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와 보석의 수수께끼

유정애 지음

재노북스 2024년 10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별이와 하늘, 나루는 어느 날 숲 속에서 신비로운 '용기의 보석'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되었어요. 전설에 따르면 이 보석은 용기와 힘을 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해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두근거린 세 친구는 용기의 보석을 찾기로 결심했어요.

첫 번째 수수께끼를 풀면서 세 친구는 모험을 시작했어요. 숲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수수께끼를 마주하며 서로를 돕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했어요.

카트리지의 숨겨진 문을 발견하고, 범위의 다리를 건너며,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는 등 수많은 모험을 했어요. 늑대와의 첫 만남도 있었어요. 대자연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깊게 다졌어요.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를 마주했을 때, 별이는 용기를 내어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했어요. 폭풍의 전설 속에서 별이의 힘과 용기가 빛을 발했어요. 컨테이너의 실험대에서 별이의 용기가 더욱 돋보였어요. 늑대와의 화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보석의 진실을 밝혀냈어요.

수수께끼의 수수께끼를 해결한 후, 세 친구는 숲 마을 축제를 열며 모험을 축하했어요. 별이는 용기의 보석을 찾으며 성장했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를 했어요.

세 친구의 모험은 용기와 우정,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용기와 우정의 소중함을 배우고,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별이와 보석의 수수께끼]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우정, 그리고 성장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동화입니다.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용기 있게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우정, 그리고 성장의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책 속으로

도와줘!" 나루가 겁에 질려 외쳤어요.
별이와 하늘은 재빨리 나루를 붙잡아 끌어올렸어요.
"우리가 무사히 빠져나가려면 늪을 건널 방법을 찾아야 해,"
하늘이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어요.(27쪽)

폭포는 빛을 받아 반짝이며, 마치 무지개가 걸린 듯 아름답게 빛났어요.
"우와, 정말 멋지다!" 별이가 감탄하며 말했어요.
하지만 하늘은 폭포 뒤쪽에 뭔가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폭포 뒤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 혹시 또 다른 수수께끼일지도
몰라."(36쪽)

별이도 그 느낌을 느꼈어요. "맞아, 뭔가가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어.
조심해야 할 것 같아.
그때, 갑자기 어둠 속에서 큰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커다란 늑대가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죠.(51쪽)

"조심해! 덩굴들이 우릴 잡으려고 해!"
하늘이 소리쳤어요.
덩굴들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며 셋을 가두려 하자, 나루는 재빨리 움직였어요.
그는 빠른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뛰며 덩굴 사이로 빠져나갔어요.(63쪽)

바람은 마치 벽처럼 별이를 밀어냈지만, 별이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어요.
하늘과 나루는 바위 뒤에서 별이를 지켜보며 가슴이 조마조마했어요.
"별이, 조심해!"
하늘이 외쳤지만, 별이는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걸어갔어요.(82쪽)

"이건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마주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
별이가 조용히 말했어요.
나루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어요. "난 어두운 곳이 너무 무서워... 이 동굴 안이
얼마나 어두울지 상상만 해도 두려워."(87쪽)

문 위에는 반짝이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죠.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셋은 문 앞에 서서 긴장된 표정으로 글씨를 읽었어요. "마지막 수수께끼라니,
대체 뭘까?" 나루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어요.(93쪽)

출판사 서평

"모험 속에서 피어나는 용기와 우정의 이야기"

유정애 작가의 신작 동화 "별이와 보석의 수수께끼"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모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세 친구의 여정을 통해 용기, 우정, 그리고 성장의 가치를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주인공 별이와 친구들 하늘, 나루는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용기의 보석'을 찾아 나서는 그들의 모험은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도전과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모험입니다. 숨겨진 문을 발견하고, 위험한 다리를 건너며, 비밀의 정원을 탐험하는 장면들은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늑대와의 만남과 화해 과정은 갈등 해결과 이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유정애 작가는 모험을 통해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섬세하게 녹여냅니다.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내는 별이의 모습은 자기 극복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특히 폭풍의 전설 속에서 빛을 발하는 별이의 용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별이와 보석의 수수께끼"는 어린이들이 바른 마음을 기르고 좋은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야기 속 친구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힘든 일도 잘 견디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숲속 모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가족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부모님들은 별이와 친구들의 모험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용기, 우정, 성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은 아이가 좋은 성격을 기르고 세상을 더 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유정애 작가의 따뜻한 글과 생생한 설명은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듭니다. 숲속 세계를 재미있게 표현한 작가의 글솜씨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마치 자신이 별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별이와 보석의 수수께끼"는 어린이들의 서재에 반드시 있어야 할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내적 용기를 발견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별이와 함께 떠나는 이 신비로운 모험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정애

유정애 작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디지털 교육을 펼치는 디지털 강사입니다. 디지털 및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로서 여러 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AI 동화 만들기 강의를 통해 그림동화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어 작가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격증 및 주요활동
인터넷신문사 객원기자(2024~, 한국미디어창업뉴스)
(주)한국강사교육진흥원 교육위원(2023~, 한국강사교육진흥원)
MKYU디지털튜터협회 사업위원(2023~, 디지털튜터협회)
캔바디지털콘텐츠강사1급(2024, 국제디지털콘텐츠협회)
AI투닝공인인증강사(2024~ (주)툰스퀘어)
챗GPT활용부문 2023년을 빛낸 강사상 수상(2023, 한국강사교육진흥원)

- 출간이력
2024 AI와 함께하는 숏폼 영상 제작(공감s,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