★우리들의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소설. 부모님들도 읽고 우리를 좀 더 이해해 주었으면._명예기자
★아이들의 풋풋하고 몽글몽글한 우정과 사랑 그 어디쯤, 그리고 어른들의 현실적인 우정과 사랑 그 어디쯤._김알
★청춘의 사랑과 시련 그리고 가족애를 그린 한 편의 수채화 같은 서정적인 이야기_벨라Lee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마주하는 십 대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_이하연
★풋풋하고 아슬아슬한 아이들 VS 무심한 듯 묵직한 어른들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_sudawow
★겨울의 끝자락에 코끝으로 느껴지는 풋풋한 봄 내음 같은 사랑 이야기._채니텔라
★은송이와 서로를 볼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그 후의 이야기도 궁금하다._권은수
★두근두근 오랜만에 첫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_예쁜 신부
★생각만 해도 아름답고 풋풋한 청춘들의 찬란한 시절의 사랑과 꿈이 드라마를 보는 듯 펼쳐진다._늘빛천사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_하하하

작가정보

저자(글) 허진희

장편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을 썼고, 소설집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하면 좀 어떤 사이』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B612의 샘』 『성장의 프리즘』 『푸른 머리카락』 『세 개의 시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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