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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소년

초록별 샤미 9
우설리 지음 | sujan 그림
이지북

2024년 10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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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13MB)
ISBN 97911939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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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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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SF환경동화상 우수상을 받은 『아가미 소년』이 이지북 SFF 환경 동화 시리즈 〈초록별 샤미〉의 아홉 번째 장편 동화로 출간되었다. 김태호 작가, 최배은 평론가가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고,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며 고민한 끝에 『아가미 소년』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아가미 소년』은 그동안 어린이 논픽션을 출간해 온 우설리 작가의 첫 번째 동화 작품이다. 작가는 블루 패드와 펄 패드라는 살아남은 인공 섬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래 이야기를 아가미족이라는 변종인 주인공의 시각에서 흥미롭게 그려 냈다. 환경 및 기후 문제는 물론, 이해관계를 달리하며 서로 소통하기보다 싸움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려는 어른들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끈다.
1. 조금 다른 아이
2. 바다 블랙홀
3. 새끼 고래
4. 검은 그림자
5. 억울한 누명
6. 뗏목 사건
7. 외톨이
8. 또 다른 변종인
9. 두근대는 심장
10. 바다 폭풍
11. 진짜 도둑
12. 아빠의 지도
13. 거대한 통조림
14. 작전 준비
15. 결전의 날
16. 노란 드럼통의 실체
17. 내게 필요한 것
18. 모두 함께
19. 그 누구보다 더
20. 남은 숙제

작가의 말

“그 아기 말이야. 부디 잘 커야 할 텐데, 우리 카이처럼.”
엄마는 나를 보며 자랑스럽다는 듯이 웃었다. 나는 그 말이 거슬렸다. 마치 변종의 무리에 나도 끼워 넣는 것 같아서였다.
“카이, 너는 아빠처럼 정말 강한 사람이 될 거야. 알지?”
그런 말도 싫었다. _10쪽

친구들은 열세 살이 되면서 조금씩 어른을 닮아 가는데 나는 계속 어린아이 같은 몸일까 봐 점점 조급해졌다. 매끈하고 태양이 비치면 가리비 껍질 속처럼 알록달록 빛나는 내 피부도 남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것 때문일까?’
나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확인했다. 귀를 덮고 있는 머리카락 한 줌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귀를 앞쪽으로 찌부러뜨려 생채기 같은 것을 보았다.
선홍색 돌기, 아가미다. _16쪽

“바다 블랙홀에 다녀와 보든가. 그럼 인정해 줄게.”
정말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아무리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제이콥이라 할지라도.
그 순간 모두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친구들도 알고 있었다. 우리 아빠를 집어삼킨 지옥이 바다 블랙홀이라는 것을. _20쪽

“카이, 나는 네 아빠에게 빚진 게 있다. 2년 전 지금처럼 식량이 부족해서 모두가 굶고 있을 때, 네 아빠가 블루 패드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어. 바다 온도가 높아지면서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거든. 깊은 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 네 아빠가 일을 많이 했지. 물론 안타까운 일이 생겼지만 말이다. 카이, 네 모습을 봐. 너는 오히려 블루 패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이번까지만 눈감아 주마. 네 아빠에게 빚 갚는 셈 치고.” _50~51쪽

갑자기 내 눈앞에 커다란 물방울 두 개가 다가왔다. 아니, 변종인의 눈이었다. 에메랄드빛 눈알이 동그랗고 투명한 물방울 같았다. 그 눈이 마치 나는 홀리는 듯했다. _60쪽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 같은데, 가도 가도 거리는 줄지 않는 것 같았다. 바다가 나를 자꾸 뒤로 밀어내는 듯했다. 너무 지쳐갔다. 친구들은 왜 나를 두고 가 버렸을까. 그래도 2년 전에는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 _63쪽

제이콥이 나간 뒤로 나는 아가미 말고 다른 곳도 아프기 시작했다. 어디인지 짚어 내기 어려운 곳에서 통증이 밀려왔다. 마음에 박힌 바늘과 유리 조각은 엄마가 빼 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대로 밤새 아플 수밖에 없었다. _70쪽

“아가미족이 잠수도 제대로 못하면서, 뭘.”
“난 변종인과는 달라.”
“변종이 아니라 진화종이겠지. 맞는 말이네. 넌 진화가 덜 된 것처럼 보이긴 해. 잠수 실력 하고는. 쯧.” _78쪽

“너 산호 숲에 대해 알아? 아주 멋지대.”
“산호 숲은 오래전에 사라졌어.”
“어딘가에 있을 거야. 산호는 아주 알록달록한 색이래.”
“없다니까. 이런 바다를 받아들여야 해. 우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듯이.” _86쪽

