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 백년숲 가는 길
2024년 10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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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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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대한민국 국토녹화 50주년이었고, 2024년 10월에는 한독국제협력 산림사업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독국제협력 산림사업은 대한민국 국토녹화의 시작이자 중요한 모델을 제시한 프로젝트였습니다.
1974년 시작된 한독국제산림협력사업은 울주군 상북, 두서 일대에 4,800ha 규모의 숲을 조성한 것으로, 지역 주민이 산주로 참여한 산림경영협업체가 주도했습니다. 이 협력사업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울창한 숲을 이루며, 대한민국 산림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한독산림협력사업과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주역이었던 원로분들의 공로 덕분입니다. 그분들의 삶과 기록을 책으로 남겨 미래세대를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보존하고자 합니다.
김종관 박사와 사유림 협업경영의 역사
이 책은 대한민국 산림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김종관 박사의 삶과 기록을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 김 박사는 1974년 한독산림협력사업에 참여하여 양산임업기술훈련원의 초대 원장으로 활동하며 산주협업체를 조직하고 주민들을 도왔습니다. 또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평생 믿고 실천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전문가로, 산주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었습니다.
김종관 박사는 산촌에서는 산주들과, 산림사업 현장에서는 기술·기능인들과, 교단에서는 학생들과, 숲에서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국민의 산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왔습니다. 또한, 그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정책을 제안하며, 사유림 협업경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주도한 한독산림협력사업은 대한민국 산림경영의 역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백년숲을 향한 새로운 산림경영의 길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소호참나무숲은 한독산림협력사업의 상징적 기념비가 있으며, 사유림 협업경영의 역사를 품고 있는 숲입니다. 이 숲은 미래의 임업을 위한 모델이자, 산주들이 산림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로 꼽힙니다.
이 책은 특히 사유림 산주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산촌임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국가 주도의 산림관리 시대에서, 앞으로의 50년은 산주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선순환 산림경영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50년 된 한독숲에서 출발하여 백년숲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산림경영의 방향과 길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산림경영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1장 사유림 경영의 현실
2장 사유림 협업경영
제2부
3장 선순환 산림경영
4장 일자리 창출과 임업문화
5장 백년숲
제3부 한독숲 50년
[추천사]
처음과 끝이 같은 산림경영 활동가의 행복한 삶의 발자취
_ 배재수(국립산림과학원장)
50년 전인 1974년의 한국 산림정책은 전환점에 서 있었다. 한해 전인 1973년에 정부는 전국의 민둥산을 빠르게 녹화하기 위해 100만 ha의 산림에 22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제1차 치산녹화10개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정부는 같은 해에 농림부 소속의 산림청을 행정력과 경찰력을 관장하는 내무부로 이관했다. 내무부의 강력한 행정력은 중앙정부의 산림정책을 마을 단위의 산림계까지 연결하여 이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1987년까지 계속된 산림녹화사업은 현재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을 만든 출발이 되었으며, 세계 재조림 사업의 성공 모델이라는 국제적 평가를 끌어낸 계기였다.
나무를 심는 활동은 산림경영을 이행하는 여러 과정 가운데 하나이다. 흔히 나무를 심을 때 그 땅에 잘 자라는 나무를 심는 적지적수(適地適樹) 원칙을 말한다. 그러나 산림경영 측면에서 빠진 것이 있다. 나무를 심는 알맞은 목적이 있어야 한다. 경제 주체마다 나무를 심는 목적이 다르다. 한번 나무를 심으면 보통 30년 이상을 기다려야 그 결과가 나타나기에 조림수종을 결정하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다. 홍수를 예방하고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림과 기둥과 보로 쓰는 대경목을 생산하기 위한 산림경영의 목적과 실현 과정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림경영 원칙과 방법은 오랜 연구와 현장 실현을 거쳐 정립된다. 나무의 생애 주기는 인간보다 길며 나무가 잘 자라는 땅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으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숲과 나무의 상태를 확인하는 산림상태[林況]와 토양상태[地況]를 조사한다. 독일은 이런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임업 선진국이다. 독일은 18세기에 이미 산림경영의 원칙으로 목재의 지속적 생산을 의미 있는 보속성(保續性)을 제시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산림조사 체계와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산림정책을 전환하는 시기인 1974년에 산림을 경영하는 과학적 방법을 임업 선진국인 독일로부터 배우기 위해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두서면에서 한독산림경영사업을 시작하였다. 굴참나무, 상수리나무를 잘 키워 독일처럼 한 그루를 수확하여 벤츠 한 대 값에 팔자는 희망을 품었다. 영세한 사유림 소유자가 주체가 되어 협업 경영으로 이런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는 꿈을 꾸었다. 