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피어난 나의 작은 우주

오서연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4년 10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교실의 창문을 열면 봄바람이 살랑거립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이 책은, 한 교사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따뜻한 수필 모음집입니다.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우주, 그 안에서 우리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드린 선물의 감격, 제주 올레길에서 마주한 자아, 학생들과의 첫 수학여행에서 느낀 감동. 이 모든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피아노 건반 위에서 꿈을 연주하고, 마라톤 완주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저자의 모습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줍니다. 봉사활동 중 만난 노인의 미소에서 삶의 지혜를, 학교 축제 무대 위 아이들의 눈빛에서 미래의 희망을 발견합니다. 유럽 여행에서 찾은 가족애, 학생의 편지로 전해진 교사로서의 보람, 이 모든 경험들이 모여 저자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듭니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요가 매트 위에서 찾은 내면의 평화, 책 속에서 만난 새로운 세상, 여행을 통해 넓어진 시야. 저자는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큰 행복을 발견합니다. 종이접기로 만든 작은 기적, 요리를 통해 나누는 사랑, 외국어 학습으로 이어가는 세계와의 소통. 이 모든 경험들이 모여 저자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된장찌개의 추억, 딸기의 달콤함, 러그가 주는 아늑함까지. 우리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큰 행복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필 모음집이 아닙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꿈과 고민, 성장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통해 깨달은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 국악 공연에서 느낀 문화적 자긍심,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까지. 이 모든 이야기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교실에서 피어난 나의 작은 우주'는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변화와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목차

1. 교실에서 꽃 피는 봄
2. 첫 월급의 빛나는 순간
3. 올레길에서 만난 나
4. 수학여행의 추억
5. 세계를 품은 여행가방
6. 피아노 건반 위의 꿈
7. 달리기, 나를 넘어서다
8. 첫 담임, 첫 사랑
9. 노인의 미소에서 배우다
10. 우정의 시간, 다시 만나다
11. 독립, 그리고 성장
12. 무대 위의 아이들
13. 자격증, 새로운 시작
14. 유럽에서 찾은 가족애
15. 편지로 전해진 보람
16. 교사들의 열정 한자리에
17. 요가로 찾은 내면의 평화
18. 책 속에서 만난 세상
19. 여행, 삶을 풍요롭게
20. 피아노 선율, 마음을 달래다
21. 작은 정원, 큰 행복
22. 아이들 마음의 창문
23. 창의력, 수업의 날개
24. 종이접기, 손끝의 마법
25. 요리로 나누는 사랑
26. 언어, 세계를 잇는 다리
27. 된장찌개의 추억
28. 샐러드, 건강한 하루의 시작
29. 딸기, 달콤한 인생
30. 색채, 삶을 물들이다
31. NGO, 꿈을 향한 발걸음
32. 헬스장, 나를 단련하는 곳
33. 러그, 아늑함을 더하다
34. 요가 매트 위의 성찰
35. 바둑, 인생의 축소판
36. 지도, 꿈을 그리다
37. 업사이클링, 새 생명을 불어넣다
38. 한식, 정성의 맛
39. 신용관리, 책임의 시작
40. 시계, 시간의 소중함
41. 여권, 세계를 향한 열쇠
42. 공정무역, 세상을 바꾸는 작은 선택
43. 소설가의 꿈, 펜을 들다
44. 쌀통, 일상의 풍요
45. 국악, 전통의 울림
46. 이어폰, 나만의 음악세상
47. 일본어로 여는 새로운 세상
48. 연구 논문, 성장의 기록
49. 친환경 생활, 작은 실천
50. 미래를 향한 발걸음

작가정보

저자(글) 오서연

오서연. 초등학교 교사. 1986년 4월 18일생. 서울 송파동 거주. 평소에는 요가와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주말마다 동네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매주 독서모임에 참여해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