“잠수할 사람! 다들 아실 겁니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게 예전만 못하니 더 깊은 곳을 들어가야 하는데, 블루 패드에 아가미족은 카이 녀석뿐이니 심각한 일이에요.” _104쪽

“카이, 아빠도 아가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어. 그것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블루 패드와 펄 패드가 싸우지 않고 평화를 지키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했거든.” _116쪽

섬과 바다의 차이 같은 걸까? 제이콥과 나는 강해지는 곳이 다를 뿐이라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서로를 돕는다면 완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_154쪽

뜨거워진 지구가 만들어 내는 알 수 없는 계절과 바다가 품고 있는 쓰레기 그리고 부족해지는 식량은 현실이자 우리의 내일이다. 이 모든 것이 희망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
그럼에도 행복해야 한다. 친구들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_157쪽

기후 위기로 땅은 사라지고 인공 섬만 남은 미래
변종 인류 아가미족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가미 소년』은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바다가 육지를 삼켜 버린 디스토피아 세계를 상상하며 작가가 설정한 두 개의 인공 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아남은 인류는 블루 패드와 펄 패드로 나뉘어 살고 있는데, 여러 특징을 가지고 태어난 변종 인류는 펄 패드에, 그렇지 않은 인류는 블루 패드에 모여 각각 살아간다. 주인공 카이는 아가미족으로 블루 패드에 사는 유일한 변종인이다. 카이는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친구들과 달리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가미를 사용하지 않으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신체적 특징을 이용하지 않고 살아가려 한다.

식량이 부족한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겨난 변종 인류
과연 그들은 전쟁 없이 모두를 평화롭게 지켜 낼 수 있을까?
떨어진 거리만큼이나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하는 블루 패드와 펄 패드 사람들은 상대방을 향해 작살을 들기에 이른다. 근거 없는 오해와 일방적인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은 싸움밖에 없는 것일까? 카이는 우연히 발견한 거대 통조림으로 모두를 배부르게 할 수 있다면 두 섬이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푼다. 그러나 그 희망은 과거의 사람들이 남긴 핵폐기물이라는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가 되어 모두를 뒷걸음치게 한다.
작품에서처럼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식량에 시달리다 보면, 내가 속한 집단과 나와는 다른 집단을 철저하게 나누며 본인만을 생각하기 쉽다. 이때 우리에게는 집단을 나누는 기준이 타당한 것인지 질문할 용기가 필요하다. 『아가미 소년』은 서로를 향한 뾰족한 시선보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더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환경동화라는 장르를 통해 전해 준다.

“지금의 바다를 받아들여야 해!”
알록달록한 색을 가진 산호가 숲을 이루던 바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여전히 신비롭지만 지저분하고 위험한 것이 가득한 바다에서 중요한 것은 생존뿐이다. 카이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바다가 깊은 곳에 감추고 있는 비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가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미래 인류가 맞닥뜨린 상황을 해결하고 개척해 나가는 모습은, 지금의 우리가 오래도록 공유해야 할 환경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 줄거리

바다가 모든 것을 삼켜버린 지구에서 인류는 미리 만들어 놓았던 부유식 인공 섬을 통해 겨우 살아남았다. 인류 사이에서 여러 변종이 생겨나는 가운데 카이는 선홍색 돌기, 아가미를 가지고 태어난다. 카이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는 우연히 아가미족에 대한 어른들의 무시무시한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카이는 전쟁 없이 모두를 평화롭게 지켜 낼 수 있을까?

〉〉 심사평

“환경 문제에 대한 기발하고 진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사회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어린이들의 절박한 목소리는, 미래를 위한 공부를 강요당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살아갈 환경에는 무관심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 ‘카이’는 용기와 신의로 차별과 혐오, 전쟁을 일삼는 어른들을 화해시키고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며 성장한다. 또 물고기를 닮은 자기 몸이 ‘기형’이 아닌 ‘진화’임을 깨닫는다. 이처럼 환경과 세계가 달라지면 우리의 시선도 달라져야 함을 고민하고 제시한 것이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김태호ㆍ최배은

작가정보

저자(글) 우설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이야기를 전하다가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어요. 제2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SF환경동화 공모전에서 『아가미 소년』으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어린이 논픽션 『손을 번쩍 들게 만드는 말하기 50가지 미션』, 『지구를 살리는 패션 토크 쇼』(공저), 『냄새나는 똥이 에너지가 된다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참여 이야기』(공저)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sujan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아가미 소년』, 『너에게 행운을 줄게』, 『홈스테이는 지구에서』,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어 만들어 내는 환경은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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