이러한 꿈을 담은 한독산림경영사업이 시작된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였다. 당시 한독산림경영사업을 이끌었던 김종관 박사님의 『산림경영, 백년숲 가는 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김종관 박사님은 한독산림경영사업의 산증인이자 우리나라에서 사유림 협업경영을 최초로 시도한 활동가이다. 김종관 박사님은 지난 50년간 백년숲을 향한 두근거림을 마음속에 늘 간직했고, 이를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는 행복한 선배님이다. 나는 김종관 박사님과 그 시대를 함께 경험하지는 못하였지만, 지난 30년간 김종관 박사님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대화를 여러 번 나누었다. 때로는 글로 쓴 책에서, 때로는 상북면과 두서면에 남아 있는 숲에서 김종관 박사님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꿈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은 많지 않다. 더구나 젊을 적 꿈을 50년 넘게 행동으로 이행하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처음과 끝이 다루지 않은 김종관 박사님의 삶과 꿈을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결론에서 김종관 박사님은 백년숲, 선순환 산림경영을 말한다. 숲은 장기적 관점에서 경영하여야 하고 숲이 주는 경제적 기능과 공익적 기능을 조화롭게 발휘하도록 나무를 수확하고 그 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순환경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숲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손대지 말고 그대로 숲을 두라는 말은 도리어 숲이 방치되어 제대로 된 숲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고 본다. 또한 지금의 우리 숲이 특정 나이대에 너무 많이 분포하여, 선순환 산림경영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나는 이 글을 읽고 1970년대 “나무를 심는 것은 선(善)이고 나무를 베는 것은 죄(罪)”라는 인식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한독산림경영사업이 시작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은 헐벗은 산지는 푸르게 변하였고, 임목축적은 열 배 이상 증가하였다. 우리나라는 산림조성시대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지속 가능하게 생산하는 선순환 산림경영시대로 전환할 시점에 와 있다. 영세한 사유림 소유자가 선순환 산림경영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는 숙제로 남겨 놓고, 백년숲을 지향하는 김종관 박사님의 가치에 나는 동의한다. 지난 50년의 노력으로 울산 백년숲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대 명품숲이 되었듯이, 미래 50년의 실천으로 울산 백년숲이 선순환 산림경영의 실현 모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에서
_ 이강오 前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나에게 세 분의 스승이 있었다. 첫 번째는 나의 어린 시절 우상이자, 나의 가치관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던 형과 우리 가족이었다. 두 번째 스승은 숲을 공부했지만, 진짜 숲을 몰랐던 나에게 모든 답은 현장, 즉 숲에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준 마상규 박사님이다. 세 번째 스승은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리더였던 문국현대표다. 그리고 50살이 되던 해 새로운 스승을 만나게 되었다. 김종관 박사님이다. 30대 중반 울주와 양산에서 시작한 한독산림협력사업에 참여하여 한번도 그 지역을 떠나지 않았던 분이다. 지역 숲의 미래는 지역주민과 산주들에 달려있다고 믿고, 그들과 함께 산림경영을 꿈꿔왔던 분이다.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될 만큼 김종관 박사님의 단순하고 쉬운 설명은 수십년간 산주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나녔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은 그가 1974년 한독산림협력사업을 계기로 시작한 사유림협업경영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타리이자, 백년숲 경영을 위해 멈추지 않는 그의 삶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여러 가지 전문 산림용어가 나오기 때문에 일반 독자가 읽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지역사회와 산주와 함께 산림을 복원하고, 그 숲을 통해 유·무형의 가치를 만들기 위한 산림경영의 지난한 노력이라는 맥락을 이해하고 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명언 중에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말을 늘 새기고 산다.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국제회의와 정책이 쏟아지지만, 결국 해법은 지역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도 중앙정부나 국회에서 만드는 멋진 정책보다 지역을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노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지역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수십년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산림분야에서는 김종관 박사야 말로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에서’를 실천해 온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김종관박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 책을 만들어 준 할배 김수환 님과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산림경영은 혼자서 하는 마라톤이 아니라 이어달리기와 같다. 첫 번째 바통을 쥔 세대가 숲을 복원하고, 두 번째 세대가 그 숲을 가치 있게 가꾸고, 세 번째 세대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체계를 만들고, 네 번째 세대에 가서야 온전히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나는 우리가 그 세 번째 세대라고 생각한다. 김종관 박사가 거쳐온 첫 번째, 두 번째 주자의 소임을 다하고 우리에게 세 번째 주자의 바통을 넘겨주었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우리 숲을 다음 주자에게 더욱 가치 있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잘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 이 책의 의미가 거기에 있다.
백년숲 같은 숲 사람이 있다
_ 윤석(前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
나무, 숲, 말만 들어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여도 평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숲은 나무와 풀이 모인 단순 집합 공간이 아니다. 다양한 생명체가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생명을 살려내는 공간이다. 지구를 유지해 온 작은 우주 공간이다.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에서 백년숲을 만나기 어렵다. 울창한 숲을 위해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병들까? 타버릴까? 허물어질까? 걱정하였으며 많은 부분 아픔도 겪었다.
그 숲이 이제는 30년, 50년 숲이 되었다. 그 숲 중, 국가 소유 숲은 그래도 손길이 갈 여력이 있었으나, 개인이 조금씩 가진 숲은 넝쿨이 칭칭 감겨 있음에도 손길을 주지 못했다. 이 작은 숲들도 우리 삶과 자연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작은 숲들, 개인이 가진 나무도 소중하게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에 주저하지 않은 이가 있었다. 김종관 박사다. 우리 가까이에서 숲을 닮아가고 있는 산림학자이자 숲 연구가이면서 직접 나무를 심는 사람이었다. 그 덕분에 우리는 50년 숲을 보게 됐다.
지난 1999년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두서초등학교 내와분교가 폐교되고 난 다음 해 ‘울산숲자연학교’를 만들면서 초대 교장으로 그를 만났다. 당시 두서면 내와리, 인보리, 상북면 소호리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우리 뒷산, 나의 산을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었던 그분이 ‘숲자연학교’교장으로 오신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그들은 숲처럼 그를 대하고 만난다. 그는 늘 산 웃음으로 사람을 만난다. 모든 세상을 보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려 웃으며 악수를 청한다.
숲에서는 늘 겸손하면서 단호하다. ‘우리 후손이 숲을 만날 때 어떤 모습으로 하고 있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도 부드럽고 따끔하게 조언한다. 안타까운 것은 알고 느낀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실천 의지가 부족한 이들이 많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다시 일러준다. 숲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처럼 한다. 나무가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그저 거들어 줄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사람도 적성에 맞게 잘 배치해야 하듯이 나무도 많이 심는다고 해서 좋은 것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돌본다고 해서 무작정 애정을 쏟고 정성을 들일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독일은 지금 백 년 이상 된 숲이 많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그에 따른 많은 기술과 노하우를 갖게 되었다. 그들의 좋은 경험을 배우고 와서 그들과 함께 우리의 숲을 가꾸었다. 지금은 그가 심은 나무 옆에 삶의 터전을 잡고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자식 대하듯 매일 살피고 있다.
옛 전우들과도 만나면서 백 년을 생각하는 숲의 꿈을 이루어낼 것으로 확신하면서 후배들에게 조금 더 분발할 것을 조용하게 다시, 다시 늘 처음처럼 조언한다. 우리는 그 가르침을 빨리빨리 듣고 실천해야 하는데 더디기만 하고 우매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또 알려준다.
우리는 오늘 백년숲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원로가 현장에서 연구하여 만들어 놓은 학문적 깊이를 조금이라도 들여다보려 한다.
잘 가꾸어 오던 숲이 재선충이나 산불, 산사태가 나면 다시 어떤 나무를 어떻게 심고 가꾸어야 할 지는 살아있는 산림 AI가 있으면 자문을 구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금 50년의 실험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다 함께 힘을 모아 경험의 저금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위대한 산림학자의 역사를 담은 책을 만들었다.
"Cultivating Tomorrow“
어제부터 가꾸지 않으면 안 되기에 우리는 그의 어제와 내일을 함께 만들어내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관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에서 농학사 학위를, 경북대학교 대학원 임학과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산림 전문가입니다. 1984년 한독 국제협력 산림사업기구 소장(양산)을 역임하였으며, 1999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을 맡아 산림경영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임정학 (공저, 탐구당, 1992), 사유림협업경영 (산림조합중앙회), 숲과 산주를 위한 꿈 (한국임업신문, 2003), 몽골 광야에 심은 나무 이야기 (한국국제협력단, 2011)가 있습니다. 2010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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